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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기적을 경험한 온유 가족의 감동적인 간증

by gospel79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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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택 전도사님의 가족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해줍니다. 세 딸의 아버지인 장종택 전도사님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시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전도사님의 둘째 딸 온유입니다. 2024년 1월, 온유에게 갑작스럽게 고열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로 여겨졌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갔습니다. 퇴원 당일 마트에서 온유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온유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져 결국 고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온유의 병명은 "항 NMDA 수용체 뇌염"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5년 전에 발견된 희귀병으로, 아직도 임상 실험 단계에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이 병은 난소에 생긴 기형 종양으로 인해 몸이 만들어낸 항체가 오히려 뇌를 공격하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온유는 이로 인해 큰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을 잃은 채 약 두 달간 병원에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온유의 치료 과정은 가족 모두에게 큰 시련이었습니다. 난소와 종양을 함께 제거하는 위험한 수술을 진행해야 했고, 수술 후에도 온유의 상태는 매우 위중했습니다. 장종택 전도사님은 밤새도록 물수건으로 온유의 열을 식히는 작업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두 달간 의식 없이 누워있던 온유가 갑자기 눈을 뜨고 "예수님"이라고 외친 것입니다. 이는 가족들에게 정말 놀랍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온유의 회복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교회 학교에서 배웠던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고, 셋째 날에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넷째 날에는 스스로 앉아서 성경을 펴고 있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러한 온유의 기적적인 회복 과정에는 많은 사람들의 중보기도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장종택 전도사님은 SNS를 통해 온유의 상황을 공유하고 "정직한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응답한 많은 사람들이 온유의 상황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깊이 공감하며 기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자신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 목사 부부의 이야기는 중보기도의 힘을 잘 보여줍니다. 이 부부의 딸 이름도 온유였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딸 온유의 생일 저축을 장종택 전도사님의 온유를 위해 헌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중보기도가 단순한 말의 표현을 넘어 실제적인 사랑의 행동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예시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장종택 전도사님과 가족들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모두의 믿음이 성장했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았습니다.

현재 온유는 퇴원했지만, 여전히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치아 교정, 재활 치료, 항암 치료 등이 필요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장종택 전도사님은 이 경험을 통해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정직한 중보기도의 중요성입니다. 형식적인 기도가 아닌, 진심을 다해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며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과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과 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종택 전도사님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절대 낙심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모른다 할지라도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곁에 계시니까요. 그분께 부르짖으면 낙심이란 단어보다 소망이라는 단어가 더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감동적인 간증을 통해 우리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온유의 이야기를 통해 받은 감동과 교훈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직한 중보기도를 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이 간증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일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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