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 예수님을 믿으라는 사람들이 그 믿음의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성경인데, 성경은 2000여년 전에 쓰여진 고대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하여 사람들이 꾸며낸 '역사 소설' 내지는 '종교 경전' 아닌가?

- 왜 성경이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성경에 기록된 사실과 내용은 역사적, 고고학적으로 과연 타당한가? 

- 다른 종교에도 오래 전에 기록된 종교 경전이 있고, 나름대로의 신화적이고 초자연적인 일들이 기술되어 있는데 왜 성경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믿어야 하고, 다른 종교는 단순히 '신화'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2. 기타 문헌에 의한 증거

- 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증거하는, 다른 사료가 존재하는가?

- 기타 사료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이 성경의 내용과 부합하는가?

- 성경은 인위적으로 조작되거나 역사적 사실을 다르게 기록할 가능성은 없는가?


앞서 성경은 동서양의 그 어떤 고대 문서보다 압도적인 '고고학적', '문서학적' 정확성 및 신뢰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해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성경이 역사적인 사건을 정직하게 기록한 책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증거하는 다른 사료가 존재하고, 그 사료에 기록된 내용이 성경의 내용과 일치하는가?'

 성경에서 다루는 이스라엘과 유대의 역사는, 천지창조를 제외하고 아브라함의 시대부터 보면 B.C 2100여 년부터 시작되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한 A.D.33을 거슬러 사도들이 활동하고 순교한 1세기를 전후한 시점을 포함한 기간입니다. 2000여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이 중 가장 중요하면서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 바로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 죽음, 부활에 관련된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수많은 예언은 결국 예수님의 출생과 사역, 죽음, 부활을 다루고 있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복음의 핵심이자 성경에서 단연코 가장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여기서는 과연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상의 죽음, 이후의 부활에 대해서 성경 및 다른 역사적 기록에서 어떻게 기술하고 있고, 과연 그 기술이 서로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성경 외의 고대 문서(성경과 무관한 비기독교 문서)에도 많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것들만 몇 개 살펴보겠습니다.


A. 요세푸스의(A.D37-100년 이후) 기록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는 유대인의 역사가였다가 로마에 항복하여 로마의 문필가가 된 인물입니다. 요세푸스는  A.D. 93년에 그가 쓴 '유대 고대사'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2회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즈음에, 굳이 그를 사람으로 부른다면, 예수라고 하는 현자 한 사람이 살았다. 예수는 놀라운 일을 행하였으며, 그의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선생이 되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들 사이에 명성이 높았다. 그는 바로 그리스도(구세주)였다. 빌라도는 우리 유대인 중 고위층 사람들이 예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명령했으나, 처음부터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예수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았다. 예수가 죽은지 사흘째 되는 날, 그는 다시 살아나 그들 앞에 나타났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했던 바, 예수에 대한 많은 불가사의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 오늘날에도 그를 따라 이름을 붙인 족속, 즉 그리스도인이라는 족속이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다." (유대 고대사 원문 18:63-64)


62년 대제사장 아나누스가 이끄는 산헤드린이 "그리스도라고 불리우는 예수의 형제 야고보"를 돌로 쳐죽이는 일을 기록하고 있다. 야고보의 죽음을 부당하게 여겼던 요세푸스는 아나누스가 결국 대제사장직을 박탈당하는 것 까지 기술하고 있다. (유대 고대사 20:200)


B. 유대인 탈무드(bSanh 43a, A.D 2세기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


 유월절 축제 전날 밤 사람들은 예수를 매달았다. 사십 일 전 전령이 이렇게 외쳤다. '그 사람은 마술을 행하고 이스라엘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여 불충한 자들로 만들었으니, 끌려가서 돌팔매질을 당할 것이다. 그를 변호할 자는 나와서 말해보라.' 그러나 아무도 그를 변호하는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유월절 축제 전날 밤 매달았다.

  랍비들은 이렇게 가르쳤다. 예수에게는 마타이, 나카이, 네제르, 부니, 토다 이렇게 다섯명의 제자가 있었다. 사람들이 마타이를 끌고 갔을 때 예수는 그들(재판관)에게 이렇게 말했다 : "마타이를 처형해야 하는가? '언제 내(마타이)가 나아가서 하나님을 뵈울 수 있을까? (시편 42:2)라고 기록되지 않았나?" 그들은 예수의 말에 이렇게 응수했다. : "물론이지. 마타이는 처형될 것이야. '저 자가 언제 죽어서 그 이름이 없어질까?' (시편 41:5)라는 말씀도 있으니까." 


C. 마라  바르 사라피온의 편지 (A.D 73년 직후에 쓰인 것으로 추정)

 사라피온은 사모사타 출신의 시리아인 스토아 철학자로, 로마 감옥에서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아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많은 권고와 경고들을 담고 있는데,  여기서 언급한 '현명한 왕'은 예수를 가리키는 것으로 기정사실화되어 있습니다.


"아테네 사람들이 소크라테스를 죽여서 무슨 이익을 보았느냐? 그들이 무슨 일을 했길래 기아와 역병으로 되갚음을 당했느냐? 사모스 섬 사람들이 피타고라스를 불태워 온 나라가 한 순간에 모래로 뒤덮이게 되었으니 그들에게 무슨 득이 있겠느냐? 유대인들이 현명한 왕을 처형하고 그때부터 그 나라를 빼앗겼으니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신께서는 그 세 현자들을 위하여 똑같이 복수를 행하셨다. 아테네 사람들은 굶주려 죽었고, 사모스 섬은 바닷물로 뒤덮혔으며, 유대인들은 살육당하고 자기네 나라에서 쫓겨나 여기저기서 흩어져 살게 되었다."


D. 타키투스의 연대기 (A.D 115-117)

 타키투스는 A.D 55/56- A.D. 120년 경의 로마 원로원 귀족 출신의 역사가로 '연대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연대기 13-16장에서 네로의 전기를 기술하면서 64년에 일어난 로마의 대화재와 함께 그리스도(예수님)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명칭(Christiani)는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의 행정관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당한 그리스도(예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이 부패한 미신은 잠깐 동안 억눌려 있었지만 나중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으니, 그 신앙이 처음 발생한 유대 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혐오스러운 것과 흉악한 것들이 밀려들어와 횡행하고 있는 로마에도 세력을 뻗쳤다. ..(중략).. 그래서 유죄를 인정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최초로 체포가 행해졌다. 그 때 그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도시 방화죄 때문이 아니라 인류에 대한 증오 때문이었다."


E. 수에토니우스의 기록 (A.D. 117- A.D. 122)

 A.D. 70-130년 경의 기사 계급 출신으로 트라얀과 하드리안 황제시기에 고위직에 올라 시저부터 도미티안에 이르기까지 모두 열두 황제의 생애를 기술하였습니다. 클라우디우스에 대한 보도 중 25장 4절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크레스투스(메시아를 의미하는 크리스투스의 오기로 추측됨)에 의해 미혹되어, 끊임없이 소요를 일으키는 유대인들을 그 황제는 로마에서 추방했다. 네로의 처벌은 새롭고 유해한 사교를 믿는 사람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내려졌다."


F. 플리니 2세의 기록 (A.D 112)

 플리니 2세는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죽이는데 앞장섰던 인물로, A.D. 112년에 그가 소아시아의 Bithynia의 총독이었을 때 장문의 글을 트라얀 황제에게 올렸습니다. 순교자의 수가 너무 많아 믿는다고 고백하는 기독교인을 모두 죽일지 일부만 죽일지 고민했다는 내용입니다. 플리니가 당시 기독교인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벽에 일정한 날 모이는 습관이 있고, 그리스도에게 신으로서 반복되는 찬양을 불렀고, 엄숙한 선서로서 어떤 악한 행동을 금하기로 서로 간에 약속하며 절대로 사기나 도둑질, 간음, 거짓 증거를 않으며 자신의 믿음을 부인하지 않기를 다짐했다."


