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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장 본문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 2024. 10. 9.
창세기 20장 본문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겝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에 거류하며 그랄에 거류하였으때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고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버니라 하였으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너도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내가 아노라 나도 너를 막아 나에게 죄를 범치 아니하게 하였으므로 너를 용납치 아니하였나니이제.. 2024. 10. 9.
창세기 21장 본문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그에게 낳은 아들을 이삭이라 하였고4 그의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년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2024. 10. 9.
창세기 17장 본문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 2024. 10. 9.
창세기 18장 본문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2024. 10. 9.
창세기 19장 본문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 2024. 10. 9.
무신론자의 도덕성 논증 : 한계와 모순 객관적 도덕성 논쟁의 중요성과 배경이 영상에서는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사이의 논쟁에서 핵심적으로 등장하는 주제인 객관적 도덕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질문자는 많은 논쟁, 특히 유명한 무신론자들과의 토론에서 결국 이 주제로 귀결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합니다.객관적 도덕성이란 인간의 주관이나 문화적 배경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도덕 기준을 의미합니다. 이는 철학, 윤리학, 그리고 종교 분야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온 주제입니다. 유신론자들은 대체로 신의 존재가 객관적 도덕성의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무신론자들은 신 없이도 객관적 도덕성이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질문자는 특히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같은 저명한 무신론자들의 논증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언급합.. 2024. 10. 9.
역사적 사실로서의 기독교 기독교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네 가지 질문연사는 기독교의 진실성을 입증하기 위해 네 가지 핵심 질문을 제시합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모두 '예'라면, 기독교가 참됨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진리가 존재하는가?하나님이 존재하는가?기적이 가능한가?신약성경이 예수의 부활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이 강연에서는 주로 네 번째 질문, 즉 신약성경의 부활 기록의 신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연사는 이 질문이 기독교의 진실성을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만약 예수가 정말로 부활했다면 기독교는 참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기록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두 가지 증거연사는 신약성경 저자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 중 .. 2024. 10. 9.
무신론 도덕관이 답하지 못하는 5가지 질문 도덕 논쟁의 근본적 차이샘 해리스의 '도덕적 풍경'과 그 한계샘 해리스의 책 '도덕적 풍경(The Moral Landscape)'은 무신론적 관점에서 도덕의 기반을 설명하려는 시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리스는 이 책에서 **인간의 번영(human flourishing)**이 도덕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최대한의 고통을 경험하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어떤 상황이라도 그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점에서 도덕의 객관적인 기준점을 설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이러한 해리스의 주장은 얼핏 보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고통과 안녕(well-being)**의 상관관계를 통해 도덕의 기준을 세우려는 그의 시도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가 제시한 '.. 2024. 10. 9.
상대주의적 윤리관의 모순 도덕적 상대주의와 객관주의의 혼동이 영상은 도덕적 상대주의와 객관주의 사이의 혼동을 명확히 짚어내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상의 화자인 Tim Barnett은 "The Evolved Primate"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물을 분석하며, 이 게시물이 객관적 도덕성에 반대하고 주관적 도덕성을 지지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The Evolved Primate의 게시물은 다음과 같은 논리를 펼칩니다: "모든 비도덕적 행동에는 그 행동이 도덕적이 되는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따라서 도덕은 주관적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들은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었습니다. "살인자가 당신의 가족의 위치를 묻는다면, 그들을 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비도덕적일까?"주관적 도덕성과 객관적 도덕성의 정의T.. 2024. 10. 9.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삶의 진정한 목적 탐구우리는 종종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직면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이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단순히 **물질적인 성공을 쌓아가는 '독점 게임'**으로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우리 삶의 진정한 의미일까요? 영상의 화자는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합니다.우리 사회에서는 종종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삶의 목적인 것처럼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 영상은 그러한 관점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만약 인생이 단지 물건을 모으는 게임이라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라고 화자는 지적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더 깊은 삶의 의미를 찾아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하나님.. 2024. 10. 9.
