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존재하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판정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는, 바로 '신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의 여부가 될 것입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부차적인 논쟁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골치아픈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 저는 5가지 쳬계적인 단계를 통해 신의 존재 여부를 검증해보려 합니다.  굳이 이 주제를 '단계'를 나누어 접근하고자 하는 이유는, 명확한 단계와 논리적인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너무나 많은 궤변으로 점철되고 소모적인 논쟁으로 끝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5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궤변론자들의 주장의 논리 검증 및 문제점 제시

2. 신의 존재를 합리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올바른 논증 방법 제시

3. 신 존재의 증거 논증 (연역적 논리에 의한 우주론적 논증)

4. 신 존재의 증거 논증 (가설 검증에 의한 귀납적 논증) 

5. 실제로 존재하는 신의 직접적인 supportive evidences



1. 궤변론자들의 주장의 논리 검증 및 문제점 제시


 여러분은 무신론 vs 유신론의 논증에서 아무리 많은 객관적인 증거들을 서로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이 논쟁이 결코 끝나지 않는 공방전으로 끝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핵심적인 이유는, 논증과 논리에 오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증거 자체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증거를 바탕으로 한 논증과 논리 자체에 오류가 있다면, 아무리 증거가 사실적이어도 그 논증의 결론은 오류 투성이가 되겠지요? 

 바로 이것 때문에, 유신론과 무신론에서 끝없는 논쟁만 양산될 뿐 합리적인 결론이나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적으로 유신론, 무신론에 대한 지엽적인 주제부터 바로 다룰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핏 보기에 소모적이고 사변적일 수 있는 이런 재미없는 주제부터 다루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궤변론자들이 주장하는 대표적인 잘못된 논리 어떤 것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궤변 1: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현상과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인정>

 인간의 이성으로 무수한 자연과 사회 현상은 실제로 합리적으로 잘 설명되고 있다. 

 <오류>

 '현재까지 밝혀진' 인간의 이성과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도 부지기수로 널려 있다. 

 추가적인 이성과 과학적인 원리가 미래에 밝혀지면, 합리적으로 설명될 수도 있을 가능성은 인정하나, 그렇다는 '논리적인 보장'은 없다.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결론>

 인간의 이성은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재'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고 한계가 있다는 것이 논리적인 진실이다. 

 따라서, ' 현재 인간의 이성' 으로 모든 현상과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 인간의 이성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은 거짓이다 는 식의 주장은 분명한 오류이다. 


궤변 2: 과학적 사실 = 논리적 진실, 합리적 진실 -->  따라서, 비과학적 사실 = 비논리적, 비합리적 오류, 따라서, 비과학적 현상이나 과학으로 설명불가능한 사실 --> 오류, 거짓, 불가       

 <인정>

 입증된 과학적 사실이나 법칙은 논리적, 합리적 진실이 맞음

 <오류>

 과학적 진실은 '논리적 진실, 합리적 진실'의 부분 집합임. 

 과학적 진실은 '자연계, 물질계'에만 해당하는 진실이고, 이마저도 불완전함 (왜냐하면 자연계의 모든 원리와 과학적 법칙을 100% 다 알지는 못하기 때문) 

 논리적, 합리적 진실 =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적 진실 + 현재는 알지 못하지만, 미래에 밝혀질 과학적 진실 +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영역 (비물질계: 영혼, 심리 등등) 에 관한 진실 +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진실 (기적, 미스테리) + 기타 설명 안 되는 진실

 자연주의자들은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적 진실 외의 모든 나머지 영역들도 결국은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 

  물론, 얼마든지 부분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존재하나, 모든 현상을 100%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논리적 보장'은 없고 이것 또한 믿음의 영역임.

  가장 심각한 오류 속성이 분명히 다른 현상이나 개체를 동일한 원리로 설명하는 것

 자연주의자들은 속성이 완전히 서로 다른 현상이나 개체를 오직 '과학'으로만 설명하려고 시도, 과학 이외의 설명 수단의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는 오류를 범함

 (예: 인간의 기분, 감정과 같은 요소는 온도, 질량, 형체, 분자 구조와 같은 '현재까지 밝혀진' 물리화  학적 속성이 전혀 없는 비물질적 실체임. 

 이런 비물질적 현상을 합리적으로 해석하려면, 그 대상을 비물질적인 실체 그 자체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인데, 자연주의자들은 기분과 감정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나 뇌파 같은 물질적 속성으로 비물질적 실체를 규정하려는 오류를 범함.

 물론, 기분이나 감정 같은  요소는 분명 이런 물질적인 요소와 연관이 되어 있고, 상호작용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그 자체가 물질은 아님. 

 왜냐하면, 속성 자체가 완벽히 상호 배타적으로 다르기 때문. 따라서, 감정이나 기분과 같은 요소는 물질계와 연관은 있지만, 적어도 현재의 지식으로는 물질은 아닌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 논리적이고 합리적임)

  문학 작품을 수학 공식으로 해석하거나 수학 문제를 문학적 수사학으로 풀려는 시도가 바보같은 것처럼, 일말의 공통적인 속성이 없는 서로 완벽하게 배타적인 속성을 완벽히 배타적인 원리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명백히 비상식적, 비합리적, 비논리적 오류임.  

<결론>

 어떤 현상이 분명한 합리적, 과학적 방법론에 의해 나타났다는 것이 입증된 상황일 때,  비록 그 현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수준의 '과학적' 혹은 '기타 지식적 진실'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그 현상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임.

