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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신은 존재하는가?

by gospel79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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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창조한 신은 존재할까요? 아니면 그런 신 따위는 없고, 우주의 원인이 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주는 '원래부터' 존재해 왔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 우주론적 논증 변증 방법이 사용되는데, 우주론적 논증의 기본적인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존재하기 시작한 것에는 원인이 있다.
  • 우주는 시작이 있다.
  • 그러므로, 우주는 원인이 있다.

그렇다면, 이 논증은 사실일까요? 단계별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존재하기 시작한 것에는 원인이 있다' 는 전제부터 살펴봅시다. 상식적으로 이 전제는 너무나도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인가가 나타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런 현상을 단 한 번도 경험적으로 관찰한 적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논증의 첫 번째 부분은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부분은 어떨까요? 우주는 시작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존재했을까요? 혹자는 우주는 원래부터 존재했다고 주장합니다. 쉽게 말해서 우주는 그냥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생각은 자유지만, 안타깝게도 이 주장은 굉장히 비과학적인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현대 물리학에서는 우주의 에너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주가 영원히 있었다면 지금쯤 에너지가 다 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학은 우주는 원래부터 존재한 것이 아니라, 우주의 창조에는 '시작점' 이 있었고, 따라서, 우주의 존재에도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들은 아주 많습니다. 1915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해 우주의 역사의 수수께끼를 풀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3. 우주의 기원에 관한 비과학성 -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고,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을 각기 종류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현대 과학과 완전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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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알렉산더 프리드만과 조르주 르메트르은 각각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을 사용해서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예측했고, 1929년, 에드윈 허블은 멀리 있는 은하들의 빛에서 적색 편이를 발견했는데, 이 경험적 증거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유한한 과거의 한 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도 확실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우주에는 원인이 없고 원래부터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무신론자들에게 치명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유한한 우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고, 이를 반박할 다른 모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이론들은 과학적 증거가 없는 가설에 불과해 사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빈드 보르드와 앨런 거스, 알렉산더 빌렌킨 같은 저명한 천문학자들도 오랜 기간 동안 팽창해온 우주라면 과거에 영원할 수 없고 절대적인 시작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우주에는 시작점이 있음을 강력하게 증거했습니다.

무신론자들이 아무런 과학적 증거가 없이 막무가내로 주장하는 다중 우주론 또한 이 문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우주에는 시작이 있었다는 과학적 증거는 다중 우주론에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위 논증의 두 전제가 사실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 결론도 사실이라는 논리가 도출됩니다. 즉, 우주에는 원인이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주는 자기 자신을 원인으로 할 수 없으므로, 그 원인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 있어야 하고, 그 원인은 물질과 에너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다른 것에 의해 원인되지 않으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초월적인 것이어야 함을 논리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현대 물리학의 부정할 수 없는 증거는 우주에는 시작점이 있었으며, 그 원인은 초월적인 존재여야 함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우주만물을 창조한 신적인 존재의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무신론자들은 막연하게, 이렇게 주장하며 조롱합니다.

 

'신의 존재를 믿는 것은 매우 비과학적이다'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저런 주장을 하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이 오히려 지극히 무식하고, 비과학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물리학의 부정할 수 없는 증거는, '초월적인 신의 존재' 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지성인이기 때문에, 신의 존재 따위는 믿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 '팩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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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밝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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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대 문서 이야기

한 고대 문서가 있습니다. 1. 이 문서는 B.C. 1,500년 부터 A.D 100년까지 약 1,600 여 년 동안 기록되었습니다. 2. 이 문서의 저자는 약 40 명입니다. 3. 이 문서의 고대 사본은 25,000 개가 넘으나, 사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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