문화적 차이가 도덕의 상대성을 증명할까? 충격적인 진실 大공개 도덕의 상대성에 대한 논쟁문화적 차이와 도덕의 관계우리는 종종 문화적 차이를 통해 도덕의 상대성을 주장하는 경우를 봅니다. 이는 특히 학문적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도덕의 상대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다양한 예시를 사용하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죽은 자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문화적 차이입니다.예를 들어, 어떤 문화에서는 죽은 자를 매장하고, 또 다른 문화에서는 화장을 합니다. 심지어 역사적으로는 죽은 자의 시신을 먹는 문화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죽은 자가 살아생전 얻은 지식을 다시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죽은 자를 대하는 것이 모두 '죽은 자를 존중한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 2024. 10. 9.
보편적 도덕은 존재하는가? 문화적 차이와 도덕의 상대성우리는 종종 문화적 차이로 인한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합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무엇이 진정으로 옳고 그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정글에서는 여성들이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리 문화에서는 이것이 부도덕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우리에게 **"과연 보편적인 도덕 기준이 존재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그러나 이러한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일부 도덕적 원칙은 문화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를 죽이지 말라"거나 "도둑질하지 말라"와 같은 규칙은 대부분의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도덕적 기준입니다. 이는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존중이 문화를 초월하는 .. 2024. 10. 9.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떻게 고통을 허락할 수 있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진실우리 사회에는 사랑에 대한 많은 오해가 존재합니다. 그 중 가장 위험한 오해 중 하나는 '사랑은 모든 것을 승인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오해는 특히 가족 관계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먼저, 부모와 자녀 관계를 생각해 봅시다. 만약 부모가 13살 자녀의 모든 요구를 승인하고 들어준다면, 그것이 과연 사랑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단순한 승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때로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사랑의 본질: 희생과 보호성경의 고린도전서 13장은 결혼식에서 자주 읽히는 구절이지만, 많은 이들이 그 의미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 2024. 10. 9.
기독교가 진실이라면,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신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우리는 종종 신앙과 관련된 복잡한 질문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가장 단순한 질문이 가장 깊은 통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기독교인들에게 던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 "만약 기독교가 진실이라면, 당신은 기독교인이 되겠습니까?" 이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 체계의 핵심을 건드리는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이 질문을 대학 캠퍼스에서 수백 명의 청중 앞에 선 무신론자들에게 던져본 경험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많은 이들이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매우 흥미로운 반응입니다. 왜냐하면 이 대답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떤 것이 진실임이 증명된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합리적인 태도.. 2024. 10. 9.
예수님을 믿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든가? 신앙의 여정과 고난의 의미우리의 삶에서 종종 의문이 듭니다. 무한한 우주와 영광 속에서, 우리 삶의 목적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 길이 그토록 험난한 것일까요? 이는 많은 신앙인들이 자주 마주하는 고민입니다. 우리가 믿는 진리, 우리가 따라야 할 유일한 길이라면 왜 이토록 어려움이 따르는 걸까요? 이러한 질문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우선,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죄의 본성이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만약 죄의 본성이 없으신 예수님께서도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셨다면, 죄의 본성을 가진 우리는 어떨까요? 이는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고난과 어려움이 .. 2024. 10. 9.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본질성경 구절의 맥락과 진정한 믿음많은 사람들이 요한복음 3장 16절이나 로마서 10장의 구절들을 단순히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와 같은 구절들을 맥락 없이 해석하는 경우가 있죠. 이런 접근은 '믿음에 대한 믿음'(belief that)을 가질 수 있게 하지만, 진정한 '믿음 그 자체'(belief in)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는 많은 신앙인들이 고민하는 질문입니다. 성경 구절을 단순히 암기하거나 표면적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그.. 2024. 10. 9.
무신론이 거짓인 이유는? 이성과 논리의 근원에 대한 질문객관적 이성의 존재와 그 가정들우리는 종종 온라인 토론에서 무신론자와 기독교인들이 서로를 향해 "논리적 오류"를 범했다고 비난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이러한 논쟁의 근저에는 객관적인 이성의 영역이 존재한다는 공통된 가정이 깔려 있습니다. 이 가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 모두가 이 객관적 이성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이 이성이 실제 세계에 대한 진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가 진실을 알고자 한다면 이 이성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러한 가정들은 얼핏 보면 타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무신론자들에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만약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가정들을 어떻게.. 2024. 10. 8.
