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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영웅 장미란 선수의 고백 뭘 하든지 잘하면 막 다 정말 내가 타고난 거 같이 내가 잘하는 거 같았고, 아 진짜 소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나서부터는 생각하고 되돌아 볼수록 은혜 없이는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를 알고 느끼고, 그러니까 되게 사소한 거에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고요. 금메달리스트라고 성공하고 아니라고 실패하는 삶이 아니잖아요. 늘 나한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좀 알았으면 좋겠고, 하나님은 알아가면서 그 삶이 본인도 너무 귀한 존재고 귀한 삶이라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어서 기도 하고.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그 말씀은 참 그 시합하면서 많이 붙들었던 말씀이에요. 이사야서 41장 10절 말씀을 늘 진짜 이렇게 속으로 외우게 됐는데, 제가 런던 때는 .. 2023. 8. 28.
악성 림프종이 기적적으로 치유되다 - 톰 렌프로 박사의 실화 의사이자 의학박사였던 톰 렌프로 박사는 어느날 외투세포 림프종이라는 희귀한 혈액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목과 턱 온 몸에 거대한 종양이 나타났고 크기가 커졌습니다. 림프종으로 인해 다발성 장기 부전에 빠질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병원에서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라고 안타까운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자신이 의사였기 때문에 렌프로 박사도 이러한 객관적인 증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자신에게도 의학적으로 희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불과 24~48 시간 만에 몸에 붙어 있었던 거대한 림프종이 기적처럼 사라진 것입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지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2023. 8. 28.
동성애에서 벗어난 이요나 목사님의 실화 동성애자 생활을 오래 했구요, 지금은 홀리 라이프라는 그 사역을 통해서 동성애자들 상담 그 다음에 치유 회복하는 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로서 동성애는 무엇입니까 하면 성적 일탈이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죠. 죄이구요. 치유라는 말은 성경적인 용어예요. 하나님이 치유하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동성애가 치유될 수 있느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어요. 남자가 좋다는 것을 느낀 것이 초등학교 때예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남자의 끌리는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는 동성애자라는 확신을 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입니다. 그러다 제가 대학교 때 큰 문제가 생겼어요. 우리 학교 클래스메이트하고 같이 술을 먹고 집으로 유도하고 관계를 내가 시도했을 때 큰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학교에 보고가 되고 또 구타도.. 2023. 8. 28.
맥아더 장군의 생애 맥아더 장군은 1880년 1월 26일에 미국 아칸소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처칠 루스벨트와 맥아더도 모두 같은 할머니의 뿌리를 두고 있는 신앙의 명문가였으며, 맥아더의 할아버지는 미국의 주지사이자 대법관 출신이었고 아버지는 남북 전쟁의 영웅으로 육군 3성 장군이었으며 필리핀 총독을 역임했습니다. 어머니는 미국 남부 기독교 가문에서 자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철저한 신앙 교육을 바탕으로 맥아더 장군을 키웠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텍사스 군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매일 아침 8시 23분에 성바오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맥아더가 미국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할 때까지 4년 동안 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는 한 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매일 함께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철저.. 2023. 8. 28.
밀러 실험의 허구성 (3) 지금도 많은 생물학 교과서에 실려 있는 밀러의 실험이 타당한지 여부는 그가 실험에서 원시 지구의 환경을 정확히 반영하는 대기를 사용했는가에 달려 있다. 당시 밀러는 노벨상 수상자이자 지도 교수였던 해럴드 유레이의 대기 이론에 상당히 의지하고 있었다. 나 : 오늘날 그 실험에 대한 과학적 평가는 어떻습니까? 밀러가 조성한 대기 상태는 정확했습니까? 웰스 : 글쎄요. 원시 대기가 어떤 상태였는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원시 대기가 밀러가 조성한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에는 의견 일치를 보고 있습니다. 밀러는 메탄, 암모니아, 수증기에다 수소가 많이 들어간 혼합물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많은 과학자들은 원시의 대기 상태가 그럴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2023. 8. 27.
