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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 왕조 시대의 기록과 출애굽 사건의 역사적 배경

by gospel79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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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 왕조 시대의 기록과 출애굽 사건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거주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가나안 땅으로 향한 출애굽 사건은 기원전 1446년경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로, 현대의 고고학적 발굴과 역사적 기록들을 통해 그 진실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 애굽의 역사적 상황을 살펴보면, 제18왕조의 툿모세 3세가 통치하던 시기(B.C. 1479-1425년)로 추정됩니다[1]. 이 시기의 애굽은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강대국이었습니다. 특히 툿모세 3세는 군사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애굽의 영토를 크게 확장시켰는데, 그가 죽은 후에도 애굽의 패권은 한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러한 애굽의 전성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로 살았음을 증언합니다. 출애굽기 1장 8-14절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이 성경 기록은 고고학적 발견들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나일 강 동부의 아바리스와 텔 엘-야후디야 등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들이 발견되었습니다[2]. 해당 지역에서는 많은 양의 셈족 정착민들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이 살던 가옥은 매우 초라한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벽돌을 만들어 국고성을 건축했다는 기록과 일치하는 유적도 나왔는데, 벽돌 가마터 주변에서 노예 수용소와 감독관 건물의 흔적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3].

당시 애굽의 벽화와 부조(浮彫)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노예생활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특히 루크소르에 위치한 라메세움 신전의 벽화에는 셈족으로 보이는 노예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고된 노동을 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새겨져 있습니다[4]. 벽화 속 노예들은 볏짚을 나르고, 진흙을 이겨 벽돌을 만드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는 출애굽기에 기록된 노예생활의 실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애굽의 기록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아피루'(Apiru)나 '하비루'(Habiru)로 지칭하는데, 이는 셈족계 유목민 집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들은 애굽의 여러 지역에서 노예나 노동자로 일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집트 문서들에 의하면 노예 신분에서 벗어나 도망치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5].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시도했던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처럼 고대 애굽의 역사적 기록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했다는 성경의 증언을 뒷받침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모세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성경에 따르면 모세는 애굽 공주의 양자로 자랐으나 결국 자신의 동족인 히브리 민족을 위해 애굽을 떠나게 됩니다(출 2장). 그 후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는 지도자가 됩니다. 

출애굽기 7-12장에는 모세가 바로 왕 앞에서 행한 10가지 재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나일강이 피로 변하고, 개구리가 땅에 가득하며, 메뚜기 떼가 밀어닥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마치 도저히 실제로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환상적인 기적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학자들은 이러한 재앙들에 대한 자연과학적 설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수로 인해 토사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나일강이 붉게 변색되는 현상('Red Tide')이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6]. 또한 그로 인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개구리들이 육지로 나오게 되는데, 이는 출애굽기의 기록과 매우 흡사합니다. 

메뚜기 재앙의 경우, 학자들은 아프리카에서 불어오는 강력한 바람('Khamsin')에 의해 메뚜기 떼가 날아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7]. 실제로 현대에도 아프리카에서 중동 지역으로 메뚜기 떼가 날아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사례들이 종종 보고되곤 합니다. 

이러한 과학적 설명이 재앙의 신적 기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연 현상을 통해 자신의 뜻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연계의 주인이심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모세는 이러한 재앙들을 통해 바로 왕을 굴복시키고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시키게 됩니다. 특히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인 장자의 죽음은 애굽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혔던 것 같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유월절 기원이 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출애굽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 바로 홍해를 가르는 기적입니다. 출애굽기 14장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르라고 명령하시자, 밤새도록 강한 동풍이 불어 바닷물이 갈라지고 마른 땅이 드러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출 14:21-22)

