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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목사 홍민기, 바닥에서 찾은 시편 23편의 희망

by gospel79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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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사랑하는 말씀, 시편 23편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이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구절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삶 속에서 제대로 깨닫고 경험하고 있을까요? 여기,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인생을 통해 진솔하게 답할 분이 있습니다. 바로 '탱크 목사'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홍민기 목사님인데요, 목사님은 인생의 밑바닥,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절망적인 순간에 시편 23편을 묵상하며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홍민기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시편 23편의 깊은 의미재발견하고,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탱크 목사, 별명에 담긴 인생 이야기

홍민기 목사님께서는 '탱크 목사'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 계신데요, 이 별명에는 목사님의Past 목회 여정과 인생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합니다. 원래 목사님은 청소년 사역을 오랫동안 해오시면서 형님, 보스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탱크 목사' 라는 별명은 목사님의 첫 책 출판 당시, 출판사 사장님이 지어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어색했지만, 20년 가까이 불리면서 이제는 본명보다 더 익숙하고 마음에 드는 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탱크' 라는 단어는 강인함, 돌파력, 굳건함 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실제로 홍민기 목사님의Past 목회 스타일과 인생 역정을 살펴보면, 탱크처럼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인생의 밑바닥까지 경험하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탱크처럼 굴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고 합니다. 이러한 Past 경험들이 '탱크 목사' 라는 별명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2. 꿈 많던 청소년, 분노와 방황의 시기를 겪다

홍민기 목사님께서는 청소년 시절, 목사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조직을 만드는 꿈을 꾸었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과연 목사님께서는 어쩌다 이런 꿈을 꾸게 된 것일까요? 목사님은 12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목회는 상상 이상으로 힘들고 어려웠다고 합니다. 특히 80년대 초 미국 이민 사회에서 교회는 한국 이민자들의 정착 센터 역할을 했었는데, 일부 개념 없는 성도들이 목회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종종 벌어졌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사를 돕기 위해 트럭을 빌려 친구들과 함께 성도 집을 방문하면, 성도들은 도구와 집 키만 주고 알아서 옮겨 놓으라고 하고, 심지어 고맙다는 말조차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님의 아버님은 정말 훌륭하고 존경받을 만한 분이었지만, 교회는 끊임없이 어려움에 직면했고, 이상한 일들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목사님은 분노를 느끼게 되었고, 목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혼내주는 조직을 만들어 교회를 정화하고 싶다는 과격한 꿈까지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12살 어린 나이에 겪었던 문화 충격교회 현실에 대한 실망감이 목사님을 분노와 방황의 시기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3. 어머니의 고생, 분노의 불에 기름을 붓다

목사님의 분노에는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과 죄송함도 깊게 자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미국 회사에서 플라스틱 포크 분류 및 제조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이민 교회 사모님들은 대부분 생계를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하셨는데요, 목사님 어머니 역시 힘든 노동에 지쳐 있었지만, 더욱 힘들었던 것은 교회 안 좋은 집사로부터 받는 끊임없는 괴롭힘이었다고 합니다. 목사님 어머니와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이 집사는 매일같이 뒤에서 험담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사모가 돈독이 올랐다", "사모가 삯꾼이다" 등의 악의적인 말들은 어린 목사님의 마음에 분노의 불을 지폈고, 어머니에 대한 죄송함과 함께 세상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고 합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으셨던 어머니가 교회 일부 몰지각한 성도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현실은 목사님에게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어머니의 고생은 목사님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었고, 더욱 삐뚤어진 청소년 시기를 보내게 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4. 싸움, 방황, 그리고 흑인 갱과의 위기

분노로 가득 찬 청소년 시기, 목사님은 싸움과 방황으로 점철된 날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목사님은 분노싸움으로 해소하곤 했습니다. 특히 흑인들과의 싸움은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한 번은 흑인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고, 흑인 갱들이 복수를 다짐하며 목사님을 찾아 나서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다행히 목사님이 살던 곳은 백인 동네였고, 흑인 갱들이 쉽게 찾아오지 못했기에 큰 화는 면할 수 있었지만, 이 사건은 목사님에게 싸움방황결과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겪었던 과의 위기는 목사님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새로운 인생결심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목사님은 비로소 자신의 분노방황멈추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5. 수련회, 그리고 강렬했던 성령 체험

