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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강성진 이현영 부부 최시원

by gospel79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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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으로 역경을 이겨낸 배우 엄정화의 감동 스토리: "나는 센 언니가 아닌, 약한 언니였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1년 넘게 방송하면서, 등장 음악으로 찬송가가 아닌 가요 '돈터치미'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는 MC의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엄정화 님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등장부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는데요. 엄정화 님은 평소에도 "새롭게 하소서" 애청자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MC 주영훈 님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과거 주영훈 님의 목사님 아버지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엄정화 님은 과거 '만옥'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하며 '센 언니'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실제로는 여리고 눈물이 많은 성격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오히려 함께 '센 언니' 캐릭터로 활동했던 화사, 제시 등 후배들에 비해 자신은 '약한 언니' 라고 겸손하게 표현했는데요. 이러한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목소리에 문제가 생겼던 것입니다. 가수로서 생명과도 같은 목소리에 갑작스럽게 이상이 생기면서 큰 좌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안 좋아지니 자신감은 떨어지고, 성격까지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당시의 힘든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엄정화 님은 좌절하지 않고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라" 는 격언처럼, 두려움을 이겨내고 신곡 '환불원정대' 로 컴백한 것입니다. 목소리가 온전치 않은 상태였지만, 팬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상태를 드러내고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한 것인데요. 이러한 용기 있는 결정은 오히려 그녀를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엄정화 님은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위해 중보 기도를 해주었고, 특히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보면서 기도를 받았다는 시청자들의 간증에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눈물이 많아 작은 이야기에도 쉽게 눈물을 글썽였지만, 그 눈물 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음과 감사가 담겨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 아빠 같은 존재" 라고 고백하는 엄정화 님은 하나님과의 특별하고 친밀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2007년, 그녀는 기적처럼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간증했는데요. 당시 이태원 집 근처 남산 공원을 산책하던 중, 갑자기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마음속에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 점집을 찾아다니고 굿까지 했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갔다고 합니다. 매일 남산 공원을 산책하며 하나님께 말을 걸기 시작했고, 왜 자꾸 하나님 생각이 나는지,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끊임없이 질문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책길에서 교회를 찾아 기도해보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교회는 보이지 않았고, 눈물만 하염없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하나님, 왜 십자가는 많은데, 막상 찾으려니 안 보이는 건가요? 천사를 보내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일어선 순간, 중학교 동창 써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것입니다.