G. 터툴리안의 기록(A.D 197)

 터툴리안은 A.D. 197년에 본디오 빌라도와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간의 빌라도 보고서에 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티베리우스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세상에 일컬어질 즈음에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정보를 그 자신이 보고받고 그 자신이 그리스도에 대해 긍정적인 결정을 하고서 이 문제를 상원회의에 올렸다. 상원은 그 의제를 승인하지 않고 기각했다. 카이사르는 그의 견해를 지켜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모든 비방자들을 벌할 것이라고 겁주었다."


H. 탈루스의 기록(A.D 52)

 탈루스라는 역사가는 헬라어로 글을 남겼는데, 주후 30년 4월에 발생한 신비한 일식(만약 그것이 일식이었다면)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망 당시 발생한 3시간 가량의 이상한 어두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I. 필레곤의 기록

 역사가 필레곤은 소아시아의 비두니아 지역 니케아라는 곳에서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 먼지와 흙과 나무 부스러기들이 공중에 솟아올라 그 검은 구름이 남쪽으로 흘러서 이탈리아, 희랍, 애굽의 하늘을 어둡게 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필레곤은 이 일이 희랍 달력 202번째 올림피아드 4년에 일어났다고 했으므로 A.D 33년, 즉 예수님의 사망 시점과 일치하는 대목입니다. 그 해 어떤 날에 그 일이 있었다고 설명하지는 않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망했을 때 하늘이 어두워졌다고 성경에 기록된 것과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이 외에는 없을까요?

 개리 하버마스(Gary R. Habermas) 박사는 ‘역사적 예수(The Historical Jesus)’라는 책에서 예수의 생애에 관한 고대 자료는 45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 책에서, 초기 교리적인 자료 19개, 4개의 고고학적 자료들, 17개의 비그리스도인의 자료들, 그리고 5개의 신약성경을 제외한 초기 그리스도인의 자료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버마스는 비기독교인들이 기록한 17개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7개 자료 중 대다수는 예수의 생애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12개 자료가 예수의 죽음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그 12개의 자료들 중에서 6개가 예수의 신성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또 하버마스는 예수의 생애에 대한 45개의 고대 자료 중에서 예수의 실제 생애, 인격, 가르침, 죽음, 부활 그리고 제자들의 초기 메시지 등을 철저히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예수와 관련된 고대 역사의 사건 기록들은 총 129가지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고대 자료들을 꼼꼼히 분석한 하버마스는 예수님은 단순히 자신에 대한 역사적 자료들을 많이 가졌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분량의 질적인 자료들을 가진 역사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 분에 대한 자료는 고대에서 가장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이며, 가장 입증된 삶을 보여주는 자료 중의 하나다”라고 결론 맺었습니다. 

 또한 보스턴대학의 하워드 클라크 키(Howard Clark Kee)는 신약성경 외의 자료들을 연구한 후에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습니다. “예수에 관한 전통들이 이 정도로 다양하게 전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인류사에 그토록 심오한 영향을 계속 끼쳐온 이 인물의 생애, 가르침과 죽음에 대한 내용들이 명료하면서도 놀랄 만큼 일관되게 정돈되어 있다는 증거들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이처럼 예수님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서만 언급된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적인 이해관계가 없거나 오히려 반기독교적인 성향을 지닌 역사가들조차도 '예수님의 역사적 실존'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그들의 기록을 통해 확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실제 역사의 인물이었냐 아니냐는 '종교적 믿음'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이는 '고고학적 사실'에 관련된 문제이며, 논란의 여지조차 없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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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역사적 실존을 인정한다고 해도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이나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예수님은 사실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거나, 십자가에 달려 사망하기는 했지만 결코 부활은 하지 않았다거나, 이 모든 사건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짜고 친 고스톱이라는 등의 '음모론'들을 내세웁니다.

 물론, 죽은 사람이 부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음모론들에는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믿겨지지 않아서 뭔가 의문을 제기한다면, 최소한 왜 그러한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는 마치, 원인을 알 수 없는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아무런 근거도 없는 수많은 억측과 악성 루머 등이 마치 사실인 양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것과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죽은 사람은 살아날 수 없기 때문에 부활은 거짓일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기록은 제자들이 조작한 것이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도 사실은 예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며 바꿔치기를 한 것이다.'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서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믿지 못하니까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죠. 


 설령 지금까지 살펴본 성경의 강력한 역사적 신뢰성을 억지로 부정한다고 해도 이러한 주장은 객관적으로 밝혀진 역사적 정황 증거를 고려해 보면 터무니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살펴볼까요?

 예수님의 일생을 다룬 사복음서에는 기독교에 불리한 내용도 여러 개가 나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친형제인 야고보는 예수님의 행적을 뻔히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신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고, 예수님의 제자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이 잡혀가는 것을 보고 자신은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심지어, 신약성경의 대부분을 저술한 사도 바울은 기독교를 지독하게 핍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예수님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변했을까요? 만일,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십자가에서 죽은 후 부활하지 않았다면 상식적으로 이들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수많은 기적을 행하는 것을 자신이 똑똑히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심과 믿음을 가진 제자들이라면, 예수님이 스스로 십자가에 돌려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할 것이라는 예언이 거짓이었음을 안 순간, '믿기 힘든 기적을 행하긴 했지만, 자기 말대로 죽음을 극복하지는 못한 희대의 사기꾼'에게 당했다고 생각하며, 배신감에 치를 떨며 그 조직은 와해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그 이후의 제자들의 행적을 살펴볼까요? 성경에서 살펴본다고 하면 행여  '인위적으로 기독교쪽에 유리한 문서'에서 찾아본다고 할까봐(물론 이런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다른 사료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유세비우스가 쓴 '교회사'에는 예수님의 12 제자의 순교일지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베드로

 로마에 가서 전도하다 박해를 견디다 못해 돌아오던 중 주님을 만나게 된다. 주님을 본 베드로는 “쿼바디스 도미네”(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나는 네가 도망쳐 나온 네 대신 로마로 가노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다시 로마로 간다.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주님과 같은 모습을 할 수 없다. 거꾸로 못 박혀져서 순교했다. 


2. 안드레

  헬라에 가서 전도하다가 아가야 성에서 십자가에 줄로 매달려 순교했다. 안드레의 달린 십자가는 X형이었다. 


3. 야고보

  예루살렘에서 헤롯의 박해에 칼로 목이 베여져 순교했다. 


4. 요한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부탁하신대로 어머니(마리아)를 끝까지 모시고 있으며 유대 국내에서 전도하다가 예루살렘이 주후 70년 로마에게 멸망 된 후 에베소에서 전도했다. 그곳에서 온갖 박해와 고문 끝에 끓는 기름 가마에 집어넣었으나 기적적으로 튀어 나온다. 그를 박해하던 무리가 놀래서 그를 밧모섬으로 귀양 보낸다. 그곳에서 홀로 일생을 보내며 거기서 묵시를 받아 쓴 성경 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자기 수명대로 살다 자연사로 죽었다.


5. 빌립

 소아시아 부르기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기둥에 매달려 찢겨져 순교했다. 


6. 바돌로매

 알메니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잡혔다. 그는 수 없는 매질을 당한 다음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져 순교했다. 


7. 도마

 인도에 가서 전도하던 중 현장에서 군인들이 던진 창에 맞아서 순교했다. 


8. 마태

 이디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잡힌다. 잡혀 질질 끌려가면서 계속 전도를 했다. 결국 그들의 칼날에 목이 베여져 순교했다. 


