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화186 기적 사례로 드러난 하나님의 증거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적 사례로 드러난 신의 실재, 개종자들의 생생한 체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순히 종교적 감성이나 개인적 심리 현상으로 치부하기 어려울 만큼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보고·기록된 기적적 사건들을 폭넓고 상세하게 다루고, 이로 인해 회의론자나 무신론자들, 혹은 신앙에 회의를 갖던 이들이 극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이게 된 풍부한 사례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이 과정에서 우리는 세계 여러 지역과 시대, 문화권을 초월하여 꾸준히 보고되어 온 기적적 치유, 의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치유 사례들,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기적 인정 사례, 수십만 건에 이르는 종교·역사 자료들, 그리고 개종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증언한 내면적·초자연적 경험들을 활용할 것입니다. 또한, Candy .. 2024. 12. 13. 회개로 인생이 바뀐 사람 - 권오중 집사 권오중 집사의 간증은 단순히 삶의 경험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하는 깊은 도전을 제공합니다.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방탕했던 과거와 이를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순종을 통한 삶의 변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의 삶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회개의 중요성, 술과 같은 죄의 무서움, 가족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 순종의 열매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한 계기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의 충돌권오중 집사는 간증의 시작에서 자신의 외모와 스타일을 꾸미고 싶어 했던 욕망을 이야기하며, 이는 단순히 외적인 모습에 그치지 않고 내면적으로도 자신의 뜻을 추구하려는 성향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양복을 입고 멋지게 나타.. 2024. 12. 4. 아버지와의 이별, 상처의 치유를 통한 회복과 새로운 길 최윤희 목사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시작된 이야기최윤희 목사님의 이야기는 개인적인 상처에서 출발하여 회복과 치유로 이어지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경험은 단순히 개인적인 고백에 그치지 않고,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가족 간의 상처와 대면하며 겪는 아픔과 회복의 가능성을 드러냅니다. 그녀는 아버지와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그리고 목회의 길을 걸으며 얻은 깨달음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는 사명을 발견하게 됩니다.어린 시절, 최윤희 목사님의 가정은 말수가 적은 아버지와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로 인해 단절과 고독 속에서 흘러갔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매우 과묵한 성격이었고, 가족과의 소통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하루 종일 몇 마디의 대화만 주고받을 정도로 말수가 적었으.. 2024. 12. 4.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 인도네시아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 들어가는 말오늘날 한국 교회는 과거 가난했던 시절에 서양 선교사들로부터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다시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도네시아에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도시 빈민을 위해 무료급식과 교육 사역을 이어온 최원금, 이현주 선교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선교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이 두 분은 개인적인 희생과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빈민촌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그들이 겪은 수많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게 한 하나님의 은혜는, 마치 현대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인도네시아에서의 첫 시작: 헌신의 여정최원금 선교사님은 한국에서 신학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후 목사 안수를 받고, 선교.. 2024. 12. 4. 외로운 입양아에서 든든한 입양 부모로💓ㅣ와싱톤한인교회 카일 윌슨 선교사 입양과 상처로 시작된 삶의 서막카일 윌슨 선교사의 인생 이야기는 드라마와 같은 반전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여정은 한국에서 출생하여 미국으로 입양된 후, 학대와 방황을 겪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결혼과 이혼이라는 복잡한 가정사를 안고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버려짐과 외로움을 경험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서울대학교 출신, 어머니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당시 한국 사회에서는 뛰어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엘리트 가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혼으로 인해 카일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이혼 후, 당시 한국 사회의 보수적인 분위기 속에서 미혼모와 이혼 가정은 큰 사회적 낙인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카일은 "고아"라는 서류상의 신분으로 만들어졌고, 미국으로 입양되었.. 2024. 12. 2. 교회는 사람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김상인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 이야기 "움직이는 교회"의 탄생: 새로운 교회의 정의김상인 목사는 독특한 사역 방식과 철학으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그가 이끄는 교회는 이름부터 기존의 교회 개념을 뛰어넘는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일반적인 교회는 정적인 공간에 머물러 예배와 집회를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김 목사는 교회가 사람에게로 직접 나아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교회"라고 선언하며, 이 개념을 자신의 사역 철학으로 삼았습니다. **"움직이는 교회"**라는 이름은 교회를 벽 안에 한정짓지 않고,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로 정의합니다.