  단지 우리는 그 원인을 알 수 없을 뿐, 현상 자체를 경험적으로 인지하는데 오류가 없었다면, 원인   을 알 수 없어 꺼림칙하긴 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현상 자체는 인정해야 함)

 (ex. 말기 불치병 환자가 기적적으로 하루만에 완쾌되었는데, 혈액 검사나, 방사선, 의학적 모든 검사와 진찰 상에서 아무런 오류가 없었음이 밝혀진 경우, 이것이 의학적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 환자가 완쾌된 것은 거짓이다' 라고 현상을 부정하는 것은 오류임.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저 환자가 완쾌된 것은 명백한 진실이다라는 결론 내리는 것이 합리적임

 그 원인이 '우리가 아직 알 수 없는 과학적 원리'에 의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까지는 합리적이나, 그 원인은 오로지 반드시 '과학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다라고 단정하고 다른 해석의 가능성을           제하는 것은 명백한 편견임.) 

      


궤변 3: 경험적, 과학적 방법에 의해 '직접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대상은 거짓이거나, 믿을 수 없다.

 <인정>

  경험적, 과학적 방법에 의해 증명되지 못하는 것 중 거짓인 것들이 상당수 많이 있다.

 <오류>

  경험적, 과학적 방법에 의해 증명되지 못하더라도, 그것이 거짓이라는 증거는 되지 못함. 거짓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면 불가지론으로 남는 것이 차라리 합리적임

 인간의 경험적, 인식적, 과학적 방법론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지 '검증'을 하지 못할 뿐, 진위를 판정지을 수 없는 현상이 많이 존재함

 따라서, 이런 경험적 방법에 의해 검증이 불가능한 부분은, '진위를 판단할 수 없다' 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논리적, 합리적이고, 함부로 참이다, 혹은 거짓이다 라고 결론 짓는 것은 오류임.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지, 내가 모른다고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궤변. 모르는 것과 틀린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음)

  따라서, 과학적, 직접적 방법에 의해 진위 여부의 검증이 불가능한 사건이나 현상에 대한 진위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비록 불완전하긴 하지만, 간접적인 다양한 증거를 수집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유일한 합리적 해결책


 (ex. 임진 왜란이 일어났다는 건 뻥이야..진짜라면 증거를 대봐...내 눈에 임진왜란이 일어나는 상황을 '직접' 보여주든가, 타임머신을 개발해서 500년 전으로 되돌아가게 만들어서 실제로 그게 일어났다는 걸 '경험'하게 해봐..아니면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는 걸 과학적으로 증명해 봐.. 못하지? 거 봐..증거 없으니까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는 건 거짓이야.)


 타임머신을 개발해서, 임진왜란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과학적','경험적','직접적'으로 '확증'하는 것은  불가능.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을 이용해서 증명하라는 것과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궤변임

 역사적 사실의 진위 여부를 직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과학적,'직접적','경험적' 방법은 존재하지 않음. 인간의 한계와 이성, 방법론적인 제한 때문임. 

  따라서, 이런 것을 검증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적인 검증 능력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하고, 비록 불완전하긴 하지만, 검증이 가능한 방법을 통한 간접적인 증거를 수집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진위 여부를 판정하는 수 밖에 없음. 

 '직접적','경험적','과학적' 증거가 아니므로, 개별적인 증거의 해석에 이견이 있을 수 있고, 오류도 많으므로, 최대한 많은 사후 증거들을 수집해서, 이런 종합적인 증거들이 참, 혹은 거짓일 확률을 분석하여 높은 확률이 지지하는 쪽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음. 

 이것이 현재 자연과학, 사회과학 쪽에서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통계적인 검증법임.   


 굉장히 복잡하고 길고 쓴 것 같지만, 사실은 간단합니다. 많은 궤변론자들의 잘못된 논리와 패러다임의 오류를 두 단어로 압축한다면, '편협함과 근거없는 자기 확신 + 비현실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현상이건, 역사적 현상이건, 사회 문화적 현상이건, 그 어떤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저는 100%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이 항상 참인 해석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 해석하고 알고 있는 것이 참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얘기한다면, 참일 가능성도 있지만, 거짓일 가능성도 인정을 하면 이는 그 어떤 현상이나 사건에 대해서도 논리적으로 100% 완전 무결한 주장이 되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어떤 현상이나 사실에 대한 해석 가능성은 참, 또는 거짓 두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두가지 가능성을 모두 인정하면 논리적으로 결코 오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현상이나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판단을 시작할 때, 오류나 편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검증의 가장 처음 단계에서, 나의 생각이 참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는 양방향의 가설을 세운 상태에서 접근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무결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궤변론자들은, 자신이 검증하고자 하는 처음 가정의 전제 자체는 '항상 참'이고, '거짓일 가능성은 없다'라고 전제를 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그런데 이들은 자신이 이런 잘못된 전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지요. 

 실제로 색안경을 벗고 중립적으로 관찰하면, 인간의 이성으로 설명 불가능한 현상,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무수한 현상, 직접적인 방법으로 검증할 수 없는 무수한 현상이 부지기수로 널려 있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악착같이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 현상이나 대상을 설명하고자 할 때, 비록 그 사람이 무신론자이거나 유물론자일 지언정 적어도 냉철한 지성인이라면,


 검증의 시작단계에서는 비록 '과학적인 설명의 가능성'과 '초과학(비과학이 아님)적인 설명, 무신론적 설명의 가능성과 유신론적 설명의 가능성, 자연주의적 설명의 가능성과 유물론의 오류의 가능성을 일단 모두 전제를 한 뒤 검증을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유신론적, 초과학적 설명이 모두 옳다는 걸 인정하라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가설을 세울 때는 최소한 상반된 해석의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하고, 객관적인 검증 과정을 통해서 어떤 해석이 더 합리적인지 확인한 뒤, 유신론적이건, 무신론적 가설 중 하나를 채택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합리적인 검증 절차이지요. 