진화의 아이콘 (2) 2023.08.21 - [기타] - 다윈주의를 의심하라 (1) 조나단 웰스 박사는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지질학과 물리학으로 학사를 마치고 부전공으로 생물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예일 대학원에서 종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땄다. 웰스의 전공 분야는 다윈을 둘러싼 19세기의 논쟁이었다. 웰스는 1994년에 다시 버클리 대학에서 분자와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그의 연구 초점은 주로 척추동물 발생학과 진화였다. 그 후 웰스는 버클리에서 생물학 분야의 박사 후 과정 연구원으로 일했다. 나는 웰스에게 영적 지혜를 구하기 위해 시애틀로 간 것이 아니었다. 내가 그를 찾은 이유는 과학에 대한 그의 전문 지식 때문이었다. 2000년에 출간된 그의 책 '진화의 아이콘' 은 다윈주의 진화론이 진리라고 확신하게.. 2023. 8. 27.
다윈주의를 의심하라 (1) 생물학자, 화학자, 동물학자, 물리학자, 인류학자, 분자 및 세포생물학자, 생체공학자, 유기화학자, 지질학자, 천체물리학자 외 다른 과학자들 수백 명이 있었다. Dissent from Darwin – There is a scientific dissent from Darwinism and it deserves to be heard. dissentfromdarwin.org 케임브리지, 스탠포드, 코넬, 예일, 럿거스, 시카고, 프린스턴, 퍼듀, 듀크, 미시건, 시러큐스, 템플과 버클리 등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예일 대학원, MIT, 털레인, 라이스, 에머리, 조지메이슨, 르하이 대학 등 미국 여러 지역 대학의 교수들이었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전세계 최고의 과.. 2023. 8. 21.
행함 있는 믿음의 열매가 없을 경우 신자의 중도 탈락을 경고하는 성경 말씀들 모음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벧전 4:18).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023. 8. 7.
거룩한 경고 (10) - 지금은 총체적 배도의 시대다 지금은 총체적 배도의 시대다. 사도 바울은 에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기 전에 배도의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했는데, 오늘날 교회의 현실을 보면, 이미 배도의 물결이 교회 안에 강하게 역사하고 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거룩하게 사는 진정한 신자는 찾아보기 어렵고, 가라지들, 즉 거짓 신자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기적 믿음, 세속적 믿음이 지배하는 시대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에서 종말 신자들이 배도하는 모습을 그림 그리듯이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2023. 8. 7.
거룩한 경고 (9) - 배도 : 달콤한 거짓말만 의존하는 어리석은 백성들 백성들의 대대적인 멸망에는 거짓 설교자, 거짓 목사들의 죄만 큰 것이 아니다. 거짓 선지자를 흔쾌히 따르는 백성들의 죄도 마찬가지다. 오늘날은 자기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스승을 찾기에 급급한 교인들이 대부분이다. 휘튼 칼리지의 해프만 교수는 오늘날 교인들의 무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21세기 초의 교회는 정체성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조차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신자들에게 성경은 닫힌 책이다. 오늘날 신도들의 특징은 '성경 문맹' 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교회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는 사람들은 해프만의 지적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정작 교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관심조차 없다. 어리석은 백성들은 거짓 설교자들의 무익한 거.. 2023. 8. 6.
거룩한 경고 (8) - 배도 : 거짓 평강을 외친 예레미야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 오늘날 교회의 영적 상황은 주전 587년 구약 이스라엘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기 전의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 백성들의 대대적인 멸망에는 거짓 평강만 외치는 설교자(거짓 선지자)들의 죄가 크다 구약 이스라엘 멸망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타락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 문 앞에 이르렀으나 그 땅에 있던 모든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평강하다라고만 외쳤다. 예레미야 당시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너희가 평안하리라' 라고 말했다. 당시 선지자들은 '자기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달콤한 말만 했다. 이것은 오늘날 설교자들과 매우 유사하다. 하나님의 포도원을 황무지로 만드는 .. 2023. 8. 6.
거룩한 경고 (7) -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듣고 떠는가 잠언 1장 7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도무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교인들조차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교만하고 방자하고 태만한 교인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만 구원을 받을 것이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사 66:2) 당신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가? 당신은 앞에서 제시한 구원과 성화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의 말씀을 얼마나.. 2023. 8. 6.
