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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성의 존재를 설명하는 신관의 합리성과 상대주의 세계관의 비합리성 비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합리성의 존재를 설명하는 기독교 세계관의 합리성과 상대주의 세계관의 비합리성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합리적 사고와 논리적 판단을 사용합니다. 상식과 이성에 근거해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 번쯤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 세상에 합리성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논리와 이성을 신뢰하는 것일까?'[1] 이런 질문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은 명쾌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기독교에 따르면 이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절대적인 이성과 합리성을 소유하고 계신 초월적 실재이십니다.[2] 그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질서정연하고 법칙적으로 설계하셨기에 세상에는 합리성이.. 2024. 3. 29.
신비체험과 기도 응답의 객관적 사례들을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비체험과 기도 응답의 객관적 사례들을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그분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며, 각 사람과 깊이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인격적 만남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현대 과학 시대를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가능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체험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신비적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하게 경험했고, 기도 응답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이런 간증을 단순히 주관적 느낌이나 심리적 착각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 2024. 3. 29.
빅뱅 우주론과 다중 우주론의 비과학성을 통해 제기되는 유신론의 필연성 이번 포스팅에서는 빅뱅 우주론과 다중 우주론의 비과학성을 통해 제기되는 유신론의 필연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과학의 대표적 우주론인 빅뱅 이론은 138억 년 전 한 점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현재의 우주가 탄생했다고 주장합니다. 우주의 팽창, 우주 배경 복사, 빅뱅 핵합성 등이 빅뱅 모형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되곤 합니다.[1] 그러나 빅뱅 우주론에는 과학적으로 심각한 문제점과 한계가 존재합니다. 먼저 빅뱅 이론은 우주의 기원에 대해 '무(nothing)에서 유(something)가 탄생했다'는 형이상학적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과율의 원리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비과학적 개념입니다. 물리학자 데이비드 힐버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2]이라고 했는데, 이.. 2024. 3. 29.
진화론의 한계를 극복하는 지적설계론적 접근을 통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 증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진화론의 한계를 극복하는 지적설계론적 접근을 통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 증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특정한 패턴과 복잡성은 맹목적 진화의 산물로 설명되기 어려우며, 오직 지적 원인에 의해서만 기원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입니다.[1] 즉 우주와 생명체에 나타나는 정교한 설계는 초자연적 지성, 곧 창조주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한다는 것이 핵심 논지입니다. 1996년 생화학자 마이클 비히는 그의 저서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에서 '비환원적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2] 이는 어떤 복합적 시스템에서 구성 요소 중 하나라도 제거되면 전체 기능이 .. 2024. 3. 29.
고전적 신정론을 통한 전지전능한 선한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이성적 증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전적 신정론을 통해 전지전능하신 선한 하나님의 실존을 이성적으로 증명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정론(Theodicy)은 신의 존재와 세상의 악의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명하려는 신학적 시도를 말합니다. 사실 하나님이 전능하고 전지하며 선하신 분이라면 악이 존재하는 현실은 모순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현대에 등장한 새로운 논제가 아니라 기독교 신학이 수세기 동안 천착해 온 고전적 과제이기도 합니다. 초대교부 어거스틴은 이미 5세기에 악의 문제에 천착하며 '자유의지 변증론'을 통해 신정론의 기초를 세운 바 있습니다. 그는 『신국론』에서 "하나님은 선하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도 선하다. 그런데 그분은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주시어 스스로 선을 선택하게 하셨다. 따라.. 2024. 3. 29.
과학혁명을 가능케 했던 기독교 세계관의 합리성을 통해 본 기독교 신관의 진리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혁명을 가능케 했던 기독교 세계관의 합리성을 통해 본 기독교 신관의 진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대 과학혁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17세기 서양에서 시작된 과학혁명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이해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들이 쏟아져 나왔고, 과학적 지식은 급속도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목할 점은 과학혁명의 선구자들 대부분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요하네스 케플러, 로버트 보일, 아이작 뉴턴 등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들은 모두 경건한 신앙인이었습니다.1 그들에게 자연을 탐구하는 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2024. 3. 29.