 무신론자가 유신론적인 가설을 감정적으로 마음에 안들어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기 때문에 검증의 가장 첫 단계에서부터 유신론적 설명의 가능성은 차단하고 들어가는 것은 결코 논리적으로 합리화 될 수가 없지요. 이는 부정할 수 없는 궤변이자 심각한 논리적 오류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이런 관점에서 무신론자들이 흔히 주장하는 궤변들의 형태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논리적 오류를 확인해보겠습니다. 


1. 신이 있다는 과학적인 직접적인 증거를 대봐라..있냐?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도 없는데 어떻게 존재한다고 주장할 수 있냐? 신이 우주를 창조하는 과정을 물리 방정식으로 증명하거나, 물리 법칙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해봐...증명 못하니 신은 존재하지 않아!


궤변 3의 오류입니다. 물론 신이 존재한다는 간접적인 과학적 증거는 널려 있고,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후의 포스팅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만, 신이 온 우주를 창조하는 과정을 직접적인 물리 방정식이나 여러분의 눈에 보이거나,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체험시킬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임진왜란의 진위성을 '타임머신'으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거짓이라거나, 역사적인 방법을 통해서 검증하려는 시도는 인정하지 않겠다는 오류와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다면 검증이 가능한 다른 방법을 통해서 검증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불가능한 방법을 억지로 강요하면서 증명하지 못한다고 거짓이라고 우기는 것은 초등학생 수준의 생떼입니다. 

 뿐만 아니라, 순수하게 과학을 통해 완전 무오하게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도 오류입니다.

 신은 인간보다 차원이 높은 존재이고, 과학을 창조한 존재이며 비물질적인 존재입니다. 

 신보다 차원이 낮은 인간이 과학으로 신을 완벽하게 증명하려는 시도는 저차원을 통해 고차원을 증명하고, 과학을 초월한 존재를 과학을 통해 증명하고, 물질적인 속성을 통해 비물질적인 속성을 증명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에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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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이 존재한다면, 당장 나한테 돈 100만원만 떨이지게 해봐...어 기도했는데 안되네? 신은 없네.

- 이건 사실 대답할 가치조차 없는 궤변이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논리의 오류는 전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제를 직접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이 논증은, '신이 존재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고, 이 전제가 참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정은 참이 아니지요? 신이 당신을 창조했다면, 당신은 한낱 피조물에 불과하고 당신의 욕구와 의무에 반드시 응해주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주객이 전도되어도 한참 전도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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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이 존재한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해라..간접적인 추정 증거들 말고...직접적인 증거 말이야!

  뭔가 신이 계시해서 나는 신이고 실제로 존재하니 제발 믿어주세요...이런 경험적인 증거라든지, 

 신이 우주를 창조해서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오류가 없는 수학식으로 증명한다든지,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게 했다는 과학적 증거를 보이든지 말이야..이런 식의 증거로..

 내가 원하는 식의 경험적이고 체험적인 증거로 증명해봐...그러지 못하면 신은 없다.


-  따지고 보면 다 비슷한 류의 궤변입니다. 인간의 이성의 한계, 과학적 방법론의 한계, 인식론의 한계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궤변에서는 이것을 암묵적으로 부정해버립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증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증거가 없어서 말이지요. 증거가 없어서 증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참, 거짓의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결론내리는 것이 합리적인데,  궤변론자들은, 검증할 방법이나 증거가 없으면, '거짓'이라고 아무런 근거없이 판정을 해버립니다. 


 인간의 인식론과 과학적 방법론에 한계가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분명히 인정한다면, 어떤 사실의 진위 여부를 판정할 때는 불가능한 방법으로 검증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억지입니다. 그런 방법에 의한 증거 수집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다른 형태의 증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이지요.

 어마어마하게 무식한 논리들인데, 사실은 이런 논리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자신들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막상 검증해보면 너무나 억지스러운 논리인데도, 궤변론자들이 이런 논리를 펴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이성과 과학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계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인간의 무의식적인 본성에 기인하는데, 그것은 인간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거나 아니면 알지 못하는 현상이나 상황에 대해 무의식적인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알지 못하는 자연 현상이나 미스테리한 현상, 초자연적인 기적 등에 대해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이유가 여기에 속합니다.

 사람들은 '분명히 인간의 이성과 지식, 경험적 인식의 한계를 실제로는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부정하면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그리고 자신의 기존의 사고체계를 송두리째 바꿔야 하는 불안감 때문에, 이를 부정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사실이나 현상을 최대한 자신이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과 이성으로 억지로 설명하고 합리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자신들이 깨닫지 못하는 논리적 오류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무신론자건 유신론자건, 자신의 입장이 옳다(신은 없다 vs 신은 있다)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자신의 입장과 반대되는 입장이 참일 '가능성'(무신론자는 신이 있을 가능성, 유신론자는 신이 없을 가능성)은 일단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논리적 증거, 과학적 증거, 철학적 증거, 실증적 증거들을 수집해서, 검증을 해봅니다. 

 말도 안되는 불가능한 방법으로 증명해내라는 억지스런 방법 말고, 비록 불완전하긴 하지만,  인간의 이성과, 합리적, 과학적 방법론으로 가능한 수준에서 이런 증거들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증거와 과정을 종합해서 비록 '불완전'하고, '내완벽하고 속시원하게 해답을 주지는 못할 지언정' 무신론적, 유신론적 가정 중 어떤 가정이 더 합리적이고 모순이 적은지를 따져봄으로써 무엇이 참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방법론입니다. 

