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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연대기적 정확성: 천문학적 증거를 중심으로

by gospel79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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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경의 연대기적 정확성에 대한 천문학적 증거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신화나 전설이 아닌 정확한 역사적 기록입니다. 그 증거는 천문 현상에 대한 성경의 묘사와 현대 천문학의 발견이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 여호수아 10장에는 여호수아가 아모리 족속들과 싸우던 중 해가 중천에 머물러 거의 하루 동안 달리지 않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1]

이 사건을 단순히 신화나 과장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현대 천문학은 이것이 실제로 일어난 사실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917년 영국의 천문학자 마운더는 고대 바빌로니아와 이집트의 일식 기록을 분석하던 중, 여호수아 당시에 태양의 움직임이 정지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2] NASA의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의 과학자들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호수아 시대에 지구의 자전이 멈췄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3][4]

성경의 연대기적 정확성은 다니엘서에도 나타납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간 바벨론에서 왕의 환상을 해석하며 장차 일어날 일을 예언합니다. 특히 다니엘 9장에는 예루살렘 황폐화 이후 메시아가 오실 때까지의 기간이 정확히 예언되어 있는데, 이는 천문학적 계산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네가 깨달아 알 것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를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요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엄몰될 것이요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5]

여기서 말하는 '이레'는 히브리어로 '샤부아'인데, 이는 '7'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7이레는 49년, 62이레는 434년입니다. 이 예언대로라면 예루살렘 재건 명령이 내려진 때부터 메시아가 오실 때까지 483년(49+434)이 걸린다는 뜻인데, 과연 역사는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445년 페르시아 황제 아닥사스다 1세는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 재건을 허락하는 조서를 내렸습니다.[6] 만일 여기서부터 483년을 계산해보면 주후 39년이 됩니다. 천문학자 인데로스는 복잡한 계산 끝에 예수님께서 기름 부음을 받으신 해, 즉 공생애를 시작하신 해가 주후 39년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7] 그의 계산에 따르면 단 한 주일도 오차 없이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사야서 45장 1절에서는 바벨론에 의해 무너진 예루살렘을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재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8] 실제로 고레스 대왕은 기원전 538년 유대인들을 해방시키고 예루살렘 재건을 허락하는 칙령을 내렸습니다.[9] 놀라운 사실은 이 예언이 고레스 탄생 150년 전에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페르시아라는 국가도 없었고, 더군다나 고레스가 누군지 아무도 알 수 없었을 때 이미 하나님은 그를 지목하여 예언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과 포로 생활, 귀환 등 성경의 예언들도 천문학적 증거에 의해 확증되었습니다. 에스겔서에는 포로 기간에 대한 예언이 나오는데, 이는 정확히 성취되었습니다.


"내가 너희의 패역한 연수대로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날이 삼백구십일이라... 내가 너희 죄를 사십 년 동안 담당하게 하였나니 한 해를 하루로 계산한 것이니라... 내가 유다 족속의 죄도 사십 일 동안 담당하게 하였나니 한 해를 하루로 계산한 것이니라"[10]

유대 나라가 멸망당한 시기는 주전 587년이었고,[11] 바벨론 포로 생활 기간이 70년이었으므로 예언대로라면 주전 517년에 예루살렘 재건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스라야서와 하깨서, 즈가랴서 등에는 성전 재건이 주전 520년부터 517년 사이에 이뤄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12] 에스겔의 390년, 40년 예언도 연대기적으로 정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로 귀환 후 성전 재건이 완성된 주전 517년으로부터 390년 뒤, 즉 주전 126년에 마카비 전쟁이 일어났고,[13] 40년 뒤인 주전 70년에는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14]

성경에 기록된 역사는 단순히 신앙적 교훈만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역사를 주관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그 가르침대로 살아갈 때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무오성과 연대기적 정확성은 곧 기독교 신앙의 토대입니다. 만약 성경의 기록이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면 우리가 믿는 것은 거짓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성경은 천문학적 증거에 의해 그 신빙성이 입증된 책입니다. 고대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을 미리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경은 결코 사람의 저작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오류 없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15]

이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역사적,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객관적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회개하지 않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거부한다면 반드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체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을 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 여호수아 10:12-13 
2. Maunder, E. W. "The Miracle of the Sun at Gibeon."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of Canada, Vol. 11, p.401, 1917.
3. Spencer, Wayne R., and Gitt, Werner. "Astronomy and the Bible." 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Vol. 5, No. 1, 1991, pp. 34-38.
4. Harold Hill, "How to Live Like a King's Kid"
5. 다니엘 9:25-26
6. 느헤미야 2:1-8
7. Anderson, Robert. "The Coming Prince; or, The Seventy Weeks of Daniel." Grand Rapids, MI: Kregel Publications, 1984.
8. 이사야 45:1
9. 에스라 6:2-5 
10. 에스겔 4:4-6
11. "ABC 5 (Jerusalem Chronicle)" in Grayson, A. K. Assyrian and Babylonian Chronicles. Locust Valley, N.Y., 1975, p. 102
12. 에스라 5-6장; 학개 1-2장; 스가랴 1-8장
13. Murphy, Frederick J. "Early Judaism: The Exile to the Time of Jesus." Hendrickson Publishers, 2002, p. 101.
14. Josephus, Flavius. "The Wars of the Jews." book 6, chapter 9, paragraph 3. 
15. 디모데후서 3:16-17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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