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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89

저와 함께하신 하나님 전하러 왔어요~ㅣ이정민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정민 아나운서의 신앙 간증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삶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귀한 교훈들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불교 종립 대학에서 근무하셨고, 가족 모두가 불교 신자였기에 기독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처음 기독교를 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아버지의 권유였습니다. 성적이 우수한 미션스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학원서에 기독교라고 적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그녀는 처음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입학 후 매주 드려지는 채플.. 2024. 4. 13.
북한 고위 군인 집안 딸이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의 수행 비서가 되기까지ㅣ정유나 짐 로저스 수행비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한의 고위층 가정에서 태어나 굉장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삶의 변화와 기적을 경험하고 지금은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의 수행비서로 일하고 있는 정윤아 자매님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윤아 자매님의 인생 스토리는 탈북과 남한에서의 적응, 신앙,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어린 시절 정윤아 자매님은 북한 사회에서 소위 중상층에 속하는 군 고위층 가정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북한군 특수부대 참모장이자 국토감독대 대장을 지낸 엘리트 간부였죠. 어릴 때부터 호황찬란한 삶을 살던 정윤아 자매님에게는 당찬 기질과 야무진 성격 때문에 '새끼 참모장', '쪽제비 참모장' 등의 별명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하지.. 2024. 4. 13.
아버지를 망치로 죽이려다가 예수를 만났다 (데이비드 우드 박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비드 우드 박사의 극적인 회심 간증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데이비드 우드 박사는 한때 무신론자였고, 반사회적 성향으로 아버지를 살해하려 하기까지 했던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드 박사의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정서의 황무지였습니다. 불과 다섯 살 때, 엄마로부터 키우던 개 골리앗이 버스에 치어 죽었다는 비보를 듣고도 그는 아무런 슬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개일 뿐인데 뭐가 슬퍼요?"라며 엄마의 눈물을 이해할 수 없었죠. 초등학교 절친이었던 지미가 패러세일링 사고로 목숨을 잃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히려 우드 소년은 자신이 감정이라는 원시적이고 비효율적인 기능에서 진화.. 2024. 4. 10.
야구 선수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이야기 강정호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며 메이저리그를 꿈꾸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며 프로야구 진출을 1차 목표로 삼았고, 고된 2군 생활을 견디며 천천히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26살이 되던 해,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후에도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프로 데뷔 당시 코치들로부터 유격수로서의 가능성을 의심받았고, 심지어 포지션 변경까지 요구받았습니다. 홈런 타자로서의 잠재력도 인정받지 못했죠. 그럴 때마다 강정호 선수는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그들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강정호 선수에게 있어 야구란 치열한 경.. 2024. 4. 8.
신학생의 은밀한 이중생활 이은상 목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강남에 집 한 채를 갖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했고, 영어 경시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명문 외고인 대원외고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입학 후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학업 성적이 많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원외고 학생들은 대부분 강남 8학군 출신들로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살거나 학원과 과외를 받으며 철저히 공부해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반면 이은상 목사님은 지방 출신에 평범한 집안 환경이었기에 학업 격차를 많이 느꼈고, 이는 목사님에게 큰 열등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열등감은 오히려 목사님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만들었고, 강남에서 자신의 가정을 꾸리겠다는 일종의 도전의식으로.. 2024. 3. 27.
트로트의 제왕, 태진아의 실화 태진아 님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그곳에서의 삶도 녹록치 않았죠. 하우스 보이로 일하며 겨우 생계를 유지했고, 한인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만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인 식당에서 아내 옥경 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첫눈에 반한 태진아 님은 옥경 씨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했고, 급기야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전하며 눈물로 사정한 끝에 마음을 얻을 수 있었죠. 이렇게 시작된 둘의 사랑은 아름답게 꽃을 피웠고, 옥경 씨와의 결혼 생활은 태진아 님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태진아 님은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권유로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처음엔 기.. 2024. 3. 27.
