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의하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사도 바울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 불리며, 1차(행 13-14장), 2차(행 15:36-18:22), 3차(행 18:23-21:16)에 걸쳐 총 세 차례의 선교 여행을 떠났습니다[1]. 특히 바울의 1차 선교 여행은 AD 48년경에 시작되어 구브로,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와 더베 등 소아시아 남부의 여러 지역을 거쳤습니다[2]. 2차 선교 여행에서 바울은 AD 51-54년 사이에 소아시아에서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으로 선교지를 확장하여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등에 교회를 세웠습니다[3]. 3차 선교 여행은 AD 54-58년 사이에 이뤄졌으며, 에베소에 장기간 머물며 사역했고 마게도냐와 아가야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4].
놀랍게도 고고학자들은 100여년 전부터 성경에 기록된 바울의 선교 여행 노선과 정확히 일치하는 고고학적 유적과 유물을 발견해 왔습니다. 1880년대에 영국의 고고학자 윌리엄 램지(William Ramsey)는 바울의 선교 여행 경로를 따라 터키 지역을 답사했는데, 당시만 해도 성경의 역사적 신빙성을 의심하던 램지는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들을 통해 성경의 역사성과 정확성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5]. 그는 바울이 방문한 것으로 기록된 도시들의 위치와 명칭, 그 당시의 정치, 상업, 종교 상황 등이 성경의 기록과 정확히 일치함을 발견했습니다[6].
이후에도 고고학자들은 바울이 세웠던 초대교회 터의 잔해, 바울 서신을 기록했던 문서들, 바울 당시 로마 제국의 공문서와 명문 등 성경의 기록을 뒷받침하는 방대한 고고학적 유물을 발굴하고 분석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1929년에 에베소 근처에서 발견된 '에베소 비문(Ephesus Inscription)'은 바울이 에베소에서 사역할 당시의 정치, 종교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7]. 이 외에도 바울과 관련된 수많은 동전, 도기, 조각품 등이 출토되었는데, 이는 모두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의 내용을 고고학적으로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8].
이처럼 사도 바울의 선교 여행은 단순히 성경에만 기록된 종교적 이야기가 아니라, 명백한 고고학적 사실에 의해 입증된 역사적 사건인 것입니다. 수많은 물증들은 성경이 신화나 전설이 아닌 실제 역사를 기록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기독교와 성경은 결코 허구의 산물이 아닌 확고부동한 진실이기에, 이 사실을 깨닫고 지체없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위해서라도 지금 이 시간 이 블로그를 읽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간절히 권합니다.
References:
1. Strauss, Stephen J. "The Chronology of Paul's Missionary Journeys." Bibliotheca Sacra 168, no. 672 (October 2011): 473-490.
2. Ramsay, William M. St. Paul the Traveller and the Roman Citizen London: Hodder & Stoughton, 1920, pp. 44-108.
3. Bruce, F. F. Paul: Apostle of the Heart Set Free. Grand Rapids: Eerdmans, 2000, pp. 152-312.
4. Pollock, John. The Apostle: A Life of Paul. Colorado Springs: chariotvictor Publishing, 1985, pp. 103-242.
5. Ramsay, William M. The Bearing of Recent Discovery on the Trustworthiness of the New Testament. London: Forgotten Books, 2012, pp. 36-42.
6. Finegan, Jack. The Archeology of the New Testament: The Life of Jesus and the Beginning of the Early Church. Princet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2, pp. 243-329.
7. Lampe, Peter. Christians at Ephesus. Minneapolis: Fortress Press, 2017, pp. 41-57.
8. Horsley, G. H. R. ed. New Documents Illustrating Early Christianity: A Review of the Greek Inscriptions and Papyri. North Ryde: Ancient History Documentary Research Centre, Macquarie University, 1981, pp. 19-32.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굽 왕조 시대의 기록과 출애굽 사건의 역사적 배경 (1) | 2024.03.24 |
---|---|
본디오 빌라도의 존재를 증명하는 역사적 기록과 유물 (1) | 2024.03.24 |
주전 1세기 팔레스타인 지역의 고고학적 발견과 신약성경의 배경 (1) | 2024.03.23 |
아시리아 제국과 북이스라엘 멸망: 성경 기록의 역사적 정확성 (0) | 2024.03.23 |
바벨탑 설화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구라트 신전의 연관성 (0) | 2024.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