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창옥 강사: 언어, 관계, 그리고 삶의 지혜
김창옥 강사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 그리고 진솔함으로 인간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합니다. 그는 남녀 관계, 부부 관계, 부모 자녀 관계 등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언어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특히 '모국어'의 개념을 통해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남자는 도파민에 현혹되어 결혼하지만, 도파민이 떨어지면 원래의 모국어로 돌아간다"는 비유는 결혼 생활의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웃음과 함께 씁쓸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더욱이, 그는 "모국어가 좋은 남자에게 배팅하라"고 조언하며, '마음을 예쁘게 말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강사는 또한 사랑받고 싶어 하는 남편의 심리를 파악하고, 아내의 '예쁜 말' 한마디가 관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여보 사랑해요"라는 간단한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 '극도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으며, 반대로 "오빠 대박!", "진짜 대단하다!" 등의 칭찬과 감탄은 남편에게 큰 기쁨과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시를 통해, 그는 '사랑하지 않아서 말을 예쁘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쁜 말을 상속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제시하며, '의지가 있다면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더 나아가, 김창옥 강사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소통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습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의 불통은 어린 시절 그에게 '블랙홀 같은 존재'였다고 회상하며, 아버지와의 소통 부재가 자신에게 미친 정서적 결핍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는 교회 공동체와의 만남을 통해 신앙을 접하게 되었고, 특히 고등학교 시절 '구시 기도회'를 통해 5년간 매일 기도하는 경험은 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5년간 매일 9시에 모여 기도했던 구시 기도회는 지금의 강연의 기본이자 중심"이라고 밝히며, 당시의 경험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강조합니다.
강연 후반부에서 김창옥 강사는 명강사가 되기까지의 인생 여정과 위기를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한때 강연이 너무 많아 정신적인 문제가 왔었다"며, '자신이 없어진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연기'를 시작했고, 연기를 통해 '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만지심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연기를 통해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 바닷가에서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죽지 말라'는 메시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결론적으로, 김창옥 강사는 언어와 소통, 그리고 신앙을 통해 삶의 지혜와 용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강연은 유머와 감동, 진솔함과 깊이를 겸비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도록 이끌어줍니다. 특히 '모국어', '예쁜 말', '구시 기도회', '연기' 등의 키워드는 그의 강연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 박주정 교육장: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교육자의 삶
박주정 교육장은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과 그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며 강연을 시작합니다. 그는 6.25 전쟁 직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겪었던 어린 시절의 고난과 역경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선생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충격적인 사실은 어린 박주정 교육장에게 깊은 상처와 원망을 남겼습니다. 가난과 고통 속에서 뿔뿔이 흩어진 가족, 어머니의 헌신, 그리고 극심한 생활고는 그의 어린 시절을 어둡게 물들였습니다.
하지만 박주정 교육장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며, 놀라운 의지와 끈기를 보여줍니다. "두 달 만에 전교 2등으로 성적을 올렸다"는 이야기는 그의 비범한 재능과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극심한 가난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할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아파트 야간 경비를 하며 고등학교를 다녔고, 매혈까지 하며 학비를 마련했다"는 고백은 그의 힘겨웠던 학창 시절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코피 덩어리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그의 강인한 정신력을 드러냅니다.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6개월 만에 사직하고 '중'이 되기로 결심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줍니다. 지역 차별에 대한 회의감과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갈망은 그를 속세와 단절된 삶으로 이끌었습니다. 깊은 산 속 절에서 '중' 생활을 하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은 그의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시주를 다니며 겪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는 강연에 유쾌함을 더하며,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중' 생활 또한 그의 갈증을 해소해주지 못했고, 결국 절에서 나와 다시 세상 속으로 돌아옵니다. 대학교 은사의 도움으로 석사 과정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며 학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 후, 문제 학생들을 만나면서 또 다른 시련을 겪게 됩니다. '하루 종일 학교에 오는 것만 문제'인 학생들, '교과서를 불태우고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들, '학교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학생들을 보며 그는 깊은 좌절감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는 사표를 던지지만, 다시 학교로 돌아와 문제 학생들과 함께 동거하며 그들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교육적 성과를 거둡니다. 12평 아파트에서 8명의 문제 학생들과 동거하며 겪었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웃음을 자아내지만, 그 속에서 학생들과 맺었던 깊은 유대감과 사랑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707명의 문제 학생들을 변화시켰다"는 이야기는 그의 헌신적인 교육 철학과 놀라운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전교 1등부터 7등까지 모두 그의 반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는 그의 교육 방식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입증합니다.
