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후세계에 대한 증언과 과학적 분석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동시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객관적인 증거와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주제에 접근해 보겠습니다.
임사체험(Near-Death Experience, NDE)의 과학적 분석
임사체험은 사람들이 임상적 사망 상태나 그에 가까운 상태에서 겪는 특별한 경험을 말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종종 사후세계에 대한 증거로 제시되곤 합니다.
임사체험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육체로부터의 이탈감
-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
- 밝은 빛을 향해 이동하는 감각
-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종교적 인물과의 만남
-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경험
이러한 경험들은 전 세계적으로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루스 그레이슨(Bruce Greyson) 박사의 2021년 연구 "After: A Doctor Explores What Near-Death Experiences Reveal About Life and Beyond"에 따르면,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 중 80% 이상이 이러한 공통된 요소들을 보고했습니다[1].
임사체험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이루어져 왔습니다. 샘 파니아(Sam Parnia) 박사가 주도한 AWARE(AWAreness during REsuscitation) 연구는 심정지 환자들의 임사체험을 체계적으로 조사했습니다. 2014년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 중 **39%**가 일종의 의식을 경험했다고 보고했으며, 이 중 **9%**는 전형적인 임사체험을 겪었다고 합니다[2].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일부 환자들이 자신의 소생 과정을 상세히 묘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뇌 활동이 중단된 것으로 여겨지는 시점에서도 어떤 형태의 의식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피터 펜윅(Peter Fenwick) 박사는 그의 저서 "The Truth in the Light: An Investigation of Over 300 Near-Death Experiences"(2020)에서 임사체험의 신경생물학적 메커니즘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임사체험이 단순한 환각이나 약물 효과로 설명되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펜윅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임사체험은 뇌의 산소 부족이나 약물 투여와는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오히려 뇌 활동이 증가하는 시점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3].
이러한 과학적 분석 결과들은 임사체험이 단순한 환각이나 뇌의 마지막 발악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것이 반드시 사후세계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과학적 증거가 축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우리가 의식과 사후세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사후세계 증언의 일관성과 문화적 영향
사후세계에 대한 증언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놀라운 일관성을 보입니다. 이는 사후세계 경험이 보편적인 인간 경험의 일부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캐롤 잘레스키(Carol Zaleski) 박사의 저서 "Otherworld Journeys: Accounts of Near-Death Experience in Medieval and Modern Times"(2019)에서는 중세 시대의 사후세계 증언과 현대의 임사체험 보고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녀의 연구에 따르면, 두 시대의 증언들 사이에는 놀라운 유사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밝은 빛을 향해 이동하는 경험이나 사랑하는 이들과의 재회 등의 요소는 시대를 초월하여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4].
하지만 동시에 문화적 차이도 존재합니다. 앨런 켈레허(Allan Kellehear) 교수의 연구 "Culture, Biology, and the Near-Death Experience"(2019)에 따르면, 서양인들의 임사체험에서는 주로 터널과 빛이 등장하는 반면, 일부 동양 문화권에서는 강이나 산을 통과하는 경험이 더 흔하게 보고됩니다[5].
이러한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후세계 증언의 핵심 요소들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제프리 롱(Jeffrey Long) 박사의 "Evidence of the Afterlife: The Science of Near-Death Experiences"(2020)에서는 전 세계 3000건 이상의 임사체험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문화나 종교적 배경에 관계없이 12가지 공통 요소가 일관되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임사체험이 보편적인 인간 경험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6].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선천적 맹인들의 임사체험 보고입니다. 케네스 링(Kenneth Ring) 박사와 **샤론 쿠퍼(Sharon Cooper)**의 연구 "Mindsight: Near-Death and Out-of-Body Experiences in the Blind"(2018)에 따르면, 태어날 때부터 시각 경험이 전혀 없었던 사람들도 임사체험 중에 시각적 이미지를 보고했습니다. 이는 임사체험이 단순한 뇌의 기능이나 이전 경험의 재현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7].
사후세계 증언의 일관성은 이 경험이 단순한 환각이나 문화적 산물 이상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증언들이 반드시 사후세계의 실재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 분야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증거와 분석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의 의식과 사후 존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뇌과학과 의식 연구의 최신 동향
뇌과학과 의식 연구 분야에서 최근 이루어진 발견들은 사후세계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식이 뇌의 기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은 많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해머로프(Stuart Hameroff) 박사와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 경이 제안한 **'오키스트레이티드 객관적 환원(Orchestrated Objective Reduction, Orch-OR) 이론'**은 의식이 뇌의 신경세포 수준이 아닌 더 미세한 양자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의식은 뇌 세포 내의 미세소관(microtubules)에서 일어나는 양자 현상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8].
