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경교수님, 그녀의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된 계획이었습니다.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고 불교 논문을 쓰던 중 방언을 받았으며 31살부터 33살까지 예수님과 똑 같은 십자가 고난을 경험했던 그녀는 끝내 고통과 고난을 견디어 승리하였으며 주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그녀가 불교신자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된 놀라운 간증입니다.
나는 결혼 후 5년동안 불교에 심취하여 몰입하고 있었는데 두 번의 유산을 경험하고 도대체 생명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를 고민하게 되었으며 생명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논문으로 한번 써보고자 결심하여 불교 경전을 가지고 논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명에 대해서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불교경전으로 논문을 써서 석사 학위를 받고 온 바로 그날 밤에 나에게 뜻밖에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 편안하게 자는데 새벽 세 시정도에 잠에서 깨어났고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너무나 아름다운데 나의 목소리가 아닌 유창한 언어가 내 입에서 계속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말들이 있을수 있을까?
그런 언어는 끊임 없이 한 시간 정도 계속 되었고 그 다음날에도 같은 시간에 같은 현상으로 같은 말을 하는데 잠을 자던 남편이 깨어서 도대체 그게 무슨말이냐며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은 내가 공부를 너무 많이해서 인도 말을 득도한 것이 아니냐고 말하였고 그런일이 반복되자 걱정이 됬는지 친청에가서 쉬면서 안정을 취하라고 하여 나는 부모님댁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부모님들도 모두 불교신자인데 대문밖에 아버지가 나를 맞이하러 나왔을때 내 의지가 아닌 어떤 힘에 이끌려 내가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자 아버지가 나의 팔을 잡았는데 내가 아버지의 눈을보 면서 당신은 나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라고 말을 한것입니다. 아버지는 너무나 당황하셨고 그러면 너의 아버지는 누구냐며 내게 재차 물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나의 진짜 아버지는 하늘의 아버지시고 당신은 단지 나를 나아준 육신의 아버지일 뿐입니다
라고 말했고 거기에 덧붙여
여기가 내 집이 아니니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내 집으로 보내 주세요. 내 아버지께서 계신 곳이 내 집입니다
라고 내 입에서 흘러나왔고 아버지는
그러면 하늘이 너의 집이면 죽겠다는 것이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나의 집은 교회입니다. 저를 교회로 보내 주십시오
라는 말이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터져 나왔고 어저께까지만 해도 불교 경전을 가지고 논문을 쓰던 아이가 그런 말을 하니 놀라서 정신을 차린 후 아버지 집에서 비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안방문을 열고 들어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어떤 달력을 보았는데 나의 눈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피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입에서 이런 고백이 흘러나왔습니다.
주님 당신이 지신 십자가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그 십자가를 함께 지겠습니다.
내 안에서 어떻게 그런 고백이 흘러나왔는지 이해가 안가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불교 냄새가 나는 그 집에서 견딜 수가 없어서 빨리 교회로 도망갈 궁리만 했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해 방문을 잠그고 집 밖으로 못나가게 했는데 내가 물그릇을 던져 손목을 다치는 일까지 벌어지자 경계는 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저는 식구들이 한눈파는 사이 창문을 넘어 맨발로 교회를 찾았습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교회에 가본적이 없었는데 교회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자리에서 그냥 쓰러졌습니다.
당시 부목사 되시는 분이 어떠케 왔냐고 묻자 나는 기도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나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도를 하는데 며칠전 입에서 나왔던 나도 모르는 언어들이 다시 마구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말로 나오는데 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너무 어려운 말들이어서 다 기억할수는 없었고 다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말씀만은 짧게나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그 부목사님은 어떻게 신약을 그렇게 꿰뚫고있냐고 놀라시며 물으셨고 너무나 평안해보이는 한 자매가 나에게 다가왔을떄 내 입에서는 이런말이 나왔습니다.
> 누가 네 친형제요 누가 내 자매인가 누구든 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집으로 와서는 창문 밖에 보이는 빨간 십자가를 보며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원래 내가 하나님의 자녀였는데 그동안 깨닫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저의 몸에 엄청난 고통이 왔는데 나중에야 그것이 십자가의 고통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가시로 된 면류관을 쓴 것처럼 머리에 못을 박은 것 같은 고통이 왔으며 너무나 고통스러워 머리에 있는 가시와 못을 좀 빼달라고 내 손과 발에 못이 박혀 있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혼란스러워 하며 안절부절 못했고 남편은 하던 병원일을 후배에게 맡기고 밤을 새워가며 저를 간호했습니다. 그 고통은 말로 형용할수가 없어서 온 병원을 다녔지만 가는 병원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양쪽에서 세 사람이 부축해야 겨우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는 후배에게 연락이 왔는데 그의 어머니가 중한 병으로 돌아가신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저는 그때 하나님께 그의 어머니를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이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 내가 정말 그렇게 하면 나를 믿겠느냐
그 후 회복될 가능성이 없었던 그의 어머니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셨고 그리고 그는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나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었고 어떠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수 년 동안 불교에 뿌리 박고 있었기에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없었고 눈 앞에 자꾸 십자가의 예수님만 보이고 아프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습니다.