거룩한 경고 (6) - 구원받는 자가 매우 적다 J.C 라일 (J.C. Ryle, 1816-1900)이 쓴 '구원 받는 자가 매우 적다' 는 글을 소개하려고 한다. 라일은 '구원받는 자가 매우 적다' 라는 글에서 어느 시대든 구원받는 자가 매우 적다고 했다. 성경에 따르면 매우 적은 수만이 천국에 가게 됩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구원이 아주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에 따르면 구원에 이르는 길은 협착하고 그 문은 좁습니다. 라일은 자신의 주장이 너무 편협하고 배타적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어떤 사람도 하늘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회심하여, 믿음이 있고, 거룩한 영혼들 외에는 그 누구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성경 말씀.. 2023. 8. 6.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6) 고통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최대의 도전' 이라고 인정했던 저명한 영국인 목사 존 스토트의 결론은 이것이다. 십자가가 아니었다면 나는 결코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 고통의 현실 세계에서 누가 고통이 면제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으랴? 나는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많은 불교 사원에 들어가 경건한 마음으로 불상 앞에 서 보았다. 부처는 팔을 구부리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눈을 감고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 채, 세상 모든 고통에서 초연한 듯 딴 세 상에 있는 듯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매번 들어설 때마다 나는 곧 등을 돌려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상상 속에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외롭고 일그러지고 상한 모습 앞으로 달려갔다. 손과 발에는 못이 박혀 있고 등은 갈라지고 사지는 뒤틀리고 이마.. 2023. 7. 31.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의 '복음의 가치'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은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세계도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자산 중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은행 계좌입니까. 가지고 계신 TV입니까. 소유한 차입니까. 아파트입니까. 여러분의 직장입니까. 그중 가장 귀한 자산은 무엇입니까. 그런데 여러분의 가장 귀한 자산은 여러분의 영혼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무엇을 바꾸겠느냐고 말합니다. 영혼은 무엇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창세기 2장 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2023. 7. 31.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5) 고통이라는 메가폰 크리프트가 말하는 것마다 고통의 신비에 밝은 빛을 비춰 주었다. 그러나 새로운 통찰은 저마다 새로운 질문들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말했다. "악한 사람들은 다름 사람을 해치고도 아무 일도 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공평하다고 보시지는 않겠지요. 하나님은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있습니까? 왜 개입해서 세상의 모든 악을 처치하지 않는 겁니까?" "아무 일도 당하지 않다니요?" 크리프트는 강경히 말했다. "정의의 지연이 정의의 부인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비를 가려내실 날, 사람이 자기가 저지른 악과 야기한 고통에 책임질 날이 반드시 옵니다. 지금 당장 그렇지 않다고 하나님을 비난하는 것은 소설을 절반만 읽고는 구성을 매듭짓지 않았다고 저자를 비난하는 것과 같습.. 2023. 7. 28.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4) 하나님의 속성 : 완벽하게 선하다 이제 하나님이 선하다는 속성을 이야기해 볼 차례였다. "선하다는 것처럼 애매한 표현도 없습니다" 크리프트는 그렇게 시작했다. "그 의미가 너무나 폭넓기 때문이지요.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과 우리의 차이는 우리와 동물의 차이보다 큽니다. 우리와 동물 사이에 선함의 의미가 다르다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서는 그 의미가 훨씬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말했다. "하지만 내 아이가 트럭에 치이는데도 그저 가만히 앉아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의미에서도 나는 선한 것이 아닙니다. 악한 아버지일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합니다. 기적이라도 일으켜서, 트럭에 치이는 것보다 더 큰 위험들에서 우리를 건져 주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을 나.. 2023. 7. 26.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3) 하나님의 속성 : 모든 것을 안다 크리프트는 하나님의 다음 속성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해봅시다. 하나님이 전지하다면 그분은 현재 일 뿐아니라 장래 일도 아십니다. 현재의 선과 악 뿐 아니라 미래의 선과 악도 아십니다. 사낭꾼의 지혜가 곰의 지혜를 능가하듯 그분의 지혜가 우리의 지혜를 훨씬 능가한다면 반대로 최소한 이런 사실이 가능해집니다. 기아 같은 끔찍한 일을 기적으로 간섭하기보다 그냥 허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리라 내다보고 그런 고통을 일부러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성적으로 가능한 얘기 아닙니까?" 나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내게는 변명처럼 들리는군요" "좋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 시험해봅시다" 크리프트가 대답했다. "내가 .. 2023. 7. 25.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2)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1)"하나님의 부재를 주장하는 한 가지 근거가 악이라는 데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지지하는 증거로 20가지를 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는 한 가지에만 답하면 되지만gospel79.tistory.com하나님의 속성 : 모든 것을 할 수 있다"하나님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의미 있는 모든 일, 가능한 모든 일, 이치에 닿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존재를 멈출 수 없습니다. 선을 악이 되게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전능해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있기는 하군요" "바로 전능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할 수 없습니다.. 2023. 