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실존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수가 1세기에 살았으며,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 설교했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역사상 가장 논란이 되는 주제입니다.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을 인증하셨습니까? 아니면 이것이 전설과 신화에 불과한 것일까요?
기독교인들에게 모든 것은 부활에 달려 있습니다. 팀 캘러한(《The Secret Origins of the Bible》의 저자)과 게리 하버마스 박사(부활에 관한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가 이 주제에 대해 토론합니다.
다른 신화와 의식에서 차용된 이야기라는 주장
팀 캘러한은 그의 책에서 예수의 부활이 전혀 독창적이지 않으며, 단지 이전의 신화와 의식에서 재활용된 이야기일 뿐이라고 제안합니다. 그는 특히 오시리스, 아도니스, 아티스의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이러한 신화에서는 모두 끔찍한 죽음을 겪은 후 육체적으로 죽음에서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디오니소스는 티탄들에 의해 찢겨지고 먹힙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화들은 문자로 기록된 것은 훨씬 후대의 일이며, 구전으로 전해졌을 뿐이라는 게 캘러한의 주장입니다. 그는 그리스 신화의 경우 대부분 후대의 문헌을 통해서만 알려져 있지만, 훨씬 이전 시대의 도자기 그림 등을 통해 그 신화가 구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죽음과 부활 이야기의 역사적 근거 부족
반면 하버마스 박사는 이러한 신화에서 실제로 '부활'에 대한 증거는 찾기 어렵다고 반박합니다.
아도니스의 경우 죽음에서 일어났다는 가장 이른 기록은 2세기 경이며, 다른 기록들도 2-4세기에 불과합니다. 아티스의 경우 가장 이른 기록은 3세기입니다.
이시스와 오시리스 신앙은 분명 기독교 이전부터 있었지만, 오시리스의 부활은 없습니다.
하버마스 박사는 1975년 이후 출간된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로 된 1200개의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기독교인이 아닌 대학 교수 중에서 신비 종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1200명 중 한 손에 꼽을 정도였다는 것이 그의 분석입니다.
신화 속 신들의 부활에 대한 역사적 근거 요구
팀 캘러한은 여전히 죽고 부활하는 신의 개념이 예수 이전에 널리 퍼져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그는 디오니소스 신화가 예수의 이야기와 유사하다고 봅니다.
비록 부활이 아니라 끔찍한 죽음을 당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이는 중요한 차이가 아니라는 것이 그의 견해입니다.
이에 대해 하버마스 박사는 디오니소스가 예수보다 먼저 존재했다는 주장에 대한 증거를 요구합니다.
캘러한은 티탄에 의해 찢기고 먹힌 후 죽음에서 일어났다는 게 디오니소스 신화의 내용이라고 말합니다. 다만 그 기록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며, 대부분의 그리스 신화와 마찬가지로 후대의 문헌을 통해서만 전해진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훨씬 이전 시대의 도자기 그림 등을 통해 이 신화가 오래전부터 구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하버마스 박사는 부활에 대한 증거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합니다. 2-4세기 이전의 어떤 부활 기록도 존재하지 않기에, 그 이전에 부활 신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할 순 있어도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허구적인 미신이 아닌 분명한 역사적 사실임을 확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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