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북한 땅을 밟다

by gospel79 2025. 3. 5.
728x90
반응형

 

 

삶은 예측 불가능한 여정과 같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상상조차 못 했던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기도 하는데요. 마치 윤상혁 교수님의 삶처럼 말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취득한 평범한 의사였던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온 가족과 함께 북한, 그것도 평양으로 향하게 됩니다.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북한에서의 삶, 그것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윤 교수님은 평양 의과대학의 교수로, 그리고 척추 및 소아 행동 발달장애 치료 연구소의 공동 소장으로 헌신하며 북한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난독증으로 인한 학습의 어려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 그리고 북한에서의 고립과 봉쇄까지.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윤 교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었을까요?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진정한 순종의 의미와 헌신의 가치를 함께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윤상혁 교수의 어린 시절은 결코 ‘엘리트 코스’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오히려 ‘문제아’에 가까웠다고 고백하는데요. 놀랍게도 의사인 윤 교수님은 어린 시절 공부를 지독히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는 “제 기억으로는 늘 공부 못 하는 아이였어요. 구구단을 외우는 것조차 힘겨워 늘 나머지 공부를 했고, 시험 시간만 되면 종이 치는 소리에 쫓기듯 문제를 풀었다”고 회상합니다. 심지어 난독증까지 겪었다고 하니, 학창 시절의 고충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과외 선생님의 도움으로 그는 난독증을 극복하고 의사의 길을 걷게 됩니다. 특히 사과를 쪼개 분수를 가르쳐주던 과외 선생님의 정성은 그의 뇌리에 깊이 박혀, 훗날 그가 북한에서 장애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 교수님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닥쳐옵니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는데요. 그는 “어머니는 저에게 삶의 전부였고, 어머니의 사랑 덕분에 힘든 학창 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어머니의 부재는 그에게 큰 슬픔과 상실감을 안겨주었지만, 역설적이게도 어머니의 죽음은 그를 더욱 굳건한 믿음의 길로 인도하는 계기가 됩니다.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그는 “어머니께 받았던 사랑을 이제는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어머니께 드리지 못했던 효도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다짐하며, 선교사의 삶을 살 것을 결심합니다. 마치 욥이 고난 속에서 더욱 성숙한 믿음을 얻었듯, 윤 교수님 또한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시련을 통해 더욱 깊고 단단한 믿음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대학교 2학년, 윤 교수님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선교 한국’이라는 선교 집회에 참석하게 된 것인데요. 랄프 윈터 박사의 강의를 통해 그는 ‘전문인 선교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됩니다. 랄프 윈터 박사는 “복음이 필요한 곳은 일반 목회자들이 들어갈 수 없는 나라들, 즉 이슬람 국가나 공산 국가이며, 그곳에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가진 평신도 선교사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강의를 듣는 순간, 윤 교수님의 마음속에는 뜨거운 열정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는 “그래, 바로 이거다! 내 전공인 체육을 통해 이슬람 국가와 공산 국가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자!”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의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운동선수에서 의료 선교사라는, 더욱 놀랍고 험난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의료 선교사의 꿈을 품게 된 윤 교수님은 곧바로 의학 공부를 시작하려 했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는 난독증이라는 학습 장애를 극복해야 했고, 의학 공부에 필요한 막대한 학비도 마련해야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미친 짓이다, 불가능하다”며 그의 도전을 비웃었지만, 윤 교수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라면, 불가능은 없다”는 믿음으로 굳게 무장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낯선 땅에서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 경제적인 어려움과 싸워가며 그는 묵묵히 의학 공부에 매진했고, 마침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마치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을 때처럼, 윤 교수님은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 앞에서 오직 믿음 하나로 담대하게 나아갔고, 결국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던 윤 교수님은 운명처럼 아내 조이 서 선교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놀랍게도 아내 또한 북한 선교라는 동일한 비전을 품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어린 시절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던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서 성장했으며, 15세 때 북한을 ‘자신의 집’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했듯, 아내 또한 북한이라는 낯설고 위험한 땅을 자신의 사명의 땅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두 사람은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서로에게 끌렸고, 곧 부부의 연을 맺어 함께 북한 선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결혼 후, 윤 교수님은 LA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갔지만, 북한 선교에 대한 열망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북한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선교의 불꽃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2007년, 윤 교수님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북한 땅을 밟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북한 생활은 결코 낭만적인 선교 여행이 아니었습니다. 두만강을 건너 북한 세관에 발을 들였을 때, 그는 극도의 긴장감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내가 과연 이 낯선 땅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나님은 정말 이 땅에도 살아계실까?’ 수많은 질문과 불안감이 그의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하지만 그가 북한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은, 차갑고 경직된 북한 주민이 아닌,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그를 안내했던 북한 세관원들의 순수한 미소와 친절함은, 그가 북한과 북한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북한을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 북한 사람들도 결국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구나.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구나.” 윤 교수님은 북한 땅에서 ‘사람’을 발견했고, 그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을 다짐하게 됩니다.