 

 그런데, 신의 존재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흔히 무신론자들이 부지불식간에 범하는 오류는,

애초에 신의 존재의 가능성을 가정조차 하지 않거나, '신의 존재 가능성'을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해당하는 신의 속성은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학교에 한 학생이 전학을 왔다고 가정합시다. 

 그 학생의 외모는 정말 볼품 없었고, 말도 더듬는데다가, 행색도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누가 봐도 거지 새끼의 몰골이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학생이 '우리 아버지가 굴지의 대기업 사장이고, 자신은 100억이 넘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신의 한달 용돈은 100만원이 넘고, 매일 아침마다 기사가 차로 등교를 도와준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발언을 했다고 칩시다. 

  이 상황에서, 과연 이 학생이 과연 재벌집 자제인지 아니면 가난에 찌들어서 정신 나간 불쌍한 거지인지는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까요? 

 '행색이 거지인데 어떻게 부잣집 아들이야? 100% 뻥이야' 라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궤변임을 설명드린 바 있지요? 

 이 학생이 과연 부잣집 아들인지 거지새끼인지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처음 단계에서는 믿기지 않고, 믿고 싶지 않아도 일단은 '거짓말쟁이일 가능성 뿐만 아니라, '정말로 부잣집 아들일 가능성' 까지 모두 가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그 다음에, 직접 검증을 들어가보면 되지요

 그 아이의 집에 직접 따라가서, 정말로 저택에 살고 있는지, 부동산 문서를 확인해서 정말 시가가 100억이 되는지, 아버지의 신분을 조회해서 정말로 대기업 사장이 맞는지' 등의 방법으로 검증을 하면 됩니다. 

 만일, 이 검증 과정을 통해서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리는 비록 이 아이의 말을 믿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냉정하게 이 아이는 재벌집 자제라는 냉정한 사실을 인정해야 하지요. 

 

 재벌집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남루한 행색을 하고 다녔는지 어떤 사연이나 이유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은 차후의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기는 쉽지 않지만, 미처 알지 못하는 정신 박약이 있다거나, 가정 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아이의 정신이 나갔다던지 하는 이유가 있었다면, 이 아이의 초라한 행색을 이해할 수 있지요? 

 그리고, 아무리 '자신의 아버지가 재벌 회장이고, 자신의 집이 100억대이며, 기사가 딸렸다는 '황당한' 주장이 믿기지는 않더라도, 검증 시작단계에서는 그 학생의 주장이 맞다는 '가정'은 인정한 상태에서 검증을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지요? 

 믿기지 않는다고, 가정부터 틀렸을 것이라고 부정하면 '검증'자체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이죠.

 검증이라는 과정은, 일단은 맞건 틀리건 상반된 가설이 '참'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반드시 인정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을 반박하고 거짓이라고 입증하는 과정은 검증의 마지막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가설의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무신론자들이 범하는 유신 논증에서의 오류는 무엇일까요?

  차후의 검증 과정을 거쳐 신이 정말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서 결과적으로 '유신론'을 부정할지언정, 논증의 시작 단계에서는 일단은 유신론의 가능성을 인정해야 하고, '유신론'에서 주장하는 '신의 속성'을 일단은 맞다고 가정하고 인정한 상태에서 검증을 해야 합니다 

 유신론에서의 신의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의 신의 속성은 '성경에 제시된 하나님'의 속성과 그를 통해 추론한 내용입니다.

  

  '초월적 존재이고, 온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존재이다'

 ' 전지 전능하고, 물질적, 비물질적 세계 모든 것을 관장한다'

 ' 전지 전능하고 물질적 속성을 초월한 존재이므로, 물리적, 과학적 방법으로 확증이나 실체를 완벽   하게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영적인 존재이고 비물질적 존재이다'

 ' 존재하기 시작한 적이 없었고, 자신이 곧 원인이자 결과이다'


 이런 가정을 받아들인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존재론적으로 신은 전지 전능한 초월적 영원한 존재이고, 인간은 유한하며 제한된 이성과 능력을 가진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존재론적으로 이런 엄청난 갭이 있기 때문에, 제한된 인간의 이성과 인식론적인 방법만으로 우리의 머리가 뻥 뚫리고 시원해질 정도의 '확증'을 하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명백한 논리적 오류를 안고 있습니다.

 이제 갓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서 구구단을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이 자신의 이성과 논리로 미적분학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미적분은 거짓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궤변입니까?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는 자신의 이성과 지식 수준으로는 컴퓨터 회로를 설계한 설계자의 의도와 뜻을 결코 완전히 알 수 없는데,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물며, 전지전능한 신과 피조물간의 존재론적인 갭을 인정한다면, 인간의 이성과 논리의 방법 자체로 '완벽하게' 신의 존재를 '확증'할 방법이 없다고 해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이런 초등학생의 궤변보다 훨씬 더 큰 궤변이 아닙니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의 지각과 이성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열등한 이성의 수준으로 차원이 높은 수준의 존재를 100% 확증하라? 오히려 이것이 더 모순이지요?

 무식으로 유식을 설명하고, 피조물이 신을 확증하고, 물질적, 유한한 존재가 비물질적 초월적 존재를 확증하라..비물질적, 영적인 존재를 물질적, 과학적 방법론으로 확증하라?

 존재론적인 갭에 따른 인간의 이성과 인식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한다면, 비록 우리는 인간의 제한된 이성과 과학으로 신의 존재와 실체의 전부를 100%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더 궤변이지요. 