악의 문제에 대한 변증학적 해답을 통해 본 신정론적 하나님 이해의 합리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악의 문제에 대한 변증학적 해답을 통해 본 신정론적 하나님 이해의 합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악의 문제는 기독교 변증학의 핵심 주제 중 하나로, 많은 철학자, 신학자들이 오랜 세월 동안 이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악의 문제란 이런 질문입니다. "전능하고 전적으로 선하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세상에 왜 이렇게 많은 악과 고통이 있는가?" 이 문제는 수많은 회의론자와 무신론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신앙인들에게도 큰 도전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변증학자들은 악의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해답을 제시해 왔습니다. 악의 문제에 대한 변증학적 접근은 크게 논리적 관점과 목적론적 관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논리적 관점에서 보면, 악의 존.. 2024. 3. 29.
수학의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성격을 통해 본 수학의 신적 기원에 대한 증거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학의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성격을 통해 본 수학의 신적 기원에 대한 증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물질세계를 넘어선 추상적 개념들의 세계입니다. 수학적 대상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역에 존재하며, 변하지 않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수학의 비물질성과 영원성은 오랫동안 철학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기독교 사상가들은 이를 신의 본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해 왔습니다.[1]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모든 것은 수"라고 말하며, 수학이 우주를 지배하는 궁극적 원리임을 직관했습니다.[2] 플라톤은 이데아론을 통해 이 세상의 만물이 영원불변하는 이데아의 모상임을 주장했는데, 그중에서도 수학적 진리가 가장 참된 실재에 가깝다고 보았죠. 삼각형.. 2024. 3. 29.
다윈의 진화론이 거짓인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이 거짓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더글러스 액스(Douglas Axe)는 그의 저서 '과학에서 부족한 것'에서 신앙인들이 다윈의 진화론을 의심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이유를 제시합니다.[1] 그에 따르면 첫째, 다윈의 이론은 과학적 증거가 매우 부족한 가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둘째, 다윈주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부정하고 인간 존재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세계관입니다. 셋째, 진화론은 과학의 탐구 정신을 저해하고 과학 발전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세 가지 논점에 대해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충분한 증거들을 근거로 세워진 하나의 가설일.. 2024. 3. 29.
신다윈주의의 실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다윈주의의 실패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60여 년 동안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주창한 진화론은 현대 과학계를 지배해 왔습니다. 그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1859년 이래로 진화론은 과학으로 포장된 유물론의 도구가 되어왔습니다.[1] 수많은 과학자들이 무신론적 세계관에 입각해 진화론을 맹목적으로 신봉해 왔던 것입니다. 학계에서는 진화론에 대한 어떤 의심이나 비판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진화론은 마치 의심할 여지가 없는 과학적 진리인 양 가르쳐졌습니다.[2] 진화론은 생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화해 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이 우주와 생명이 모두 물질에서 우연히 시작되어 진화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2024. 3. 29.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기적들의 객관적 증거들과 하나님의 실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기적들의 객관적 증거들과 하나님의 실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홍해를 가르신 사건, 만나를 내려주신 일, 여리고 성이 무너진 사건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회의론자들은 이러한 기적 사건들을 신화나 전설로 치부해 버리곤 합니다. 과연 그런 주장이 합당할까요?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은 단순히 종교인들의 상상력의 산물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들이며, 이를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인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고고학적 발굴과 역사적 기록들은 성경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1] 성경에 기록된 기적 사건들이 신화가 아닌 역사적 실재라는 사실은.. 2024. 3. 29.