북한에서의 첫 진료, 윤 교수님은 또 다시 예상치 못한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가 기대했던 ‘젊고 건강한 환자’는 온데간데없고, 대신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나이 많고 병든 노인들’뿐이었습니다. 그는 실망감과 좌절감에 휩싸였지만, 놀랍게도 그 노인 환자들을 통해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생생하게 목격하게 됩니다. 8년 동안 팔을 쓰지 못했던 한 할머니가 그의 치료를 통해 팔을 움직이게 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순간, 윤 교수님의 마음속에는 “이 땅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강력한 확신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의술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환자들이 치유되는 것을 목격하면서, 진정한 의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그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임을 말입니다.

환자들의 놀라운 치유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윤 교수님의 병원은 곧 북한 전역에서 몰려온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게 됩니다. 그중에는 뇌성마비, 소아마비, 발달장애 등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윤 교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은, 뇌성마비로 8년 동안 팔을 쓰지 못했던 복실이라는 소녀였습니다. 복실이를 치료하면서 그는 소아 재활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고, 평양 의과대학에 소아 재활과를 설립하는 데 힘쓰게 됩니다. 또한 척추 및 소아 행동 발달장애 치료 연구소를 설립하여, 북한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북한 의료진들을 교육하는 데 헌신합니다. 복실이와의 만남은 윤 교수님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 그를 단순한 의사에서 ‘소아 재활 전문가’이자 ‘장애 아동들의 든든한 멘토’로 거듭나게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자녀 교육 문제는 윤 교수님 부부에게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미국에서 풍족하고 편리한 삶을 살았던 아이들이 춥고 척박한 북한 환경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지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미쳤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북한에 가는 것을 만류했지만, 윤 교수님 부부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사역”이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설득하고 북한으로 향합니다. 놀랍게도 북한 주민들은 윤 교수님 가족을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큰 삼촌’, ‘예쁜 이모’를 자처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북한 문화에 빠르게 적응했고, 오히려 북한 생활을 즐거워하기까지 했습니다. 추운 겨울,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숙소에서 다섯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잠을 자면서도, 아이들은 “아빠, 이거 너무 재밌어요!”라며 웃었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긍정적인 태도는 윤 교수님 부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그들을 더욱 굳건하게 북한 땅에 뿌리내리도록 이끌었습니다.

2012년, 윤 교수님 가족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쳐옵니다. 바로 ‘오토 웜비어 사건’으로 인한 미국 정부의 북한 철수 명령이었는데요. 미국 정부는 북한에 거주하는 모든 미국 시민들에게 즉시 귀국할 것을 명령했고, 윤 교수님 가족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2017년, 윤 교수님은 어쩔 수 없이 북한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북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했고, 마침내 북한 재입국 허가를 받아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입국은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윤 교수님은 아내와 번갈아 가며 북한과 미국을 오가는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한 국경이 봉쇄되면서, 현재까지 북한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봉쇄된 국경 너머 북한 땅과 북한 주민들을 향한 그의 사랑과 헌신은 여전히 뜨겁게 타오르고 있으며, 언젠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사역을 재개할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 교수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그는 편안한 의사 생활을 포기하고 낯선 땅 북한으로 향했으며,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의 헌신은 단순히 개인적인 희생을 넘어, 북한 주민들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는 귀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또한 윤 교수님의 삶을 통해 도전을 받습니다. 우리는 과연 무엇에 헌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윤 교수님의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헌신은, 자신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삶임을 보여줍니다. 윤상혁 교수님의 삶은, 지금도 멈추지 않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메시지입니다.