시각 장애를 넘어 하버드에서 월스트리트까지ㅣ신순규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 개인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선천적 녹내장이라는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나, 어려서부터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시력을 잃고 말았죠. 장애는 누구에게나 큰 좌절과 절망을 안겨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신순규 집사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3살이 되던 해, 신순규 집사님에게는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것이죠. 이는 한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이뤄진 일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낯선 땅으로 떠나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미국 생활의 시작은 낯설고 버거웠습니다. 아무도 없는.. 2024. 3. 25.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목사님이 된 일기예보의 나들 나들 목사님, 본명 박영렬 목사님은 1990년대 초반 일기예보라는 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였습니다. '좋아 좋아', '네가 좋아' 등의 히트곡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간경화 진단을 받게 되면서 음악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병원을 전전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야 했던 그에게 찾아온 것은 깊은 절망과 상실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의미 없이 죽음을 기다리기보다는,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시골로 내려가 자연 속에서 요양하며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전라북도 진안의 마이산 근처에 자리를 잡고 3년간의 시골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 2024. 3. 23.
셋째 아들이 경찰관을 찾아간 사연은?ㅣ박형은 컴패션 부대표 박형은 목사님은 1974년 아버지가 선교사로 파송받아 남미 아르헨티나로 가면서 어린 시절부터 이민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발전된 아르헨티나에서의 생활은 낯설면서도 풍요로웠고, 하나님이 주신 언어의 은사로 현지어를 빨리 익혀 6개월 만에 통역을 할 정도로 뛰어난 적응력을 보였습니다. 이후 아버지의 사역지가 브라질로 옮겨지면서 포르투갈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게 되었지만, 스페인어와의 유사성 덕분에 금방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박 목사님은 매우 활발하고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였습니다. 아버지의 카메라를 몰래 분해했다가 망가뜨리기도 하고, 축도 흉내를 내다 혼나기 일쑤였죠. 심지어 교회 헌금함을 가지고 장난치다 걸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엄한 아버지의 매.. 2024. 3. 23.
기도 응답이 간절히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는 말!ㅣ이일철 원장 이일철 장로님은 항문외과 전문의로 20년 넘게 진료와 수술을 해오셨다. 병원 개원 초기부터 지금까지 수술실에서는 언제나 조용하고 마음을 울리는 가사의 찬송가를 들으며 수술에 임하신다. 수술 받는 환자분들이 수술대 위에 올라가는 것 자체로 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끼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찬송가 선율은 환자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선사한다. 믿지 않는 분들도 "마음이 편해지고 위로가 된다"며 고마워하신다. 심지어 스님도 수술실의 찬송가를 좋아하셨다고 한다. 장로님은 과거 군의관 시절 권위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남을 대하기도 했다. 운전 중 난폭 운전자를 보면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 술자리도 많이 가지며 절제되지 않은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날, 수술.. 2024. 3. 23.
전한길 강사의 이야기 전한길 강사의 인생 간증은 우리에게 삶의 굴곡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견디어 내는 법,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는 법을 깨우쳐 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롤러코스터 같은 기복,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일어난 기적,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소중한 만남들입니다. 전한길 강사의 인생은 고3 때 극심한 좌절을 맛보면서 혹독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꿈꾸던 대학에 실패하자 자포자기한 나머지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에 눈을 뜨게 됩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위해 등록금을 마련해 주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열심히 공부한 결과, 기적적으로 대학에 합격하게 됩니다. 이때의 경험은 전한길 강사가 좌절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 정신을 갖는 밑거.. 2024. 3. 23.
선교사의 편지에 담긴 행간을 읽어내는 일 - 홍정희 (에젤 선교회 대표) 홍정희 대표는 어려서부터 모태신앙으로 자라 하나님을 믿었지만,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였다고 합니다. 그 후 외할아버지로부터 하나님 나라와 교회,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법을 배웠고, 수학을 전공하여 이성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신비한 역사하심도 늘 느끼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특별히 선교에 대한 마음을 갖게 된 계기는 한 아프리카 선교사로부터 받은 편지였습니다. 그 편지에는 어린 딸을 말라리아로 잃은 슬픔과 낙엽 한 줌으로도 그 무덤을 덮지 못하는 안타까움, 선교지에 혼자 남겨진 외로움이 고스란히 배어 있었습니다. 홍 대표는 가을이 되어서야 마음을 정리하고 낙엽을 보내드렸는데, 얼마 후 선교사로부터 답장을 받았습니다. 보내준 낙엽으로 딸의 무덤을 덮.. 2024. 3. 23.
