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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권위 : 고고학을 통한 확증

by gospel79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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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슬러는 먼저 고고학적 증거를 들기 시작했다.

 

 

 

성경은 믿을만한가?

가이슬러는 성경에 의지해 하나님의 성품을 평가했다. 그가 쓴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책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독특한 책이며 글 가름침과 언급된 내용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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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명백한 땅의 일을 말하는 부분에서 성경을 믿을 수 있다면 경험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부분들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까?" 나는 전에 '예수 사건' 을 쓰면서 신약 성경에 관한 고고학적 확증을 다소 연구했던 터라, 고고학과 구약 성경에 특히 관심이 있었다. 나는 가이슬러에게 구약부터 밝혀 달라고 부탁했다.

 

"성경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중동 지방의 고고학적 발굴은 수백 건, 아니 수천 건에 달합니다. 얼마 전 다윗 왕이 실존 인물임을 확증해 주는 물건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족장 기사도 한 때 전설로 여겨졌지만 새로운 내용이 밝혀지면서 점점 더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도 신화로 취급되었지만 창세기에 언급된 다섯 도시 모두 구약에 나타난 바로 그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는 증거가 밝혀졌습니다. 그곳의 멸망에 관해 고고학자 클리포드 윌슨은 '머나먼 과거에 거대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불변의 증거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가이슬러는 덧붙여 말했다.

 

"유대인들이 포로로 잡혀간 사건도 다양한 측면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앗시리아 왕에 관해 언급하는 모든 기록도 정확한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1960년대 있었던 발굴에서는, 다윗 통치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정말 터널을 통해 예루살렘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한 때 세상에 언어가 하나 밖에 없었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솔로몬의 성전 터는 지금 발굴이 진행 중입니다. 그 밖에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많은 고고학자들이 구약 성경에 회의를 품곤 하지만 새로 발견된 결과들은 오히려 성경 기사를 확증해 줄 뿐입니다"

 

"예를 들면..." 하고 내가 말하자 그가 말을 이었다.

 

"예를 들면 사무엘서는, 사울이 죽은 후에 그의 갑옷이 벧산에 있는 가나안 다산의 여신 아스다롯 신전에 놓였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역대기에 보면 사울의 머리가 블레셋 곡물 신인 다곤의 신전에 달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것이 오류이며 그래서 성경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두 개의 신전을 나란히 두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것이지요."

 

"고고학자들이 밝혀 낸 사실은 무엇입니까?" 나는 물었다.

 

"발굴을 통해 그 곳에 두 개의 신전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나는 다곤 신전이고 하나는 아스다롯 신전이었지요. 두 신전은 복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아스다롯을 자신들의 여신 중 하나로 받아들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성경이 옳았습니다."

 

 

"이런 일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히타이트족 (헷 족속) 이 36번 정도 언급돼 있는데, 비평가들은 그런 민족이 존재하는 증거가 없다고 따지곤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터키를 파헤치던 고고학자들은 히타이트 족의 기록을 찾아냈습니다. 탁월한 고고학자 윌리엄 F.울브라이트 (William F. Albright) 는 구약 전통이 역사적 사실임을 확증하는 데 의심할 여지 없이 고고학이 유용하다' 고 단언했습니다."

 

 

나는 가이슬러에게 계속해서 고고학이 신약 선경도 확증해 주는지 물었다.

 

"유명한 역사가 콜린 J. 헤머는 헬레니즘 역사에서의 사도행전이라는 책에서, 초대 교회에 관한 성경 기사들이 고고학을 통해 수백 건씩 확증돼 온 경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분 방향, 해안에서 특정 거리 만큼씩 떨어진 지점의 수심, 특정 섬에 나돈 질병, 지방 관리들의 이름 등 작고 지엽적인 내용가지도 확증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역사가인 누가가가 기록했습니다. 헤머는 사도행전이 AD 62년 이전이나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지 30년 쯤후 기록되었다는 근거를 열 두 가지 이상 제시합니다. 누가는 그 보다 먼저 누가복음도 썼는데, 예수의 생애를 기록한 다른 성경 기사들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누가는 흠 잡을 데 없는 역사가입니다. 그가 기록한 예수와 초대 교회의 역사는 수백 가지 세부 사항에서 옳다고 입증됐으며 틀린 것으로 입증된 부분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두 책은 예수의 목격자들이 살아 있는 한 세대 안에 쓰여졌으니과장됐거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목격자들의 논박이 가능했지요. 하지만 고대 세계의 어떤 종교 서적도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헤머 한 사람만의 의견입니까?" 나는 물었다.

 

"그럴 리가요" 바로 대답이 나왔다.

 

"저명한 역사가 윌리엄 램지 (William Ramsay) 경은 회의론자였는데, 사도행전을 연구한 후에 '이 이야기는 다양한 세부 사항에서 놀라운 사실성을 보여 주고 있다' 고 결론지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탁월한 고전 역사가인 A. N. 셔윈 화이트는 '사도행전의 경우 사실성에 대한 확증은 가히 압도적이다' 그 기본적 사실성을 거부하려는 모든 시도는 이제 불합리해 보일 수 밖에 없다' 고 말했습니다."

 

"방금 고고학자 윌리엄 울브라이트 얘기를 했었지요. 그는 40년 간 미국 동양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는데, 처음에는 자유주의자였다가 고고학 문헌을 연구하던 중 보수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는 신약 성경에 대한 급진적 비평가들이 '고고학을 모르는 다분히 구식' 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나는 가죽 의자 깊숙히 기대앉아 가이슬러의 입에서 막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사실과 인용 내용을 되새겨 보았다. 논증은 강력했다. 검증이 가능한 부분에서 고고학을 통해 성경의 정확성이 확인되는데 다른 부분이라고 정확하지 않을 이유가 있겠는가? 하지만 고고학을 통한 입증은 거기까지였다.

 

"성경의 역사적 사실성이 고고학을 통해 확증된다고 해서 성경이 신적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은 아니지요." 나는 말했다.

"맞습니다. 성경을 신적 권위를 가진 책으로 받아들여야 할 이유는 기적을 통한 확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이슬러는 시원스레 대답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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