9. 알패오의 아들 야곱

 군중들은 시체나 다름없는 그를 성전 꼭대기로 데리고 가서 밀어 떨어뜨려져서 순교했다. 


10. 시몬

 애굽으로 전도를 갔다 중 유대로 돌아와 그곳에서 전도하던 중 군인들이 쏜 화살에 의해 순교했다. 


11. 야곱의 동생 유다

  파사에서 전도하던 중 활에 맞아서 순교했다. 


12. 맛디아

  이디오피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관중들이 수없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가면서 복음을 외쳤다.


예수님의 12제자의 죽음은 성경이 아닌, 다른 문서에 이와 같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수많은 기적을 직접 목도했음에도 믿지 않았던 믿음없는 제자를 포함한 12제자들이 모두 이처럼 한결같이 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버려 순교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망과 부활 직후 로마 치하에서는 A.D. 64년 이후 A.D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기까지, 네로, 도미티안, 트라얀, 하드리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셉티무스 세베루스, 막시미누스, 데키우서, 발레리안, 디오클레티안 갈레리우스 등의 로마 황제에 의해 조직적이고 잔혹한 기독교 핍박(화형, 십자가형, 사자의 먹이로 던져짐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오히려 더 퍼져나갔으며, 끔찍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수많은 순교자가 끊이지 않았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기독교 박해와 기독교 공인은 너무나 중고등학생도 알고 있는 기본적인 세계사적 상식이므로 제가 굳이 근거를 들 필요성은 없겠죠? 이 모든 사실이 거짓이라면 어떻게 이런 집단적인 순교가 가능할 수 있을까요?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종교적인 열심으로 '순교'를 불사하는 '광신도'들은 어느 종교에나 있는 것 아니냐? 어떻게 순교자가 많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것이 진실임을 입증할 수 있느냐라고 말이죠. 충분히 일리있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이후에 불길처럼 번져간 기독교와 순교자들의 경우는 타 종교의 '순교'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그것은 당시 초대 교회 기독교 순교의 경우에는 검증되지 않은 '종교적 교리'에 세뇌되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목격되고 확증된 부활이라는 사실'에 기초를 했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지금도 이슬람권이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중에는 교리에 따라 자신의 목숨을 바치거나 전재산을 바치는 일이 허다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믿는 교리는, '자신이 분명히 직접 경험하거나 목도한 믿음에 의한 결과물이 아니라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종교의 경전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 내지는 자신이 그렇게 막연하게 믿고 있는 '체험하지 않은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님의 죽음 이후 초기 기독교 순교에 관련된 역사적 문서를 살펴보면,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어찌보면 억지로 세뇌 당해서 믿고 있다가 죽음이라는 사건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리고 와해되어버리기에 충분한 조건을 '직접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바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죽음 이후 수백년이나 수천년 이후에 태어나서 단순히 '예수 사건'을 종교적인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예수님과 분명히 동시대에 살았으며, 그의 행적과 죽음을 직접 체험하고 목도한 세대들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은 부활이라는 당시의 사건이 분명한 '경험적 사실'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이죠.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를 치는 사람은 존재하지만, 자신이 '직접 체험한' 어떤 사실이 뻔히 거짓이거나 사기라는 것을 분명히 아는데도 그 믿음을 고수하거나, 심지어는 극한의 고통까지 불사하며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는 일은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여러분 같으면 거짓이라는 것을 직접 몸소 체험하기까지 한 사실에 목숨을 걸 수 있습니까?

성경에는 예수님이 부활한 이후 12명 자신의 제자들 뿐만 아니라 당시 수많은 사람들(500여명)에게 나타났다(고린도 전서 15장)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가장 믿을만한 문서인 사복음서와 신약 성경에 분명한 '역사적인 사실'로 기록되어 있으며, 신약성경을 뺀 분명한 다른 로마 시대의 기독교 박해사와 이후의 드러난 역사적 기록과 그에 대한 정황을 살펴도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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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자체의 신뢰성을 떠나, 성경의 사복음서(마태,마가,누가, 요한복음) 외에도 예수님의 행적과 그의 가르침을 상당히 다르게 기록한 고대 복음서들이 발견되었으므로 성경의 내용은 믿을 수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기에 속하는 문서는 널리 알려진 바 있는 도마복음을 포함해, 베드로복음, 비밀마가복음, 유다복음, 마리아 복음 등인데 이 중 상당수는 2007년에 나그함마디 성서라는 선집으로 재출간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문서들을 소위 '영지주의 문서'라고 부르는데, '영지주의'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영적인 세계에 대한 지식을 쌓음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상으로 성경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일 영지주의 문서가 '문서학적'으로 성경보다 신뢰할 만한 객관적인 근거가 있다면, 우리는 과감히 성경을 버리고 영지주의 문서를 채택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주장은 근거가 있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러한 주장도 근거가 없습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기록 연대가 사복음서보다 후대이므로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영지주의 문서의 기록 시기는 일반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사건이 일어난 A.D.33년 이후 200여년 이상이 지난 A.D. 2세기 - 4세기 경에 기록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사복음서의 기록 연대인 A.D. 60 - 90 년대보다 최소 100여년에서 300여년 이나 후대에 기록된 것입니다. 즉,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 예수님과 동시대 내지는 한 두세대 이후를 살았던 수많은 사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구전되던 내용이 기록된 것인데다가, 이 모든 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에 대해 매우 일관된 흐름과 통일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예수라는 인물의 행적을 시퍼렇게 목도하고 기억하는 세대들이 살아있는 상황이었다면 거짓으로 꾸며내거나 조작하거나, 그것도 한 두개도 아닌 4가지 문서에서 조직적인 조작하려는 시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았기에 거짓 정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것이고 수정이 가해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그렇지 않고 소수의 의도적인 무리들이 악착같이 조작하려했다고 해도, 진실과 거짓이 뒤죽박죽으로 섞이게 되어 사복음서간의 내용에는 상당한 불일치와 모순점들이 발견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복음서는 문서간에 완전한 내용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영지주의 문서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목도한 세대가 다 죽고 난 이후 최소 2세대 이상이 지난 후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기억이나 전승에 의한 왜곡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고, 조작하기도 쉬운 상황이기 때문에 사복음서보다 역사적 신뢰성이 '객관적인 기준에서' 분명히 떨어지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영지주의 문서의 내용은 사복음서 내용과 배치되는 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고 납득이 안되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사복음서를 믿지 말고 영지주의 문서를 믿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사복음서의 내용에 믿기 힘든 기적들이 많이 나타나고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이 강조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속성은 영지주의 문서에서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무미건조하게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사복음서보다 영지주의 문서에서 예수님을 훨씬 더 신비롭게 묘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이해할 수조차 없는 문구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도마복음에서는 성경과 달리 이 세상은 회복되고 구속받을 곳이 아니라 절망적이고 계속 타락하다 파괴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보아라, 내가 그녀를 인도하여 남자가 되게 하리니, 그녀도 너희 남자들을 닮은 생령이 되리라. 자신을 남자로 만드는 모든 여자는 천국에 들어가리라'라는 황당한 내용도 실려 있습니다.

 베드로복음에서는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군중에게 넘겨주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갑자기 대제사장이 묘지에서 밤을 지새는 황당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 다음 예수의 무덤을 막았던 돌이 굴러가고 머리가 길게 뻗어 구름까지 닿는 두 천사가 무덤 안으로 들어가 세 번째 사람을 도와서 밖으로 나오는데, 그 사람의 머리도 구름 위로 솟아올랐다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그들을 따라 무덤에서 나오는 것이 십자가인데, 이후 하늘에서 '잠자는 자에게 말씀을 전했느냐'라는 음성이 들려오는데, 예수가 아니라 십자가가 '예'라고 대답한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내용도 있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이러한 영지주의 문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제목에서 언급하고 있는 도마나, 베드로, 마리아, 유다와 같은 예수님의 제자나 직접 연관된 인물이 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항상 명품이나 진품에는 짝퉁이 붙고, 모조품에 대한 처벌이나 제제가 엄격할 때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다가 제제가 풀리고 저작권 시효가 만료되면 서서히 출현하듯이, 영지주의 이단 문서도 대부분 예수님의 사후 200여년 이상이 지나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실제로 이들 저자가 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나 어머니였던 사람들의 이름을 문서 제목으로 사용했습니다.  