1년에 한 번 연락할까 말까 한 친구였지만, 그 순간 기적처럼 전화가 왔고, 친구는 크리스천이었던 것입니다. 친구는 엄정화 님의 이야기를 듣고 영접 기도를 권유했고, 십자가가 보이는 골목길에서 눈물을 흘리며 영접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친구가 보내준 이사야 43장 1절 말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를 읽고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확실하게 깨닫게 되었고, 이후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의 예배를 통해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정화 님은 처음 교회에 다닐 때 1년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예배만 드리면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슬픈 눈물이 아닌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예배 후 목사님이 "이제는 기쁘게 예배하시네요" 라고 말씀해주셨고, 그 이후로는 신기하게 눈물이 멈추고 평안함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질투하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실까? 나만 특별하게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어린아이 같은 질투심을 느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신앙이 성장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정화 님은 과거 남산에서 십자가를 발견했던 장소를 찾기 위해 최근 다시 남산을 방문했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대신 이태원교회를 방문하여 기도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라는 말씀이 마음속에 계속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 이영자 씨로부터 "하나님은 널 사랑하신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오글거린다" 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그 메시지가 자신에게 씨앗이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 를 촬영할 당시 다니엘 헤니 씨 매니저와 대표의 크리스천다운 모습이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엄정화 님은 과거 주영훈 님을 '목사님 아들'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새롭게 하소서" MC로서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영훈 님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문 앞에서 기다리고 계신다" 는 엄정화 님은 하나님을 늦게 만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모태 신앙인들이 부럽고, 돌아가시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은 분들이 가장 부럽다" 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왜 나를 빨리 만나주시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에 대한 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28세 젊은 나이에 홀로 4남매를 키우신 어머니를 보며 마음 아파했고, 자신을 불쌍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원주로 이사 와 방 한 칸에서 동생들과 함께 지낼 때, 밤늦게 야간 자율 학습을 마치고 돌아와 텅 빈 방에서 울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때, 그녀의 귓가에 "정화야" 라는 음성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너무나 선명한 음성에 깜짝 놀랐지만, 짝사랑하던 오빠 목소리라고 착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훗날 하나님을 만나고 다시 한번 "정화야" 라는 음성을 듣게 되면서, 과거 들었던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정화 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합창단에 들어가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습니다. 고졸 학력으로는 합창단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특별 전형으로 합격하게 된 것인데요. 그녀는 "내 인생에 좋았던 일들은 모두 하나님 덕분" 이라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신앙생활 초기, 엄정화 님은 기도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기도를 못 해서 하나님이 싫어하실까 봐 걱정했고, 신기한 체험만 쫓아다니며 기도를 받으러 다녔다" 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하나님, 저 자요" 라고 기도하고 잠들었을 때, "일어나서 뭐 좀 먹어" 라는 따뜻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왜 더 멋있는 말을 안 해주실까" 라고 서운함을 느꼈지만, 곧 하나님은 거창한 말보다 일상 속에서 필요한 위로를 주시는 분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경 읽기를 시작했으며,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 활동을 하면서 공허함을 느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공허함이 채워졌다고 합니다. 상을 받고, 앨범을 내도 채워지지 않던 마음의 허전함하나님으로 채워진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진작 알았더라면 시집갔을지도 모르겠다"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엄정화 님은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 결혼관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가정을 이루어야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달았고, 하나님을 잘 아는 남자와 결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배우자를 만나지 못했다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갑상선 수술목소리를 잃을 뻔한 위기를 겪었지만, 기도를 통해 극복했다고 간증했습니다. 수술 후 신경 마비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용기를 얻었고, 계속해서 노래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LA 베델 교회에서 드렸던 예배는 그녀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하는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되었고,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 통해 목소리를 회복하는 기적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완벽하게 목소리가 회복되지 않았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만에 10집 앨범을 발매하며 녹음실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지하는 가운데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천국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다" 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천국에 대해 명쾌하게 깨닫게 된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꿈속에서 "귀신은 갈 곳이 없어 이 곳에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은 천국에 간다" 라는 음성을 듣고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는 엄정화 님은 특히 감정 연기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슬픈 감정두 번 이상 반복하면 감정이 메말라버리는 경험을 자주 했고, 눈물 연기 때문에 밤을 새운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녀의 연애 촬영 당시, 간절한 기도를 통해 감정 연기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 주셨다"마음의 음성을 듣고 기도를 멈췄을 때, 놀랍게도 감정 연기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두려움이 얼마나 큰 것을 막고 있는지 깨달았다"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엄정화 님은 하나님을 '귀엽고 센스 있는 분'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필요한 물건이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기적처럼 채워주시는 하나님세심한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은 퀵서비스 천사를 통해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배달해주시는 분" 이라며 유머러스하게 간증했습니다.

힘든 시기마다 의지했던 말씀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였습니다. 슬럼프를 겪고 힘든 일이 겹쳤을 때, 이 말씀을 통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니 부족함이 없을 것" 이라는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방송 말미, 엄정화 님은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아직 절에 다니고 계시지만, 엄정화 님은 어머니 또한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진심을 전하며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2. 사업 실패와 자녀 문제 속에서 피어난 믿음: 강성진-이현영 부부의 고백

다음으로, 배우 강성진 님과 배우 이현영 님 부부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MC들은 두 사람을 '천생연분 부부' 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강성진 님은 "저는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한다"확신에 찬 대답을 했고, 이현영 님 또한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혼 16년 차, 연애 5년까지 합쳐 20년 넘는 시간을 함께 해 온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여전히 콩깍지가 씌어있는 듯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강성진 님은 스스로를 '체험 신앙인' 이라고 소개하며 기적적인 간증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모태 신앙이 아니었고, 오히려 세상적인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보여주시고 체험하게 하셔서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고등학교 2학년 때 일어났습니다. 잘생기고 똑똑했던 형농구를 하다가 다리를 삐끗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골육종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것입니다. 당시 골육종은 생존 확률이 매우 낮은 병이었고, 절단 수술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었습니다.