 

 그렇다면 차선책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경험적, 인식론적, 과학적 지식의 한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신의 존재의 가능성을 검증해 보는 수 밖에 없지요. '100% 완벽한 신의 전체 실체'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다각적인 증거와 검증을 통해서 무엇이 더 참에 가까운지는 충분히 검증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예에서는, 초등학생의 이성과 논리로 적분 공식의 100%를 완벽히 이해시킬 수는 없어도, 적분이라는 개념은 '도형의 넓이를 구해서 합치는 과정과 비슷하다'라는 개념으로 부분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무신론자들의 궤변의 논리적인 오류는, '유신론적 신의 가정'에서 나타나는 신의 속성을 정면으로 부정한 상태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니네 아버지가 진짜 재벌이라고? 그래, 진짜 니네 집이 100억인지 '일단은' 한 번 믿어볼테니 검증해보자..부동산 가서 등기부 등본 떼보자..만약에 등기부 등본상 사실이 아니면 넌 거짓말쟁이야'

 라는 논리는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니네 아버지가 진짜 재벌이라고? 너의 꼬라지를 보니 절대로 너희 집이 100억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 그러니 니 말은 거짓이야'

 이건 뭡니까? 순환 논증의 오류이지요? 

 

 신이 없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일단 신이 있을 가능성을 인정해야 하고, 유신론에서 주장한는 신의 속성을 일단은 인정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인식론적인 한계와 이성을 통해서 '신의 존재를 100%' 확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부지불식간에 '유신론적 신의 속성'을 부정하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궤변론자들의 '유신 논증'에 대한 검증 논리는 '논리 자체에 오류'를 담고 있기 때문에, 신의 증거에 대한 논증은 차치하고 처음 시작부터 오류 투성이라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으면 자신들의 논리에 이런 말도 안되는 오류가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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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의 존재를 합리적으로 증명하는 방법

 

그렇다면, 과연 신이 존재하는가의 여부를 합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실 너무나 간단합니다. 신과 인간의 존재론적 차이와 그에 따른 인간의 경험적, 과학적, 인식론적 검증 방법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한 상태에서, 인간의 이성과 방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검증을 하는 것이지요. '신의 완벽한 실체에 대한 100% 속시원한 연역적, 논리적 확증'은 불가능한 것이 논리적으로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인식론적, 경험적,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서 어떤 사실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사회 과학이나 자연 과학에서 시행하는 방법론과 차이가 없습니다. 

 , 항상 궤변론자들은 이런 오류들은 생각조차 안하고, 일반 자연 과학적 사실이나 사회 과학적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검증조차 안해보고 똑똑한 사람이 얘기하니까 맞나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유독 '유신 논증'에 관해서는 '너무나 황당해서 논리적 오류가 발생할 정도'의 까탈스러운 기준을 요구합니다..비합리적이지요.

 

 어떤 사건이나 사실,  대상에 대한 '진위'를 판정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법론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해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연역적 추론, 가설 설정에 의한 귀납적 추론, 신의 존재를 지지하는 증거에 따른 추가적인 확증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연역적 추론입니다. 

 연역적 추론은, '증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명하게 '참'이라고 인정되는 전제, 즉, '공리'에서 출발을 해서, 논리적인 도출과정(일반적으로 삼단 논법)을 통해 추가적인 진리를 얻어내는 방법이지요?

 예를 들어본다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보상을 받는다' 라는 공리가 있다고 칩시다.(물론 이것이 공리라고 하기에는 매우 불완전하지요. 열심히 일해도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니..연역적 추론을 설명하기 위한 예이니 일단은 참이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했다고 칩시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보상을 받는다는 공리가 참이고 내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했다면, 내가 보상을 받게 된다는 논리를 도출해 낼 수 있지요. 

 전제가 참인 공리이고, 논리 도출 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내가 보상을 받게 된다'는 도출된 논리 또한 참이고 진실임을 알 수 있지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 또한 연역적 추론 과정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전제가 되는 공리는 '모든 존재하기 시작한 것에는 원인이 있다'라는 공리입니다. 뜬 구름 잡는 이 공리가 대체 신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와 대체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가설 설정에 따른 귀납적 논증입니다. 

귀납법이란, 여러가지 정보와 증거를 수집하여 그것의 공통적인 속성을 발견해서 추론하는 방법이지요? 

그런데 어떤 사실의 진위를 검증하거나 확인하기 위한 방법론으로는 가설 설정에 따른 확률적 귀납 논증이 표준적인 방법으로 널리 이용됩니다. 

 

 거두절미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피고인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판사가 정말로 이 피고인이 살인을 저질렀는지 아니면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인지 판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혹시, 증거 수집이라는 생각부터 드셨다면, 다시 한 번 위로 올라가서 천천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증거 수집에 앞서, 가설 설정부터 해야합니다. 

 이 피고인이 실제로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 혹은 살인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 두가지 가능성을 일단 모두 염두에 두고 가설을 설정해야 하지요. 

 그 다음에 비로소 증거 수집에 들어갑니다. 

 혈흔, 지문, 목격자의 진술, 알리바이 유무, 정황증거, 증인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증거를 수집하지요.

 이 증거들을 종합해서 나온 결론이 '피고가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강하게 지지하는가, '피고가 무죄일 가능성'을 강하게 지지하는가를 판단하게 됩니다.

 물론 상반되는 증거 또한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지요. 상반되는 증거가 공존할 경우,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하고 확실한 증거일수록, 증거하는 증거의 개수가 많을쪽의 증거를 우선적으로 채택하게 되고, 

 이 때의 진위의 확실성의 정도는 '수학적, 경험적 확률'로 표현됩니다. 