7. 24.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1) "하나님의 부재를 주장하는 한 가지 근거가 악이라는 데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지지하는 증거로 20가지를 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는 한 가지에만 답하면 되지만 무신론자들은 20가지 주장에 모두 답변해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 표를 던져야 합니다. 증거 앞에 충실히 고개 숙이는 이성과는 달리 믿음에는 편견이 개입됩니다." 편견이라는 단어가 귀에 들어왔다. "편견이 개입되다니 무슨 말입니까?" "지금 경찰이 이 방에 들어와 내 아내가 13명의 이웃을 죽이는 것을 현장에서 체포했고 목격자들도 있다고 한다 칩시다. 나는 그를 비웃을 것입니다. 천만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요. 그러면 경찰관은 증거가 뭐냐고 묻겠지요? 그러면 저는 당신이 갖고 있는 증거와는 다르지만 그런 일이 .. 2023. 7. 24.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는가? 소개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지닌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창세기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유사성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들의 추측일 뿐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것이 물리적인 이미지와 유사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창세기 1장의 저자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초월적인 존재로서 모든 물질과 에너지, 공간과 시간, 물리적 현실 전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이는 물리적인 이미지일 수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는 하나님과 비물리적으로 유사한 형태일 것이며, 그리스도교 신학자들은 이를 하나님과의 본질적 유사성이라고 이해할지, 아니면 이것이 인간에게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할 기능이나 역할을.. 2023. 7. 16.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용되는가? 소개 본 영상에서는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용되는지에 대한 주장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 주장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형제 카라마조프'에서 제시되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신이 없는 자연주의적 세계관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었으며,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주장과 그의 소설을 통해 신의 존재와 도덕적 가치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허용되는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주장은 신이 없다면 도덕적 가치나 도덕적 의무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도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신을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신 자체가 도덕적 가치와 의무의 .. 2023. 7. 16.
인류의 기원: 중동 혹은 아프리카? 소개 지난 몇 세기 동안, 인류의 기원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대중들은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출현한 것으로 생각해왔지만, 최근의 연구는 중동이 인류의 기원지로 제안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장과 증거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인류 기원: 통찰력이 있는 연구인가?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아프리카가 인류의 발상지로 여겨졌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호모 사피엔스의 발전은 약 200,000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이후 유럽과 중동으로 인류가 이동했다는 입장이 통상적인 견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는 이러한 견해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중동: 새로운 인류의 기원지? 일부 연구자들은 중동이 인류의 기원지로서의 가능성을 .. 2023. 7. 16.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인가? 서론 이 글은 예수의 부활에 대한 신빙성 있는 증거와 이에 대한 현대 학계의 연구 결과를 다루고자 한다. 부활은 크리스천 신앙의 핵심이자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며,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다. 본문에서는 예수의 빈 무덤, 사후 나타남, 제자들의 부활 신앙의 기원 등에 대한 사실적인 증거를 살펴보고, 이를 지탱하는 고대 전기의 문학적 유형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통해 현대 학계가 어떻게 고대 전기를 평가하고 예수의 부활을 실제적 사건으로 받아들이는지 알아보겠다. 예수의 빈 무덤, 사후 나타남, 그리고 제자들의 부활 신앙 예수의 부활에 대한 증거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의 빈 무덤, 사후 나타남, 그리고 제자들의 부활 신앙의 기원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2023. 7. 16.
거룩한 경고 (5) - 거룩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비추어 보면 몇 명이 구원을 얻을 것인가? 현대 교회의 가르침 중 구원론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성화론에 대한 가르침도 문제가 많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은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하면 거룩하게 살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처럼 가르친다. 구원받은 후의 삶은 우리의 구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은 따 놓았고, 단지 상급의 문제만 남아 있다고 한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구원받은 후 '거룩한 삶이 있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고 하면 '행위 구원론' 이라고 딱지를 붙이며 공격하는 자들이 다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구원받은 후 우리의 행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말씀이 매우 많다. 성경은 성도는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고,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여러 군데에서 너무.. 2023. 7. 12.