노태훈 전도사 이야기 노태훈 전도사는 가정 폭력과 부모님의 잦은 다툼 속에서 성장하며 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강박증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고, 급기야 17살에 자살 시도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교회로 인도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초기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열심히 찾고 예배와 기도에 몰두하며 큰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울증과 정신적 문제들이 치유되고 생명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되었지만, 21살에 허리 통증으로 인해 또다시 어려움을 겪습니다. 노태훈 전도사는 당시 분노로 인해 죄를 짓고 마귀에게 틈을 내주었다고 고백합니다. 허리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받고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 이후에도.. 2024. 3. 23.
윤석전 목사님 어머니 간증 윤석전 목사님의 어린 시절,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극심한 핍박과 폭력을 당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맞아 죽을 뻔한 적이 세 번이나 되었는데, 한번은 목을 매달려 죽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윤 목사님은 평소와 달리 집안이 조용한 것을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마루방 문을 열어보니 어머니가 벽에 매달려 돌아가신 모습이 보였고, 아버지는 담배를 피우며 앉아 계셨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던 윤 목사님은 어머니의 시신을 내려 이불을 깔고 눕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믿음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자신의 어머니도 살려달라고 간절히, 거의 따지듯이 2시간 반 넘게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윤 목사님은 눈물을 쏟았고, 어머니 없이는 아버지 밑에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거.. 2024. 3. 23.
축구 선수 이영표가 만난 하나님 이영표 선수는 이 동영상에서 자신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지,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기독교인들의 말과 행동의 불일치로 인해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실천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존재할 가능성,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모순된 행동으로 인해 하나님을 믿기 어려웠던 이영표 선수는 초자연적인 존재인 귀신을 51% 정도 믿게 되면서, 동일하게 초자연적 존재.. 2024. 3. 22.
슈퍼 쥬니어 최시원의 실화 한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최시원이 CBS의 간증 토크쇼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삶 속에서 체험한 신앙 여정을 겸손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최시원은 자신이 이렇게 든든한 신앙의 기초를 쌓을 수 있었던 데에는 경건한 기독교 집안에서의 성장 배경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는 정동제일교회에서 장로로 봉사하시며, 어머니 역시 누구보다 기도에 힘쓰시는 신실한 믿음의 모범이셨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365일 중 360일을 새벽기도로 시작하실 정도로 말씀과 기도 생활에 충실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당시에는 그 행위가 얼마나 놀랍고 귀한 신앙의 본이 되는 것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가.. 2024. 3. 22.
래퍼 아넌 딜라이트의 실화 이 영상은 크리스천 래퍼 아넌딜라이트의 삶과 신앙, 그리고 음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넌딜라이트는 어린 시절 모태신앙은 아니었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신앙의 깨달음은 중학교 2-3학년 무렵, 교회에서 열린 수련회와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부터였다고 고백합니다. 당시 아넌딜라이트는 고등학교 진학과 미래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성적이 우수했던 그는 좋은 고등학교와 대학에 진학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엘리트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반면 어릴 때부터 음악, 특히 랩에 재능과 관심이 많았기에 음악을 하고 싶은 열망 또한 갖고 있었습니다. 진로를 놓고 고민하던 아넌딜라.. 2024. 3. 22.
아들의 마약사건, 세상에 못다한 가슴 짠한 깊은 속 이야기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 막내아들이 마약에 중독되어 검거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남 前지사는 온 몸에 힘이 빠지는 것 같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절망감에 휩싸였습니다. 국회의원 5선을 지낸 정치인으로서 아들의 마약 사건은 그에게 치명적인 타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아들 때문에 자신의 정치 인생 모두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남 前지사는 처음에는 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습니다. 국내 유명 중독 치료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기도 하고, 아들을 기도원에 보내 철저히 격리시키며 신앙 훈련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고, 아들은 거짓말과 마약을 반복하며 자신과 가족들을 더욱 고통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남 前지사는 전국 각지를 다니며 필사적으로 방법을 찾.. 2024. 3. 22.
