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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철학에서 가장 멍청한 질문

by gospel79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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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학에서 가장 멍청한 질문" 영상의 내용을 중심으로, 우리의 존재와 우주의 기원에 관한 철학적 논의를 보다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태곳적부터 "우리는 왜 여기에 존재하는가?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을 해 왔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설명 중 하나가 바로 "우주론적 논증" 또는 "인과론적 논증"입니다. 

우주론적 논증은 다음과 같이 전개됩니다. 
1.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
2. 우주 역시 존재하는 것이므로 우주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3. 그 원인은 우주와 별개의 존재여야 한다. 
4. 우주의 원인이 된 이 존재를 일반적으로 '신'이라고 부른다.
5. 따라서 신이 존재한다.

간단히 말해, 이 논증은 우주에 반드시 '최초의 원인'이 있을 것이며, 그것이 바로 신이라는 것입니다. 신은 모든 것의 근원이면서도 신 자신은 다른 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로 상정됩니다. 실제로 기독교, 이슬람교 등 유일신 종교에서는 창조주 하나님이 만물의 시작이자 근원이라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우주론적 논증에 대해 일부 무신론자들은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느냐?"라고 반문합니다. 즉, 만물에는 원인이 있어야 한다면 신 역시 다른 원인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의 저자는 그러한 반론이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먼저 우주가 영원히 과거로 이어진다는 생각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무한한 과거에서 출발해서는 결코 현재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무한대에서 아무리 큰 유한한 숫자를 빼도 무한대가 유한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우주는 유한한 과거, 즉 시작점이 있었음을 전제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최초의 원인을 필연적으로 요청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일부 철학자들은 우주 자체가 원인 없이 영원히 존재해왔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결국 우주를 신 대신 궁극적 실재로 놓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영원한 우주는 또 누가 만들었느냐?"라고 물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을 최초의 원인으로 상정하는 입장에서도 "신은 누가 만들었느냐?"는 질문은 적절치 않습니다. 그 질문의 전제 자체가 최초의 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궁극적 실재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현대 물리학이나 우주론의 발전은 우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통해 관측된 우주의 팽창이나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 등의 발견은 우주가 유한한 과거에 극초기 단일점(singularity)에서 출발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른바 '빅뱅(Big Bang)' 이론이 그것입니다. 

물론 빅뱅 이전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양자 요동에 의한 우주의 자발적 생성을 주장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다중 우주론을 통해 무수히 많은 우주가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도 왜 그런 양자 법칙이 존재하는지, 혹은 다중 우주를 낳는 궁극적 실재는 무엇인지 등의 형이상학적 물음이 뒤따르게 마련입니다.

종합해 보면, "신은 누가 만들었느냐?"는 질문은 우주의 기원과 존재 이유를 따지는 우주론적 논증에 대해 별다른 반론이 되지 못합니다. 그보다는 우주의 시작을 함축하는 경험적 증거들과 그로부터 최초 원인의 필요성을 이끌어내는 논리적 추론들을 낳고 깊이 있게 검토하는 것이 요청됩니다.

이는 결국 형이상학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궁극적 실재(Ultimate Reality)는 무엇인가? 세계의 존재 근거는 무엇이며 그것은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는가? 이성적이고 인격적인 신일까, 아니면 불변의 자연법칙일까? 우리의 지성은 경험 세계를 넘어선 저 너머의 실재, 만물의 근원에 대해 끊임없이 물음을 던지고 답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우주론적 논증과 같은 심오한 사유의 전통이 존재하는 것이며, 그러한 지적 탐구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설령 그 종착점에 도달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근원에의 물음 자체가 우리 인간 정신의 고귀함을 드러내 주는 것이리라 믿습니다. 

답을 얻기보다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기보다는 알지 못함을 자각하며, 세계를 향해 경이와 경외의 눈길을 보내는 것. 아마도 그것이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세계 앞에 마땅히 취해야 할 지혜로운 자세일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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