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최시원이 CBS의 간증 토크쇼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삶 속에서 체험한 신앙 여정을 겸손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최시원은 자신이 이렇게 든든한 신앙의 기초를 쌓을 수 있었던 데에는 경건한 기독교 집안에서의 성장 배경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는 정동제일교회에서 장로로 봉사하시며, 어머니 역시 누구보다 기도에 힘쓰시는 신실한 믿음의 모범이셨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365일 중 360일을 새벽기도로 시작하실 정도로 말씀과 기도 생활에 충실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당시에는 그 행위가 얼마나 놀랍고 귀한 신앙의 본이 되는 것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가 30대에 들어서야 그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머니 역시 최시원의 믿음 생활에 있어 큰 버팀목이 되어 주셨는데요. 아버지의 엄격하고 원칙주의적인 성향을 온유함으로 중재하시며 가족 간의 평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아버지의 강직함 뒤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처럼 부모님과 할머니로부터 대물림된 귀한 신앙의 유산은 최시원이 연예계에서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불규칙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신앙 생활을 꾸준히 이어가기란 결코 녹록치 않은 일입니다. 촬영이나 공연 스케줄로 인해 주일 예배에 빠지기 일쑤이고, 때론 교회에 발길을 끊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시원은 어떤 상황에서든 주일성수를 최우선 순위에 두며 영적 건강을 지켜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일정 중에도 예배당을 직접 찾아가 현지 교인들과 함께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그의 고백이 인상 깊었는데요. 심지어 스케줄 조율 단계에서부터 매니저들에게 주일예배 시간만큼은 꼭 비워둘 것을 당부하며, 신앙생활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바쁜 연예활동 속에서도 신앙의 우선순위를 지켜가는 최시원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과 헌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주변의 오해와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자신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군복무 시절 최시원은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모범을 보였습니다. 바쁘고 엄격한 군 생활 속에서도 경건의 시간을 꾸준히 지켜나갔는데, 함께 전도하고 기도하는 전우들의 모임이 점차 커져나가 종교 집회 참석 인원이 30명에 이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최시원은 전우들을 대상으로 목회자의 역할을 자처하며 성경공부와 말씀 나눔을 이끌었고, 자신의 간증을 통해 많은 전우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훗날 만난 전우 중 일부는 최시원과의 만남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삶이 변화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는데요. 그 고백을 통해 최시원은 자신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절감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최시원의 간증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20대 초반 중국에서의 영적 체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당시 그는 숙소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더니, 급기야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는데, "네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것"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당시 연예계에 막 발을 들인 풋내기에 불과했던 최시원에게 그 체험은 앞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는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어려움과 유혹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중국에서의 그 특별한 만남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신실하게 살아가고자 노력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의 삶 가운데 늘 함께 하시며, 연약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 분이심을 증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시원은 결혼관에 있어서도 독특하면서도 건전한 신앙관을 보여주었는데요. 장래 배우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기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온전히 하나님의 계획에 맡기고자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가장 알맞은 반려자를 예비해 두셨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그렇기에 지금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조급해하기보다 하나님 앞에 순결하고 성숙한 자아로 설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연예계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녹록치 않은 유혹들이 산재해 있는데요. 끊임없이 쏟아지는 악플과 루머, 교만과 자만심, 물질주의와 쾌락주의 등 세속적인 가치관에 물들기 쉬운 환경이 주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시원은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를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주신 귀한 사명으로 여기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대중을 접하는 연예인이기에, 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삶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기회로 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을 우상화하기보다는 자신의 달란트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은혜임을 고백하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그의 간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최시원은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는데요. 기도와 묵상, 말씀 읽기 등의 영적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속사람을 날마다 새롭게 하고,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그리스도의 향기로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그가 품은 비전이라고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성경 낭독 영상을 1년여에 걸쳐 꾸준히 업로드하며 대중과 신앙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신앙인들에게는 일상 속 말씀 묵상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활동이라고 하는데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성경 낭독에 매진하는 그의 모습에서 말씀을 사모하는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밖에도 최시원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데 사용하고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빈곤과 질병, 교육 불균형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아동들의 어려운 현실을 널리 알리고 그들을 돕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사이버 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악플과 루머에 시달리면서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믿음 때문이었다고 고백하며, 고민 상담을 받은 한 학생으로부터 자살 계획을 접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자신에게 주신 공인으로서의 영향력에 대해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시원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을 나누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 진정한 기쁨이 되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굳게 믿기에, 연예인으로서 화려한 삶을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는데 더 집중하고 싶다는 겸허한 고백이 인상 깊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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