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구약성경에 예언된 말세의 메시아가 열국을 심판하시고 영원한 평화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라는 약속이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예언을 통해 어떻게 성취될 수밖에 없는지 그 필연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은 장차 하나님께서 보내실 메시아의 통치에 대해 여러 가지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시편 2편은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시 2:6)고 말씀하며, 장차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이 "땅의 끝까지 다스릴" 것이라고 예언합니다.(시 2:8)[1] 이는 단순히 이스라엘을 통치할 왕이 아니라, 온 세상을 심판하고 다스릴 우주적 통치자로서의 메시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구약의 선지서들도 동일한 주제의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사야 11장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그가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고 성실함으로 그 몸의 띠를 삼"을 것이며 "정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공평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라 말씀합니다.(사 11:1,5,4)[2] 이는 메시아가 온 세상을 의로 심판하고 통치하는 왕이 될 것임을 잘 보여줍니다.
이사야 2장 역시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서며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고 예언하는데(사 2:2)[3], 이는 장차 이루어질 메시아 왕국이 모든 나라 위에 높임을 받을 것을 의미합니다. 그곳은 더 이상 전쟁이 없고 사람들이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영원한 평화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사 2:4)[4]
또한 예레미야 23장에서는 다윗의 의로운 가지가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예언하면서, 그가 "나라를 다스려 형통하게 하며 땅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렘 23:5-6)[5] 이는 메시아께서 세상 모든 불의와 악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온전히 실현하실 것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구약의 예언들은 장차 우주적 통치권을 가지신 메시아가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고 영원한 평화의 왕국을 세우실 것을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약의 메시아 예언이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거기에는 재림이 꼭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구약이 예언한 메시아임을 분명히 선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하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6:15-17)[6] 이를 통해 예수님은 구약이 예언한 그리스도, 즉 메시아가 바로 자신이심을 확증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지상 사역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압제에서 구원해 줄 정치적 메시아를 바랐지만 예수님은 가난한 자의 친구요 죄인의 구주로 오셨습니다. 무엇보다 그분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요 1:29)[7]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써 메시아의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고전 15:3-4)[8] 구약이 예언한 만왕의 왕으로서의 심판과 통치는 아직 성취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 이후 40일 만에 승천하시기 직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음을 선포하셨습니다.(마 28:18)[9] 이는 비록 지상에서의 왕권은 유보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우주적 통치권을 가지신 만왕의 왕이심을 보여준 놀라운 선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왕권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가시적으로 실현될 것이 약속되었습니다.
사도행전 1장은 예수님의 승천 직후 "흰 옷 입은 두 사람"(천사)이 나타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10-11)고 말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10]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약속이었던 것입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이 언젠가 심판주로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구약 메시아 예언의 완성이 이루어질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은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것"이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살후 1:7-8)라고 말씀합니다.[11]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악인에 대한 심판으로 나타날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9장은 예수님의 재림을 "백마 탄 자"의 등장으로 묘사하면서, 그의 이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고 소개합니다.(계 19:11-16)[12] 이분이 바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메시아이신 것입니다.(계 19:15)[13] 그분은 "짐승과 그의 우상의 표를 받고 그 이름의 수를 받은 자들"을 심판하시고(계 19:20)[14], 사탄을 묶어 무저갱에 가두시고(계 20:1-3)[15]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계 20:4-6)[16]
뿐만 아니라 베드로후서 3장은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라"(벧후 3:10)고 말씀하면서[17], 주님의 재림이 최후 심판으로 이어질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때 악인들은 심판을 받고 의인들은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벧후 3:13)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18]
즉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비로소 구약이 예언한 심판과 통치의 메시아 사역이 완성될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속죄 사역을 완성하신 그리스도께서 재림으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우주적 통치권을 행사하실 때 모든 메시아 예언은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구약의 메시아 예언의 온전한 성취를 위해서는 재림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19]
여기서 우리는 성경의 일관성과 그리스도 중심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록 구약과 신약이 수 백 년의 시차를 두고 다양한 저자에 의해 기록되었지만, 성령의 감동 아래 모든 예언과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20] 그분의 초림과 고난, 그리고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심판과 영광의 통치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구속사의 흐름인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단순한 신학적 교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신구약 성경이 예언하고 계시하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할 약속입니다. 성경은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온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재림의 소망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21]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구약이 예언한 심판과 통치의 메시아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통해 비로소 온전히 성취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속죄 사역을 이루심으로써 메시아의 고난을 완성하셨고, 장차 심판주로서 다시 오심으로써 영광의 통치를 성취하실 것입니다. 이는 신구약 성경이 일관되게 증언하는 진리이며, 그리스도인들이 마지막 때까지 굳게 붙들어야 할 소망인 것입니다.