 네번째 이유는, 심지어 어떤 영지주의 문서는 '완전히 위조되거나 날조'된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동성애를 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한 때 큰 이슈가 되었던 '비밀 마가복음'은 모턴 스미스라는 사람이 1958년 유대 광야에 위치한 마르 사바 수도원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했는데, 1991년도에 스티브 칼슨에 의한 필적 감정에 의해  모턴 스미스가 자신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완전히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의도가 전혀 없으며 하나님의 영의 화신이라고 산헤드린 공회에 해명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지저스 페이퍼'라는 고대 문서의 발견과정은 너무나 허술해서 웃음이 나올 지경입니다.

발견자라고 주장하는 마이클 베이전트는 1961년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 사람은 예루살렘의 어느 집 아래를 파다가 아람어로 적힌 두 문서를 발견했고, 그것을 두 유명 고고학자에게 보여주어 그 기록 연대와 진정성을 확인받았다고 합니다. 두 고고학자는 두 문서의 기록시기를 대략 예수님의 사망시점으로 추정했다고 합니다. 

베이전트는 그 사람의 금고에 들어가 그 파피루스 문서를 보았는데, 금고가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낮아서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고 하며, 자신은 물론 그 수집가도 아람어는 읽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그는 유명한 고고학자 이가엘 야딘과 나흐만 아비가드(이 둘은 고인입니다)가 파피루스 문서를 확인해주었으니 안심하라고 주장합니다. 

 여러분은 이 같은 증거를 통해 이 문서의 내용을 믿을 수 있습니까? 신빙성이 의심스러운 작가, 신원조차 확인이 안되는 고대 유물 거래상, 저자가 읽을줄도 모르고 원본이 확인되지도 않으며 검증조차 불가능한 문서, 그리고 죽어버린 고고학자들..대체 이것을 무슨 근거로 믿을 수 있을까요?

 

 매체에서 뭔가 새로운 내용의 고대 문서가 발견되었다고 성경의 진실성이 부정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에는 반드시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도 인터넷에서 어떤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밝혀져도 수많은 억측과 루머가 난무하는 것을 여러분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처럼,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해서 확인했을 때 터무니 없는 수많은 아류와 짝퉁이 끊임없이 난무한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성경이 오히려 더 확실한 역사적 진실임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명품이고 진품일수록 짝퉁이 많기 때문이죠. 아무런 가치도 없는 허접한 상품에는 짝퉁조차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성경의 역사성을 의심하는 무수한 주장과 억측, 성경과 다른 새로운 문서가 발견되었다는 따끈따끈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몇 년 지나지 않아 허구이거나 억지 주장임이 밝혀져서 끊임없이 사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2000여년이 넘도록 이토록 집요한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세계 1위의 베스트셀러 자리에서 내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이 모든 사실이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며, '진실'임을 강력하게 반증하는 것입니다. 

 다음 글(클릭)에서는 성경의 셀 수 없이 많은 고고학적 증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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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 [불편한 진실] -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012/10/30 - [불편한 진실] -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012/10/30 - [불편한 진실] -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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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 [불편한 진실] -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2012/10/27 - [불편한 진실] -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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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 [불편한 진실] -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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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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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르피 2013.07.08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예수에 대한 역사서의 대한 이상한점

    왜 예수를 언급한 모든 역사서는 예수가 활동할 당시의 역사학자들이 보고 듣고 한 사람이 없는가

    모두 예수가 죽고 난뒤에 누구한테 말을 듣고 썻다는 말이에요

    요세푸스는 A.D. 70년, 유대 반란때 반란군을 지휘하던 사람입니다.

    유대 귀족계급이며, 지식인이기도 합니다.

    요세푸스의 저서는 유대 역사 와 유대 전쟁사 두권인데 그중 유대 역사에 가피 논란과 위조 논란이 끊이지

    않는 예수에 대한 기록이 있긴 합니다.

    "이 즈음에, 굳이 그를 사람으로 부른다면, 예수라고 하는 현자 한 사람이 살았다.

    그는 놀라운 일을 행하였으며, 그의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선생이 되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들 사이에 명성이 높았다.

    그는 그리스도였다.

    빌라도는 우리 유대인중 고위층 사람들이 예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명령했

    으나,

    처음부터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예수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았다.

    예수가 죽은지 사흘째 되는 날, 그는 다시 살아나 그들 앞에 나타났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했던 바,

    예수에 대한 많은 불가사의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

    오늘날에도 그를 따라 이름을 붙인 족속,

    즉 그리스도인이라는 족속이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다."
    [유대고대사 18, 63~64]

    이 내용 좀 이상하지 않나요? 내용이 너무 바이블과 같다는 겁니다.

    요세푸스는 예수의 추종자도 아니었으며, 심지어 예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대교는 예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를 없애야 하는 위치였죠.

    그리고 이 유대사는 "안티오코스"라는 사람이 예루살렘 점령부터 A.D. 70년까지의 기록을 그대로

    옮겨온것입니다.

    그런데 위 내용만 추가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당시 유대 독립 운동가들은 모두 자신들이 메시아..라고 자처

    하던 시대였는데, 요세푸스 자신도 그러한 주장을 하다가, 로마에 투항했으며, 그로인해 당시의 자칭 메시

    아라고 하는 유대 독립운동가들을 모두 사기꾼으로 간주하는 기록을 했는데, 유독 예수를 구세주

    라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ㅋㅋㅋㅋ말이 안된다 이거죠.

    또한 그리고 유대 역사는 티투스 황제가 서명하여 발간을 허락한 책입니다.한마디로 요세푸스가 인정하는

    구세주는 로마황제라고 했기에 발간되는게 가능햇던 건데, 저런 내용은 넣을수가 없다는 겁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세푸스의 유대 역사등 고대사 사본들은 모두 기독교의 관리하에 잇었음에도

    누구도 위 내용을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첨으로 인용한 사람은 "유세비우스"추기경입니다. 이책이 발간된지 230년이나 됐는데 이양반이

    첨으로 인용한겁니다.

    이것으로 위의 요세푸스의 유대사는 조작 가필의 원흉으로 "유세비우스"추기경이라고 지목됩니다.

    그리고 이것도.

    The Chambers Encyclopedia - 요세푸스의 유명한 그 구절은 일반적으로 첨삭임이 인정된다.


    유세비우스 추기경 /Evangelical Demonstration, Book III. p 124
    우리의 구세주에 관하여, 내가 이미 생산해 낸 이 증거들 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유대인 요세푸스를 다른 증인으로 이용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타키투스의 연대기..를 보세요. ㅋㅋㅋㅋ 세상에 그리스도(예수) 이렇게 적었어. ㅋㅋㅋㅋㅋ

    연대기엔 그리스도라고 했지 그리스도(예수)라고 하지 않앗습니다. 어디서 개구라를

    앞에 글에서 그랫듯이 누구든지 당시엔 그리스도를 외쳤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예수라는건 이상하군요.

    머 그리스도 = 예수..라고 주장하면 할말으 없지만. 둘이 동일한 존재라고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당시 타키투스의 연대기는 누구의 기록을 근거로 쓴것일까.

