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사본을 통해 입증된 이사야 두루마리의 예언적 신뢰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해 사본을 통해 입증된 이사야 두루마리의 예언적 신뢰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47년, 유대 광야의 한 동굴에서 베두인 목동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사해 사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획기적인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1]. 사해 사본에는 구약성경의 거의 모든 책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이사야서 사본은 거의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이 사해 사본들은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과 고고학적 증거들을 통해 기원전 2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 사이에 기록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2]. 이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 이전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구약 성경 사본인 마소라 사본이 1008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사해 사본은 마소라 사본보다 무려 1,000년 이상이나 앞서 기록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해 사본의 내용을 마소라 사본과 면밀히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사본 간의 내용이 99% 이상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3]. 1,00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 차이에도 불구하고 성경 본문의 내용이 거의 변개 없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전해져 왔다는 것은 실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특히 이사야서 53장을 통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사야 53장은 장차 오실 메시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고난받으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 중요한 메시아 예언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십자가 대속의 사건을 통해 이 예언이 문자 그대로 성취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사야 53장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3-6)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사해 사본에서 발견된 이사야서 53장을 현존하는 마소라 사본의 이사야 53장과 비교해 본 결과, 단어 하나 하나를 꼼꼼히 대조해 보아도 99% 이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 그야말로 1,000년이라는 엄청난 세월의 간격에도 불구하고, 성경 본문의 내용이 조금도 변개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전수되어 왔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실하게 입증된 것입니다. 이는 성경이 결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개되거나 훼손된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온전하고 정확무결하게 전수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명백하고도 객관적인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해 사본의 발견은 그 자체로 이사야서를 비롯한 성경 예언서들의 예언적 권위와 신뢰성을 확고히 입증해 주는 결정적 증거가 됩니다. 왜냐하면 사해 사본의 연대 측정 결과, 이사야서를 포함한 구약의 메시아 예언들이 늦어도 기원전 2세기 경에는 이미 기록되어 존재했다는 사실이 명백히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5].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최소 100년에서 200년 전, 그분에 대한 놀라운 예언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 사해 사본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이 결코 제자들이나 교회에 의해 사후적으로 조작되거나 윤색된 신화가 아니라, 예수님의 탄생 훨씬 이전부터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던 진실이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성경, 특별히 이사야서에 나타난 메시아 예언은 사해 사본의 발견을 통해 그 역사적, 고고학적 신뢰성이 결정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기독교와 성경은 결코 근거 없는 종교적 허구나 신화가 아니라 확고한 역사적 객관적 진실임이 명명백백히 드러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성경이 전하는 진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개인적인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해 주시기를 간절히 권면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면, 영원한 지옥 형벌을 결단코 피할 수 없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지체하지 마십시오. 바로 지금, 이 시간 예수님께 나아오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References
1. Geza Vermes, The Story of the Scrolls: The Miraculous Discovery and True Significance of the Dead Sea Scrolls (London: Penguin, 2010), 1-16.
2. James VanderKam and Peter Flint, The Meaning of the Dead Sea Scrolls (New York: HarperSanFrancisco, 2002), 21.
3. Gleason L. Archer, A Survey of Old Testament Introduction, 3rd. ed. (Chicago: Moody Press, 1994), 25, 503. 
4. Donald Wiseman, T. C. Mitchell, and R. Joyce, Notes on Some Problems in the Book of Daniel (London: Tyndale Press, 1965), 31.
5. Craig A. Evans, "Jesus and the Dead Sea Scrolls from Qumran Cave 4," in Eschatology, Messianism, and the Dead Sea Scrolls, ed. Craig A. Evans and Peter W. Flint (Grand Rapids, MI: Eerdmans, 1997), 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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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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