갱과의 위기를 겪은 후, 목사님은 어머니의 권유로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피성으로 참석한 수련회였지만, 그곳에서 목사님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강렬한 성령 체험을 하게 됩니다. 수련회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고, 강한 임재를 경험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분노와 불신으로 가득했던 목사님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련회 마지막 날 밤 집회, 백인 목사님의 간절한 외침과 함께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을 위해 살 사람 나오라" 는 외침에 수많은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왔고, 목사님의 친구들마저 하나둘씩 뛰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남은 목사님은 마지막까지 버텼지만, 결국 강권적인 성령의 역사 앞에서 두 손을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도 강렬한 성령의 불은 꺼지지 않았고, 목사님은 밤늦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깊이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수련회 마지막 날 밤, 목사님은 성령강권적인 역사를 통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고, Past의 모든 분노와 방황씻어내고, 예수 그리스도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게 됩니다. 이 극적인 성령 체험은 목사님의 인생 방향180도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6. 변화된 삶, 그리고 목회자의 길을 걷다

강렬한 성령 체험 이후, 목사님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예전의 분노반항은 사라지고, 온유함평안함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완전히 바뀌었고,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싸움다툼을 일삼던 Past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성추행하는 사람을 제압하여 경찰에 넘기는 등 정의로운 행동을 실천하기도 했지만, 예전처럼 폭력을 사용하는 대신 무릎 꿇려 잘못을 뉘우치게 하는 지혜로운 방식을 택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목사님은 신학 대학에 진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서원 기도가 있었고, 본인 스스로도 주의 종이 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기에, 목회자의 길은 목사님에게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청소년 시절 방황했던 경험을 살려 청소년 사역헌신하기로 결심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목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성령 체험 이후 180도 변화된 삶, 그리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목사님은 새로운 인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7. 브리지 임팩트, 청소년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목사님께서는 1996년 브리지 임팩트 (Bridge Impact) 라는 청소년 사역 단체를 설립하여 한국 교회 청소년 사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리지 임팩트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전하고, 그들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목사님은 브리지 임팩트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 사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 집회, 캠프, 교육 등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복음전하고, 그들의 영적인 성장을 도왔습니다. 특히 고은식 목사를 비롯한 수많은 차세대 목회자들을 양성하여 한국 교회 차세대 리더십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브리지 임팩트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국 교회 청소년 사역의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수많은 청소년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냈습니다. 목사님의 헌신적인 노력탁월한 리더십은 브리지 임팩트를 한국 교회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 단체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청소년 사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끊임없는 헌신으로 목사님은 브리지 임팩트를 통해 한국 교회 청소년 사역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8. 교회 개척, 그리고 끊임없는 후회와 씨름하다

2007년, 목사님은 한국에서 첫 교회를 개척했지만, 개척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30대 후반의 젊은 나이였지만, 자신감 하나로 무모하게 교회 개척에 도전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였지만, 막상 개척을 하고 보니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은 물론, 성도들이 쉽게 모이지 않아 텅 빈 교회를 지켜야 하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방이동 먹자골목 지하에 작은 공간을 얻어 교회를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고, 매일매일 후회좌절 속에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내가 왜 이 고생을 사서 하나",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 라는 자괴감에 휩싸여 교회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수없이 많이 했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후회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기도하며 하나님매달렸습니다. 교회 개척은 목사님에게 혹독한 훈련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목회자로서 더욱 성숙해지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게 되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9. 지하 교회, 그리고 기적적인 성장의 역사

지하 교회 개척은 끊임없는 후회의 연속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사역을 이어가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청소년 사역집중하기 시작했고, 거리로 나가 청소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들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진심은 통하는 법일까요? 점점 청소년들이 교회로 모여들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0여 명청소년들이 모이는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물론 헌금은 여전히 부족했지만, 변화된 청소년들의 모습에 감동부모님들이 교회출석하기 시작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도 점차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지하 교회어려움 속에서도 기적적인 성장을 이루어냈고, 홍민기 목사님의Past 목회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놀라운 성장을 이룬 지하 교회역사는 목사님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0. 매일매일 문 닫을까 고민했던 시간 속에서 얻은 깨달음

