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사도들의 선교 활동과 밀접히 연관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실체와 그들이 남긴 역사적 흔적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는 그리스어로 "흩어짐"을 뜻하는 말로, 본래는 기원전 587년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 함락과 성전 파괴 이후 팔레스타인 본토를 떠나 전 세계로 흩어진 유대인들을 지칭하는 용어였습니다.[1] 그러나 점차 그 의미가 확장되어 로마 시대에는 지중해 연안과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살던 유대인 공동체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2] 1세기 당시 로마 제국 내에 거주하던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수는 대략 500만 명에서 600만 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당시 유대 본토에 살고 있던 유대인 인구의 3배가 넘는 수치였습니다.[3]
이처럼 상당수의 유대인들이 본토를 떠나 이방인들 가운데 살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우선 기원전 8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걸쳐 일어난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한 두 차례의 유배가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4] 뿐만 아니라 할례 금지령으로 대표되는 앤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의 헬레니즘화 정책에 저항한 마카비 혁명 과정에서도 많은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을 떠나 디아스포라로 향했습니다.[5] 여기에 더해
로마의 팔레스타인 지배 이후 경제적 이유로 해외로 이주한 유대인들도 상당수에 이르렀던 것으로 보입니다.[6]
이렇게 다양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형성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흩어져 사는 삶 속에서도 나름의 방식으로 유대교 정체성과 신앙, 전통을 지켜나가고자 애썼습니다. 우선 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도시마다 회당(synagogue)을 세웠습니다. 회당은 안식일 예배를 비롯해 토라 학습과 공동체적 모임이 이루어지는 유대교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었습니다.[7] 또한 그들은 매년 성전세(temple tax)를 예루살렘 성전에 보내며[8] 유대 공동체의 구심점인 성전과 지속적인 연대 의식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안식일을 엄격히 준수하고 정결 규례와 음식 규정을 지키는 등 토라의 계명을 철저히 지키며 살았습니다.[9] 이를 통해 그들은 이방의 지역에서조차 자신들의 유대적 정체성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동시에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속한 헬레니즘 사회에 적응하며 그 문화를 수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헬레니즘 문화의 핵심 언어인 그리스어 사용이었습니다.[10] 그들은 일상에서 그리스어를 사용할 뿐 아니라, 회당 예배에서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70인역(Septuagint)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11] 또한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학자 필로(Philo)처럼 그리스 철학의 개념을 차용해 유대교 사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려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12] 이런 사실들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배타성과 포용성을 동시에 지녔던 독특한 공동체였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렇듯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실제로 존재했고 활발히 활동했다는 사실은 성경 외의 다양한 역사 문헌과 고고학 자료를 통해 충분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선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의 저서 『유대고대사』에는 당시 디아스포라 유대 공동체의 실상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13] 또한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Tacitus) 역시 그의 작품 『역사』에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14] 탈무드를 비롯한 랍비 문헌들 역시 디아스포라 유대 공동체의 삶과 관습을 여러 차례 증언하고 있습니다.[15]
뿐만 아니라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서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실재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대 지중해 연안 도시들에서는 다수의 회당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당시 그곳에 유대인 공동체가 자리 잡고 있었음을 말해줍니다.[16] 대표적으로 터키 남서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 사드(Sardis)에서는 3세기경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대형 회당 건물이 발굴되었습니다.[17] 남이탈리아의 오스티아(Ostia)나 델로스(Delos) 섬 등에서도 회당 유적과 유대인의 존재를 알려주는 비문들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18] [19] 이 모든 고고학적 증거들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단순히 역사책 속의 존재가 아니라 실제 시공간 속에서 생생히 살아 숨 쉬던 실체였음을 말해줍니다.
이렇듯 유대교와 헬레니즘의 혼합 속에서 독자적인 정체성을 형성해 가던 디아스포라 유대인 사회는 초기 기독교 선교에 중대한 토대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을 위시한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사역자들이 소아시아와 마케도니아, 아가야 등 주요 선교 지역에서 늘 회당을 찾아가 먼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20] 그들에게 있어 회당은 단순히 유대교 예배 처소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토라에 대한 관심과 메시아 신앙을 가진 유대인들, 그리고 유대교에 호감을 가진 이방인들이 모여 있는 전도의 전략적 거점이었던 것입니다.[21]
게다가 헬레니즘 문화에 익숙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이방인 사회를 향한 교량적 역할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울은 길리기아 도시 다소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그리스어와 헬레니즘 문화를 접하며 자란 디아스포라 유대인이었습니다.[22] 이런 그의 배경은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커다란 강점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바울은 자신이 세운 교회 대부분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헬레니즘 도시에 세웠습니다.[23] [24] 이는 그가 디아스포라 유대인 공동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이방인 선교의 거점으로 삼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존재와 흔적은 신약성경 배경사의 진정성을 입증해 주는 강력한 고고학적, 문헌학적 증거가 됩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사도들의 행적과 초대교회 선교 활동이 실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실체적 사건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같은 증거들을 통해 신약성경의 역사성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실재성이 그 자체로 기독교 신앙의 진리성을 입증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복음서와 사도행전 등에 담긴 기독교 초기 역사가 공허한 상상력의 산물이 아닌 실제적 역사의 반영임을 드러내 줍니다. 이는 곧 우리 신앙의 객관적 토대요 신뢰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디아스포라 유대인에 관한 역사적, 고고학적 연구 결과들은 기독교 변증을 위한 유용하고도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 중에 기독교의 역사성과 신빙성에 의문을 품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땅에 실재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흔적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존재는 신약성경이 고도의 신학적 논지를 담은 교리서가 아닌, 실제 역사 현장에서 육화된 하나님의 구원 활동을 증언하는 생생한 기록임을 말해줍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성경을 신뢰하고 그 가르침에 귀 기울여야 할 결정적 이유가 아닐까요?