 

 즉, 실제로 피고인이 살인을 했는지 안했는지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제 3자의 입장에서 계속 관찰해서 '직접적'인 방법으로 '확증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간접적인 증거들을 수집해서, 이런 증거들이 합리적으로 추정하는 바의 확실성을 '확률적 진실성'으로 검증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9명의 믿을만하고 진실한 증인들이 무죄라고 주장하고, 1사람의 거짓 증인은 살인자라고 주장한다면, 비록 피고인이 100% 무죄라고 '논리적으로 단정'할 수는 없어도, 피고인이 무죄라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대단히 높은 확률의 신뢰성'을 가진 '합리적인 믿음'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 시끄럽고 다 필요없고, 100% 그 사람이 범인이라는 직접적이고 논리적인 '확증'을 보여라..확률이고 나발이고 필요 없고 말이야'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궤변론자입니다. 

 

 소위 말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연구 방법론에서 어떤 대상이나 사건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은 결국은 이러한 귀납적인 다양한 증거 수집을 통한 가설 검증 방법입니다. 이런 가설 검증에서의 어떤 것이 참이다, 혹은 거짓이다..라고 결론을 내리는 결정적인 요인은, 

 '논리적인 확증'이 아니라 '수학적 혹은 경험적인 확률'이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만, 말도 안되는 100% 확실한 경험적 확증, 논리적 확증만을 요구하는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대상에는 관대한 기준을 적용하고, 믿기 싫은 사실에 대해서는 말도 안되는 억지 검증법을 강요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신의 존재를 가설에 따른 귀납적 추론으로 검증하는 방법은, 

 우선, 신이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양방향의 가설을 세우고,

 우리가 현실 속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진실'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방법론'들을 동원해서 증거를 수집하여 검증하는 방법입니다. 

 

 이를테면, 과학적 증거들도 있을 것이고, 초자연적인 현상도 있을 것이고,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역사적인 자료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개인적인 경험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검증해본다면, 신은 없고, 온 우주와 만물, 모든 생명체는 우연히 생성되어 알 수 없는 '자연의 랜덤한 프로세스'에 의해서 형성이 되고 진화되어 왔다라고 가정을 할 수도 있고, '전지전능한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신'적인 존재에 의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설계되고 창조되었다고 양방향으로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실제로 우리가 경험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인 방법론에 따라 '진실'로 인정되는 '사실'을 수집해서 그렇게 발견되는 과학적 사실의 단편들이, 무신론적 가설과 유신론적 가설 중 어느 가설을 더 합리적으로 지지하고 모순이 적은지를 검증함으로써 어떤 가설이 참인지 검증하는 것이지요.

 다른 증거들에 의한 검증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증거들을 수집해서 종합해 봄으로써 많은 증거, 그리고 보다 확실한 증거가 유신론과 무신론의 가설 중 어떤 것을 더 확실하게 지지하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이지요. 


 마지막 검증 방법은, 신의 존재를 지지하는 증거에 의한 추가적인 확증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연역적 방법과 귀납적 추론 두가지 방법 모두에 의해 지지가 되는 가설은 '참'이라고 강력하게 확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굳이 지저분하게 '신의 존재를 지지하는 증거에 의한 추가적인 확증'이라는 지저분한 요소를 추가한 이유는, 앞서 설명했다시피,'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인간의 이성의 한계를 '초월'한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리 연역적 방법과 귀납적 방법을 통해 신이라는 존재의 실재 가능성을 양방향으로 확인했다고 하더라도, 사변적이고 공허한 이성의 산물에 불과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말로, '신', 그리고 특별히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이라는 유일신이 존재한다면, 그 하나님이라는 전지전능한 신적인 존재가 단순히 인간의 이성과 논리적인 사유 과정에서 '만들어진 허상'이 아니라는 것을, 인간의 수준에서 실제적으로, 인지하고 경험하고, 체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신이 있을 것이라는 연역적인 증거도 찾았고, 귀납적인 증거도 찾았다고 칩시다. 어딘가에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 것이라는 뜬구름 잡는 결론까지 얻었다는데까지 성공했다고 칩시다. 아무리 우리가 용을 써서 여기까지 결론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그 신이라는 존재가 자신의 속성과 존재 가능성을, 부분적으로라도 인간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지 않으면 우리는 그 신의 실체를 피부에 와 닿게 경험할 수 없겠지요. 

 그래서, 과연 진짜로 그 신이 있다면, 우리 인간에게, 

'내가 실제로 존재한다''그리고, 내가 인간 너희들에게 실제로 내가 있다는 것을 너희가 체험할 수 있도록 너희의 인생과 삶에서 직접 개입했을 뿐만 아니라, 신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여러가지 일들을 실제로 너희에게 보여주었고 지금도 항상 보여주고 있다'라는 '실증적인 증거'가 있어야 하겠지요?

 

 이 세가지 검증과정을 거치면, 비록 우리의 이성의 한계로 인해 신이 100% 존재한다 혹은 100%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리적인 '확증'은 얻을 수는 없지만, 과연 신이 진짜로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는 판단하는 합리적이고 강력한 믿음을 얻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인간의 이성, 과학, 논리로 신의 존재를 100% 확증하고, 그런 방법으로 확증이 불가능하면 신은 없거나 신의 존재 여부는 검증조차 불가능하다'

 라는 논리에 대한 저의 대답은, 

 질문하기에 앞서 그 질문의 전제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비논리적인 오류와 궤변부터 떼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냉철한 이성을 가진 지성인이라면,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생떼를 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성과 방법론의 한계를 냉정하게 직시하고 인정한 상태에서, 그 방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의 합리적인 검증 방법을 적용하고, 그 결과를 겸허히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다음 글(클릭)에서는, 각각의 증거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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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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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외계인이궁금 2015.04.0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요즘 외계인이 궁금하더라구요 ㅎ외계인이 우리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면 성경과 기독교 논리는 어케되나요?? 외계인은 없나요??