김 목사는 자신이 서 있는 모든 공간에서 교회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스튜디오에 앉아 있는 순간에도 자신이 곧 교회이며, 그 공간이 움직이는.. 2024. 12. 2. 지금까지의 토니안은 잊어라! H.O.T 토니가 아닌 크리스천 안승호의 이야기 H.O.T의 스타에서 한 인간 안승호로의 변화토니안, 본명 안승호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로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한국 대중음악계를 선도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이미지는 많은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그러나 무대 뒤에서의 안승호는 이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 이야기는 단순한 스타의 성공담이 아니라, 여러 차례의 실패와 좌절 속에서 하나님을 통해 다시 일어서게 된 감동적인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고난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어린 시절의 미국 생활과 신앙과의 첫 만남토니안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 2024. 11. 13. 기도는 실패가 없다! ㅣ이현우 목사 아버지와의 이야기: 보호자 역할로 살아온 어린 시절이현우 목사는 자신의 아버지가 청각 장애를 갖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보호하며 성장했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버지가 청각 장애를 갖게 된 것은 중학교 시절 갑작스러운 열병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이 병은 그의 형제들, 즉 큰삼촌과 작은삼촌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목사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아버지와 동행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대구 달성공원에서 물건을 사려던 상황에서 주인이 '병신한테 첫 물건을 팔지 않는다'는 모욕적인 말을 했을 때, 어린 마음에 어떻게든 아버지가 상처받지 않도록 둘러대야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목사로 하여금 어린 나이에 철이 들게 만들었고, 자신이 마치 아버지의 보호자처럼 행.. 2024. 11. 12. 하나님 음성을 잘 듣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ㅣ조현주 사모 기도의 본질먼저,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로 여겨집니다. 주영훈과 안수지는 “사람이 밥만 먹을 수 없는 것처럼 기도를 통해서 영혼이 살아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현주 사모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격려하며, 기도가 우리에게 주는 평안함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 합니다.우선, 기도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시켜 줍니다. 초대교회에서 사람들은 어려움이나 필요가 있을 때 곧바로 기도로 나아갔고,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이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하나님을 알기 위한 첫걸음조현주 사모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 2024. 11. 11. 마약 중독에서 예수님 중독으로: 이선민 이사장의 이야기 유튜브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XsvdlHD_42s아들의 마약 중독, 예상치 못한 시작이선민 이사장의 아들이 마약에 처음 접하게 된 시기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대학을 준비할 때였습니다. 19살에서 20살 사이, 젊은이들이 흔히 찾는 클럽이나 유흥업소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유혹에 노출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술에 마약을 타 권유하며 "이건 단순한 약이지 마약은 아니다"라며 속여서 마신 것이 중독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마약은 암페타민 계열의 강력한 물질이었고, 단 한 번의 경험으로 아들은 마약에 중독되었습니다.이선민 이사장은 당시 아들이 집을 오랫동안 비우거나, 돌아왔을 때 급격히 마른 모습과 횡설수설하는 행동을 보며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 2024. 11. 9. 예수에 미친 사람: 강창훈 목사의 회심과 헌신의 이야기 유튜브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mMsvrLbiY7o어린 시절부터 각인된 나눔과 섬김의 삶강창훈 목사님의 어린 시절은 한국의 산골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가정은 할아버지 때부터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었으며, 여러 명의 머슴을 두고 생활할 정도로 넉넉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어린 강창훈은 어릴 적부터 나눔과 섬김의 본보기를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이 집을 방문하면 항상 가족들에게 "야, 누구 오셨다"라고 말하며 음식을 나눠주라고 지시하곤 했습니다. 할머니 역시 바구니 장사, 미역 장수, 김 장수 등이 집을 지나칠 때마다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며 그들을 돌보았습니다. 이러한 관대함은 어린 강창훈에게 깊이 각인되었고,.. 2024. 11. 9. 50명의 아이들을 품은 땅끝마을의 천사: 김혜원 사모의 감동적인 사랑과 헌신의 여정 김혜원 사모의 특별한 가족과 그들의 이야기김혜원 사모는 50명의 아이를 둔 특별한 엄마입니다. 그녀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들이지만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가진 환경은 좋지 못하지만, 웃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는 천사 같은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하는 김 사모의 얼굴에는 진정한 행복이 묻어납니다.김 사모는 해남 땅끝마을에 있는 땅끝아름다운교회의 사모이자 천사의 집 원장입니다. 그녀의 가족은 9명의 어른과 장애를 가진 아이들, 그리고 '천사의 집'이라는 이름의 보육원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대가족은 혈연관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특별한 가.. 2024. 10. 21. 희망의 손길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눔의 여정 나눔의 씨앗을 품은 어린 시절김나영 대표의 나눔에 대한 열정은 어린 시절부터 싹텄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신문에서 읽은 한 기사가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 아이가 치료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죠. 