하지만 신약성경의 역사성이 아무리 입증된다 한들 그것만으로는 기독교 신앙으로 나아가기에 부족합니다. 참된 신앙은 단순히 지적 동의나 합리적 판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만남과 연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다름 아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을 선사하셨습니다.[25] 따라서 우리가 그분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고[26] 그분의 은혜에 온전히 항복할 때, 비로소 진정한 신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디아스포라 유대인에 관한 역사적 고찰은 신약성경의 신빙성을 변증하는 데 국한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보다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것을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 속에서 새 생명의 역동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간절히 말해, 기독교 변증의 핵심은 역사적 사실의 논증을 넘어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통해 신약성경의 역사적 토대를 확인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복음의 심장부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중심에는 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서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심판을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죽음에서 부활하사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27]
여러분, 이것이 바로 기독교 복음의 정수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 죄를 씻을 수 있으며,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연합만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참된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고백하며 그분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일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 앞에 엎드려 그분을 여러분의 구원자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지금도 사랑의 팔을 벌리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무지와 교만, 불순종과 반역을 다 용서하시고 새 피조물로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그분께 나아오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여러분, 이 놀라운 사랑의 선물을 지금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주저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呼求하며 그분을 여러분의 구주로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새 생명을 사는 복된 신앙의 여정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걸음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에 합당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서게 하실 것입니다. 그 길 가운데 하늘의 평안과 기쁨이 늘 함께 하기를 빕니다. 부디 오늘의 이 만남이 여러분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References:
1. Arnaldo Momigliano, "Religion in Athens, Rome and Jerusalem in the First Century BC," in On Pagans, Jews, and Christians (Wesleyan University Press, 1987), 74-75.
2. Martin Goodman, "Jews and Judaism in the Mediterranean Diaspora in the Late-Roman Period: the Limitations of Evidence," in Jewish Identities in Antiquity, ed. Lee I. Levine and Daniel R. Schwartz (Mohr Siebeck, 2009), 39.
3. Louis H. Feldman, "How Much Hellenism in the Land of Israel?," in Judaism and Hellenism Reconsidered (Brill, 2006), 20-21.
4. Irina Levinskaya, The Book of Acts in its Diaspora Setting (Eerdmans, 1996), 34.
5. Erich S. Gruen, The Construct of Identity in Hellenistic Judaism: Essays on Early Jewish Literature and History (Walter de Gruyter, 2016), 220.
6. Eyal Regev, "Flourishing Before the Crisis: Mapping Judean Society in the Time of Jesus," in Jesus and Archaeology, ed. James H. Charlesworth (Eerdmans, 2006), 120-121.
7. Lee I. Levine, The Ancient Synagogue: The First Thousand Years (Yale University Press, 2005), 135.
8. Shaye J. D. Cohen, From the Maccabees to the Mishnah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6), 77.
9. Erich S. Gruen, Diaspora: Jews Amidst Greeks and Romans (Harvard University Press, 2009), 123.
10. Lester L. Grabbe, Introduction to Second Temple Judaism: History and Religion of the Jews in the Time of Nehemiah, the Maccabees, Hillel, and Jesus (T&T Clark, 2010), 62.
11. Tessa Rajak, Translation and Survival: The Greek Bible of the Ancient Jewish Diaspora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124-126.
12. John J. Collins, Between Athens and Jerusalem: Jewish Identity in the Hellenistic Diaspora (Eerdmans, 2000), 186.
13. Flavius Josephus, Antiquities of the Jews, trans. William Whiston (Routledge, 1998), Bk. 14, Ch. 7, Par. 2.
14. Tacitus, The Histories, trans. Kenneth Wellesley (Penguin Books, 2009), Bk. 5, Par. 5.
15. Moshe Lavee, The Rabbinic Conversion of Judaism: The Unique Perspective of the Bavli on Conversion and the Construction of Jewish Identity (Brill, 2018), 91.
16. James D. G. Dunn, Beginning from Jerusalem: Christianity in the Making (Eerdmans, 2009), 673.
17. Paul R. Trebilco, Jewish Communities in Asia Minor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6), 18-19.
18. Yonatan Adler, "Ritual Baths Adjacent to Tombs: An Analysis of the Archaeological Evidence in Light of the Halakhic Sources," Journal for the Study of Judaism 40, no. 1 (2009): 58.
19. Philippe Bruneau, "'Les Israélites de Délos' et la Juiverie Délienne," Bulletin de Correspondance Hellénique 106, no. 1 (1982): 465.
20. Acts 13:5, 14; 14:1; 17:1, 10, 17; 18:4.
21. Terence L. Donaldson, Paul and the Gentiles: Remapping the Apostle's Convictional World (Fortress Press, 1997), 73.
22. Acts 22:3.
23. Acts 16:12; 17:1; 18:1; 19:1.
24. Wayne A. Meeks, The First Urban Christians: The Social World of the Apostle Paul (Yale University Press, 2003), 32.
25. 고린도전서 15:3-4.
26. 로마서 10:9.
27. 요한복음 3:16.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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