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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하나님께서 악을 허락하신 이유는?

by gospel79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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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나님이 악을 허락하신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바이며, 신앙과 철학의 깊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전능하시다면, 왜 이 세상에 악과 고통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악을 없애실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악을 허락함으로써 어떤 목적을 이루시려고 하시는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근거를 제시하면서, 합리적이고 성경적인 답변을 찾아보겠습니다.

 

하나님과 악의 논리적 문제

하나님과 악의 관계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론은 논리적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악이 논리적으로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즉,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악은 존재할 수 없고, 악이 존재한다면 하나님은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악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이므로,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짓습니다. 이 논리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선하시고 전능하시다.
  2. 선하고 전능한 하나님은 악을 원치 않으시고, 악을 없애실 수 있다.
  3. 그러나 악은 존재한다.
  4. 따라서, 선하고 전능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논리가 타당하다면, 하나님과 악은 절대로 함께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논리에는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전제 2번이 꼭 참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원치 않으시고, 악을 없애실 수 있지만, 악을 허락하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악을 허락함으로써 더 큰 선을 이루시거나, 더 큰 악을 막으시거나, 더 큰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은 악을 허락하실 때에는 항상 그것에 상응하는 도덕적으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악은 논리적으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성경적인 증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자유의지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데 필요한 선한 선물입니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악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가 금지된 열매를 먹지 않기를 바라셨지만, 그들이 그렇게 하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고, 그들의 책임과 결과를 보여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죄로 인해 악과 고통이 세상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셨지만, 그것을 통해 더 큰 선을 이루시려고 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어,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의 표현이며,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허락하셨지만, 그것을 이기시고, 선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악의 논리적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전능하시며, 악을 허락하실 때에는 도덕적으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데 실패한 논리입니다.

하나님과 악의 확률적 문제

그러나 하나님과 악의 관계에 대한 반론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논리적 문제가 실패하더라도, 확률적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하나님과 악이 논리적으로 동시에 존재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주장합니다.

 

즉,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악은 존재할 수 있지만, 악이 존재한다면 하나님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말합니다. 악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이므로,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결론짓습니다. 이 논리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선하시고 전능하시다.
  2. 선하고 전능한 하나님은 악을 최대한 줄이시고, 선을 최대한 늘리시려고 한다.
  3. 그러나 세상에는 많은 불필요하고 과도한 악이 존재한다.
  4. 따라서, 선하고 전능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논리가 타당하다면, 하나님과 악은 실제로 함께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논리에도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전제 2번과 3번이 꼭 참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최대한 줄이시고, 선을 최대한 늘리시려고 하지만, 악을 완전히 없애시거나, 선을 완전히 극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악을 허락하실 때에는 다른 중요한 가치들을 실현하시거나, 인간의 자유와 책임을 존중하시거나, 악을 통해 더 큰 선을 이루시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은 악을 허락하실 때에는 항상 그것에 상응하는 도덕적으로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악은 확률적으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성경적인 증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고통은 악의 한 형태로서, 우리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고통은 또한 우리에게 유익하고 필요하고 의미있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통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효과들은 성경에서 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요셉은 형제들에게 팔리고, 애굽에서 노예가 되고, 거짓으로 고소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잊혀지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통해 그를 애굽의 총리로 삼으시고, 그의 가족과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에게 은혜와 지혜와 권세와 영광을 주셨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형제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너희는 나를 이리로 팔았으나 하나님은 나를 애굽 왕의 아버지와 온 그 집의 주와 애굽 온 땅의 주관자로 삼으려 하셨느니라"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고, 적들에게 공격받고,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의 죄로 인해 고통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통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그의 적들을 물리치시고, 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에게 자비와 평강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욥은 재물과 자녀와 건강을 잃고, 아내와 친구들에게 비난받고, 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통해 그를 깨끗하게 하시고, 그의 믿음을 강화시키시고, 그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깊게 하시고, 그에게 복을 두 배로 주셨습니다. 욥은 자신의 삶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귀로는 주께 대하여 들었었나이다. 그러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었나이다"

 

바울은 선교하는 동안 수많은 고난과 핍박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고통을 통해 그를 강력한 전도자와 교사로 삼으시고, 그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시고, 그의 고난을 기쁨으로 채우시고, 그에게 은혜와 능력과 평강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때에 강함이 되음이라"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악의 존재를 확률적인 관점에서 해석하여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심각한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되어 오시고, 죄와 악과 고통을 스스로 감당하셨습니다. 그 고통은 그 어떤 인간이 겪었던 고통과 비교 불가능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예수님은 이런 고통을 직접 겪으심으로써 온 인류를 구원하는 엄청난 은혜와 축복을 선물하셨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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