어린 나이였지만, 김나영은 그 아이를 돕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습니다."그때는 교회가 놀이터였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실 일곱 살 때였나,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거든요. 그래서 가면 항상 친구들이 있고 먹을 게 많은 거예요."그녀는 집에 있던 달력 뒷면을 이용해 즉석에서 모금함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용기를 내어 이웃집을 방문했습니다. 예상 밖으로 따뜻한 반응을 얻었고, 이는 나영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아주머니가 정말 혼내신 줄 알.. 2024. 10. 21. 케냐 공인현 선교사의 감동적인 선교 이야기: 아프리카의 눈물을 닦아주는 친구가 되어 케냐 선교사로의 부르심공인현 선교사는 한국에서 대학생 모임의 찬양 인도자로 활동하다 2002년 2월 22일 케냐로 떠났습니다. 그의 선교 여정은 1994년 르완다 학살 사건을 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신문 기사를 보며 흘리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고, 자연스럽게 "하나님, 저를 그 땅에 보내주세요"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비록 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이 두렵고 낯설었지만, 그는 고통받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2001년, 찬양 사역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계속해서 같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너의 찬양을 기쁘게 받는다. 그런데 너도 알고 있지? 지금 이 순간에도 가난과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나의 자녀들이 있다는 것을."케냐에서의 .. 2024. 10. 21.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아이" - 자폐아 어머니 최유진 집사의 감동적인 여정 요섭이의 자폐 진단과 초기의 어려움최유진 집사님의 이야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 요섭이와 함께한 23년간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여정은 단순히 어려움과 고난의 연속이 아닌, 사랑과 성장, 그리고 깊은 영적 깨달음의 과정이었습니다.요섭이의 자폐 진단은 어린이집에서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당시 최유진 집사님은 연년생 두 자녀를 키우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고, 요섭이가 단순히 '늦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집 선생님의 전화 한 통화가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선생님, 말씀드리기 어려운 얘기지만..." 이라는 말로 시작된 그 대화는 최유진 집사님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자폐 진단 이후, 최유진 집사님은 요섭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요섭.. 2024. 10. 21.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8년의 무명 시절: 찬양사역자 김관호의 여정 김관호 전도사의 어린 시절과 신앙의 시작김관호 전도사의 삶은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가정 형편이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 전도사는 중고등학교 시절 동안 국가 보조금으로 학업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그는 급식 도우미 일을 하며 무료로 급식을 제공받았고, 교복을 물려 입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등하교 시 1,000원짜리 한 장이 없어 걸어 다녀야 하는 날도 많았습니다.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김 전도사는 심각한 여드름으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의 여드름은 단순한 여드름이 아니라 지름이 5cm에 달하는 큰 크기였고, 목과 가슴까지 퍼져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했고, 친구들로부터 "역겹다"는.. 2024. 10. 21. 나니아 연대기로 전하는 하나님의 세계: 초등학교 교사 정인영의 창의적 교육 방식 CS 루이스와의 만남과 신앙의 여정정인영 선생님은 자신을 "CS 루이스 팬클럽 회장"이자 "CS 루이스를 삼촌으로 모시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그의 CS 루이스와의 만남은 매우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정 선생님은 목회자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진정한 신앙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01년 카자흐스탄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약 1년 반 동안 머물렀습니다.카자흐스탄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는 **"영생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을 뿐"**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기독교를 자신의 선택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한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우연히 C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을 접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 2024. 10. 21. 남을 빛나게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은정 대표의 감동 스토리 김은정 대표의 삶과 신앙 여정김은정 대표는 33세의 젊은 나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웨딩, 헤어, 네일아트, 스타일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여러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녀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싱글맘이 되어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홀로 키우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들은 600g의 극소 저체중아로 태어나 생존 가능성이 매우 낮았고, 의사들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 김 대표는 신앙의 힘으로 버텨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청소년기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앙에서 멀어졌었습니다. 