강성진 님 가족안수 기도를 받으면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대형 교회 목사님을 찾아 안수 기도를 받았지만, 결국 형은 10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형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그는 하나님께 원망했습니다. "왜 이렇게 무정하게 데려가시냐"울부짖었지만, 놀랍게도 30분 만에 형의 심전도가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형은 다시 의식을 회복했고, 만 하루 동안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손끝으로 편지를 써서 어머니에게 마지막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성진 님형의 장례식장에서 천사 같은 평안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형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존재확실하게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형의 죽음은 슬픔이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누나 꿈왕자 옷을 입은 이 나타나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고, 가족들은 형의 천국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강성진 님은 형의 시신의학 발전을 위해 기증하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교회적응하기 어려웠고, 기도말씀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 이현영 님을 만나 소망교회에서 차분하게 기도하며 신앙을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영 님과의 만남나이트클럽이라는 세상적인 장소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루어진 운명적인 만남이었다고 강성진 님은 고백했습니다. 그는 아내'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 이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현영 님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남편이 첫눈에 반했다고 했지만, 저는 남편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진실하고 성실한 남편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나이트클럽, 찜질방파격적인 장소에서 이어졌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강성진 님아내를 만난 후 나이트클럽끊었다고 밝히며 순애보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현영 님은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언니전도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 입학 전, 방언을 받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일주일 만에 방언을 받는 놀라운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가수 준비를 하면서 신앙생활소홀해졌지만, 남편을 만나 함께 신앙생활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고, 하나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강성진 님아내신앙적인 조언많이 의지했고, 아내남편갈급함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제자 훈련을 받으며 신앙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 실패는 강성진 님에게 큰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지 않고 세상적인 욕심으로 시작한 반찬 사업1년 반 만에 실패로 끝났고, 경제적인 어려움뿐 아니라 연기 활동에도 공백이 생겼습니다.

사업 실패자존감이 낮아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아내격려믿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내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다이어트 방송에 출연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강성진 님 또한 홈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기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강성진 님사업 실패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실패인생의 교육원과 같다는 깨달음을 얻고,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 자녀강성진-이현영 부부에게 큰 축복이자 기쁨입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임신이었지만, 아이들을 통해 가정을 건사해야 할 사명감을 얻었고, 과거의 아픔잊을 만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 민우낯가림이 심해 어린 시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유치원에서 말을 하지 않아 걱정했지만, 놀이 치료부모의 노력으로 극복해나갔습니다. '아빠 어디가' 출연 불발은 아쉬웠지만, 오히려 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성진 님 부부아들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아픔돌아보게 되었고, 자녀의 감정공감하는 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민우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한다"진심 어린 고백아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딸 민영이는 길랭-바레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걷지 못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시련절망했지만,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하며 힘든 시간견뎌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중보 기도큰 힘이 되었고,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현영 님뇌 CT 촬영을 위해 수면 마취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순간, 눈앞에 놓인 성경책을 붙잡고 기도하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있다"확신견딜 힘을 주었습니다.

강성진 님힘든 시간 속에서 기독교 방송을 통해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목사님의 말씀은 그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현재 민영이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고, 아빠보다 더 크게 자랐습니다. 모델꿀 만큼 건강하고 밝게 성장한 딸을 보며 감사를 느낍니다.

강성진 님 부부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하나님께 대한 확신"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항상 함께 하셨고, 사랑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과거의 고난은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송 말미, 강성진 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하지 않은 종으로 쓰임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아내 이현영 님"다섯 식구 모두 각자의 신앙의 빛깔로 하나님을 만나고, 더 많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다"소망을 밝혔습니다.

MC 송지은 님강성진-이현영 부부간증을 들으며 "빨리 가정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MC 박영환 목사님"상처 입은 치유자" 라는 표현으로 두 사람의 삶을 정리하며 축복했습니다.

