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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과 어느 변호사 이야기

by gospel79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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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의협심이 강하고 미성년자들을 돕는 변호사였습니다. 한번은 어떤 소년을 열심히 도와 석방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재범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 변호사는 이를 안타까워하며 또 무료 변론을 해 주었습니다. 타이르고 설득하고 올바로 살도록 도왔습니다. 그런데 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세 번씩이나 무료 변론을 통해서 그 학생을 도왔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 변호사는 판사가 되었고 재판정에서 그 젊은이를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을 죽이고 들어왔던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를 도와준 변호사가 자신의 재판에 판사인 것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워했습니다. 그는 판사에게 또다시 호소했습니다.

 

“판사님, 한 번만 더 옛날처럼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이번만 용서해주시면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이때 판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젊은이, 내가 변호사였을 때는 당신을 도울수있는 자리에 있었소. 하지만 오늘 나는 당신을 변호사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판사로서 만나고 있는것이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공정한 판결뿐이오. 내 마음이 너무나 아프지만 당신은 사형을 피할수 없소.”

 

그 젊은이가 아무리 때를쓰고 메달려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젊은이가 아무리 후회하고 자신의 죄를 뉘우쳐도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 앞에 오면 그 어떤 누구라도 예수님은 변호사로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아무리 큰죄를 저질렀어도 그 죄가 살인이여도 예수님은 우리를 변호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새롭게 해 주시는 분으로 만나 주십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거절한다면 어느 날 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심판의 주님으로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는 아무리 후회하고 회개할지라도 예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3:18)

영접 기도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 떠나,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주인으로,제 맘속에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초신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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