교회 개척 후 1~2년 동안, 목사님은 매일매일 교회를 문 닫을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까지만 해볼까", 점심 먹고 "점심까지만 해볼까", 저녁 먹고 "오늘 밤까지만 해볼까", 잠자리에 들기 전 "내일 아침까지만 해볼까" 라는 생각을 수없이 반복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려던 바로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요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향하던 길, 문득 "교회를 접을 수 있겠다"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기도하며 마지막으로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단 한 명이라도 새로운 성도를 보내주시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교회를 계속하겠습니다." 하지만 예배 시작 시간임박하도록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뜻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정리하려는 찰나, 교회 문을 열자 한 여성이 앉아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여성은 그날 이후 교회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단 하루, 단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목사님에게 "포기하지 말라"메시지를 전달하신 것입니다. 매일매일 문 닫을까 고민했던 시간 속에서 목사님은 한 영혼의 소중함뼈저리게 깨달았고, 목회자로서 더욱 성장하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하 교회 개척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목사님은 부산의 한 대형 교회 부목사로 청빙되어 사역하게 됩니다. 대형 교회에서의 사역은 성공적인 목회를 향한 탄탄대로를 걷는 것처럼 보였지만, 목사님에게는 또 다른 시련의 시작이었습니다. 4년 동안 대형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젊은이 부흥을 이끌고 놀라운 성장을 경험했지만, 동시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마음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화려해 보이는 대형 교회 시스템 속에서 목사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목회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겉으로는 성공적인 목회를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내면은 점점 메말라가고, 영적인 갈증은 더욱 심해져만 갔습니다. 대형 교회 부목사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에 숨겨진 고독감절망감은 목사님을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목사님은 다시 한번 하나님을 찾고, 시편 23편붙잡으며 새로운 은혜갈망하게 됩니다.

12. 기도원, 그리고 시편 23편과의 만남

대형 교회 사역의 어려움 속에서 지쳐 쓰러진 목사님은 기도원을 찾게 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도원에 올라갔지만, 기도는 쉽게 나오지 않았고,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건가요?" 원망불평만이 메아리처럼 맴돌 때, 하나님은 목사님의 마음에 시편 23편 1절 말씀을 떠올리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지만 당시 목사님의 마음분노로 가득 차 있었고, 부족함 투성이인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위로가 되기는커녕 반감만 불러일으켰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면서, 부족함이 없다니요!" 가방을 싸서 기도원내려왔지만, 고통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었고, 다시 기도원찾아가 몸부림치며 기도했습니다. 수차례 기도원을 오르내리며 하나님밀당하는 시간 속에서 목사님은 비로소 시편 23편진정한 의미깨닫기 시작합니다. 고통스러운 기도원에서의 시간은 목사님에게 시편 23편깊이 묵상하고, 신앙본질성찰하는 귀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13. 부족함, 세상적 가치관에 물든 생각

기도원에서 시편 23편을 묵상하면서 목사님은 '부족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세상적인 가치관에 물들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대형 교회 목사라는 화려한 겉모습, 사람들의 존경, 풍족한 물질세상적인 성공이 멀어 진정한 가치를 잊고 살았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세상적인 가치를 쫓으며 '부족함'을 느꼈던 Past 자신을 회개하고, 진정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세상적인 성공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말씀은 단순한 위로말씀이 아닌, 삶의 방향전환시키는 능력 있는 말씀임을 체험하게 됩니다. 시편 23편 묵상을 통해 목사님은 세상적인 가치관버리고,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무장하는 영적인 혁명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치관변화는 목사님의 Past 삶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회 방향새롭게 정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14. 세상적 가치 버리고, 하나님 가치관으로 회복

