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실화186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인 영웅의 실화 고아가 된 임종덕 1949년 당시 12세의 임종덕은 중국 용정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부모님과 함께 귀국하여 서울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1년 뒤 북한의 6.25 남침으로 미쳐 피난을 가지 못하고 고아가 된다. 임종덕 소년이 고아가 되어버린 그날의 불행을 6.25전쟁 66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잘 알고 지내던 형님뻘 되는 청년이 임종덕에게 서울중학교 한쪽 교실에 불을 지르라고 했다. 당시 서울중학교는 인민군들이 주둔해 있었는데 이곳에 수감된 수십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받고 곧 북한 의용군으로 전쟁에 나가게 된 것이다. 바로 이 청년들을 탈출시키기 위해서 임종덕에게 불을 지르라는 지시를 한 것이다. 평소부터 의협심이 강했던 임종덕은 그 청년이 전해준 기름통을 들고 가서 교실 옆 목조.. 2022. 8. 18.
원조 아이돌 소방차 멤버 김태형의 충격적인 실화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3인조 밴드 '소방차'의 멤버였던 김태형, 소방차 해체 이후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2000년대 인기 그룹 'NRG'를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형이 잘나가던 시절, 중국에서 큰 규모의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였고,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동업을 하던 중국을 하던 중국 지인은 중국의 폭력 조직과 결탁을 하여, 김태형의 이권을 부당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갈취하였을 뿐만 아니라 김태형은 생명까지 위협받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목숨을 걸고 야반도주에 성공해 한국으로 귀국하여, 실패한 사업의 빚을 갚고 재기하여 상처를 딛고 살아가던 중, 김태형은 한국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자신에게 큰 상처를 안겨 준 중국 지인과 운명적으로 조우하게 됩니다... 2022. 8. 17.
실미도에서 살아남은 기간병의 충격적인 실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을 겪고 난 후, 국내와 해외를 다니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는 양동수 장로. 아현성결교회 카페에서 만난 양동수 장로는 작은 체구에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그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간증하는 데에는 거침이 없었다. 실미도 사건이 발생한지 올해로 50년이 됐지만, 여전히 생생한 그날의 기억. 양동수 장로의 삶과 사역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들어보고자 한다. 양동수 장로(아현성결교회)는 실미도의 생존자로, 처절한 죽음 앞에서 자신을 살려주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다. ㅣ 삶의 시선 실미도 사건의 생존자 네 번의 죽을 위기에서 살려주신 하나님 간증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 Q1. 내 삶을 하나의 장르로 표현한다면? .. 2021. 11. 12.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카라멜로 브레니스의 간증    1982년에, 나는 사고로 죽었었다. 죽음이 나를 엄습했을때, 모든 것이 깜깜했다. 나는 어두운 터널을 홀로 걷고있었고, 어떤 종류의 존재가 나를 데려가고 있었다. 춥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을때 끔찍한 비명과 신음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몹시 무서웠다. 내 몸이 이미 죽었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 곳에서 나는 여전히 살아있었다.큰 뱀들이 주변에 꿈틀거리고, 모든 사람들이 물을 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곧 각각 많은 사람들이 들어있는 방과 구역이 있는 언덕에 도착하였다. 나는 두려워서 울기 시작했고, 하나님께 자비를 간구했다."주님, 저의 삶을 기억해주세요.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큰 공포가 몰려왔고 나의 전체 삶이 내 눈 앞에 펼쳐 지나갔다. 어떤 문 앞에 도착했을때, 나는 다시.. 2021. 11. 5.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1. 허무했던 성공 신화 저는 과거에 예수님을 전혀 몰랐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불교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중3때 미국에 이민을 갔습니다. 미국에 이민 가서,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명문 대학(UCLA 법학과) 다 나오고 졸업하자마자 ‘로스쿨’ 가려고 준비하다가, 메릴린치라는 세계적인 증권회사에 입사해서, 하루에 18~19시간씩 열심히 일 했습니다. 그 회사 입사한지 몇 년 안 되어서, 제가 그 회사의 부사장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제가 그 회사의 최연소 부사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나이 26살에,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증권회사에 부사장으로 올라갔었습니다. 불과 십 여년 전만 하더라도, 저는 영어 한마디도 못했던, 머리 빡빡 깎은 중3 학생이었는데, 십 여년 후에, 세계에서.. 2019. 11. 15.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박영문씨는 젊은 시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소위 말하는 막장 인생을 살던 깡패였습니다.  가정 불화로 아내가 떠나게 되자 복수심에 불타 일가족을 몰살시키려는 무서운 계획을 세우던 중 놀라운 경험을 하고 극적으로 회심하게 됩니다. ------------------------------------------------------------------------------------------------------------------- 1986 년 4월 3일은 내 일생을 변화시켰던 일이 있었던 날이다.  1985년 술에 취해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구치소에 갇혔다가 풀려난 내게 아내는 이혼요구를 했고 나는 아내와 이혼을 부추긴 처가댁 식구들 심지어 어린아이까지 8명에 대한 철저한 살해계획을 세웠었다.   이 .. 2019. 1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