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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성경에 기록된 고대 전쟁들의 고고학적 증거

by gospel79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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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고대 전쟁들의 고고학적 증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신화나 전설이 아닌 실제 역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 증거는 성경에 등장하는 전쟁과 사건들에 대한 고고학적 발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 위해 여리고 성을 정복한 사건이 여호수아 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930년대 영국의 고고학자 존 개르스탕은 여리고 발굴을 통해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는 놀라운 증거들을 발견했습니다. 발굴 결과 여리고 성벽이 바깥쪽으로 무너진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성경에서 묘사한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벽이 무너졌음을 보여줍니다.[1] 뿐만 아니라 불에 탄 곡식 저장고, 건물 잔해 등이 발견되어 여호수아 6장 24절의 기록과 일치합니다.[2]

열왕기하 3장에는 모압 전쟁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1868년 독일의 선교사 클라인이 요르단 동쪽 디본에서 모압의 메사 왕이 세운 비석을 발견했는데, 이 비석에는 열왕기하의 기록과 일치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3] 메사 왕은 비석에 자신이 이스라엘의 억압에서 모압을 해방시켰으며, 오므리와 그의 아들(아합)의 통치 기간이 합쳐서 40년이었다고 언급합니다.[4] 이는 성경에서 오므리와 아합의 통치 기간을 합하면 40년이 된다는 사실과 일치합니다.

또한 열왕기하 8장에는 아람과의 전쟁에서 요람 왕이 부상을 입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크랄 왕조의 스말트 2세가 세운 비문에도 이와 유사한 내용이 등장합니다.[5] 비문은 다메섹 근처에서 요람과의 전투가 있었고, 그 전투에서 요람이 패배했다고 전합니다.[6] 이는 성경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예루살렘을 침공한 사건은 열왕기하 18-19장과 이사야 36-3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830년대 모술 발굴에서 발견된 산헤립의 원통 점토판에는 유다 왕 히스기야가 산헤립에게 공물을 바쳤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7] 이는 열왕기하 18장 13-16절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산헤립 왕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니라 유다 왕 히스기야가 사자를 라기스로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죄를 범하였나이다 나를 떠나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매 앗수르 왕이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부과한지라"[8]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 멸망은 구약 성경의 주요 사건 중 하나로, 예레미야, 에스겔, 열왕기하, 역대하 등에서 예언되고 묘사됩니다. 1899년 바벨론 유적지에서 발견된 바벨론 연대기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왕궁의 보물과 주민들을 약탈해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9] 이는 열왕기하 25장, 역대하 36장, 예레미야 39장, 52장 등의 내용과 잘 부합합니다.[10] 
"유다 왕 여호야긴의 사로잡힌 지 제칠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 성을 에워쌌더니... 성이 함락되매 바벨론 왕의 모든 군대장관들이 들어와 중문에 앉으니... 그가 성전과 왕궁과 귀인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모든 집을 귀한 집까지 불살랐고"[11]

이 외에도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바벨론 왕 벨사살, 페르시아 왕 다리오와 고레스 등이 실존 인물이었음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12][13]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 나오는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의 존재와 유대인들의 예루살렘 귀환도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14][15]

이처럼 수많은 고고학적 증거들은 성경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며, 신화나 전설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성경이 언급한 전쟁, 인물, 사건들이 실제로 존재했고 일어났다는 사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임을 입증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성경은 단순한 종교서가 아닌, 객관적 역사와 사실에 근거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증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16]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지체하지 말고 지금 당장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러분을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참고문헌]
1. Wood, Bryant G. "Did the Israelites Conquer Jericho? A New Look at the Archaeological Evidence." Biblical Archaeology Review 16.2 (1990): 44–59.
2. Kenyon, Kathleen. "Excavations at Jericho, 1957–1958." Palestine Exploration Quarterly, vol. 92, 1960, pp. 88-108.
3. Pritchard, James B., ed. Ancient Near Eastern Texts Relating to the Old Testament. 3rd ed., Princeton UP, 1969, pp. 320-21.
4. ibid.
5. Younger, K. Lawson. "The Kurkh Monolith." The Context of Scripture, Volume 2, Brill, 2003, pp. 261-264.
6. ibid.  
7. Pritchard, pp. 287-88.
8. 열왕기하 18:13-16 (개역개정)
9. Pritchard, pp. 564-66.
10. 열왕기하 25장; 역대하 36장; 예레미야 39장, 52장.
11. 예레미야 52:6, 13-14 (개역개정)
12. Shea, William H. "Nabonidus Chronicle: New Readings and the Identity of Darius the Mede." Journal of the Adventist Theological Society, vol. 7, no. 1, 1996, pp. 1-20.
13. Pritchard, pp. 315-16.
14. ibid, pp. 492-95.
15. Yamauchi, Edwin M. "The Archaeological Background of Ezra." Bibliotheca Sacra, vol. 137, no. 547, 1980, pp. 195–211.
16. 요한복음 3:16-18 (개역개정)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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