진리에 대한 인간의 직관과 초월적 지식의 가능성을 설명해주는 신적 계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진리에 대한 인간의 직관과 초월적 지식의 가능성을 설명해주는 신적 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적 계시란 초월적 존재인 하나님이 인간에게 진리를 전달하고 나타내시는 방법을 말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존재와 속성, 구원의 메시지를 인간에게 계시하실 수 있고 또 그렇게 하셨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크게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로 구분됩니다. 먼저 일반 계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계시란 창조의 질서와 아름다움, 우주의 섬세한 설계, 도덕적 진리와 양심 등 피조 세계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일반 계시를 통해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를 지성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철학자 토머스 아퀴나스는 우주론적, 목적론적, .. 2024. 3. 29.
인간의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의식을 통해 증명되는 초월적 진리의 실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의식을 통해 초월적 진리가 실재함을 증명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서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도덕적 행위자입니다. 로마서 2장 14-15절은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고 말씀합니다.[1]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양심이 있고 선악을 분별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C.S. 루이스는 그의 책 "순전한 기독교"에서 인간의 도덕률에 대해 논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떤 설명.. 2024. 3. 29.
양자역학의 측정 문제와 인간 의식의 역할을 통해 제시되는 유신론적 해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자역학의 측정 문제와 인간 의식의 역할을 통해 제시되는 유신론적 해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자역학은 20세기 초 물리학계에 혁명을 가져온 이론으로, 원자 이하 크기의 미시 세계를 설명하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해석을 둘러싸고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측정 문제(measurement problem)'입니다. 양자역학에 따르면, 측정되기 전의 입자는 결정된 상태를 갖지 않고 확률적으로 여러 상태의 중첩(superposition)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측정을 하면 입자는 특정한 하나의 상태로 '수렴(collapse)'하게 됩니다.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은 이런 역설을 단적으로 보여주죠. 즉 고양이가 중첩.. 2024. 3. 29.
예수의 부활, 과연 역사적 사실인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복음서와 초기 기독교 문헌, 비기독교 사료, 고고학적 발견, 현대 학계의 연구 성과 등을 총망라하여 예수 부활 사건이 과연 역사적 진실이었는지, 허구적 망상에 불과한 것인지 객관적인 증거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성경 기록의 신뢰성을 살펴보면, 사복음서는 사건의 주요 증인들이 살아있던 1세기에 기록된 일차 사료로서 현존하는 고대 문헌 중 가장 오래되고 신뢰할 만한 역사 기록에 속합니다.[1] 특히 바울 서신은 AD 50년대에 기록되어 부활 사건 후 20-25년 이내의 증언을 담고 있기에 그 사료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2] 복음서에 등장하는 빈 무덤의 발견자로서 여성들이 언급된 점도 주목할 만한데, 당시 유대 사회에서 여성의 증언은 법적 효력이 없었기에 이는 후대의 조작이 아닌 .. 2024. 3. 28.
우주의 4차원 시공간 구조와 인간 마음의 초월성을 통해 본 하나님의 존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생명 시스템의 비환원적 복잡성으로 증명되는 초자연적 설계자의 실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명체의 내부에는 엄청나게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생명 시스템들은 각각의 구성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며, 시스템 전체가 하나의 통합된 기능을 수행합니다.[1] 특히 세포 내에는 단백질 합성, DNA 복제, 에너지 생산 등 생명 현상을 위해 필수적인 수많은 생화학 과정들이 일어나는데, 이는 매우 정교하고 질서정연하게 조직화되어 있습니다.[2] 그런데 이처럼 극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 시스템이 우연히 저절로 발생했다고 보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저 생명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DNA 등의 거대분자들은 그 자체로 매우 복잡한 구조를 .. 2024. 3. 28.
