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체험과 기도 응답의 객관적 사례들을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비체험과 기도 응답의 객관적 사례들을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그분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며, 각 사람과 깊이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인격적 만남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현대 과학 시대를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가능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체험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비적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하게 경험했고, 기도 응답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이런 간증을 단순히 주관적 느낌이나 심리적 착각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먼저 CBN(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에 소개된 의사 시얼스 굿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시얼스 굿은 응급실 의사로 일하면서 임상적 사망 상태에서 소생한 수많은 환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이들의 사후 세계 경험을 면밀히 연구한 결과, 그것이 단순한 환각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한 소녀의 사례를 소개했는데, 소녀는 수영장에서 익사한 후 3시간 만에 소생했습니다. 소생 후 소녀는 자신이 천국에 갔다 왔다며 매우 구체적이고 생생한 천국 체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소녀는 자신이 몸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 밝은 빛과 천사, 그리고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소녀의 뇌 활동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였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소녀의 천국 체험을 단순한 뇌의 환각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것이죠.1 

시얼스 굿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임상의사로서 죽음 너머의 삶이 실재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가 죽음 이후에도 계속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습니다."2 그의 간증은 사후 세계와 하나님의 실재성에 대해 강력한 증거를 제시합니다.

둘째로, 기독교인들이 체험한 기도 응답의 사례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자기 마음의 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탄스 퍼스의 설립자 밥 피어스 목사의 간증을 들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던 아프리카의 한 마을을 방문한 밥 피어스 목사는 하나님께 금식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비를 내려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가뭄 끝에 폭우가 쏟아졌고, 마을 사람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시 기상 관측소의 데이터는 그 지역에 비가 올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 응답해 주셨던 것입니다.3 

이런 극적인 기도 응답의 사례는 결코 드문 일이 아닙니다. 기독교 역사상 수많은 성도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섭리하심을 구체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유명한 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는 고아원 사역을 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기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후원자를 만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뮬러의 일기장에는 5만 건이 넘는 기도 응답의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4

셋째로,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들의 간증은 하나님의 인격적 만남의 현장을 보여줍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약 600만 명의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개종 계기는 대부분 예수님을 만난 신비적 체험이었다고 합니다.5

한 아랍 무슬림 남성은 이런 간증을 전해왔습니다. 그는 어느 날 밤 꿈에 예수님을 만났는데, 예수님은 그에게 성경을 읽으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그는 성경을 접하게 되었고, 결국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들의 예수님 만남 체험기는 책으로도 출판되었는데, 데이비드 게리슨의 책 『윈드 인 더 하우스 오브 이슬람』에는 수십 명의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들의 간증이 실려 있습니다.6 이들의 체험은 영적 세계와 하나님의 실재성을 강력히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강력한 신비체험은 다름 아닌 성령 체험일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오순절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강림하시자 그들은 방언을 말하며 복음을 담대히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성령 체험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복음주의 교단에서는 성령세례를 강조하며, 성도들은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방언, 예언, 신유의 은사 등이 교회 안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현상을 두고 신학적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하심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점입니다.7

그렇다면 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체험하지는 못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인간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적 뜻 가운데 각 사람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자세로 하나님을 찾느냐 하는 점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은 진실한 마음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의 임재를 대놓고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어떤 이는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며, 또 어떤 이는 자연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느낍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는 날마다 성장해 가는 과정입니다. 시편 27편 8절은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그분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8 

우리가 살펴본 신비 체험과 기도 응답의 사례들은 매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것들이었습니다. 죽음에서 소생한 환자의 천국 체험, 극심한 가뭄 가운데 응답된 기도, 예수님을 만난 무슬림의 체험,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초자연적 역사 등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강력히 드러내 보여줍니다. 

이런 사례들은 단순한 심리적 현상이나 우연의 일치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그 체험의 생생함과 구체성, 그리고 삶의 변화는 초자연적 실재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간증들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물론 불가지론자들은 이것이 객관적 증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를 완전히 증명하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으로 온전히 담아낼 수 없는 초월적 존재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증명이 아니라 '신뢰'입니다. 즉 신비 체험과 기도 응답이라는 객관적 증거들을 신뢰함으로써 인격적인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는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합리적 신념에 근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하면, 기독교 신앙은 객관적 토대 위에 서 있으며, 인격적 하나님과의 만남은 실재하는 영적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가 결코 허구나 망상이 아니라 진리임을 드러내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실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사모하십시오. 그분은 결코 너무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그분은 반드시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신비 체험을 하든 기도 응답을 받든, 또는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든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것입니다.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무셨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누구든지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든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며,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이처럼 신비 체험과 기도 응답의 객관적 사례들은 성경에 계시된 인격적 하나님이 실재하심을 드러내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결코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십니다. 그분은 살아계셔서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살아있는 인격체이십니다. 

이런 인격적 하나님을 아는 것이 참된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한 이론적 지식은 죽은 지식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체험을 통해 믿음이 살아있는 현실로 다가오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실제로 만나지 않고는 아무도 진정한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통해 극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런 인격적 만남의 체험이 신앙생활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바울이나 모세처럼 특별한 체험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도는 누구든지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QT 시간에 주시는 주님의 음성일 수도 있고,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일 수도 있으며, 어려운 문제 앞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사모하십시오. 성경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십시오. 신앙생활의 모든 방면에서 주님을 의식하며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십시오. 

특별한 체험을 갈망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느끼며 동행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때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편 16편 11절은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우리에게 참된 생명과 기쁨, 만족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에 힘쓰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길 빕니다.

 

레퍼런스 출처: 
1. Proof of Heaven: A Neurosurgeon's Journey into the Afterlife, by Dr. Eben Alexander.
2. CBN 뉴스, "의사 체험으로 확신… 사후 세계 실재한다", 2017.
3. https://www1.cbn.com/prayer-warrior-brings-rain-drought-afflicted-africa
4. Answers to Prayer, From George Müller's Narratives, compiled by A. E. C. Brooks.
5. CBN 뉴스, "지난 15년간 무슬림 600만 명 개종", 2016. 
6. A Wind in the House of Islam, by David Garrison, WIGTake Resources, 2014.
7. The Holy Spirit: An Introduction, by John Bevere, Messenger International, 2013.
8. 목회와 신학, "하나님 경험, 어떻게 할 것인가?", 2014.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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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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