    당시 문맹률은 85퍼에서 90퍼에 이릅니다. 즉, 유대인들의 주장만을 듣고 기록한것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님이 올린 다른 책의 내용에서도, 예수라는 이름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라는 게 나올뿐이지

    그리스도가 먼뜻인지는 아시죠? 메시아 구원자, 머 그런 칭호이죠. 그리스도는 사람 이름이 아니란 말입니

    다.

    • google 2017.06.30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대교가 그를 반대한게 아닙니다. 그가 신이라는 걸 인정하지 못한거죠.

  2. 시르피 2013.07.08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수의 실존성을 주장할라믄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예수의 저서나 편지 일기(성경말구요)

    예수가 살았을 당시 예수의 기적을 목격한 사람이 쓴 저서나 편지(성경 말구요)

    그리고 예수의 생가나 예수의 고고학적 유물들(예를 들어서 예수가 썻다는 밥그릇이라던가, 예수의 생가

    예수가 못박힌 흔적들 머 이런거)

    위에 님이 제시한건 전부 예수가 죽고 난후 몇십년이 지난후의 사람들이 쓴 글들입니다.

    님이 제시한 글 보세요. A.D. 30년 전에 쓰인 글들이 있는가. 없을겁니다.

    예수가 있었다 카더라..라고 이야기를 듣고 글을 적은 겁니다. 위의 저자들은 누구도 예수의 모습을 본적이

    없고, 예수의 기적을 본적을 없으며, 예수가 죽는걸 본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역사적 문서라고 하는 것들은

    교회에 의해서 조작되거나 수정되거나 한것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역사서에 등장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이라는 겁니다.

    • eternity79 2013.08.19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사실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원하는 증거가 있어야만 증명이 되고, 그래야만 믿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인 오류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가 원하는 방식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검증이 불가능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극히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발상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진위 여부를 검증해도 불투명하게 나오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참과 거짓을 검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어떤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판단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살인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수사를 해도 범인이 피해자를 직접 죽였다는 물증은 끝내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 어떤 사람이,
      '나는 저 사람이 그 사람을 죽이는 현장을 찍은 cctv 화면이 있어야만 저 사람이 살인범이라는 것을 믿겠다'
      라고 주장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살인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의 증거는 강력한 증거이지만,
      cctv 화면으로 검증이 불가능하거나, 그런 증거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 살인범이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는 없지요.

      범인의 전과 기록상 흉악한 살인 전과가 여러 차례 있었고,
      피해자와 원한 관계가 있었으며,
      피해자가 피살 당할 당시 같은 곳에서 보았다는 목격담이 있었고,
      기타 보조적인 여러 증거를 종합하면,

      직접적으로 그 범인이 피해자를 살인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간접적인 증거들을 통해 그 사람이 살인범임임을 합리적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실존이나 시르피님께서 가지고 계신 여러가지 의문점이 시르피님께서 원하는 방식이나 원하는 증거로 증명되지 못하기 때문에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것의 논리적인 오류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지요.

  3. TNOTA 2013.08.10 0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어서 대충 읽다가 뒷부분만 제대로 읽었는데...

    고고학적 증거가 있을 수 있죠. 성경 안의 내용 중 일부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언급된 어떤 전투가 과장되고 와전되어서 신화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창세기의 증거는요? 예수의 탄생과 부활과 등등 각종 기적은요?
    정작 당신이 믿는 핵심 내용에 대한 근거는 여기 나와있지 않아요.
    해리포터 킹스크로스역은 실제로 영국에 있어요. 그러면 호그와트와 마법사와 마녀가 실존하는 거군요?

    성경은 제가 볼 때도 분명 베스트셀러이고 명품입니다. 이것이 성경 내용이 맞다는 근거로 쓰일 수 없습니다. 해리포터는 베스트셀러이자 진품이고 명품인데 내용은 소설에 불과하잖아요?

    • eternity79 2013.08.19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TNOTA님께서 말씀하신 논증과 주장은 합리적입니다. 100% 인정합니다.
      성경 안의 내용 중 일부(제가 보기에는 상당수이지만..여하튼 상당수도 전체의 개념에서 보면 일부가 맞지요)는 사실적인 근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음은 TNOTA 님께서도 인정하고 계십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합리적인 자세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예시를 든 것 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사건들과 관련된 내용이 수많은 고고학적 증거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TNOTA 님께서도 이러한 사실 자체는 합리적인 관점에서도 인정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저 또한 TNOTA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경의 모든 사건에 대해 TNOTA님께서 만족하고 납득할만한 수준의 사료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는 제 입장에서는 분명히 불리한 부분이지만, 저는 사실을 왜곡해서 억지로 궤변을 주장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창세기에 대한 증거,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 각종 기적에 대한 사료와 간접적인 증거는 부분적으로 존재합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 사건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공통적인 고대 홍수 설화로 뒷받침되고 있고,
      예수님의 탄생과 기적을 행했던 사실은 예수님의 실존을 뒷받침하는 여러 사료에 의해(블로그에 언급),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에 언급되어 있고(물론 성경의 기록은 거짓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와해되기 십상이었던 기독교가 극한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무수한 순교자를 배출하며 로마의 압제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번성했다는 정황적인 증거로 뒷받침이 됩니다.
      물론!
      이런 부분적인 증거와 정황적인 증거가 TNOTA님께서 생각하시는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증거에는 못미친다는 것을 저 또한 충분히 공감하며 인정합니다.
      하지만, TNOTA님이 감정적이지 않은 합리적인 지성을 가지신 분이라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증명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거짓이라고 단정을 내리는 것도 분명히 오류라는 점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TNOTA님께서,

      '창세기 사건과, 예수님의 기적과 부활에 대해 내가 믿을 만한 수준의 증거가 없으니, 이런 것은 다 뻥이다' 라고 주장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TNOTA님께서 합리적인 분이시라면, 적어도 이런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이고 편견에 치우치지 않은 결론은,

      '창세기와 예수님의 부활, 기적에 대한 기독교에서 제시하는 증거가 있긴하지만, 내 성에 찰정도로 신뢰성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증거가 없다는 사실은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과 동의어는 결코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이것이 성경이 맞다는 근거로 쓰일 수는 없다라고 주장을 하고 계시지요....옳습니다.

      요약하자면, 성경의 100가지의 내용이 있다고 칩시다.

      이중 50가지는 사실로 증명이 되었고, 50가지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회의론자의 입장에서는 진위여부가 불투명한 것이라고 칩시다.

      논리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진위여부가 불투명한 요소 그 자체는 냉정하게 말해서, 그것의 진위 여부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진위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모순의 존재입니다.

      예를 들자면,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실존성을 증명하고 있는데,

      다른 믿을만한 사료에 의하면, 예수님이라는 인물 자체가 없었다던지

      뭐 이런 것들이죠.

      창세기와 예수님, 부활과 기적에 대한 증거는 분명 존재합니다만, 회의론자 입장에서 그것이 납득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사실까지도 저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성경이 거짓임을 증거하지는 못하지요.

      진위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없는 요소가 존재한다고 해서, 어떤 실체를 모두 부정하거나, 100% 모든 의문과 증거가 단 하나도 빠짐없이 존재해야만 믿는다는 것도 사실은 의미없는 주장입니다.

      성경에 대해서만 유독 그렇게 까다로운 조건을 들이대는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어떤 분야에 대해서도 진위 검증을 할 때, 그 모든 의혹과 사실에 대한 무수한 항목들에 대해서 단 하나도 빠짐없이 100% 완벽한 증거가 존재해야만 믿지는 않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진위 여부를 검증해도 불투명하게 나오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참과 거짓을 검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어떤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판단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살인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수사를 해도 범인이 피해자를 직접 죽였다는 물증은 끝내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 어떤 사람이,
      '나는 저 사람이 그 사람을 죽이는 현장을 찍은 cctv 화면이 있어야만 저 사람이 살인범이라는 것을 믿겠다'
      라고 주장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살인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의 증거는 강력한 증거이지만,
      cctv 화면으로 검증이 불가능하거나, 그런 증거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그 살인범이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는 없지요.