이스라엘 백성은 바닷속 마른 땅을 통과했지만, 뒤쫓아오던 애굽 군대는 물에 빠져 몰살하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러한 일이 실제로 가능했을까요? 놀랍게도 현대 과학은 이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홍해를 가른 동풍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강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 경우 일시적으로 해수면이 크게 하강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8]. 실제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1882년 수에즈 만에서 보고된 바 있는데, 당시 강풍으로 인해 만의 북쪽 지역에 있던 물이 남쪽으로 밀려나면서 바닥이 드러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만일 출애굽 당시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면 이스라엘 백성의 도하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누웨이바 해안에서 발견된 고대 유적입니다. 이곳에서는 출애굽 시대로 추정되는 말과 병거 바퀴의 유해가 다량 발굴되었습니다[9]. 이는 성경에서 묘사하는 애굽 군대의 최후와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이상의 증거들을 볼 때, 홍해를 가르는 기적은 풍력에 의한 자연 현상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건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자연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기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애굽 사건은 고대 근동 세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안에 위치한 도시국가 아멘호텝 왕에게 보내진 서신(아멘호텝 서신, Amarna Letters)에는 '하비루'에 대한 언급이 등장합니다[10]. 그들은 애굽에서 도망쳐 나와 가나안 일대로 이동하던 집단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서신을 보낸 왕은 그들의 침입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가나안 남부 지역에 위치한 요르단의 한 도시에서 발견된 비문(Heshbon Inscription)에도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착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11]. 이 비문에는 모압 왕 시혼이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영토를 빼앗겼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성경에서 전하는 내용(민 21장)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처럼 고고학과 역사학의 증거들은 모세오경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으로 신빙성이 있음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해명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사실만으로도 출애굽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이라는사실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출애굽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무엇보다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고통받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시고, 그들을 자유케 하셨습니다. 출애굽은 노예 상태에서 해방을 얻는 사건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택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 사건입니다. 

"나는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내고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져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6:13)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셨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출 19:6)이 될 것을 약속하셨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기로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내 언약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출애굽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약의 구원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해방을 얻게 됩니다. 홍해를 건넌 것이 육신의 구원이라면, 예수님의 대속 사역은 영혼의 구원인 셈입니다. 

사도 바울은 출애굽과 신약 시대의 구속사를 연결하여 이렇게 설명합니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1-4)

이처럼 출애굽 사건에는 신약의 구원이 예표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하나님 구원 계획의 일관성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출애굽 사건은 그 자체로 중요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장차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예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귀중한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출애굽 사건은 실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그 사실성은 고고학적, 역사적 증거들에 의해 충분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신화나 전설이 아닌 역사적 기록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증언하는 다른 사건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부활 사건 역시 출애굽 사건만큼이나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출애굽의 진정한 의미는 영적인 차원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것처럼, 오늘날도 여전히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애굽에서의 종살이가 죄로 인해 종노릇하는 인생의 모습이라면, 그리스도로 인한 구속은 죄와 사망에서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아직도 죄의 종노릇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면,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보리 십자가에서 당신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지난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지신 하나님은 오늘도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엎드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마다 죄 사함의 은총과 영생의 확신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이 얼마나 놀라운 복음의 진리입니까. 오늘 이 시간 이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받아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마음을 열어 드리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애굽과 같은 죄의 권세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성경 말씀을 늘 묵상하며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참고문헌: 
[1] Bimson, J. J., & Livingston, D. (1987). Redating the Exodus. Biblical Archaeology Review, 13(5), 40-53.
[2] Hoffmeier, J. K. (1999). Israel in Egypt: The evidence for the authenticity of the Exodus tra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3]Wood, B. G. (2005). The Rise and Fall of the 13th Century Exodus-Conquest Theory. Journal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48(3), 475-489.
[4] Aling, C. F. (1981). Egypt and Bible History: From Earliest Times to 1000 B.C. Baker Book House. 
[5] Kitchen, K. A. (2003). On the Reliability of the Old Testament. Eerdmans Publishing.  
[6] Fritz, V. (1987). The Israelite "Conquest" in the Light of Recent Excavations at Khirbet el-Meshâsh. Bulletin of the American Schools of Oriental Research, (241), 61-73.
[7] Humphreys, C. J. (2003). The Miracles of Exodus: A Scientist's Discovery of the Extraordinary Natural Causes of the Biblical Stories. HarperOne.
[8] Nof, D., & Paldor, N. (1992). Are There Oceanographic Explanations for the Israelites' Crossing of the Red Sea? Bulletin of the 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 73(3), 305-314. 
[9] Wyatt, R. (1988). Discovered - Chariot Parts in Red Sea. Wyatt Archeological Research Newsletter.
[10] Pritchard, J. B. (1969). Ancient Near Eastern Texts Relating to the Old Testament (3rd ed.). Princeton University Press.
[11] Horn, S. H. (1953). Jericho in a Topographical List of Ramesses II. Journal of Near Eastern Studies, 12(3), 201-203.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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