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없이도 선이 존재할 수 있는가?

라이프니츠의 우연성 논증

 

하나님이 없이도 선해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하죠. 무신론자 중에도 선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데, 제가 드리는 질문은 '신을 믿지 않고도 선해질 수 있느냐' 가 아닙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은 '신이 없어도 선해질 수 있느냐' 는 것입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인 선과 악, 옳고 그름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인 도덕적 가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신이 없다면 모든 가치관과 도덕의 표준은 절대적이지 않고, 개인의 생각에 따라 상대적이며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딸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주 싫어합니다. 딸기 아이스크림에 대한 선호도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일 뿐입니다.내가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지요.마찬가지로 주관적 도덕의 기준 또한 개인에게만 적용됩니다.

 

이 기준은 나에게만 적용될 뿐,다른 사람에게는 유효하지도 않고, 구속력도 없습니다. 따라서 신이 없는 세상에는 선도 악도 존재할 수 없으며, 맹목적이고 불쌍한 무관심만 존재할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덕적 본성을 명령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이는 도덕적 의무의 표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인 사랑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으로 표현됩니다.

 

이 명령은 관대함, 자기 희생, 평등이라는 객관적인 선함을 긍정하고, 탐욕, 학대, 차별을 객관적으로 악한 것으로 정죄할 수 있는 분명한 근거가 됩니다.

 

도덕적 행동은 하나님의 본성에 더 가깝게 부합할수록 더 좋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신론이 사실이라면 궁극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보편적인 도덕적 의무나 의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누가 또는 무엇이 우리에게 그러한 의무를 부과할 수 있나요? 아무도 없습니다. 무신론자에게 인간은 고도로 진화한 동물인 자연의 우연한 부산물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쥐를 죽이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도덕적으로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런 고양이의 행위일 뿐입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행동도 같은 방식으로 보아야 합니다.

 

무신론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행동도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으로 간주될 수 없지만, 문제는 세상에는 선과 악, 옳고 그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각적 경험이 물리적 세계가 객관적으로 실재한다고 확신하는 것처럼, 우리의 도덕적 경험은 도덕적 가치가 객관적으로 실재한다고 확신하고, 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말이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할 때, '그건 불공평해! 그건 틀렸어, 그건 옳지 않아!' 라고 말하며,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가치 판단의 기준이나 도덕의 존재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확인합니다.

 

아동 학대, 인종 차별, 테러는 누구에게나 항상 잘못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로 간주할 수 있나요? 전혀 아니지요?

 

어린아이를 강간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2 더하기 2가 5라고 말하는 사람만큼이나 보편적인 진리에서 벗어난 정신나간 사람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신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논증입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인 도덕적 가치와 의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도덕적 가치와 의무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신은 존재한다는 것이 논리적인 진실입니다.

 

따라서, 무신론은 우리 모두가 매일 경험하는 도덕적 현실에 대한 근거를 전혀 제공하지 못하고, 객관적인 도덕률의 존재는 신의 존재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논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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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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