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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성철 스님의 고백 - 나는 지옥에 간다

by gospel79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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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의 경지에 올랐던 성철 스님은 불교가 최상의 진리라고 일찍이 큰 깨달음을 얻어 불교에서 최고의 경지라고 하는 해탈을 하고자 1934년 23살의 나이에 부모와 형제 그리고 아내까지 버리고 출가 입산하여1993년 81세의 나이에 죽음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오직 참선과 학문으로 일관한 스님 중에 스님이자 최고의 선승이요. 학승이었습니다.

 

 

그는 8년간 장자 불와라는 극기 수행을 하기도 했는데 장자불와는 수행 기간 동안 눕지 못하고 앉아서만 도를 닦는 초인적인 수행중 하나입니다. 그는 가족이 찾아와도 심지어 박정희 대통령이 찾아와도 만나주지 않았을 정도로 강한 의지를 세우며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또 한때는 10년간 묵언 수행으로 사람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해 주위에 철망을 져놓고 오로지 책만 읽고 도를 닦는 일에만 매진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세계 불교사에서도 보기 힘든 극히 수행이며 불교계에서는 이를 인간의 한계를 용맹 정진이라며 그를 치켜세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불자들의 존경과 선망을 한 몸에 받았었고 현재에도 많은 불자들은 그를 두고 부처가 이 땅에 왔었던 것이라고 그를 우상으로 여기고 숭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그는 마지막에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내심 말 못하는 갈등으로 괴로워하며 한없이 고뇌하다 결국은 회한의 몸부림으로 천추의 한을 안고 외로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임종이 가까워 왔을 때 어는 기자가 그를 찾아가 그와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스님 우리나라에 1300만 불자가 있는데, 그 불자들에게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내 말에 속지 말라 해 말에 속지 말라고요. 내 말이요. 내 말한테 속지 말어 나는 늘 거짓말만 하니까 나는 순 거짓말만 하는 그런 사람이니까. 내 말에 속지 말라 그 말이여.

그는 그렇게 자신의 말에 속지 말라는 말을 던져주고선 1993년 11월 4일 80 이 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나기 전 유언에 글을 남겼는데 그 글은 다음날 각종 신문사에 그의 임종 소식과 함께 실리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합니다.

일평생 남녀 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산보다 더 크다 산채로 불의 아비 지옥으로 떨어지나 한이 만갈래나 되다 한 덩이 붉은 해가 푸른 산에 걸렸구나 물 속에서 물을 찾는다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습니다.

그는 평생 사탄에게 속아서 거짓된 교리를 세상의 진리인 줄 알고 한평생 남녀 무리를 속여 지옥에 떨어지게 했다는 것을 마지막 글에 담았습니다. 그러니 무서운 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두려워하여 슬퍼하며 고뇌하였습니다. 그리고 속고 속이는 이 엄청난 죄가 한없이 이어질 것에 대해 한탄하고 비통해하며 그 엄청난 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벌벌 떨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임종을 앞에 두고 어느 날 푸른 산에 걸려 있는 불타는 석양을 바라보며 가게 될 불지옥을 생각하고 회한으로 몸부림치며 천추의 한을 토로한 것입니다. 성철 스님은 운명하시기 전 참 깨달음이라는 최후의 시를 남겼습니다.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서천에 속이고 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녀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의 송장이 즐비한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 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 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 근이오 발 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이 없도다 석가와 미탄은 뜨거운 구리 샘물을 마시고 가섬과 아나는 무쇠를 먹는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 다리 높이 솟았네

이 글을 크게 풀이하지 않더라도 석가와 달마와 가성과 아난이 지옥에서 고통과 괴로움 속에 몸부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평생 수행하고 모셨던 석가를 도적이라 부르고 부처를 사탄과 악마라고 하고 있습니다. 직접 지옥의 모습을 보지 않고서는 상식적으로 절대 생길 수 없는 일입니다.

 

불교계는 뒤집어졌고 그를 추종하고 따르던 전국의 불자와 스님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결국 불교계의 유명한 스님들은 이에 대한 해명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성철 스님은 유언을 통해 자신의 겸손을 나타낸 것이다.
선과 악은 헛된 분별이다.
악마와 부처가 이름은 달라도 몸은 하나이다.
악인은 때 묻은 옷을 입었고 부처는 깨끗한 옷을 입었을 뿐이다.
악마여 물러가라고 외치지 말고 악마여 거룩합니다.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를 부처님은 해탈하신 분이기 때문에 지옥이 아니라 좋은 곳에 계실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부처님은 자비하시기 때문에 그 자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 있겠나 중생들이 잘못해서 고통받는 곳으로 가 있는 세계 그곳은 지옥이고 부처님은 그러한 지옥에서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 그곳에 계신다.

그들은 자신이 섬기는 부처를 악마와 하나라고 말하며 중생들을 좋은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부처 또한 그들을 따라 지옥으로 가서 그들과 함께 있다고 말합니다. 부처가 지옥에 있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인정한 것입니다. 성철 스님은 죽기 직전 54년 동안 단절하고 살았던 하나뿐인 딸을 찾아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이를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다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밝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곧 뵙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초신자의 시선'

 

초신자의 시선

예수님의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는 복음사역자가 되겠습니다. 부족하고 실수도 많고 프로도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늘 겸손히 영상 준비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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