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눈 앞에서 예수님을 만난 차인표

차인표씨는 1993년 MBC 공채 22기에 합격하여 심은하와 입사 동기로 배우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4년 첫 연속극 첫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는 이례적으로 단숨에 톱스타의 반열에 오릅니다. 당시 차인표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는데요.

 

 

차인표는 연예계 원조 엄친아로 유명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항만회사 (주)우성해운의 회장인 차수웅 대표이며 그는 3남 1녀 중 차남입니다. 아버지는 가장 리더십이 좋은 차인표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지만 차인표를 포함한 4남매 모두 회사 상속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하튼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본업이 헷갈릴 정도로 여러 자선행사에 나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수십개 계좌를 통해 실제 기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수 션 부부와 함께 한국 ‘부부의 날’ 설문조사에서 닮고 싶은 부부 1,2위로 나란히 선정된 바 있으며 지금도 전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을 후원 중입니다1. 컴패션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한 사람의 결단과 헌신으로 시작된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 입니다.

 

참고로 차인표씨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평생을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왔지만 단 한번도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나이가 40살이 될 때까지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참 답답했습니다. 너무 예수님의 음성이 듣고 싶어 심지어 4년 동안 'Jesus Jesus’라는 뮤지컬에 무료로 출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음성을 들려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2006년 봄, 참다못한 운명처럼 창문 밖에서 보이던 인도 콜카타 지방으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찾아 다니며 돕는 <컴패션>이라는 단체의 홍보대사가 그의 아내 '신애라’씨 였기 때문입니다.

 

그 여행에서 차인표씨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만남을 하게 됩니다.

 

차인표씨는 인도의 콜카타에 도착해 3~4시간을 달려 가난한 어린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러나 그는 덥고 불편하고 지루하고 모기가 많다며 계속해서 불평 불만을 쏟아냅니다. 그런데 컴패션대표 서정인 목사님이 그에게 한가지 부탁을 합니다. 인표씨가 지금부터 만나러 갈 아이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입니다. 아무 돈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가장 보잘것 없는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 꼭 껴안아 주시고,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해주세요.

 

차인표씨는 위로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7살쯤 되는 아이의 손을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예수님이 내 마음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인표야.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니. 내가 이제 너를 위로해 줄게.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너도 사랑 받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단다’라는 메시지였습니다.

 

그 사건을 체험한 이후 차인표씨는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만나주셨고, 예수님은 눈에 보이시진 않지만 살아 역사하시는 분임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빈곤 아동들을 돕는 일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밝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곧 뵙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초신자의 시선'

초신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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