      범인의 전과 기록상 흉악한 살인 전과가 여러 차례 있었고,
      피해자와 원한 관계가 있었으며,
      피해자가 피살 당할 당시 같은 곳에서 보았다는 목격담이 있었고,
      기타 보조적인 여러 증거를 종합하면,

      직접적으로 그 범인이 피해자를 살인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간접적인 증거들을 통해 그 사람이 살인범임임을 합리적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의 사건과, 예수님의 기적, 부활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는 사실은,

      TNOVA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성경의 진실성의 근거는 결코 되지 못하지요...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거짓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정말로 냉정한 관점에서 따져보면,

      성경의 진위 여부에는 긍정적인 영향도,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않습니다. 중립적이지요..그렇지요?

      그렇다면, 성경이 사실인지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분야, 고고학적으로 검증이 가능한 여러가지 사실들,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진화론의 오류들, 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성경의 예언의 성취, 하나님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삶등의 간접적인 증거를 통해서 성경이 사실임을 검증할 수 있지요.

      물론 이런 요소들이 직접적으로 창세기의 사건이 사실임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검증이 가능한 수많은 요소들이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사실임이 드러난다면,

      성경이라는 책에 기록된 여러가지 내용들이 충분히 신뢰할만한 합리적인 근거에 바탕을 두고 믿을 수 있음이 입증된 것이므로,

      언급하신 검증하기 힘든 믿기 힘든 여러가지 사건들도 간접적으로 믿는 것이 결코 불합리하거나 비논리적인 것이 아니지요.

      TNOTA님께 한 친구가 있다고 칩시다.
      이 친구는 너무나 착하고 정직하고 신뢰할 만한 친구라서,

      수십년동안 TNOTA님과 사귀면서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하거나 속이거나 하지 않았고, 항상 진실되게 대했고 진실만을 말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 친구가 TNOTA님에게 '나는 어제 어디가서 무엇을 했다'라고 얘기를 했을 때,

      '니가 어제 거길 가서 뭘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난 널 못믿겠다'

      라고 주장을 하신다면,
      이는 일면에서는 합리적이지만, 일면에서는 비합리적입니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친구가 어제 거기서 뭘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믿기 힘들다라는 관점이고,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 친구의 과거의 수많은 진실된 언행은 간접적으로 이 사람의 됨됨이가 거짓을 말하거나 사기를 칠 가능성이 극도로 낮음을 높은 확률로 반증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함리적인 근거에 의해 이 친구의 말이 사실임을 높은 신뢰도로 믿을 수 있다

      라고 판단하는 관점이지요.

      이성과 논리, 합리를 중시한다고 말하는 수많은 궤변론자들은 자신의 주장이 막히거나 활로를 뚫지 못할 때 바로 전자의 자세를 취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들의 가장 심각한 오류임은 알지 못한채 말이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믿고 검증할 수 있는 것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어떤 증거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정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지요.
      첫번째는 그것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통해 판단하는 방법과,
      두 번째는 직접적인 증거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그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그의 진실성을 검증할 수 있는 다른 여러가지 증거들을 수집해서, 여러가지 증거들이 공통적으로 높은 확률로 그것이 참임을 증거할 때 간접적으로 우리가 검증하고자 하는 사실을 참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궤변론자들은 두번째 방법은 맹목적인 믿음이고,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오로지 첫번째 방법만이 참이라고 주장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TNOTA 2013.08.31 0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논의를 그렇게 전개하면 안되죠. 셜록 홈즈 소설이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 사건이 동시에 전개가 되는데요. 셜록 홈즈가 9가지 사건을 수렴적 증거로 명쾌하게 해결하지만 하나의 절도 사건만은 미해결로 남았습니다. 셜록 홈즈는 아마도 범인은 외계인일 것이다 라고 증거 없는 추측을 남겼습니다. 셜록 홈즈가 여태껏 맡은 사건을 전부 해결했기 때문에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하나요? 만약에 홈즈가 B라는 사람이 범인일 것 같다라고 쓴다면 그럴듯하니까 믿을 수 있겠죠. 신의 존재와 친구가 거짓말을 한 것이 동등한 수준이라고 단순화해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 친구가 클럽에서 중학교 동창을 17명이나 만났다 그러면 믿을겁니다. 그런데 알파 센타우리에 있는 클럽에 UFO 타고 다녀왔다 그러면 믿지 않겠죠.

      저는 직접적인 판단을 할 수 내릴 순 없지만 간접 증거가 신 가설을 반증하거나 적어도 신 가설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믿지 않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진화론의 오류나 몇 가지 적어주시죠. 화석 조작처럼 비윤리적인 연구 사례가 아닌 진화생물학과 현실의 비일치성 말입니다.

    • eternity79 2013.09.06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들어주신 셜록홈즈의 예와 성경의 증거를 통한 신뢰성의 논증 문제에는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셜록 홈즈의 예에서는 서로 다른 독립적인 사건의 예이기 때문에, 이전에 여러가지 사건의 추론이 맞다고 해서, 다른 사건은 아무런 근거가 없음에도 셜록 홈즈의 추론이 맞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 사건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맞다고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증거를 통한 성경의 진실성의 논증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시했고, 미처 제시하지 못한 수많은 다른 증거들은 서로 독립적인 내용이 아니고, 모두 공통적으로 성경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일관되게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동일한 주제나 속성에 대한 다양한 속성에 대해서 지지를 하는 근거가 많다는 사실은 다양한 증거가 일관되게 한가지 속성의 진실성을 확증하는 합리적인 근거가 될 수 있지요.

    • TNOTA 2013.09.07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셜록 홈즈가 이미 해결한 9가지 사건이 절도 사건이라면 어쩔겁니까.
      같은 주제니까 믿을 만 하겠네요?

      어떤 동일한 주제나 속성에 대한 다양한 속성에 대해서 지지를 하는 근거가 많다는 사실은 다양한 증거가 일관되게 한가지 속성의 진실성을 확증하는 합리적인 근거가 될 수 있지요.

      밑도 끝도 없는 말놀음 하지 마세요. 성경의 사건들이 셜록홈즈의 사건과 같은 정도로 독립된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겠죠.

    • eternity79 2013.09.07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 9가지 사건이 같은 절도라는 주제라서 믿을만한 것은 아니지요. 어차피 그래봐야 셜록 홈즈가 해결한 사건은 9가지의 독립적인 사건일 뿐입니다. 단지 그것이 '절도'라는 동일한 속성을 가진 사건이었을 뿐이지요.
      셜록 홈즈에 대한 예를 올바로 이용하려면,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A라는 사람이 범인임을 증거하는 9가지의 다양한 증거가 높은 신뢰도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통해서 나머지 1개의 애매한 증거 또한 신뢰할 가능성이 수학적으로 높다는 의미이지요.

      왜냐하면,

      A라는 사람이 범인인 동시에 범인이 아닐 수는 없지요?

      범인이면 범인이고, 아니면 아닌겁니다. 그렇지요?

      따라서, 10가지 증거 중 9가지 증거는 A가 범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하는데,

      1가지 증거는 A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상호모순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경우의 수는 2가지가 됩니다.

      참이라고 생각했던 9가지의 증거가 사실은, 모두 거짓이어서,

      실제로는 10가지 증거가 모두 거짓이어서, A는 범인이 아닌 경우이거나,

      9가지 증거는 실제로 참이었고, 범인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던 1가지 증거는 알고봤더니 사실 잘못된 것이어서, 10가지 증거가 모두 A가 범인을 증거하는 경우가 되겠죠.

