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한국의 신종 종교로, 1984년 이만희라는 교주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신천지의 창립 배경은 다른 종교와 비교했을 때, 독특하고 복잡한 면이 있습니다. 신천지는 1984년에 이만희라는 교주에 의해 창립되었는데, 그는 자신을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하며,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1987년에 종말이 온다고 예언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자 많은 신도들이 탈퇴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운동권 출신인 지재섭이라는 인물이 신천지의 부흥을 이끌었습니다. 지재섭은 자신과 친분이 있던 운동권 인사들을 신천지에 끌어들였으며, 특히 호남 지역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과 실의에 빠진 운동가들을 대상으로 포교를 확대했습니다. 신천지는 이렇게 사회적인 소외감과 정치적인 분열감을 이용하여 성도를 모집하였습니다.
다른 종교와 비교하면, 신천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신천지는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고, 이만희라는 인간의 교주를 하나님의 대변자로 삼습니다. 신천지는 성경을 자신들의 교리에 맞게 왜곡하고, 성경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빼버립니다. 신천지는 성경을 이만희의 말씀과 일치시키려고 노력하며, 이만희의 말씀을 성경보다 더 높이고 중요하게 여깁니다.
신천지는 예수님의 신격과 구원 역사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로 삼습니다. 신천지는 예수님이 육체로 부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예수님께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신천지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라, 이만희의 교리를 따르는 자들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세 개의 별개의 존재로 삼습니다. 신천지는 하나님을 창조자, 보혜사 성령, 증거자 성령으로 나누며, 이들은 각각 다른 이름과 역할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신천지는 보혜사 성령이 이만희라고 주장하며, 증거자 성령은 이만희가 선택한 알곡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약 성경의 역사적 신뢰성
신약성경, 그 중에서도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사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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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교리
신천지는 자신들을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고 부르며,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교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신천지는 성경의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만희만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만희는 자신을 보혜사 성령이라고 부르며,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보고 듣고 깨달았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이만희의 말을 듣고 따르는 자들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신천지는 구원받은 무리를 14만 4,000명으로 한정하며, 이들은 이스라엘 12지파로 구성된다고 말합니다. 신천지는 12지파를 육적 이스라엘, 영적 이스라엘, 영적 새 이스라엘로 나누며, 영적 새 이스라엘은 이만희에 의해 창조된 알곡들로만 구성된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는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육체영생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예수님이 육체로 부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육체가 부패하는 것은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신천지의 교리를 따르면 육체가 죄에서 벗어나 영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천지 교리의 오류
신천지는 마가복음 4:13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제대로 해석해야만 성경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성경 전체의 맥락과 모순됩니다. 예수님이 비유를 사용하신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믿음 있는 자들에게 계시하시려는 것이었으며,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들은 모두 예수님께서 직접 해설해 주셨거나, 다른 성경 구절과 비교하여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들은 특정한 사람이나 시대에 한정되어 해석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대와 문화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계시록 7:4에서 언급된 14만 4,000명을 구원받은 무리로 한정하지만, 이것은 계시록 전체의 맥락과 모순됩니다. 계시록은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예언하고 희망하는 책이며, 비유와 상징을 풍부하게 사용합니다. 계시록 7:4에서 언급된 14만 4,000명은 이스라엘 12지파의 완전한 수를 상징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인장을 받은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육체적인 이스라엘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성도들을 포함합니다. 계시록 7:9에서는 14만 4,000명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무리가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서서 찬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무리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으로부터 온 자들로서,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신천지는 육체영생 교리를 주장하지만,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됩니다. 성경은 육체가 죄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하지만, 육체가 죽음에서 영생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육체로 부활하셨다고 명백히 증언하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마지막 날에 육체로 부활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육체로 부활할 때에는 우리의 육체가 영적인 몸으로 변화되어, 죽음과 썩음과 병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몸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신천지가 이단인 이유
신천지는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고, 이만희라는 인간의 교주를 하나님의 대변자로 삼습니다. 신천지는 성경을 자신들의 교리에 맞게 왜곡하고, 성경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빼버립니다. 신천지는 성경을 이만희의 말씀과 일치시키려고 노력하며, 이만희의 말씀을 성경보다 더 높이고 중요하게 여깁니다 .
신천지는 예수님의 신격과 구원 역사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로 삼습니다. 신천지는 예수님께서 육체로 부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예수님께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신천지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라, 이만희의 교리를 따르는 자들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신천지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세 개의 별개의 존재로 삼습니다. 신천지는 하나님을 창조자, 보혜사 성령, 증거자 성령으로 나누며, 이들은 각각 다른 이름과 역할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신천지는 보혜사 성령이 이만희라고 주장하며, 증거자 성령은 이만희가 선택한 알곡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신천지의 교리들은 기독교와 전적으로 상반되며, 기독교의 본질과 정체성을 왜곡하고 파괴합니다.
따라서, 거짓된 신천지의 교리에 속아넘어가서는 안되겠습니다.
9. 구원의 길
여러분이 이제 성경과 복음이 단순히 사람이 꾸며낸 종교적 판타지가 아닌, 분명한 진실임을 아셨다면, 이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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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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