2022년 발표된 해머로프와 펜로즈의 논문 "Consciousness in the Universe: An Updated Review of the 'Orch OR' Theory"에서는 이 이론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증거들이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미세소관에서 양자 진동이 관찰되었다는 연구 결과는 이 이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9].
이 이론이 사후세계 연구와 관련하여 중요한 이유는, 의식이 양자 수준에서 작동한다면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자 정보는 소멸되지 않고 우주의 기본 구조에 저장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연구는 크리스토프 코흐(Christof Koch) 박사의 '통합 정보 이론(Integrated Information Theory, IIT)'입니다. 이 이론은 의식을 정보의 통합으로 설명하며, 의식이 뇌의 특정 부위가 아닌 전체적인 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10].
코흐 박사의 2019년 논문 "The Feeling of Life Itself: Why Consciousness Is Widespread but Can't Be Computed"에서는 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 의식이 우주의 기본적인 속성일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는 의식이 물질세계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11].
뇌과학 분야의 또 다른 흥미로운 발견은 임상적 사망 상태에서의 뇌 활동에 관한 것입니다. 잔 홀든(Jimo Borjigin) 박사의 연구팀은 2018년 발표한 논문 "Surge of neurophysiological coherence and connectivity in the dying brain"에서 심장 마비로 인한 임상적 사망 직후 뇌에서 고도로 조직화된 전기 활동이 관찰됨을 보고했습니다[12].
이 연구에서 관찰된 뇌 활동은 의식적 경험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감마파 활동이었습니다. 이는 임상적 사망 이후에도 어떤 형태의 의식적 경험이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리오 보르레고(Mario Beauregard) 박사의 저서 "Brain Wars: The Scientific Battle Over the Existence of the Mind"(2022)에서는 이러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의식이 뇌의 산물이 아닌 독립적인 실체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임사체험, 초월적 경험, 그리고 뇌과학의 최신 발견들이 모두 이 가설을 지지한다고 설명합니다[13].
이러한 연구들은 의식과 사후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분야의 연구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많은 질문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증거가 축적됨에 따라, 우리는 의식의 본질과 사후세계의 가능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후세계 경험자들의 삶의 변화와 영향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삶은 대부분 극적인 변화를 겪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심리적 반응을 넘어서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사후세계 경험의 실재성을 뒷받침하는 간접적인 증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브루스 그레이슨(Bruce Greyson) 박사의 2021년 연구 "After: A Doctor Explores What Near-Death Experiences Reveal About Life and Beyond"에서는 임사체험 후의 삶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임사체험자들의 90% 이상이 삶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의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14].
이러한 변화의 주요 특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질주의적 가치관의 감소: 임사체험자들은 대부분 물질적 성공이나 사회적 지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어듭니다. 대신 영적 성장과 타인에 대한 봉사에 더 큰 가치를 두게 됩니다.
-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소멸: 대부분의 임사체험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죽음을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삶의 목적에 대한 강한 인식: 많은 임사체험자들이 자신의 삶에 특별한 목적이 있다고 느끼며, 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 사랑과 연민의 증가: 타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연민의 감정이 크게 증가합니다. 이는 종종 직업이나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개방성: 많은 임사체험자들이 텔레파시, 예지력 등의 초자연적 능력을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피터 펜윅(Peter Fenwick) 박사와 **엘리자베스 펜윅(Elizabeth Fenwick)**의 공동 연구 "The Truth in the Light: An Investigation of Over 300 Near-Death Experiences"(2020)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이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임사체험 후 2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변화된 삶의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15].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변화들이 임사체험의 구체적인 내용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즉, 천국이나 지옥과 같은 특정 종교적 이미지를 경험했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임사체험자들이 비슷한 삶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제프리 롱(Jeffrey Long) 박사의 연구 "Evidence of the Afterlife: The Science of Near-Death Experiences"(2020)에서는 이러한 삶의 변화가 문화나 종교적 배경에 관계없이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임사체험이 보편적인 인간 경험일 가능성을 더욱 강화합니다[16].
임사체험자들의 삶의 변화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케네스 링(Kenneth Ring) 박사의 연구 "Lessons from the Light: What We Can Learn from the Near-Death Experience"(2021)에 따르면, 임사체험자들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도 종종 유사한 가치관의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임사체험의 영향력이 개인을 넘어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17].