      물론 10가지 증거의 각각의 확실성의 정도는 1-100%까지 다양하겠지만,

      만일 이 여러가지 증거의 확실성과 불확실성이 동일하다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10가지 중 9가지 증거가 범인임을 지지하는 상황이라면,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1가지 증거는 수학적으로는 실제로 거짓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지요...

      확률에 있어서 베이즈 정리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 블로그

      http://gospel79.tistory.com/16

      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절대 두리뭉실하게 넘어가지 마시고, 꼬치꼬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 TNOTA 2013.09.08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베이스논증은 압니다. 고등학교에서도 가르치는 수학입니다.

      두루뭉실 넘어가려는 쪽은 그쪽입니다.
      참/거짓과 상관없이 예를 들겠습니다.
      성경에 예리코 전투가 사실인 것이 밝혀졌다고 해서 모세의 기적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지냐구요.
      셜록홈즈 10가지 사건 중 9개 맞춤 나머지 하나는?
      성경 10가지 사건 중 9개 현실과 일치 나머지 하나는?
      확률은 실제 확률과는 상관없이 이해를 돕기 위해 멋대로 가정했습니다.

      아래는 성경의 모순성을 지적하는 글입니다.
      http://mirror.enha.kr/wiki/%EC%84%B1%EA%B2%BD/%EB%85%BC%EB%9E%80
      이건 내부모순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자료구요.
      http://sciencebasedlife.files.wordpress.com/2011/02/biblecontradictions-reasonproject.png 어마어마합니다만

    • eternity79 2013.09.14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률은 실제 확률과는 상관없이 이해를 돕기 위해 멋대로 가정했습니다."

      라고 한 부분이 문제라고 하셨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한 실제 확률은 우리가 결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확률에는 수학적 확률(주사위를 던졌을 때 1이 나올 확률) 등과 같이 수학적으로 어느정도 계산할 수 있고 그 신빙성을 합리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확률 뿐만 아니라, 경험적 확률(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5위 이상을 할 확률, 오늘 우리 직장 상사가 아침에 화를 내지 않을 확률)과 같이 수학적인 정확성이나 합리성이 떨어지거나 명백한 근거로 확률을 추산하기 어려운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과거의 케이스를 통해 후향적으로 확률을 추정하지만, 이것이 수학적으로 앞에 발생할 사건의 확률을 정확히 대변해주지는 못하지요.
      여리고 전투나, 셜록 홈즈 등의 예에서 든 확률은 수학적 확률도, 경험적 확률도 아닙니다. 또한, 과거의 사건을 토대로 했을 때 이 사건의 발생의 진위 여부가 영향을 받는 것도 전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확률을 구하는 것 자체가 비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실제 확률과 무관하게 이해를 돕기 위해 확률을 멋대로 가정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논리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베이즈 정리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여러가지 사실들의 진위 여부가 다른 사실의 진위 여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안주고의 측면에서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100가지 중 99가지가 사실이었다면, 1가지 내용이 애매하거나 거짓인 것 같은 경우에,

      나머지 1가지 내용이 99가지 사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참일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이 100가지 내용은 모두 독립적인 사건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런 경우에 있어서 99가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나머지 애매한 1가지 때문에 99가지 객관적인 사실을 부정하는 확률적으로 낮은 것을 취하는 비합리적인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고,

      99가지 내용이 성경의 진실성을 지지한다면, 나머지 1개에 대한 불확실성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요소들에 의해서 충분히 반박되거나 오해할 수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지요.

      성경의 모순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셨는데요...

      아이러니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글이라면 저도 지금 수백개도 올릴 수 있습니다. 성경의 모순성이라고 지적하신 부분들 말이지요.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이전에 시르피 님께서도 여러가지 자료들을 올려주시면서 유사하게 얘기를 한 적이 있었지요..댓글을 찾아보시면 아실 겁니다.

      올려주신 자료는 지극히 편향적인 자료이고, 전제를 자신의 마음대로 가정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각종 예를 들면서,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이 많다고 하시면서 죽이라고 명하는 부분들말이지요...

      자비와 사랑이 많으면 무조건 살려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볼까요? 자비와 사랑이 많으면 TNOTA님의 사랑하는 가족을 잔혹무도하게 찢어죽인 살인범이 있으면 무한대로 용서해야 할까요?

      사랑이 있으면 해야 되지 않나요? 그렇지 않나요?

      제가 이렇게 주장하면 억지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사랑과 자비를 베풀기도 하시지만, 악을 심판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생명을 창조하기도 하시고, 거두시기도 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이와 같이 다양한 하나님의 속성이 나와 있지요.

      제시하신 링크에서 얘기하는 부분을 TNOTA님께서 정말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입장에서 치우치지 않게 분석을 하셨다면,

      다분히 의도적이고 치우치고, 억지스런 주장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솔직히, 제시하신 링크는 안티 기독교 링크 아닙니까?

      언급한 주제에 대해서 합리적인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

      하나님이 누구를 명해서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는 부분을,

      죄에 대한 심판을 내리는 공의로운 하나님의 속성으로 해석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습니까?

      토막살인을 해서 인육을 먹은 잔혹한 살인범에게 사형을 내리는 판사

      를 보고,

      저사람은 사랑이 많고 자비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왜 용서를 안하는 거지? 사랑이 많고 자비하다는 주장은 거짓이군..

      이런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정상적이거나 합리적입니까?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기록상 차이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다루고 있던데요...

      참..너무나 억지스럽고 자의적인 주장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뭐 이런 류의 주장이지요...

      사무엘하 24장에서 미래의 성전부지 거래가격은 은 50세겔이었지만,
      역대상 21장에서는 금600세겔에 부지를 매입하였다하고,
      또한 사무엘하 24장의 다윗의 인구조사내용은 주님의 분노로 묘사되지만
      역대기 21장에서는 인구조사의 존재는 사탄이라고 표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사무엘하 24장 24절을 보면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라고 되어 있고, 역대상 21장 25절을 보면 “다윗은 그 터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학자들은 사무엘하 24장에서 다윗이 지불한 은 50세겔은 타작마당과 소와 기구에 대한 값으로만 봅니다. 그러나 역대상 21장에서 다윗이 지불한 것으로 나오는 금 600세겔은 터 값으로 준 돈이라고 한 만큼 오르난이 소유한 모리아산 전 지역에 대한 땅값으로 봅니다. 성경에는 이런 식으로 자세히 보면 모순이 아닌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한정지어 언급하고 어떤 경우는 전체적으로 언급하는 경우에서 사소한 숫자상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실제로 원문에서 필사본으로 베껴쓰는 과정에서 오기가 생긴 경우도 있지만 그것이 성경 기록의 신빙성을 중요하게 훼손시킬 정도의 비중은 전혀 없지요. 정치적 권력으로 성경이 사용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이런 방향에서 바라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백성을 계수하게 한 것이 사탄인가 하나님인가의 문제는 욥의 문제와 비슷하게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다윗이 승리 후 교만해진 것을 궁극적으로 정화시키기 위한 선한 목적으로 사탄의 격동케 함을 허용하신 것으로 본다는 거지요.