    • eternity79 2015.04.12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외계인의 존재 자체가 명백히 밝혀진 부분은 없지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성경에서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있다 없다에 대해 아예 언급 자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경과 기독교의 논리는 외계인의 존재와는 '무관'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현지인외계인 2015.09.18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세상을 실제로 주도하는 집단(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등등)이 있는데, 그들은 사람들이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기를 원합니다. 외계인은 소설이나 영화같은 문화로 우리에게 익숙하죠. 학계는 이론적으로 뒷받침해줍니다. 그들의 목적은 신이란 존재를 외계인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신이라고 하면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존재같지만, 외계인이라면 얘기가 다르지요. 먼 미래에 인간이 더욱 진보하면 도달할 수 있는 우리와 그렇게 다르지 않지만 과학은 앞서 있는(UFO같은) 그렇게 여겨지니까요.그러니까 신같은 건 제쳐두고 인간들아 열심히 진보하자 이런 사상을 심을려는 것입니다. 외계인이 궁금하면 외계인 사상이 어디서 나왔고, 누가 만들어가고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3. 하늘소망 2015.09.02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을 정하고 그에 맞춰 작성된 글이네요.. 죄송합니다.. 작성자분도 역시 거짓을 근거로 세우는 오류를 범하셨네요.
    무신론자들이 원하는 유신론자들의 증명을 퀘변론자로 정의하면서 이미 선입견을 심어 놓으시더니
    그 내용도 어디서 흘려 들으신 것인지..

    아주 조금만이라도 공부하신 분이라면 절대 이성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비과학적인 것이 오류,거짓,불가능으로 전개가 되는지..누가 그랬는지 말하실 수 있나요?
    마지막 궤변3에 말씀하신 것은 궤변2하고 동일한 내용입니다..

    처음엔 공부도 좀 하시고 고민도 열심히 하셨구나 했는데..
    내려갈 수록 실망과 짜증만이 남게 되는군요..

    그리고 성경은 양면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내용의 이야기 책입니다.
    작성자분은 성경 공부도 역시 많이 안 하셨네요..

    성경은 오래된 구전을 기록한 사본들의 묶음입니다.
    과학적 증명이 필요하거나 역사적 검증이 필요한 역사서가 아니라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내려온 이야기를 저자미상의 책으로 이어져 온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만을 요구하는 책입니다.
    그 믿음을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저자의 의도인지 연구하는 것이 우리의 이성입니다.

    궁금하시거나 이야기하실게 있으시다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 eternity79 2015.09.02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늘소망님께서 언급하신 내용들은 모두 근거가 없고, 사실과 정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제 블로그에 성경이 어떻게 기록되었고, 어떤 역사적 근거가 있는지 아주 상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다른 글들을 모두 읽어보시면 의문이 싹 풀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을 하려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늘소망님 같이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단순히 자신의 주장만 나열한다면 아쉽지만 무신론의 허구성만 드러날 뿐입니다.

  4. 정신차려 2015.09.04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 문제를 정리하자면.
    1. 표현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다.
    이분은 일부러 그러는지 아까부터 ~같다, ~일 것이다 ~로 해석할 수 있다 라는데 확신을 하지 못해서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심각한 문제로 번집니다. 예를 들어 님이 성경이 사실인"것같으니" 신은 존재 할 것다. 라고 했는데 한 사람이 성경의 허구성을 들고와 반박하면 난 확신한적 없다며 회피할 것이잖아요.
    2. 댓을 자꾸 삭제한다.
    내가 며칠전 여기 댓달았는데 달자마자 삭제되고 차단됨.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자기에게 유리한것만 남기는 작전인가요? 저말고도 여러사람들이 님 글 잘삭제한다고 소문나있음.
    3. 신의 존재증거를 증명한다고 했지만 정작 읽어보면 개념도 살짝 바꾸고(귀납적 방법등) 정신승리하는 하네요. 신의 실질적인 증거를 주지도 못하면서 떠드네요
    4.자기에게 유리한것만 올리고 다른 것은 글에 넣지 않습니다.
    애초에 신이라는게 증명이 되려면 그냥 실질적인 증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려면 성경의 허구성 증명하면 끝임. 설마 신이라는 작자가 전지전능한데 틀리겠어..

    마지막으로말하는데

    삭제좀 하지마;;

  5. 부처님 2015.09.08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갓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서 구구단을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이 자신의 이성과 논리로 미적분학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미적분은 거짓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궤변입니까?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는 자신의 이성과 지식 수준으로는 컴퓨터 회로를 설계한 설계자의 의도와 뜻을 결코 완전히 알 수 없는데,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제 말을 좀 들어보세요
    사실 세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모기신이라는 존재가 청조했습니다. 그 분은 너무나도 위대하셔서 한낱 인간의 생각따위로 이해하려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은 그 분 모습을 본따 우리가 모기라고 부르는 생명체를 만들어 살아가게하셨고, 그 생명체들에게 맛있는 먹을거리를 풍족하게 공급하고 겨울에도 살아갈 수 있게 인간이라는 짐승을 내려주셨습니다. 인간들이 태풍이나 지진등에 죽어나가는것처럼, 신이 노하면 모기들은 인간에게 맞아죽기도 하지만 모기신의 뜻인 말라리아를 온 세상에 전파하기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자 이제 이걸 당신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니 이건 진리입니다 믿으세요