우주의 비물질적, 비인격적 원인으로는 불가능한 인격적 기원에 대한 증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대 과학과 철학, 그리고 기독교 신학의 통찰을 종합하여, 우주의 기원이 물질적이거나 비인격적일 수 없으며 오직 성경이 계시하는 인격적이고 초월적인 창조주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음을 입증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주의 시작에 관한 현대 과학의 발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가 영원불변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관측 기술의 발달로 우주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이제는 거의 모든 과학자들이 우주가 유한한 시간 전에 시작되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1] 그 첫 번째 결정적 증거는 허블의 법칙입니다.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Edwin Hubble, 1889~1953)은 망원경으로 후퇴하는 은하수들을 관측하던 중, 우주가 모든 방.. 2024. 3. 28.
생명 시스템의 비환원적 복잡성으로 증명되는 초자연적 설계자의 실재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명 시스템의 비환원적 복잡성으로 증명되는 초자연적 설계자의 실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명체의 내부에는 엄청나게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생명 시스템들은 각각의 구성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며, 시스템 전체가 하나의 통합된 기능을 수행합니다.[1] 특히 세포 내에는 단백질 합성, DNA 복제, 에너지 생산 등 생명 현상을 위해 필수적인 수많은 생화학 과정들이 일어나는데, 이는 매우 정교하고 질서정연하게 조직화되어 있습니다.[2] 그런데 이처럼 극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 시스템이 우연히 저절로 발생했다고 보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먼저 생명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DNA 등의 거대분자들은 그 자체로 매우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 2024. 3. 28.
전지전능한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키는 우주의 법칙성과 조화로움 확인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지전능한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키는 우주의 법칙성과 조화로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주는 극도로 정밀하고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우주의 기본 물리상수와 자연법칙은 우주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고 생명체가 살기에 알맞도록 매우 정교하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무신론적 자연주의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며,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시사합니다. 천문학 분야의 이런 미세조정 증거들 중 하나는 우주상수(cosmological constant)입니다. 우주상수는 중력을 상쇄하는 우주의 팽창 가속도를 나타내는데, 이 값이 단지 작은 차이만 있어도 우주는 너무 빨리 팽창하거나 중력으로 인해 급격히 수축해버렸을 것입니다.[1] 우주상수가 현재 값과 차이가 1060배 이내여야만 우주의 존재가 가능.. 2024. 3. 28.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의 고백 "사람들은 종종 나에게 당신은 어떻게 과학과 신앙을 조화시키느냐고 묻는다. 나는 조화시킬 필요가 없다고 답한다. 내 과학에서 하나님은 내가 광자들의 춤을 이해하도록 인도하신다. 내 신앙에서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내 안에서 춤추신다." [1] 아서 콤프턴 (1892~1962) : 192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X-ray의 콤프턴 산란 발견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 없이는 세상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앨런 샌디지 (1926~2010) : 허블우주망원경 개발에 기여한 미국의 천문학자 "과학의 영역에서 우리는 우주의 법칙을 발견할 뿐 아니라, 그 법칙들 배후에 존재하는 입법자를 발견해야만 한다." [3] 토니 휴이시 (1929~2013) : 반도체 물리학 연구로 2000년 노벨 물리학.. 2024. 3. 28.
창조 질서 속에 나타난 인과법칙의 필연성을 통해 본 하나님의 존재 증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조 질서 속에 나타난 인과법칙의 필연성을 통해 본 하나님의 존재 증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디에나 정교하고 질서정연한 법칙이 작동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법칙들은 결코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세계적인 과학자들조차 이러한 사실 앞에 경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제임스 진스 경(Sir James Jeans, 1877~1946)은 "우주는 마치 위대한 수학자의 정신에 의해 창조된 것 같다"[1]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연의 정교한 법칙성과 조화로움을 발견할 때마다 신의 존재를 느꼈다고 합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아더 컴프턴(Arthur Compton) 역.. 2024. 3. 28.