암세포도 굴복시킨 긍정의 힘: 편서영 자매의 기적적인 투병 이야기

삶은 때로는 예측 불허의 시련을 안겨주곤 합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암이라는 непрошеный 손님이 편서영 자매의 삶에 불쑥 찾아온 것인데요. 2015년, 26살의 꽃다운 나이에 담도암 3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편 자매.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감에 휩싸였다”고 당시를 회상합니다. 하지만 절망에 굴하지 않고, 편 자매는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으로 암과의 힘겨운 싸움을 시작합니다. 두 번의 암 발병과 수술, 그리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으면서도 그녀는 웃음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더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암세포도 굴복시킨 편서영 자매의 기적적인 투병 이야기를 통해,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힘과 믿음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편서영 자매의 암 발병은 치질 수술을 위한 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평소 변비가 심했던 그녀는 치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수술 전 검사에서 7.6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된 것입니다. “설마 암일 리는 없어”라고 애써 현실을 부정했지만, 조직 검사 결과는 그녀의 희망과는 정반대였습니다. 담도암 3기. 그녀는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엄마와 함께 가기로 했던 뷔페 식당 걱정이 먼저 앞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곧 현실을 직시하고 암과의 싸움을 결심합니다. 간 절제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 험난한 치료 과정이 시작되었지만, 그녀는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암은 암일 뿐, 내 삶을 지배할 수는 없어!” 그녀는 굳게 다짐하며, 암과의 싸움을 인생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의 부작용은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2박 3일 동안 잠만 자고, 구토를 10번 넘게 하고, 심지어 바늘만 봐도 토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혼자 남겨진 시간에 느끼는 외로움과 우울감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그녀는 “밤마다 몰래 울면서, 엄마에게 ‘회사 가지 말고 나랑 놀아달라’고 떼를 쓰기도 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나는 반드시 이 병을 이겨낼 수 있어! 하나님께서 나를 낫게 해주실 거야!” 그녀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와 믿음으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마치 어두운 터널을 걷는 것 같았던 항암 치료 기간 동안, 그녀는 긍정적인 마음이라는 등불을 들고 희망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편서영 자매는 문득 오래전 잊고 지냈던 교회가 떠올랐습니다. 고등부와 청년부 시절, 교회에서 찬양팀과 교사 사역을 하며 뜨거운 신앙생활을 했던 그녀. 하지만 이사를 간 후, 교회를 잃어버린 채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암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그녀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다시 찬양하고 예배하고 싶어요.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다시 예전처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녀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고, 놀랍게도 기도 후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그래,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 거야. 나는 다시 건강해져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을 거야!” 그녀는 다시 믿음의 불씨를 지피고,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기적은 기도 후에 찾아왔습니다. 정기 검진 CT 촬영 결과, 암세포로 가득했던 뱃속이 깨끗하게 비어 있었던 것입니다. 의사도 놀랄 만큼 극적인 호전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기적이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 편 자매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감사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병을 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저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겠습니다!” 그녀는 완치라는 놀라운 선물을 받았지만, 그녀에게 더욱 소중한 것은, 병을 통해 얻게 된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병은 그녀에게 고통과 절망을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그녀를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이끄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암 완치 후, 편서영 자매의 삶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세상의 욕심과 쾌락을 좇으며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완치가 되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완치가 된다고 해서 갑자기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행복은 완치 후에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건강, 가족, 친구, 모든 것이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암 투병을 통해 비로소 깨닫게 되었어요. 이제는 숨 쉬는 것조차 감사하고, 매 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암 투병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원천임을 깨달았습니다.

2022년, 편서영 자매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옵니다. 암이 재발한 것입니다. 두 번째 암 발병 소식에 그녀는 잠시 낙심했지만, 곧 긍정적인 마음을 되찾았습니다. “괜찮아, 하나님께서 또 고쳐주실 거야.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어!” 그녀는 과거의 투병 경험을 통해 얻은 긍정의 힘과 믿음을 다시 한번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암은 나를 쓰러뜨릴 수 없어! 나는 긍정의 힘으로 암을 이겨낼 거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니까, 나는 두렵지 않아!” 그녀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와 함께, 더욱 간절하게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 다시 한번 저를 도와주세요. 이번에도 꼭 이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그녀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응답하셨습니다. 재발한 암세포는 놀랍게도 다시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녀는 세 번째 수술을 통해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세 번의 암 투병, 편서영 자매는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녀는 절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굳건한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그녀는 소중한 친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같은 병실 환자의 딸이었던 그 친구는, 암 투병 중에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함께 웃고 울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깊은 우정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병세가 악화되어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친구의 죽음은 편 자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그녀에게 ‘천국 소망’을 더욱 굳건하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 우리에게는 천국 소망이 있어. 우리는 죽어도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야. 우리에게는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어!” 그녀는 친구와의 아름다운 우정을 통해 천국의 기쁨과 소망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편서영 자매는 ‘장루’라는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 번의 수술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인공 항문을 시술하게 된 것입니다. 장루는 그녀에게 또 다른 고통과 불편함을 안겨주었지만, 그녀는 장루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장루는 내 삶의 끝이 아니야. 장루가 있어도 나는 여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어!” 그녀는 장루를 ‘불편함’이 아닌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장루를 가진 사람들의 삶에 대한 정보를 유튜브 채널 ‘빛서영’을 통해 공유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장루가 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여전히 행복할 수 있어요. 우리 함께 힘내서 살아가요!”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편서영 자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긍정의 힘’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그녀는 암이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그 긍정의 힘으로 암을 극복하고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고난은 우리를 꺾을 수 없으며, 오히려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 또한 편서영 자매처럼, 어떤 어려움과 고난 앞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을 잃지 않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을 받습니다. 편서영 자매의 삶은, 지금도 우리에게 속삭이는 하나님의 따뜻한 격려입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긍정의 힘으로 세상을 이겨내라!”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