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박신영 씨는 목사님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신앙 안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성장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녀는 학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심지어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보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릴 정도로 방황했습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도저히 학교를 못 다니겠다고 했어요. '나 검정고시 보게 해달라'고 했죠. 부모님은 '너가 쿨하게 되는 것도 괜찮고, 평범하게 학교만 잘 졸업해서 학교 선생님이 되면 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아니, 제가 이 학교를 도저히 못 다니겠다'고 했죠."
결국 박신영 씨는 1년 동안 학교를 떠나 방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많은 책을 읽으며 자신의 길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의 권유로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고, 이후 대학 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박신영 씨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수능 공부만 하고 대학 학과를 정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후에 그녀가 한동대학교에 진학하여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과 공모전 도전
박신영 씨의 대학 생활은 그녀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한동대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1학년 때부터 다양한 전공의 수업을 들으며 자신의 적성을 찾아 나갔습니다. 그녀는 디자인,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 여러 분야의 수업을 들어보며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탐색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우연히 광고 학회에 가입하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신영 씨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친구가 '어느 광고 학회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그때 저는 완전히 낮아진 마음으로, 헝그리한 마음으로 갔어요. 선배님들이 회의할 때 나오는 전문 용어들을 모르면 밤새 찾아가며 공부했죠."
이러한 열정과 노력은 곧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박신영 씨는 광고 공모전에 도전하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총 23번이나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바로 '삽질'이었습니다. 그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박신영 씨는 자신의 공모전 도전 과정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에는 공모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떨어졌어요. 그때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였죠. 하지만 저는 '어떻게 하면 항상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계속 도전했어요. 공모전 수상작들을 하루에 100개씩 분석하며 내 논리와 무엇이 다른지 파악했고, 경영전략 책도 읽으며 논리를 키웠죠."
신앙의 전환점과 직업의 변화
박신영 씨의 삶에 또 다른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그녀가 일에 미쳐 살던 시절, 한 선배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신앙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체계적인 새신자 교육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누구신가요?'라고 물었던 하나님이, 교육을 받으면서 점점 더 깊이 알고 싶어졌어요. **'하나님이 진짜 저렇게 멋진 분이라면, 더 깊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러한 신앙의 변화는 그녀의 삶의 목적과 가치관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는 **"내가 하나님과의 인터뷰에서 대답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기 시작했고, 이는 그녀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녀의 직업 선택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명 광고회사에서 일하던 그녀는 과감히 사표를 내고 교육 컨설팅 분야로 전향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강의를 하면서 사람을 키우는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요. 교육을 하다 보면 사람의 잠재력을 보게 되고, 그것이 저를 겸허하게 만들었죠."
현재의 활동과 미래의 비전
현재 박신영 씨는 '기획의 정석' 저자이자 교육 컨설팅 회사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교육 철학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섭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강의를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전도를 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걸 지켜보고 계시다면, 제가 기획을 가르친 것도 중요하지만 이 사람의 진짜 문제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박신영 씨의 미래 비전은 성경 말씀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있는 강의나 책을 내는 일, 방송에 나와 얘기하는 것들을 통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고 싶어요. 그래서 하늘의 별이 되고 싶어요. 진짜 영원한 스타가 되고 싶은 거죠."
결론: 도전과 믿음의 여정
박신영 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그녀의 삶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의 방황, 23번의 공모전 도전, 유명 광고회사 퇴사 등 많은 '삽질'을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에서 '하늘을 바라보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신앙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박신영 씨는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꿈이 없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꿈이 없다면 도전할 수 있는 일은 더 많아요." 그녀의 말처럼, 우리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그 과정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신영 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그녀처럼 우리도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믿음을 지켜나간다면, 우리 모두가 각자의 인생에서 멋진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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