국민 가수 임재범이 6년 동안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이유 임재범의 고해라는 곡은 그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괴로워했을 당시, 그의 절실하고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신앙고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그 당시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던 곡이어서, 곡을 준비하기 시작한 지 20분 만에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그는 불안과 조울증이 이유 없이 엄습해 왔는데, 그러한 고통은 6년 동안 지속되었고 매일 죽음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피폐한 정신으로 살았기 때문에 그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런 모습들은 가족들을 더욱더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주변 이웃들의 우편함을 뒤지다가 신고를 받기도 했고, 한겨울의 난방을 하지 않는 식으로 자신을 학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외출할 때면 문이 잠겼는지 30분 이상 당겨 보는 등 심각한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2024. 3. 22.
배우 신애라의 실화 (차인표가 우는 이유) 신애라 집사님의 신앙 간증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깊이 있는 성찰로 가득합니다. 신실한 믿음의 선배로서 그녀의 이야기는 신앙의 여정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동시에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신 집사님은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채 형식적이고 피상적인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때의 하나님은 그저 필요할 때만 찾는 문제 해결사 같은 존재였고, 그분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전도사를 따라다니며 기도원에서 외치기도 해보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교회 청년부 임원으로 열심히 봉사도 했지만, 여전히 신앙의 본질은 깨닫지 못한 채 표면적인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었.. 2024. 3. 22.
배우 이하늬의 실화 이하늬 배우가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신앙 여정과 삶의 이야기를 매우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하늬 배우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신앙 교육으로 굳건한 믿음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매일 밤 9시면 어김없이 가정 예배를 드리셨고, 말씀 암송과 기도 훈련을 통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훈련이 훗날 연예계에서 여러 시련을 겪을 때마다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이하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당시 YG 연습생이었던 그녀는 본래 참가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하용조 목사님의 권유와 기도 끝에 출전을 결심하게 됩니다. 미스코리아 시절, 그녀는 다른 참.. 2024. 3. 22.
김창옥 강사님의 이야기 김창옥 강사님은 이 영상에서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어주셨습니다. 강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소통 기술에 대한 조언을 넘어, 진정한 소통이란 상대방을 향한 사랑과 이해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을 전해줍니다. 강사님의 어린 시절은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와의 소통 부재로 인한 아픔이 컸습니다. 아버지는 마치 TV에서 나오는 인물처럼 존재감은 있었지만 대화는 없었고, 강사님은 이로 인해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존심은 높아지는 상처를 겪었습니다. 이는 학창시절 내내 강사님을 따라다니며, 성악을 전공한 후에도 기초 실력 부족으로 인한 열등감과 좌절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에서 만난 동년배 친구들과 매일 밤 9시 기도 .. 2024. 3. 22.
가수 엄정화의 실화 엄정화 씨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그저 주일에만 예배드리는 이른바 선데이 크리스천에 불과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기보다는 습관처럼 종교생활을 해 온 것이 사실이었죠. 당시만 해도 믿음은 자신에게 그리 절실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 친구로부터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친구가 교회에서 만난 한 분을 통해 제자훈련을 받으며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었죠. 무엇보다 전에 없이 친구의 얼굴에서 평안과 기쁨이 가득 묻어났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엄정화 씨의 마음 한편에 질투심이 일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보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편인데, 어떻게 저런 변화가 찾아온 걸까. 자신은 그동안 진.. 2024. 3. 22.
가수 백지영의 실화 가수 백지영 씨는 어린 시절 모태신앙으로 자라났습니다. 부모님의 신실한 믿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갔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일에만 국한된 일요일 크리스천에 불과했습니다. 교회는 열심히 다녔지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며 살아가지는 못했던 것이죠. 대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런 신앙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지영 씨와 가까웠던 한 친구에게서 놀라운 변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평소 모가 날카로웠던 그 친구가 어느 순간 너무나 편안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변해 있었던 것입니다.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백지영 씨가 그 이유를 물었고, 친구는 자신이 제자훈련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교회에서 한 분을 만나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신앙의 성.. 2024. 3. 22.
