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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체험적인 증거들 지금까지는 왜 성경과 하나님이 사실인지를 지지하는 객관적인 증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증거들은 주로 역사적, 과학적 증거들로 강력한 객관성을 지니고 있지만, '내'가 직접 신의 존재를 체험하여 믿을 수 있는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이 말은 앞서 언급한 '객관적인 증거'들이 불완전하거나 무의미하다는 얘기는 물론 아닙니다. 강력한 증거이긴 하지만, 나 자신에게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실감이 나는 증거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왜냐하면, 아무리 머리로 이해하고, 이성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실감'하기는 어렵기 때문이지요. 머리로 이해한 상태에서 직접 그것을 경험까지 하면 비로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공허한 철학이나 이론적인 검증에서.. 2012. 10. 19.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하나님은 공의롭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에서 고문할 수 있는가?사람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사람의 '죄' 때문이라고 하면, 결국 하나님이 '죄'와 '악'의 창시자가 아닌가? 차라리 애초부터 '죄'와 '악'을 만들지 않았다면, 사람도 지옥에 갈 이유가 없지 않는가? 하나님이 공의롭고 불의를 용납하지 못하는 신이라면, 대체 이 세상에는 왜 수많은 고통과 부조리가 존재하는가? 왜 세상에는 끔찍한 범죄와 전재, 자연재해와 재난, 불법이 끊이지 않는가? 왜 정직하고 선하게 살지만 비참하게 사는 사람이 존재하고, 온갖 악과 불의를 저지르면서도 안락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 존재하는가?지금까지 왜 성경과 복음이 단순한 '종교적 허상'이 아닌 역.. 2012. 10. 19.
8. 결정하셨습니까? 지금까지 오랫동안 왜 여러분이 막연하게 허황되게 보이는 성경과 복음이 거짓이 아닌 확실한 근거가 있는 '진실'인지에 해 살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보신 분 중에는 정말 성경이 믿을만하다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것이고, 그래도 아직도 의심이 남아 있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길고 자세하게 살펴 본 것 같지만, 사실 성경의 사실성과 진실성을 지지하는 고고학적, 역사적, 과학적, 철학적 증거는 너무나 많고, 제가 소개한 부분은 정말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여러분이 혹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더 많이 남아 있고, 모든 의문과 여러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해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못 믿겠다고 하신다면, 제가 아무리 그에 대한 해답과 근거를 제시해도 여러분은 결코 이를 믿.. 2012. 10. 18.
9. 구원의 길 여러분이 이제 성경과 복음이 단순히 사람이 꾸며낸 종교적 판타지가 아닌, 분명한 진실임을 아셨다면, 이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은 아주 쉽고 단순하다고 합니다.맞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힘들고 치열한 싸움이기도 합니다. 또한, 구원에 대한 너무나 잘못된 인식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올바로 믿지 못하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크리스천들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따라서, 여러분이 이제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셨으면 올바른 구원의 길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구원에는 4 단계가 있습니다 (믿음 - 죄사함 - 거듭남 - 의의 행실) 믿음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첫째로,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실제.. 201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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