더욱이, 그는 문제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신앙의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자의 권유로 우연히 성경책을 선물받게 된 것을 계기로, 그는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며 겪었던 수많은 학생 자살 사건은 그에게 깊은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었고, 우울증과 갑상선 항진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통성 기도'와 신앙적인 위로를 통해 그는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박주정 교육장의 강연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한 교육자의 감동적인 인생 드라마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용서', '헌신', '사랑', '믿음'의 가치를 강조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삶의 용기와 희망을 선사합니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 '중 생활', '문제 학생들과의 동거', '우울증 극복' 등의 키워드는 그의 강연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하며,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 배상민 교수: 디자인, 나눔,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에 맞춘 삶
배상민 교수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뉴욕 최고의 디자인 자리를 내려놓고 카이스트 교수로, 그리고 롯데 디자인센터 대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는 '디자인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똘끼' 넘치는 아이디어와 '차별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를 이긴 MP3 플레이어 디자인"은 그의 혁신적인 디자인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심장 박동 오디오"는 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배상민 교수는 성공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삶 속에서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고민은 그를 깊은 번뇌에 빠뜨립니다. 끊임없는 소비 욕망을 자극하는 디자인,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디자인에 대한 문제 의식은 그의 삶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보이는 뉴욕의 마천루"라는 표현은 당시 그의 내면적인 갈등과 고뇌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3년간의 새벽 기도 끝에, 그는 '카이스트 교수'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꿈 속에서 카이스트 휘장 아래 자신의 이름이 불타는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는 그의 카이스트행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암시합니다. 연봉 협상도 없이, 어떤 계획도 없이 카이스트행을 결정한 것은 그의 믿음과 순종을 보여줍니다. "대전에 와보니 뉴욕보다 훨씬 좋은 집을 주더라"는 유머는 그의 긍정적인 성격과 감사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카이스트에 부임 후, 배상민 교수는 '나눔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제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월드비전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디자인 재능 기부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나눔 디자인에 매진합니다. "아프리카 똥물 정수 필터 디자인", "모기 퇴치 초음파 캔 디자인", "자연 가습 화분 디자인" 등은 그의 대표적인 나눔 디자인 작품들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로 디자인 대회 수상'이라는 에피소드는 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디에서든 샘솟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배상민 교수는 디자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현지 재료를 활용한 디자인',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디자인', '지속 가능한 기술을 적용한 디자인'은 그의 나눔 디자인의 핵심 원칙입니다. "필터를 만드는 방법, 캔 사용법, 등 조립법" 등을 현지 주민들에게 교육하여, 그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디자인"은 그의 나눔 디자인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선물을 주면 거지가 된다"는 그의 말은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이 아닌, 자립을 돕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최근에는 롯데 디자인센터 대표를 맡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착한 기업',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을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디자인, 환경을 해치지 않고 공정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디자인은 아름다운 쓰레기가 아닌,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구"라는 그의 믿음은 앞으로 그가 만들어갈 롯데 디자인센터의 미래를 기대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배상민 교수의 강연은 디자인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한 디자이너의 열정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창의성', '혁신', '나눔', '지속 가능성', 'ESG 경영' 등의 가치를 강조하며, 듣는 이들에게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아름다운 쓰레기', '나눔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 'ESG 경영' 등의 키워드는 그의 강연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하며,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본 글을 통해 유튜브 영상 '[새롭게 몰아보기웃다가 울다가ver_01.zip]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레전드 편만 모았습니다! 제작진 추천✨ | 김창옥, 박주정, 배상민'의 핵심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하고, 각 강연자의 주요 메시지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본 영상과 텍스트 요약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삶의 위로와 용기를 얻고, 자신만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김창옥 강사, 박주정 교육장, 배상민 교수의 삶과 신앙 간증이 더욱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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