2000년 전 고대 로마 역사가들이 밝힌 충격적인 예수의 진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미진진한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고대 로마 시대의 역사적 기록들이 어떻게 예수와 초대교회의 존재를 증명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주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사이며, 특히 기독교의 역사적 근거에 대해 의문을 가진 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우선, 우리가 살펴볼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서 Matt Whitman이라는 분이 제작한 영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고대 로마 시대의 여러 역사가들과 작가들이 남긴 기록들을 통해 예수와 초대 기독교에 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 기록들 대부분이 기독교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록들은 예수.. 2024. 10. 7.
콜로세움에 숨겨진 비밀 콜로세움과 초기 기독교인들의 박해로마 제국의 기독교 탄압로마 제국 시대에 기독교는 종종 위험한 이단 집단으로 여겨졌습니다. 많은 로마 황제들이 기독교를 위협적인 존재로 간주했고, 이는 결국 기독교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네로 황제는 기독교를 위험한 이단으로 규정하고 극심한 탄압을 가했습니다.콜로세움에서의 기독교인 처형콜로세움은 이러한 박해의 중심지 중 하나였습니다. 여기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잔인한 방식으로 처형되었습니다. 그들은 맹수의 먹이가 되거나 다른 잔혹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콜로세움이 운영되던 300년 동안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처형 방식의 잔인성기독교인들은 보통 무기도 없이 알몸으로 경기장에 내몰렸.. 2024. 10. 7.
성경적 화해의 비밀: 마태복음 18장이 알려주는 관계 회복의 지혜 마태복음 18장의 핵심 메시지마태복음 18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화해와 용서에 관해 가르치신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장에서 예수님은 관계 회복의 중요성과 그리스도인들 간의 갈등 해결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서로를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갈등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죄와 잘못에 대한 성경적 접근마태복음 18장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죄는 단순한 실수나 오해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해서 그것이 죄는 아닙니다. 마태복음 18장에서 다루는 죄는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2024. 10. 7.
도덕의 근원을 찾아서: LGBT 옹호자와 기독교 변증가의 대화 도덕성의 근원에 대한 질문LGBT 옹호자의 도전MAV(LGBT 옹호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MAV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그 사이에 간성(intersex)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왜 여러분은 성별을 이분법적으로만 정의하려고 하나요?생물학적으로 봤을 때 성별은 이분법적이지 않습니다. 간성 사람들이 존재하고, 여러분은 그들이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다고 말하겠지만, 그래도 그들은 존재합니다.더 나아가 동성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봅시다. 이성애자, 양성애자, 동성애자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하나님은 이것은 괜찮고 저것은 괜찮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그렇게 만드시고도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십니다.과거에.. 2024. 10. 7.
집단 학살을 명하는 하나님, 잔인한 신이 아닌가? 도덕성과 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무신론자의 도전무신론자: 강연에서 도덕성이 신을 가리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오히려 도덕적 관점에서 볼 때 신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아브라함의 종교들, 즉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경전들을 보면 대량 학살이나 집단 살해와 같은 도덕적으로 매우 문제가 있는 내용들이 등장합니다.특히 구약성경에서는 신의 명령으로 인한 집단 살해가 여러 차례 등장하는데, 이는 현대의 도덕 기준으로 볼 때 매우 잔인하고 비윤리적으로 보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설령 신의 존재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제시된다 하더라도 도덕적 차원에서 그러한 신을 믿지 않거나 따르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더 나아가, 많은 무신론자들이 "설령 기독교의 신.. 2024. 10. 7.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임성일 교수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 임성일 교수의 여정은 과학적 회의론에서 깊은 신앙으로의 극적인 전환을 보여주는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물리학 교수로서의 그의 배경은 그의 신앙 여정에 독특한 관점을 제공했으며, 이는 그가 과학과 종교 사이의 apparent한 간극을 bridging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임 교수의 신앙 여정은 1989년 UC 버클리로의 유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29세였던 그는 아내와 어린 자녀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은 순전히 실용적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정착을 하려면 무조건 교회를 가야 된다"는 주변의 조언을 따랐던 것입니다. 이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겪는 경험과 유사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종교적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의 사회적, 문화적 안식처 역할을 했던 것입.. 2024. 10. 7.