그러나 문화 사역팀에서 활동하면서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었고, 이를 통해.. 2024. 10. 21. 개성공단에서의 선교: 북한 땅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과 그 열매를 기다리며 김주윤 목사의 북한 선교 여정과 개성공단 진출김주윤 목사님의 북한 선교에 대한 열정은 그의 가족 배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장모님과 장인어른 모두가 평안도 출신이며, 특히 장모님은 평양신학교 신학교장의 따님이셨습니다. 이러한 가족사를 통해 목사님은 어릴 때부터 북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왔습니다.목사님의 목회 경험 또한 북한 선교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10년간 사역하신 교회는 흥남 부두에서 피난 온 성도들이 세운 교회였습니다. 이 교회에서 목사님은 북한 이탈주민들을 만나고 그들을 돕는 사역을 하면서 북한 선교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2004년, 개성공단 설립 소식을 접한 김 목사님은 즉각적으로 그곳에서의 사역을 결심하셨습니다. 그러나 목사 신분으로는 직접 진출이 불가.. 2024. 10. 21. 꿈의 학교를 짓는 사람들: 임채종 집사의 드림스드림 프로젝트 임채종 집사의 신앙 여정과 드림스드림의 탄생임채종 집사는 현재 기계 설계와 시뮬레이션 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드림스드림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드림스드림은 가난한 나라에 학교를 짓는 프로젝트로, "꿈의 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배움의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불가능한 꿈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임 집사의 신앙 여정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심한 말더듬증으로 고통받던 그는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남 앞에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 선교단체 선배의 끈질긴 권유로 성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그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순간은 MT에서의 간증 발표였습니다. 비록.. 2024. 10. 21. 구약의 메시지로 한국 교회를 재건하다: 김근주 교수의 신학 여정 김근주 교수의 신앙 여정과 느헤미야 기독연구원의 탄생김근주 교수는 현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의 신앙 여정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전도로 시작되었습니다. 대구의 영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당시 교회의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신앙의 기초를 다졌습니다.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그는 80년대 중반 한국의 정치적 격변기를 겪으며 신앙과 사회 문제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 시기 그는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기독교 신앙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신앙의 파산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그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 것은 시국사범으로 4개월간 감옥에 수감된 경험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성경을 깊이 묵상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 2024. 10. 21. 과학자 이정모 관장의 신앙과 과학의 조화: "과학 한번 만나볼래요?" 어린 시절과 교육 배경과학에 대한 관심의 시작이정모 관장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특히 책읽기를 좋아해 60리(약 24km) 떨어진 서점까지 찾아가 책을 구입할 정도로 지식에 대한 갈증이 컸습니다. 그는 과학 서적뿐만 아니라 문학 작품도 즐겨 읽었는데, 이러한 폭넓은 독서가 그의 과학적 상상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회고합니다.서울로의 상경과 학업이정모 관장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찾아 동생과 함께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당시 많은 또래들이 돈을 벌기 위해 상경했던 것과는 달리, 그는 오로지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저는 얌전히 공부만 했죠."**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어린 시절부터 학구열이 대단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대학 진학과 전공 선택.. 2024. 10. 21. 기도로 두 번의 암을 극복한 박인선 집사의 간증 간호사에서 암 환자가 되기까지간호사로서의 삶박인선 집사는 10여 년 동안 강북삼성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녀가 간호사가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간암으로 잃은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정말 살아보니까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다 이런 말씀을 유언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내 몸도 관리하면서 아픈 환자들을 보살필 수 있는 간호사를 하는 게 어떨까..."박인선 집사는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썼습니다. "1년에 한 번씩 그 건강검진을 계속 받고 또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몸에 좋은 것만 섭취하고... 아예 안 먹고 또 카페인도 이제 피하려고 커피도 안 마시고 그러니까 몸에 좋다는 운동 하면서 나름 제가 지키려고 많이 노력했어요."첫 번째 .. 2024. 10. 21. 가수 박강성의 극적인 인생 변화와 신앙 여정: 절망에서 희망으로 화려한 데뷔와 깊은 좌절의 시기스타로 떠오른 신인가수1982년, 박강성은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할 것 같았습니다. 그의 애절한 보이스는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서서히 잊혀가는 스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박강성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갔습니다. 주변의 다른 가수들은 잘 되는데 자신만 안 된다는 생각에 괴로워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자신만 성공하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20대의 꿈과 희망 상실결국 박강성은 20대에 꿈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자신을 비관하기 시작했고, 술과 담배에 의지하게.. 2024. 10. 21. 