차이코프스키 콩쿨 피아노 부문 3위 입상,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실화 윌리엄카펠 콩쿠르 1위,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 임용, 일본 사이타마현 문화예술재단 선정 현존하는 100대 피아니스트, 아들·딸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엄마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수식어들입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의사 부모님을 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입상하고 20대의 젊은 나이에 최연소 서울 음대 교수로 임용되어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부러울 것 없이 최고의 길만 달려왔던 백혜선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울대 교수를 스스로 내려놓고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되고, 이혼의 아픔을 겪는 고난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지만,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2008년 금융 위기 때 큰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되었고, .. 2023. 7. 12.
영국의 육상 영웅, 에릭 리델의 실화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가정에서 태어났던 에릭 리델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럭비와 육상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리델은 100미터 달리기에서 최고의 재능을 보였으며 22세에 영국 육상 국가대표로 선정되어 19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게 됩니다. 모두가 리델의 우승을 예상했고, 그에 대한 영국 국민들의 기대감도 대단했습니다. 100미터 예선 날짜는 7월 6일로 잡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공교롭게도 7월 6일은 주일이었는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리델은 주일을 범할 수 없다는 폭탄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에게는 올림픽 100m 경기에 출전하는 것보다 주일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 훨씬 중요했습니다. 영국 대표팀과 영국 국민들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모두가 미.. 2023. 7. 9.
지옥에서 만난 무신론자, 토머스 홉스 얼마 가지 않아서 고문을 가하는 엄청난 수의 악마들을 보았다. 그들은 계속해서 큰 무리의 비참한 영혼들에게 불타는 금속이 마디마다 붙어있는 채찍을 휘두르고 있었다. 고문당하는 자들으 크게 소리 지르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무리 잔인한 사람도 약간의 동정이 생길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고문하는 악마 중 하나에게 말했다. 채찍질을 멈춰라. 동료 피조물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지 마라. 너도 그들이 이런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일조했잖아 그러자 고문하는 자가 매우 부드럽게 대답했다. 아니다. 비록 우리가 매우 악해도 저들만큼 악하지는 않으며, 저들만큼 죄를 짓지 않았다. 우리 악마들은 모두 하나님을 미워하지만, 그분이 계신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이 영혼들은 지옥에 오기까지 그런.. 2023. 7. 9.
거룩한 경고 (4) - 진정한 거듭남이 없으면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인터넷 카페에서 한 사람이 청교도 차녹(Stephen Charnock, 1628-1680) 이 지은 '거듭남의 본질' 을 읽고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는, 그 책에 따르자면 현대 기독교에서 중생에 이른 사람은 10,000명 중에 1명이 될까 하는 정도입니다. 그 책이 진실이라면 한국 교회는 절망의 상태입니다. 모두가 속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라고 절규했다. 필자는 그가 차녹의 글의 핵심을 나름대로 진실하게 파악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청교도들이 가르친 구원론과 오늘날 교회에서 가르치는 구원론이 확연히 차이가 나지만 이것을 이 사람처럼 실감하거나 인정하는 사람을 좀처럼 보기 어렵다. 진정한 거듭남이 없으면 그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거듭남의 절대 필요성에.. 2023. 7. 5.
거룩한 경고 (3) -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이 매우 적은 사람만 구원을 얻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과연 몇 명의 사람이 구원을 얻을 것인가/ 예수님 재림의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고,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슴하셨다. 구원받을 자가 적을 것이라고 분명히 경고하셨다. 노아 홍수 때처럼 구원받을 자가 매우 적을 것이다. 당시에는 온 지구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데 열중했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영적인 가치보다 물질적 가치, 세속적 가치에 종속되어 산다는 것이다. 노아 때처럼 종말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구원, 성령에 의한 철저한 거듭남,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대한 관심은 없고 이 세상 것에 몰두해서 이기적 탐심으로 살 것이다. 돈, 권세, 성공만 추구하며 살 것이다. 소돔,..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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