우리는 이런 의사를 기다려 왔다 (박정욱 원장) 박정욱 집사님은 1993년, 의과대학 졸업을 1년 앞둔 신혼 시절의 일을 회상합니다. 당시 아내와 결혼한 지 겨우 2주 밖에 되지 않았을 때,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혈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였고 처음 겪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학교에 가서 수업도 듣고 발표도 하며 하루 일과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종일 출혈이 멈추지 않자 저녁 무렵에서야 가족들과 상의 끝에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검사한 결과 대장에서 다량 출혈이 있어 응급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출혈 속도가 빨라 수액을 아무리 해도 감당이 안 될 정도였기에, 출혈 부위를 찾기 위해 복강을 열고 대장을 모두 꺼내야만 했습니다. 당시 혈색소 수치가 4.3으로 정상 범위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있어, 수술 도.. 2024. 3. 22.
전직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에게 일어난 기적 배영만 전도사의 간증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다시 빛을 발견하게 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1983년, 그는 MBC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하며 개그맨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표정으로 인기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톱 자리를 놓치지 않았죠. 배영만의 한마디 "아 맞다 맞어!"라는 유행어는 전국을 뒤흔들며 그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그의 삶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술자리를 가졌고, 술이 깨면 담배를, 담배를 피우다 지쳐 쓰러지면 다시 술을 찾곤 했습니다. 어느새 도박까지 손을 대게 되었죠. 사채를 끌어다 쓰면서까지 밤새 카지노를 전전했고, 결국 3년간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빚쟁이들의 독촉 전화가 빗발치던.. 2024. 3. 20.
최덕신 목사님의 진짜 이야기 최덕신 목사님의 간증은 단순히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삶에서 만날 수 있는 시련과 회복, 그리고 새로운 비전의 발견이라는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1980년대 후반, 아직 10대의 나이에 CCM 그룹 '주찬양 선교단'의 리더로 활동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그가 만들어낸 음악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예수 그 이름 높이세' 등의 노래가 크리스천 음반 사상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각종 집회와 컨퍼런스에서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청년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기독교계에서 최덕신의 이름은 가장 잘 나가는 찬양 사역자였고, 그가 등장하는 곳마다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2024. 3. 20.
친형님은 조직폭력배! 나는 도둑! 형님이 교회 안가면 때려 죽인다고해서 ...목사되다 (김관성 목사) 김관성 목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평생 노름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셨고, 단칸방에서 매일 저녁 노름판이 벌어졌습니다. 담배 연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김 목사님과 어머니는 책상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잠을 잤습니다. 아버지가 돈을 따면 그냥 주무셨지만, 돈을 잃으면 어머니를 구타하셨습니다. 주로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 어머니의 머리에서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이런 참혹한 환경 속에서 김 목사님의 형님들과 누나들은 시집간 뒤 초등학교 졸업 후 식모살이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학비를 대주지 않아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누나는 포항에서 주인집 베란다에 서서 고향 땅을 바라보며 어머니가 그리워 울었던 기억을 회고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누나들의 인생은 심장.. 2024. 3. 18.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인생 - 가수 범키 인터뷰 소개 안녕하세요. 내가 매일 기쁘게 신현준입니다. 오늘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가수 범키 씨를 모셨습니다. 범키 씨는 힙합계에 해정으로 등장했지만, 요즘은 가수 활동보다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아의 기쁨과 깨달음 범키 씨는 현재 아홉 살 된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아이를 기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질러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자녀일 뿐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범키 씨의 아들은 두 살 때 래퍼로 데뷔했습니다. 아버지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였기에, 범키 씨는 아들과 함께 노래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아들과 함께 찬양 앨범을 내는 것이 꿈이라고.. 2024. 3. 15.
한국의 사도 바울, 이정훈 목사님의 이야기 이정훈 교수는 울산대 법철학 전공 교수로, 현재는 기독교의 변증가이자 사회문제 대책위원회의 위원장입니다. 그러나 그는 과거에는 불교를 믿고, 기독교를 공격하고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회심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지, 그의 간증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정훈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는 20대 초반에 머리를 깎고 절로 들어가서 불교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불교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수행은 공허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불교에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그 물음을 잠시 내려놓고, 사회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는 모순과 불평등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는 혁명가가 되고 ..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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