경찰관의 아픔을 치유하는 목회자, 임봉택 교수 경찰관에서 목회자가 되기까지임봉택 교수는 현재 국립경찰교육원의 감성개발 담당 교수이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세광교회의 중고등부 담당 목사입니다. 그의 삶은 경찰관으로 시작되었지만,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어린 시절의 꿈, 경찰관임봉택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경찰관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 폭력 때문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꿈이 경찰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학교 폭력이 많았었던 것 같아요. 이유 없이 선배들한테 끌려가서 맞고... 그래서 억울함을 어떻게 풀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언젠가는 내가 경찰이 꼭 돼서 저런 사람들을 내가 검거하고 처벌하고 학교 폭력을 없애야 되겠다." 이런 마음으로 경찰의 꿈을 키웠습니다.경찰 생활의 시작과 충격1985년, 임봉택 교수는 경찰로 임명되어 .. 2024. 10. 21. 보내는 선교사에서 가는 선교사로, 그리고 섬기는 선교사로 - 허석구, 이영숙 목사 부부의 선교 여정 선교를 향한 부르심과 준비허석구, 이영숙 목사 부부의 선교 여정은 젊은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부터 같은 교회에서 만나 50년 가까이 함께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대학 시절, 두 사람은 각자 주님과의 첫사랑을 경험하고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을 품게 되었습니다.특히 허석구 목사님은 대학 시절 "복음의 전방에서 살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영숙 목사님의 경우, 대학 졸업 무렵 선교사로 가기로 서원까지 했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미국 선교사로 가기 위한 초청장까지 받아놓았지만, 당시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껴 포기했다고 합니다.그러나 두 사람의 선교에 대한 열정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선교 지향적인 삶"을 살기로 약속했습니다. 허석구 목사님은 치과 .. 2024. 10. 21. 하나님은 나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습니다ㅣ문정웅 목사ㅣ새롭게하소서 어린 시절 신앙의 씨앗: 우연한 만남, 필연적인 은혜문정웅 목사의 신앙 여정은 어린 시절,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시작되었습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느 날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피에로를 따라가게 됩니다. 이 우연한 만남이 그의 인생을 바꾸는 첫 걸음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그때 제가 그 집 앞에 저희가 도산공원이라는 그 공원 앞에 살고 있는데요. 도산공원 앞에 놀고 있는데 그 공원 앞에 갑자기 그 그 피에로가 온 거예요. 근데 어렸을 때 그림책 보면 이게 서커스가 있잖아요. 그래서 아, 동네에서 서커스 하나 보다 그래가지고 그 피에로가 동네 아이들을 다 모아가지고 쭉 부치면서 가는데 다 같이 따라간 거예요."이 피에로를 따라간 곳은 바로 교회였고, 그곳에서 열리는 여름성경학교였습니다. 이.. 2024. 10. 21.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어선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의 음악 여정 계민아의 어린 시절과 음악과의 만남계민아 자매의 삶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깊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젊은 시절 가수를 꿈꾸던 지망생이었고, 유명 가수 설운도 선생님과 함께 가수의 길을 준비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비록 결혼 후 가수의 꿈을 접게 되었지만, 어머니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계속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계민아 자매에게 전해졌습니다.어머니는 일상 속에서도 음악을 놓지 않았습니다. 매일 일이 끝나면 30분씩 노래방에서 꾸준히 연습을 하셨고, 집에 돌아와서도 녹음한 노래를 들으며 연습을 계속하셨습니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자란 계민아 자매는 자연스럽게 음악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즐겨 부르던 노래들, 특히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와 같은 곡들을 계민아 자매도 함께 .. 2024. 10. 17. 이제는 웃어도 될까요? - 슬픔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 결혼과 비극적인 이별송인경 전도사님의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희망이 교차하는 감동적인 여정입니다. 2013년 6월 1일, 첫눈에 반한 아내와의 결혼으로 시작된 그의 인생은 행복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결혼 5개월 만에 아내의 암 선고를 받게 되었고, 이는 신혼의 달콤한 꿈을 산산조각 냈습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아내의 몸에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기쁨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송 전도사님은 "아내가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하고 치료를 받자"고 결심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습니다. 2014년 여름, 아내는 아이를 선물로 남긴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는 송 전도사님에게 있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슬픔과 절망의.. 2024. 10. 17.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다: 국제 사나톨로지스트 문춘근 목사의 인생과 사역 죽음 교육의 길로 들어선 계기문춘근 목사님의 삶은 죽음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그의 죽음 교육에 대한 관심은 젊은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문 목사님에게 깊은 충격과 함께 많은 후회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충분히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습니다.이 경험을 통해 문 목사님은 죽음이 얼마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그것에 대해 준비되어 있지 않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죽음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공부하기 시작했고, 결국 국제 사나톨로지스트(죽음학자)가 되었습니다.문 목사님은 "사나톨로지"라는 용어가 일반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이.. 2024. 10. 17.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