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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꽁꽁 얼어붙은 세상 위로 하나님의 사랑이 지나갑니다❄💞ㅣ위윤미 사모ㅣ새롭게하소서

by gospel79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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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가정 소개

위윤미 사모님은 서울정릉 성전교회 목사님의 아내로, 28세의 큰 딸을 비롯해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30년 전, 목사님은 불치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하셨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를 받으셨고, 신학을 공부한 뒤 목회자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두 분은 결혼 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7년 6개월간 머물며 목사님은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사모님은 두 딸을 낳아 기르며, 유치원 교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귀국 후에는 큰 딸과 둘째 딸이 대학에 진학했고, 그 무렵 셋째 '이든'과 넷째 '네이슨'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입양을 결심하게 된 계기

2020년, 큰 딸과 둘째 딸이 어학연수 차 해외에 나가 있을 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갑작스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머무는 동안 가족들은 함께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냈는데, 우연히 '블라인드 사이드'와 '인스턴트 패밀리'와 같은 입양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감동적인 영화의 내용에 딸들은 부모님께 "엄마도 우리를 이렇게 키워주신 것처럼, 그런 아이들을 돌봐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사모님은 당장 입양은 어렵겠지만,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자원봉사를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알아보던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예비 위탁부모 교육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마친 뒤 담당자와 상담을 하던 중, 사모님은 6-7세 정도 된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담당자는 다문화 가정의 8개월 된 남자아이 '이든'이를 소개해 주셨고, 사모님은 사진 속 아이를 보는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아들 '이든'을 만난 순간

이든이를 데려오기로 결정한 뒤 한 달 만에 처음 만나는 날, 사모님은 눈물이 날 것 같은 설렘과 감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든이의 친엄마와 임시 위탁모, 그리고 아이가 함께 자리한 곳에 들어서자 작고 여린 아기가 책상에 앉아 잠들어 있었습니다. 사모님은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뻤다고 회상했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이든이는 전혀 낯을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집에 와서는 자기 집인 양 편하게 기어 다녔고, 밤에는 사모님 품에 꼭 안겨 편히 잠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가족들은 이든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24시간 내내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모님은 "육아는 힘들다고들 하지만 너무나 기쁘고 보람찼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들 '네이슨'을 만나다

작년, 이든이와 함께 참석한 위탁가정 캠프에서 사모님은 한 위탁모로부터 마음 아픈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7-8년 전 그분이 데려왔던 아이를 보육원에 데려다 줄 때, 이든이와 비슷한 외모의 아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그 아이는 지금까지도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사모님은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합니다.

 

네이슨이는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차별을 많이 받은 아이였습니다. 피부색이 조금 어두워서 친구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면 "더럽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 학교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등하교를 하는데 보육원에 사는 네이슨이는 그럴 수 없어서 많이 위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위윤미 사모님 가정은 2달에 한번 꼴로 꾸준히 네이슨이를 만났습니다. 동물원, 놀이공원 등 아이가 좋아할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친밀한 관계를 쌓았죠. 그러던 어느 날, 네이슨이는 사모님께 "선생님, 저 이든이 집에 가고 싶어요. 선생님들께 말씀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모님은 4개월 뒤 네이슨이를 가족의 품으로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입양 후 좋은 변화들

사랑 가득한 가정의 품에 안긴 아이들은 날로 밝아지고 건강해졌습니다. 이든이는 영락없이 귀염둥이 막내아들로 자라나 즐겁게 뛰어놀고, 예배 시간에는 조리 있게 성경 말씀을 암송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유치원에 가서는 전도사가 되어 친구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도 들려준다고 해요. 네이슨이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학교 첫날 단짝친구를 사귀더니, 둘째 날에는 그 친구를 집에 초대하겠다고 약속했죠. 친구가 놀러 오자 신이 난 네이슨이는 엄마, 아빠, 누나들이 찍힌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한 번도 가정의 온기를 느껴보지 못한 아이였기에, 이제는 매일 친구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웃음 짓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아들은 서로를 '형'과 '동생'으로 여기며 친애합니다. 네이슨이는 어린 이든이의 놀이 상대가 되어주고, 함께 뛰어노는 모습이 정말 미덥습니다. 사모님은 "두 아이가 함께 웃는 소리를 들으면 더없이 행복하다"라고 말씀하셨어요. 한편 네이슨이는 밤마다 보육원에 있는 친구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 친구 OO이도 이든이네 집에 보내주세요" 간절히 기도하는 아이의 모습에 부모님도 마음이 찡해집니다.

입양에 대한 오해와 걱정

사모님은 입양에 대한 주변의 편견과 오해도 겪으셨다고 합니다. 아이의 옷차림이나 몸단장이 살짝 어수선해 보이면 "저 아이를 잘 돌보고 있는 걸까?"하는 시선이 느껴졌다고 해요. 또 위탁 가정에 지원되는 수급비로 아이를 맡았다는 오해도 있었죠. 심지어 얼마를 받냐고 직접 물어보는 분도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들어도 사모님은 전혀 상처받지 않으셨다고 해요.

 

24시간 정성으로 아이를 돌보는 일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사모님은 "일용직으로 하루 4시간 일해 월 100만원 받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그 시간의 6배를 일하고 있으니 결코 아이 때문에 손해 보는 게 아니다"라고 담담히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언젠가 네이슨이와 헤어질 날이 올까봐 가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1년 반에서 2년 정도 키우다 보내줄 계획이었는데, 3년이 훌쩍 지나도록 보내기가 힘들어지더래요. 밤낮으로 함께 지내며 정이 깊어질수록, 작은 물건 하나에도 아이 생각이 나서 눈물 짓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모님은 이내 마음을 다잡으시곤 합니다. "우리 자녀도 결혼하면 떠날 텐데 그 마음으로 보내주면 되지 않겠니. 친부모에게 돌아가는 게 아이를 위해선 가장 좋은 일이야..."

많은 이들에게 권하는 말

사모님은 "요즘 조부모님들이 손주 돌보시느라 바쁘시던데, 그 사랑을 네이슨이나 이든이 같은 아이들과도 나눠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은퇴 후에도 얼마든지 입양은 가능하며,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아도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하셨어요. 중고 물품을 적극 활용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편한 방식으로 기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하셨습니다.

 

특히 크리스천이 앞장서서 입양에 나섰으면 하는 마음도 내비치셨습니다. 실제로 위탁부모 모임에 가보면 대부분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요. 사모님은 "내 아이를 위해, 내 가정을 위해 기도하던 마음을 한 아이를 위해서도 쓰면 좋겠다"라며 입양을 독려하셨습니다.

맺음말

그 자리에 함께한 사모님의 막내아들 이든이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눌한 발음으로 예수님을 찬양하고 사랑을 노래하는 이든이를 보며, 가정이야말로 사랑의 충전소임을 깨달았습니다. 입양이라는 선택을 통해 상처 입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무한한 사랑을 쏟아붓는 일... 이는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생명을 사랑으로 품어안고 기르는 일, 포기 직전의 영혼을 끝까지 놓지 않는 일.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위윤미 사모님의 간증을 통해 큰 은혜를 받습니다. 경제적 여건, 사회적 편견 등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사랑만 있다면 불가능한 게 없음을 믿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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