3.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믿음 고백: "나는 단점 투성이,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님이 출연했습니다. MC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CBS 난리가 난", "남자가 봐도 멋진" 이라는 극찬과 함께 최시원 님을 소개했습니다. 최시원 님은 "세상 반갑다"유쾌하게 등장했지만, "하나님과 관련된 일이라 긴장된다"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평소 신앙 프로그램 출연부담감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자신은 자격이 부족하고, 훌륭한 간증을 할 만큼 대단한 삶을 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하소서" 출연 요청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여 용기를 내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시원 님새벽 기도열심건실한 청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김준호 님과 함께 새벽 기도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준호 님최시원 님일상경험해보고 싶다며 새벽 기도동행했고, 오랜만에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신앙적인 콘텐츠희화화될까 봐 우려했지만,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믿음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PD 중 한 분이 목사님 아들이었고, 신앙적인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시원 님모태 신앙인입니다. 아버지365일 중 360일 새벽 기도를 다니실 정도로 신앙심이 깊으시고, 친할머니 또한 독실한 크리스천이셨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할머니로부터 신앙적인 유산을 물려받은 것에 감사하며, 특히 주일 성수를 강조하셨던 아버지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해외공연이나 출장을 갈 때도 꼭 예배를 드립니다. 한인 교회해외에 지교회가 있는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 예배 시간에 맞춰 스케줄조정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본 팬미팅 당시에는 아버지젊은 시절에 다니셨던 교회를 방문하여 감회에 젖기도 했습니다.

최시원 님개인기 무대에서 CCM 찬양을 불렀던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쇼 4, 5 당시 개인기 무대에서 '후에', '아이 빌리브', '어메이징 그레이스'CCM 찬양을 불렀다고 합니다. 무대에 대한 욕심보다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기 무대에서 CCM 찬양을 부르는 것이 점점 당연시되고, 무대 자체가 자신에게 집중되는 것 같아 중단했다고 합니다. 그는 찬양자신의 무대변질되는 것을 경계하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는 아가페 문화 선교단과 함께 찬양하는 영상유튜브에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거절하면 하나님께 혼날 것 같았다"선교단과의 협업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을 요청받았지만, 개인적으로 부르는 것은 부담스럽다다음 기회약속했습니다.

최시원 님자신'단점 투성이' 라고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다재다능하고 매력적인 모습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MC들은 그에게 단점을 찾으려 애썼지만, 실패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악마와 천사가 싸우는 듯한 내면의 갈등을 겪는다고 고백했지만, 오히려 그런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배우자 기도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했지만 요즘은 안 한다" 고 답했습니다. 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최고의 배우자예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배우자를 만날 때, 깨끗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맞이하고 싶다"소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배우자 기도 대신 자신을 준비시키는 기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과거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응답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기도인정하면서도, 현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라고 고백하는 최시원 님은 연예인이 된 것도 자신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식 날 길거리 캐스팅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하며, 자신하나님의 도구쓰임 받고 있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아버지처음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응원해주신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최시원 님목회자가 되기를 바라셨지만, 지금은 연예인으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에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최시원 님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엄격하고 보수적인 아버지성격적으로 맞지 않아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이스라엘 여행을 함께 다녀오면서 아버지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새벽 기도존경하며, 아버지로부터 신앙적인 유산을 물려받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중국 영화 촬영 당시, 몸이 굳어지고 앞이 깜깜해지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마음속에 들려온 "너로 하여금 능치 못할 일이 없으리라" 라는 음성은 그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는 그 음성하나님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힘든 시간극복해나갔다고 합니다.

그는 외국인 리액션으로 유명해진 것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라고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탁재훈 님으로부터 "너 같은 캐릭터는 없다"칭찬을 들었다며, 자신의 장점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밌는 것이 좋다"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았고, 포춘 쿠키 흑역사 또한 웃으며 이야기하는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 매일 밤 예배를 드렸던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군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30명이 넘는 전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나누며 신앙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예배를 드렸던 이유는 "남들이 안 하는 특별한 행동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었기 때문" 이라는 솔직하고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성경 낭송 유튜브 영상제작한 이유에 대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라고 답했습니다. 선교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여건되지 않아, 성경 낭송이라는 방법을 통해 하나님께 헌신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차 사고가 났지만 오히려 기뻐하며 녹음강행했던 에피소드웃음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시편 27편 4절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라" 라고 낭독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교회에 갈 때 마음이 가장 편안하다고백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시원 님은 "하나님께 기쁨만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죄 많은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께 인정받고,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자신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일하시기를 기대한다는 믿음을 드러내며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MC 송지은 님최시원 님간증을 들으며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MC 박영환 목사님"최시원 님하나님께서 참 잘 만드신 작품" 이라며 극찬했고, 앞으로의 활약응원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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