세상적 가치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회복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목사님은 시편 23편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이 과정을 헤쳐나갔습니다. 세상적인 명예, 인정, 성공에 대한 미련버리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비난을 하든 상관없다. 하나님만 나를 아시면 된다." 세상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목사님은 진정한 자유평안을 얻게 됩니다. 상처아픔으로 가득했던 마음치유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소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시편 23편은 목사님에게 단순한 성경 구절이 아닌, 인생의 나침반이자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회복된 목사님은 다시 을 내어 목회전념하고, 새로운 사역꿈꾸기 시작합니다. 가치관회복은 목사님을 새로운 차원목회로 이끌고,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5. 다윗, 그리고 목자의 마음을 깨닫다

시편 23편 묵상을 통해 목사님은 다윗의 마음, 목자의 마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윗화려한 왕궁이 아닌 광야에서 을 치며 목자 생활을 했던 인물입니다. 미련하고 나약한 존재이지만, 목자돌보고 인도하며 생명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다윗자신에 비유하고, 하나님선한 목자에 비유하며 시편 23편을 썼습니다. 목사님시편 23편을 묵상하면서 다윗겸손함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배우게 됩니다.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목자가 있기에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스스로나약하고 부족하지만, 선하신 목자 되시는 하나님의지할 때 진정한 만족평안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다윗목자의 마음을 깨달은 목사님은 성도들을 처럼 사랑하고 돌보는 목회자가 되기로 다짐합니다. 목자의 마음회복한 목사님은 더욱 헌신적으로 목회임하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는 따뜻한 목회자의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16. 예배 회복, 그리고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

시편 23편 묵상을 통해 목사님은 예배의 본질, 진정한 예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예배당, 웅장한 찬양, 감동적인 설교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예배으로 드리는 예배임을 깨닫게 됩니다. 예배당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이웃사랑하며 섬기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예배임을 강조합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신앙생활다 했다고 착각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비판하며, 삶 전체예배가 되는 진정한 예배 회복촉구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예배형태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장소구애받지 않고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예배드리는 자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역설합니다. 예배본질 회복은 목사님의 목회 철학큰 영향을 미쳤고, 성도들에게 으로 드리는 예배중요성강조하는 목회를 펼쳐나가게 됩니다.

17. 야외 예배,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예배 장소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라이트하우스 해운대 교회는 야외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호텔 주차장, 공연장 지하, 식당 주차장장소옮겨 다니며 예배를 드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도들은 불평 없이 기쁘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늦가을, 야외 식당 주차장에서 드렸던 예배잊을 수 없는 감동은혜를 선사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흐린 하늘, 갑자기 쏟아진 비까지, 악조건 속에서 드린 예배였지만, 성도들은 우산도 없이 를 맞으며 예배집중했습니다. 목사님추위를 맞는 성도들에게 미안함감사함을 동시에 느꼈고, 설교빨리 끝내려 했지만, 성도들은 움직이지 않고 말씀귀 기울였습니다. 예배마칠 무렵, 그쳤고, 하늘맑게 개었습니다. 야외 예배라이트하우스 해운대 교회 성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강한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예배드릴 수 있다는 확신,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배드리는 우리교회라는 사실깨닫게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야외 예배라이트하우스 해운대 교회 역사특별한 페이지장식하며, 성도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18. 진짜 예배, 삶으로 드리는 예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목사님은 진정한 예배,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배당에 모여 드리는 예배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사랑섬김을 실천하는 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예배임을 역설합니다. 성도들에게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는 을 살 것을 도전합니다. 로만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신앙이 아닌, 으로 예수증명하는 진정한 믿음을 가질 것을 촉구합니다. 진짜 예배주일 예배 시간에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매일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끊임없는 예배임을 강조합니다. 으로 드리는 예배세상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개인영적인 성장은 물론, 교회사회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됨을 확신합니다. 진정한 예배 회복한국 교회미래밝혀줄 핵심적인 과제이며, 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세상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19.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던 경험을 통해 홍민기 목사님은 절망 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절망에서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릴 것입니다. 고난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신뢰하고 붙들면,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어려움영원한 것이 아니며, 반드시 지나갈 것입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오듯이, 절망깊이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과정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지키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힘용기를 주시고,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고난축복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홍민기 목사님의 간증절망 속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용기를 주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힘 있는 메시지입니다.

지금까지 탱크 목사 홍민기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시편 23편의 깊은 의미와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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