구약의 메시아 예언은 그 자체로도 하나님의 계시의 진실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생애와 사역을 통해 이 예언들을 축자적으로 성취해 가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신약의 재림 예언은 구약의 메시아상을 더욱 완전하게 해석해 주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즉 성경은 스스로를 해석하고 입증하는 경이로운 유기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인간의 사주에 의해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22]
하나님의 감동으로 수 천 년에 걸쳐 기록된 66권의 성경이 일관되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다는 사실은 성경이 결코 인간의 저작물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임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그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경이 분명히 계시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 날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지나치게 신비화하거나 급진적 종말론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림의 소망은 현실과 동떨어진 공상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재림 신앙은 결코 비현실적인 도피나 환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인류 역사의 종말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해답인 것입니다.
역사를 돌아볼 때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결코 완전한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 낼 수 없음이 증명되었습니다. 폭력과 전쟁, 죄악과 부패는 끊임없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런 인간의 한계와 비극 앞에서, 완전한 심판자요 구원자로서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만이 유일한 소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재림은 모든 불의와 악이 사라지고 영원한 의와 평화가 실현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23]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는 것은 현실도피가 아니라 오히려 지극히 현실적인 태도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앞에서 유일하신 해결자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소망을 가지는 자세인 것입니다.[24] 우주적 차원의 정의 실현과 심판, 회복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으로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재림 신앙은 오히려 가장 현실 직시적인 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일관되게 계시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초림과 재림은 신구약 성경이 밝히 증언하는 하나의 일관된 진리인 것입니다. 이는 곧 성경이 신뢰할 만한 하나님의 계시요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는 구원의 진리임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재림에 대한 약속을 의심하거나 무시하지 마십시오. 성경을 신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혼란한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재림의 소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악과 불의가 판치고 절망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우리에겐 공의로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실 그리스도의 재림만이 유일한 소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25]
물론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마 24:36)[26] 중요한 것은 그날을 향한 올바른 자세입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하며 믿음과 진리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27] 지금 이 시간에도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신실한 종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그분께 나아오십시오. 회개하고 그분을 구세주로 고백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재림은 믿는 자들에겐 기쁨과 소망이지만, 불신앙 가운데 살아온 자들에겐 두려운 심판이 될 것입니다.[28] 더 이상 복음을 거부하며 진리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긍휼이 있을 때에 구원의 길로 나아오십시오.
지금까지 구약의 메시아 예언이 성경적으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통해 성취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두 차례의 성육신을 통해 메시아의 사역이 온전히 완성될 수밖에 없음을 확인함으로써, 신구약 66권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재림 신앙은 성경의 신빙성과 그리스도 중심성을 입증해 주는 중요한 교리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종말론적 사건이 아니라 온 우주를 아우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완성이며, 성도들이 마지막까지 붙들어야 할 소망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놀라운 진리 앞에 겸손히 엎드려 말씀을 신뢰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여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참고문헌]
1. Psalm 2:6,8
2. Isaiah 11:1,5,4
3. Isaiah 2:2
4. Isaiah 2:4
5. Jeremiah 23:5-6
6. Matthew 16:15-17
7. John 1:29
8. 1 Corinthians 15:3-4
9. Matthew 28:18
10. Acts 1:10-11
11. 2 Thessalonians 1:7-8
12. Revelation 19:11-16
13. Revelation 19:15
14. Revelation 19:20
15. Revelation 20:1-3
16. Revelation 20:4-6
17. 2 Peter 3:10
18. 2 Peter 3:13
19. Ladd, G. E. (1975). A 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Eerdmans. pp.64-67.
20. Packer, J. I. (1979). "Hermeneutics and Biblical Authority", Themelios 5(1), pp.3-12.
21. Erickson, M. J. (2013). Christian Theology (3rd ed.). Baker Academic. pp.1088-1105.
22. Bruce, F. F. (1981). The New Testament Documents: Are They Reliable? (5th ed.). IVP. pp.46-61.
23. Beale, G. K., & McDonough, S. M. (2007). "Revelation", in G. K. Beale & D. A. Carson (Eds.),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Use of the Old Testament. Baker Academic. pp.1081-1158.
24. Vos, G. (2014). Biblical Theology: Old and New Testaments. Banner of Truth. pp.372-402.
25. Schreiner, T. R. (2008). New Testament Theology: Magnifying God in Christ. Baker Academic. pp.835-838.
26. Matthew 24:36
27. Blomberg, C. L. (2009). Jesus and the Gospels: An Introduction and Survey (2nd ed.). B&H Academic. pp.372-374.
28. Moo, D. J. (1996). The Epistle to the Romans. Eerdmans. pp.710-712.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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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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