당신이 처음 듣는 탈북 스토리 "저는 북한에서 개만도 못한 존재였어요 어린 시절과 가정 환경김보빈 집사님은 1980년대 북한의 함경북도 새별군에서 6형제 중 넷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새 옷이나 신발을 한 번도 신어보지 못했고, 항상 언니들의 옷을 물려 입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을 '썩은 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등감과 불평이 마음에 가득했습니다.조기 생계 활동과 중국행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생계를 위해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옥수수 배낭을 매고 생선 바구니를 들고 집집마다 다니며 물물교환 형식으로 장사를 했습니다. 이후 양치기 소녀로 일하다가 장사를 하게 되었고,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중국으로 가기로 결심합니다.당시 그녀의 나이 20살 무렵,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중국행을 .. 2024. 10. 2.
하나님의 사랑으로 극복한 시련, 과테말라에서의 선교 여정 과테말라에서 9년째 선교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유한나 선교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선교사님 가정은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며 현지인들을 섬기고 계십니다. 그들의 여정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깊이 느끼게 해주는 귀중한 간증입니다.  과테말라 선교의 시작과 초기의 도전들2015년, 유한나 선교사님은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과테말라로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북아프리카나 이슬람권에 관심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과테말라를 선교지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이사야서의 말씀을 읽던 중 "애굽이 세계의 복이 되겠다"라는 구절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반전의 드라마를 쓰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 2024. 10. 2.
영적 체험을 통한 신앙의 여정: 김선우 청년의 간증 무신론자에서 영적 체험자로의 변화김선우 청년의 이야기는 무신론자에서 하나님을 만난 신앙인으로의 극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그의 여정은 영적 세계의 실재성과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생생하게 증언합니다.영적 세계와의 첫 조우김선우 씨는 원래 고집 센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모든 영적인 것들을 부정하고 귀신도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20대 초반, 그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어느 날부터 그는 이상한 형체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존재들은 안개처럼 공간을 일렁이게 하며 나타났고, 사람 정도의 크기로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현상을 이해할 수 없었고, 심지어 정신과 치료도 받아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이 경험은 단순히 시각적인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집 안의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는.. 2024. 10. 2.
JMS 피해자와 탈퇴자를 위한 사회적 책임: 진실의 목소리를 듣다 JMS의 실태와 피해자들의 현실: 은폐된 진실의 민낯JMS(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명석을 교주로 하는 이단 종교 단체로, 그 실체와 문제점이 최근 들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시온 기자의 심층 취재를 통해 밝혀진 JMS의 실상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 문제를 넘어서 인권 침해와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어야 할 심각한 사안입니다.JMS의 구조적 문제점: 성적, 경제적 착취의 온상JMS는 성적 착취와 금전적 착취로 악명 높은 단체입니다. 정명석은 신도들에게 자신을 '하나님의 대리자' 혹은 **'성자의 현신'**이라고 주장하며, 많은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성 착취 시스템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특히 충격.. 2024. 10. 2.
쾌락의 약속을 이기는 단 하나의 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더 큰 만족 존 파이퍼 목사의 메시지는 우리가 왜 죄를 짓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가 죄를 짓는 근본적인 이유는 죄가 우리에게 매력적인 약속을 하기 때문입니다.죄는 우리에게, 우리의 자녀들에게, 심지어 우리의 고객들에게까지 더 길고, 더 깊고, 더 달콤하며, 더 만족스러운 무언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약속에 속아 넘어가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파이퍼 목사는 특히 아무도 의무감에서 죄를 짓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쾌락을 추구하기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악마와 우리의 본성이 어떤 행동이 쾌락을 줄 것이라고 약속하기 때문에 우리는 죄악된 행동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죄의 본질과 우리 인간의 취약성을 정확히 짚.. 2024. 10. 2.
역사 속 기록된 신의 개입, 초자연 사건 재조명과 분석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사 속에 기록된 신의 개입과 초자연적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분석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종교적 신념을 넘어 역사적, 고고학적, 과학적 관점에서도 많은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그 의미와 현대적 해석에 대해 탐구해 볼 것입니다.고대 근동의 초자연적 사건들고대 근동 지역에서는 많은 초자연적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성경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오랫동안 신화나 전설로 여겨졌지만,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들은 이들 중 일부에 대한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가장 잘 알려진 초자연적 사건 중 하나입니다. 흥미롭게도, 이와 유사한 홍수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서사시나 아트라하..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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