그 후 얼마 뒤 목사가 된 그 후배가 날 찾아왔는데 주님의 마지막 사명 이라는 음성을 듣고 내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의 이 고통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이 곧 고쳐주실 것이라고 위로했으며 교회에 나갈 것을 권유해 함께 교회에 나가고 새벽기도와 금요철야에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파서 교회에 못가는 날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도해주셨습니다.
어느날 너무 심한 고통으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겨우 밖에 물을 먹으로 나왔다가 갑자기 내가 그동안 하나님을 대적하고 살았구나 아무것도 아닌 불교에 심취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육체적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이렇게 아파서 고통 받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 고통이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고통일거야 라고 생각하며 아파트 7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숨을 한번 크게 쉬고나는 밑으로 후다닥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때 목사님이 나의 목과 머리를 받치고 있었는데 그가 평안하게 천사같은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내가 눈을 뜨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따라하세요. 나는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겠습니다.
다시 의식을 잃은 저는 얼마 후 다시 깨어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저를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경아 살았어 기적이래 하나님께 감사해
나는 순간 내가 7층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분명 장애인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심각하고 강하게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았고 왼쪽 발꿈치에만 살짝 금이 가있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나를 껴안고 찬송하면서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고난후에도 십자가 고통은 날 떠나지 않았고 그렇게 또 몇 년이 지나서야 나의 육체적 십자가 고통은 사그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나에게 또다른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이 사라지자마자, 이번엔 영적이고 정신적인 고통이 시작된것입니다. 주님은 저에게 성경의 온갖 각색 병들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실제로 저는 벙어리가 되었다가 3년동안 식물인간처럼 누워있기만 하면서 음식도 못먹고 잠도 못자니 몸에 뼈만 남아 살아있는 시체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마지막 힘을내어 죽을 때 죽더라도 하나님 앞에 원없이 기도해보고 죽자라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부축을 받고 최자실 목사님이 계신 오산리 금식 기도원으로 갔습니다.
올라갈 때 너무 힘들어 부축을 받으며 올라갔는데 그곳에서 금식하며, 3일을 부르짖어도 응답하시지도 않고 만나달라고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나에게 큰 고통을 주신 주님이 원망스러웠고 기도해봤자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어머니가 잠깐 방심하는 틈을 타 기도원을 빠져나왔습니다 . 나는 빈손으로 나왔기에 돈이 하나도 없어서 무작정 지나가는 차를 붙잡아 탔고 전철역 아무데나 세워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나는 차를 태워준 분에게 나도 모르게 당신은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으세요 라고 물었는데 그는 내 직업은 목사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나를 남편이 근무하는 한의원 앞에까지 태워주었고 그 곳에서 나에게 권고하시기를 하나님을 부르짖어 찾지 않으면 안된다며 빨리 다시 돌아가 기도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남편에게 연락해 남편이 다시 나를 기도원에 데려다 주었는데 기도원에 돌아갔을때 엄마는 아직 내가 도망간줄 모르고 계셨습니다.기도원에 있은지 3일째 되는 날 엄마는 갑자기 그렇게 우시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너무 처절히 우시는 어머니를 보고 나 때문에 여러 힘들었던 것들이 생각나 가슴이 미어졌고 더욱더 열심히 기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3일 더 기도하기로 마음먹고 엄마에게 먼져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기도할때 주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내가 건강해져서 하얀 정장을 입고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말씀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를 살릴것이라는 응답을 받았다며 안심하고 먼져 내려가셨습니다.
예전에는 염불하라고 하셨던 엄마가 이제는 기도하라고 하고 내려가셨고 나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다 6일째 되는 날 나는 철야 예배 때 그 동안 지어왔던 모든 죄악들과 하나님을 대적했던 논문들을 썼던 것들을 온몸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몰랐다며 부르짖으며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회개 할 때에 온 몸이 불같이 임하는 성령님을 경험하였습니다.
내 입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이 제일 먼저 나오면서 “사랑하는 딸아 잘 참았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을 마지막 날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것입니다. 그 후 나는 나를 감싸고 있던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으며 주님이 엄마에게 보여 주었던 환상의 모습대로 마이크를 잡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살아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접 기도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 떠나,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주인으로,제 맘속에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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