하나님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본 하나님 체험의 진실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나님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본 하나님 체험의 진실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변화는 그 어떤 심리학이나 철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것입니다. 마약과 폭력, 음란으로 망가진 인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180도 달라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경험한 그들은 이제 가정과 직장에서 성실하고 정직한 삶을 살며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니키 크루즈 목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끔찍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술에 취해 어머니를 심하게 구타했고, 니키 크루즈도 아버지에게 맞고 자랐습니다.1 괴로운 현.. 2024. 3. 28.
성경 기록의 역사적 신뢰성을 통해 확인되는 성경의 하나님 실존 증명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경 기록의 역사적 신뢰성을 통해 하나님의 실존을 증명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인간들과 함께 하시며 자신을 계시한 내용을 담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임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구절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신뢰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성경을 단순한 신화나 전설로 치부하는 무신론자들부터 기독교인임에.. 2024. 3. 28.
역사 속 기독교 영향력의 초자연성을 통해 본 기독교 하나님의 실재성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사 속에서 기독교가 미친 놀라운 영향력을 고찰해 보고, 이를 통해 기독교 하나님의 실재성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기독교의 급속한 성장과 확산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역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작되었습니다. 초대교회 시절, 기독교는 유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작은 공동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주후 1세기 중반부터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 지역을 넘어 이방인들에게까지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기독교는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의 전도 여행과 복음 전파로 소아시아와 유럽 지역으로 교회가 확장되었고, 1세기 말에서 2세기 초에 이르면 이미 지중해 연안 도시들을 중심으로 기독교 공동체들이 세워.. 2024. 3. 28.
도덕법칙의 절대성에 근거한 도덕 논증을 통해 본 하나님의 존재 증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절대적 도덕법칙이 어떻게 초월적 도덕 입법자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지 심도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19세기 영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설교가였던 존 헨리 뉴먼(John Henry Newman, 1801-1890)은 그의 명저 『확신에 이르는 문법』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양심에 명령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것은 매우 단순한 진술이지만, 그 말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에 대한 풍부하고 중요한 증언이 담겨 있다. 양심은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 마음의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뿌리 깊은 것이기 때문이다."[1] 뉴먼의 통찰처럼 인간의 내면세계에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도덕법칙이 존재하며, 그것은 초월적 실재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됩니.. 2024. 3. 28.
변화 너머의 변치 않는 실재에 대한 형이상학적 논증과 하나님의 실재성 변화 너머의 변치 않는 실재에 대한 형이상학적 논증과 하나님의 실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발견하게 되는 것은 끊임없는 변화입니다.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과 겨울로 바뀌어 갑니다. 생명체는 태어나서 성장하다가 쇠퇴하여 죽음에 이릅니다. 별과 은하는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며, 우주 자체도 팽창과 수축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이런 세계의 본질을 "만물은 흐른다(Panta Rhei)"는 말로 함축했고, 동양의 노자 역시 "역위일취(易位一취)"라 하여 변화야말로 우주의 본질임을 꿰뚫었습니다.[2][3] 그러나 변화라는 현상 자체를 관통하는 더 깊은 질문이 있습니다. "왜 이 세상에 '변화'라는 것이 .. 2024. 3. 28.
목적론적 논증을 통해 본 우주의 궁극적 목적 제공자로서의 하나님 입증 이번 포스팅에서는 목적론적 논증(Teleological Argument)을 통해 우주의 정교한 설계와 궁극적 목적이 초자연적 설계자, 즉 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다양한 과학적, 철학적 근거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목적론적 논증이란 우주의 정교한 설계와 질서, 그리고 생명체의 복잡성과 적응력 등을 근거로 이 모든 것을 설계하고 목적을 부여한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추론하는 신학적, 철학적 주장을 말합니다.[1] 이는 다분히 귀추법(abduction)적 성격을 지니는데, 관찰 가능한 결과로부터 그것의 최선의 설명을 찾아가는 논리 전개 방식입니다. 고대로부터 철학자들은 자연계의 경이로운 질서와 조화를 관찰하면서 그 이면에 초월적 설계자의 존재를 직관했습니다. 소..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