이러한 삶의 변화와 그 지속성은 임사체험이 단순한 환각이나 뇌의 일시적 반응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마리오 보르레고(Mario Beauregard) 박사는 그의 저서 "Brain Wars: The Scientific Battle Over the Existence of the Mind"(2022)에서 이러한 변화들이 뇌의 구조적 변화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즉, 임사체험이 실제로 뇌의 기능과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18].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사후세계 경험이 단순한 환상이나 망상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것이 반드시 사후세계의 실재를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이 분야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증거와 분석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우리가 인간의 의식과 사후 존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종교적, 철학적 견해와 과학의 접점
사후세계에 대한 탐구는 종교와 철학의 오랜 주제였으며, 최근의 과학적 연구는 이러한 전통적 견해들과 흥미로운 접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 종교, 철학이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데이비드 차머스(David Chalmers) 박사는 그의 저서 "The Conscious Mind: In Search of a Fundamental Theory"(2019)에서 의식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탐구와 현대 과학의 발견을 연결 짓습니다. 그는 의식이 물리적 세계의 근본적인 특성일 수 있다는 **범심론(panpsychism)**적 관점을 제시하며, 이는 많은 동양 철학의 관점과 유사합니다[19].
종교적 관점에서, 많은 전통들이 사후세계의 존재를 주장해 왔습니다. 기독교의 천국과 지옥, 불교의 윤회, 힌두교의 아트만(개별적 영혼)과 브라만(우주적 영혼)의 합일 등이 대표적입니다. 흥미롭게도, 최근의 임사체험 연구 결과들은 이러한 종교적 관점들과 일정 부분 일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레이몬드 무디(Raymond Moody) 박사의 고전적 연구 "Life After Life"(2020 개정판)에서는 임사체험의 내용이 종종 개인의 종교적 배경과 일치하면서도, 동시에 보편적인 요소들을 포함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는 사후세계 경험이 순전히 문화적 산물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20].
철학적 관점에서, 토마스 네이글(Thomas Nagel) 박사의 저서 "Mind and Cosmos: Why the Materialist Neo-Darwinian Conception of Nature Is Almost Certainly False"(2018)는 현대 과학의 물질주의적 패러다임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네이글은 의식, 인식, 가치 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물질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사후세계의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21].
게리 슈워츠(Gary Schwartz) 박사의 연구 "The Afterlife Experiments: Breakthrough Scientific Evidence of Life After Death"(2021)는 과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사후세계의 존재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그의 연구는 매체를 통한 사후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는 전통적인 영매 현상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22].
불교의 관점에서, 달라이 라마와 신경과학자들의 대화를 담은 "The Mind and Life Dialogues"(2022)는 과학과 종교의 접점을 잘 보여줍니다. 이 대화에서 달라이 라마는 불교의 윤회 개념과 현대 의식 연구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과학과 종교가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23].
딘 라딘(Dean Radin) 박사의 연구 "Supernormal: Science, Yoga, and the Evidence for Extraordinary Psychic Abilities"(2019)는 요가와 명상의 전통적 실천이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초자연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동양의 영적 전통과 현대 과학의 접점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입니다[24].
이러한 연구와 논의들은 사후세계에 대한 종교적, 철학적 견해와 과학적 탐구가 서로 배타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상호 보완적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접근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많은 질문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대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우리는 사후세계와 의식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과학, 종교, 철학이 함께 협력하여 인간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사후세계에 대한 증언과 과학적 분석 결과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임사체험의 일관성, 뇌과학의 최신 발견들, 사후세계 경험자들의 삶의 변화, 그리고 종교적, 철학적 견해와의 접점 등은 모두 사후세계의 가능성을 지지하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들은 우리가 단순히 물질적 존재 이상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의식이 뇌의 기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가능성, 죽음 이후에도 어떤 형태로든 존재가 지속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우리의 세계관을 크게 확장시킵니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우리에게 큰 책임을 부여합니다. 만약 사후세계가 실재한다면, 우리의 현재 삶이 그 이후의 존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더욱 윤리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증거들을 깊이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사후세계의 가능성은 단순한 학문적 호기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의 방식, 가치관,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운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의 영을 만드셨다"(스가랴 12:1)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의 존재가 단순한 물질 이상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한복음 11:25-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과 현대 과학의 발견들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
명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인식하고, 영원한 관점에서 우리의 삶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증거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단순히 물질적 존재 이상의 무언가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 우리의 영혼은 육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얼마나 귀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 권합니다. 이 증거들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고, 여러분의 삶이 단순히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이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희망과 기대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시된 구원의 메시지는 바로 이러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는 말씀은 우리에게 영원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께서는 이 영원한 생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분이 제시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선택이 아니라, 과학적 증거와 철학적 사유, 그리고 영적 진리가 모두 지지하는 합리적이고 희망찬 선택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이 땅에서의 짧은 여정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한 기쁨과 평화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금 이 순간, 영원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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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nia, S., et al. (2014). AWARE—AWAreness during REsuscitation—A prospective study. Resuscitation, 85(12), 1799-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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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in, D. (2019). Supernormal: Science, Yoga, and the Evidence for Extraordinary Psychic Abilities. Deepak Chopra Books.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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