  4. 헛빵 2013.08.25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이블 중의 구약의 내용은 고대 유대 사막에 살던 인간들끼리 여러모로 필요해서 역사적 사실에 여러가지 문화적 신화가 융합되어 기록되고 만들어진 것으로 유익하게 쓰일 수도 있고 무익하거나 해롭게 쓰일 수도 있음~

    신약은 구약을 바탕으로 한 사회에서 예수라는 특이한 인물의 탄생과 삶과 죽음을 토대로 하나의 뜻 높은 종교를 이루어나간 궤적이라고 평가함~

    그 의미나 가치는 사람들이 각자 알아서 새길 문제임~
    단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시에는 과거 기준이 아니라 현실의 기준으로 따져봐야 할 것임~

    누가 알랴?
    중세 유럽 암흑기같은 종교의 도그마에 빠진 시대가 다시 올 줄~



  5. 아직도 창조론 가지고 떠드는 등신들이 있나? 2014.07.26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잘도 깝쳐... 네놈이 진리라고 우기는 것에 대한 근거는 "야훼가 세상을 창조햇다=고로 진리다=창조론이 정답이다." 인데 반박 증거 여러개 댈 것도 없이 야훼의 창조 자체를 부정하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지구는 야훼의 창조와 다르게, 우주의 중심도 아니고, 태양계에서조차도 지구가 중심이 아니라 태양이 중심인 탓에 물먹지 않았냐? ㅋㅋㅋㅋ 애당초 천동 우주가 아닌 시점에서 "야훼의 창조=창조론=개구라"가 된 처지인데 참 열심히도 우긴다... 그러면서도 아고라에 이 사이트 도배질 쳐하고 다니지. 누가 등신새끼 아니랄까봐.

    • 2014.12.28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야말로 등신이다. 성경 어디에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했냐?? 글씨 써놓은것 보니 무지함이 넘쳐 흐르는군. 죽어보면 알거야

  6. 2015.03.06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정확한 자료를 보시길 2015.03.28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교회사'를 요세푸스가 기록했다고 하시는데, 이건 기초적인 상식도 없어보이실 수 있습니다.
    <교회사>는 콘스탄틴 황제 당시의 기독교 교부 '유세비우스'가 썼습니다.

    요세푸스는 유대인으로, 유대전쟁기, 유대고대사, 아피온 반박문 등 유대인의 역사를 쓴 역사가입니다. 유세비우스와는 시대적으로도 완전히 다른 인물입니다.

    "인위적으로 기독교쪽에 유리한 문서에서 찾아본다고 할까봐"라고 하시면서 인용하셨는데, 유세비우스가 쓴 <교회사>는 기독교자료이니 글이 전혀 앞뒤가 안맞게 됩니다.

    이 글이 갓톡, 페이스북에도 공유되고 있던데... 이런 것 하나하나가 모여 기독교 신뢰도에 타격을 입히는듯 합니다.
    정정 요청합니다.

  8. 하하하 2015.09.0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세의 이야기는 이집트역사엔 없죠 솔로몬역시 실제역사에선 쓰레기였고 끝까지 쓰레기였지만 교회의 정치적수단으로 교화됐죠

  9. 기독교인 2017.04.16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 근거로 증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맨위 댓글에 사르피님의 글도 일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기록한 모든근거는 성경마져도 예수님이 돌아가신뒤에 쓰인것이라는겁니다. 이것때문에 역사적 진실이라는 근거가 부족하죠. 하지만 근더라도 있으니 넘어갈수있습니다. 그런데 아래같은 글귀가 있습니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이후에 불길처럼 번져간 기독교와 순교자들의 경우는 타 종교의 '순교'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그것은 당시 초대 교회 기독교 순교의 경우에는 검증되지 않은 '종교적 교리'에 세뇌되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목격되고 확증된 부활이라는 사실'에 기초를 했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여기에 대한 역사적 근거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님이 쓰신 예수님부활을 보지못하면 그렇세 순교하지 못했을꺼라하지만 사이비종교에도 그들이 믿어왔던것이 거짓이었어도 계속 믿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슬람교도 마찬가지고요. 기독교엔들이 전도를 위해 힘쓰지만 이슬람인들은 전도할곳에 가서 애를 마구낳아서 이슬람교의 세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게 기독교의 전도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일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를 만들라고하셨죠. 지금처럼 여기저기 전도하러 다니는것보다. 직접 아기를 낳아서 제자 삼는방법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겠죠. 그렇다면 이슬람교가 진짜 종교인가요? 이런식으로 역사적 근거없이 증명하는것은 조롱당하기 쉬운일입니다. 물론 근거도 교차검증이 된 확인한 근거여야겠지요. 창조과학같은 어이없는 증명을 하면 안되겠지요.

  10. 염병 2017.05.22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독들이 이슬람 욕하는 수준 ㅋㅋ

    십자군 전쟁때 성전 뽕맞고 기독교 도시까지 약탈하던 새기들 아니냐

  11. 모태신앙 회의론자(의심하는자) 2018.07.11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인]님이 쓰신 글에 공감합니다. 또 [샤르피]님의 글에도 공감가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시간을 들여 쓰신 모든 글들을 순서대로 보고있는 중인데요,

    인용하시는 모든 자료에 대한 출처를 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가져와서 쓰시는 것일텐데, 원문의 Reference를 주시면 계속해서 그 원문이 쓰인 참고를 쫓아가며 진실을 찾아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세비우스가 쓴 '교회사'언급부분에서도 기독교에 유리한 자료가 아니라고 언급하셨느데,요세비우스라는 인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떤점이 그러한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으로도 리서치를 하겠지만, 어떤 자료를 인용하실 때 항상 참고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세비우스를 검색하면 중립적인 글들은 잘 없고, 기독교단체나 반독교단체에서 작성한 글들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d6664&logNo=6012960790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http://kcm.kr/dic_view.php?nid=39826

    사실만을 찾아가고 싶은데 두쪽 정보는 충돌할 뿐 최대공약수와 같이 공통분모를 찾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나마 알게 된 것은 날조/위조의 가능성이 많은 정황 또는 역사가라는 것.
    그런 정보를 기반으로 논리를 전개하는 글은 신빙성이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 모태신앙 회의론자(의심하는자) 2018.07.11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로 위에 [시르피]님이 언급한
    '예수의 실존성을 주장할라믄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예수의 저서나 편지 일기(성경말구요)

    예수가 살았을 당시 예수의 기적을 목격한 사람이 쓴 저서나 편지(성경 말구요)

    그리고 예수의 생가나 예수의 고고학적 유물들(예를 들어서 예수가 썻다는 밥그릇이라던가, 예수의 생가

    예수가 못박힌 흔적들 머 이런거) '

    에 해당하는 것은 사실입니까? 성경과 설교를 접했던 사람으로써, 예수님이 당시 낮은 자를 위해 오셨다하고 주로 병자,세리,죄인들과 다니며 이적/기적을 행한 것으로 알아, 비주류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로마에 대해 영향력이 커지기 전까지는 생존하여 활동할 당시 기록이 없거나 매우 드믈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예수의 실존성을 증명할 만한, 예수의 탄생과 생애 부활과 등등 각종 기적 등을 성경외의 혹은 기독교적 복음서 외의 역사학자, 역사서로는 찾아볼 수 없는 부분입니까?
    이 챕터의 제목이 2. 기타 문헌에 의한 증거인 만큼, 기타문헌에서 언급된 예수를 많이 볼 수 잇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자료 출처(참조주소)와 함께요. - 디씨인사이드 같은 현대 웹사이트에서 어떤 터무니없는 글들을 마치 매우 신빙성있는 자료가 있는것처럼 소개하는 글들을 (유머성 낚시글) 보곤 하는데, 심지어 그런곳에서 쓰는글들 조차 출처를 남깁니다. 그래서 추척해서 따라가보면 그 출처의 자료조차 날조인 경우가 있죠. 이처럼 자료의 신빙성을 알기위해서 그리고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이곳에 제시되는 모든 자료들도 출처를 남겨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 역도부 2019.04.19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존경합니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너무너무 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이런 방대한 자료들을 제작하고 계시는지..
    어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뵙고싶습니다..
    저는 개포동 한빛선교교회 출석하고 있는 임정민이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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