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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배우 최강희의 이야기

by gospel79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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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동안 여배우로 널리 알려진 최강희 씨는 행복하고 건강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어릴 때부터 “언제 다 살지?”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우울했던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속으로는 심한 우울증에 사로잡혀 있었으면서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밝게 행동했지만, 고통스런 삶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와 문을 닫으면서부터는 눈물이 나고, 불도 안 켜고, 밥도 가족들과 함께 먹지 않고 혼자 시켜서 먹었다합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 ‘네까짓 게’하는 마음이 너무 심하게 들어와 자해를 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하지만, 자존감은 낮았지만, 자신의 피로 남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도 하고 골수 기증도 하곤 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일 했다며 박수를 쳐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살기 힘들었고 봉지에 술을 담아서 덜덜 떨면서 마시고, 문을 닫은 채 울면서 살았습니다. 장 술·담배를 끊고 자신이 좀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아 괴로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절벽에 놓였을 때 최강희는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매일마다 새벽기도회에 나가 울면서 기도하던 어느 날 예배가 끝나고 통성으로 기도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졌고 그녀는 주님께 “살려주세요”라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 의지박약인 거 아시죠? 이렇게 만드셨잖아요. 아무것도 끊을 수 없고 나는 이렇다고. 도와주세요”라고 했는데 그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술, 담배를 아예 안 하기는 어려우니까 조금씩만 할게요’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술을 괜히 마신 것 같고, 담배도 괜히 핀 것 같은 마음이 들어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술, 담배가 끊어지는 일이 일어났으며, 우울증에서도 벗어났습니다.하나님을 만나 어린아이처럼 기뻤다고 고백한 최강희는 성경이 너무 좋아 독서실에 가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이후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에도 주일예배와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어 그렇게 그녀는 대학로에 나가 스케치북에 ‘주일 잘 보내고 계세요? 혹시 예배 못 드려서 찝찝하셨어요? 지금 함께 예배드려요’라는 글을 써서 들고 있는 ‘스케치북 전도’도 해봤고, 인디 음악 하는 친구와 버스킹을 하면서 전도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노방전도 하는 최강희에게 이전 매니저는 “이렇게 전도하는 것보다 배우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고 물었지만, 이 말에 최강희는 “나는 그냥 복음을 전하는 게 좋아. 어떻게 보면 가장 촌스럽고 욕먹기 좋지만, 거기에 힘이 있어. 내가 만난 자유와 평안의 예수님을 모두가 만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만난 예수님은 자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나 마음대로 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자신을 진정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삶에서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의 자유는 누리면 누릴수록 찝찝하고, 다음에 수습해야 하고, 결국 내가 점점 더 죽어가는데 주님이 주시는 자유는 진정한 자유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녀는 모든 분들이 진짜 자유를 한번 맛보면 좋겠고, 그녀는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모두가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을 맺었습니다.

 

출처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91198

 

[간증] 술, 담배, 우울증에서 벗어나 노방전도 하는 배우 최강희

동안에 청소년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강희 씨가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고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 예수님을 만나고 자유한 삶을 살게 됐다는 간증 영상

www.christiandaily.co.kr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밝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곧 뵙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초신자의 시선'

 

초신자의 시선

예수님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는 복음사역자가 되겠습니다. 부족하고 실수도 많고 프로도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늘 겸손히 영상 준비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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