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는 DNA가 만들어낸 생물학적 기계로, DNA를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우주가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우리도 순전히 물리적 대상입니다.
자연주의는 물리적 세계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즉, 우리가 측정하거나 볼 수 있거나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학적 방법을 따라 우리는 물리적 우주가 어떻게 정상적이고 일관되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물리학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자연주의에 따르면 인간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주가 물리 법칙에 따르기 때문에 우리도 그 법칙에 완전히 종속됩니다. 여러분은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도달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연주의에 따르면 자유 의지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주의에 따르면, 인간은 단지 물리적 실체일 뿐이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얽매입니다. 우리의 오늘날 행동은 과거의 물리적 원인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모든 행동은 우주가 시작될 때부터 이미 정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연주의자들은 이러한 어이없는 세계관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진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와 신경과학자 샘 해리스는 우리의 모든 행동이 인과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스티븐 호킹도 동의했습니다.
과학적 결정론은 인간에게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자유 의지는 환상일 뿐입니다. 자연주의를 받아들이면 세상은 다른 시각으로 보입니다. 개인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행동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해일 뿐입니다.
인간에게 비물질적인 부분이 없다면 생각조차도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주의적 사고방식은 모순된 결과를 낳습니다. 사회는 인간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가정하고 구성됩니다. 하지만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처벌할 근거가 있을까요? 자유 의지가 없다면 우리는 결정과 행동에 대해 비난받거나 칭찬받을 수 없습니다.
리처드 도킨스는 이러한 문제를 삶에서 겪어야 하는 모순일 뿐이라고 회피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결정론 자체가 필연적인 결론은 아닙니다. 결정론이 참이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결정론을 합리적으로 수용하는 것 자체가 자기모순적인 것입니다.
이성적으로 어떤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려면 증거를 검토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결정론이 사실이라면 진정한 숙고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결정론의 수용을 포함한 과거의 원인의 결과일 뿐입니다. 자연주의는 또한 우리의 정신적 삶에 대한 타당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뇌가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정신적 경험은 특정 뇌 상태와 뉴런의 발화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설명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말이 되지 않는데, 물리적 물질인 뇌는 물리적 특성만 가지고 있을 뿐 정신적 특성은 없기 때문입니다. 뇌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뇌 자체는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물리적 뇌 상태로 환원할 수는 없습니다. 정신 상태와 뇌 상태 사이에 하나라도 차이점이 있다면, 둘은 동일하지 않으며 자연주의는 거짓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정신적 삶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자유에 대한 깊은 직관과 물리학이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우리에게 친숙한 개념인 영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영혼은 인간에게 자유롭게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고 수천 년 동안 믿어졌습니다.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물질적인 영혼이 있다면 우리는 육체적 결정론의 노예가 아닙니다.
자연주의 세계관의 부적절함은 현실의 진정한 본질에 대해 성찰하게 합니다. 모든 것을 지탱하는 비물질적인 영역이 존재할까요? 아니면 그냥 손사래를 치며 이런 모순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해야 할까요?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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