  6. 부처님 2015.09.08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갓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서 구구단을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이 자신의 이성과 논리로 미적분학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미적분은 거짓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궤변입니까?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는 자신의 이성과 지식 수준으로는 컴퓨터 회로를 설계한 설계자의 의도와 뜻을 결코 완전히 알 수 없는데,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라고 하셨는데, 제 말을 좀 들어보세요
    사실 세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모기신이라는 존재가 청조했습니다. 그 분은 너무나도 위대하셔서 한낱 인간의 생각따위로 이해하려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분은 그 분 모습을 본따 우리가 모기라고 부르는 생명체를 만들어 살아가게하셨고, 그 생명체들에게 맛있는 먹을거리를 풍족하게 공급하고 겨울에도 살아갈 수 있게 인간이라는 짐승을 내려주셨습니다. 인간들이 태풍이나 지진등에 죽어나가는것처럼, 신이 노하면 모기들은 인간에게 맞아죽기도 하지만 모기신의 뜻인 말라리아를 온 세상에 전파하기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자 이제 이걸 당신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니 이건 진리입니다 믿으세요

  7. 다시오월 2015.10.15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것도 그냥 말장난이네요~
    유신론과 무신론 자체를 논하는게 무의미한것을 모르시나 ~
    이런갈등 자체가 신이 존제한다는 확인할 수 없는 근거를 내세우는 소위말하는 유신론자들의 억지주장일 뿐이지, 당신네 들이 말하는 무신론자= 신을 믿지않는 자가 아니란 말야~
    당신들의 억지 궤변에 토를 달거나 왜 신이 있는지 반론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냥 당신들을 인정하지 않는거야~ 좀 더 구체적으론 그냥 무시하는거지, 아무 쓸데 없으니까
    왜 신이있다고 믿으라고 설치고 다니냐고? 그냥 당신이 믿고싶으면 당신이나 믿어서 천국가~ 그럼되는거야 관심없어 당신이 얘기하는 천국이란거... 그리고 한가지만 더 얘기하면 신이 우리를 초월한 존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검증할 수 없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궤변인지 참 이해하기 어렵네,,, 그러기에 신은 존제한다고? 정말 웃기네 당신이 얘기하듯이 인간을 능력으로 검증이 안되는 신을 당신들은 뭔 수로 있는지 없는지 알아 내서 있다고 우기는건데? 어의가 없네

    • Daniel 2016.11.28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한글 먼저 제대로 배우셔야 할 것 같아요 '존제'가 아니라 '존재'입니다. 그리고 '신이 우리를 초월한 존재라서 검증할 수 없고 그러기에 신은 존재한다'라는 말이 궤변이라 하셨는데 위 글에서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는데 이해를 잘 못하신것 같네요. 검증이 불가한 것이 아니라 검증 방법을 달리해야한다는 말을 하셨고 그 검증 방법으로는 1.연역적 추론 2.귀납적 추론 3. 신의 존재를 지지하는 추가적 부수적 증거들
      을 이용해서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그 반대가 합리적인지 살펴보자. 라고 하는 것이 위 글의 핵심 내용입니다.

  8. 누군가 2015.11.10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 말하는 신은 혹시 무엇이든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다면 그신은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수 있나요?

    • 누군가 2017.05.02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질문에는 쌍둥이 질문이 있죠.

      전지전능한 신은 자신이 전지전능할 수 없는 공간을 창조 할수 있을까? - 이 세계가 전지전능한 신이 전지전능하지 못한 공간이 아닐까? - 그렇다면 이 세계에서 신은 없는것과 다를바 없지 않을까?

      네! 베르베르씨가 제일 좋아하는 검증할 수 없는 것으로 말장난 하기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말장난으로 상상력을 주는 건 좋은 일 이지만, 그 말장난에 갇혀버리면 안되죠!

  9. 2015.12.12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하나님 이분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증거가 있습니다

  10. 개dog 극혐 2016.03.06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믿습니다 하나님 구원의 손길을 내려주세요 :)

  11. 지랄 2016.07.11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학에다가 어떻게든 지들 종교 비집어넣으려고 정말 갖은 애를 쓴다...

  12. ㅇㅇ 2017.05.02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궤변 1.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일을 알 수 없다는 주제에 지들이 신이 있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13. ㅇㅇ 2017.05.02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 ln x 를 미분해 보라고 초딩 사이에 던지니.
    한 초딩이 "우리는 이걸 안 배워서 잘 모르겠다."
    말 잘하는 초딩이라고 감탄하려는 찰나에 그 초딩이 말하길
    "그러니까 답을 1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14. 열띤 논쟁이네요... 2017.09.12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스칼이 그랬나요?

    '크리스천이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손해 볼 것은 무엇인가? 설사 그가 죽어서 하나님도 없고, 그의 믿음이 헛된 것이었다라고 판명되더라도 그는 잃을 것이 없다. 사실상 그는 믿지 않는 친구들보다 더 행복하게 산 사람이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도 계시고 천당과 지옥이 있다면, 그는 천국을 얻을 것이고, 그의 무신론자 친구들은 지옥에서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믿음은 눈에 보이 지 않는것을 믿는것입니다.
    눈에 보이는것을 믿은것은 확인 입니다.

    중요한 공기가 눈에 보이시는지요?

    • ㅁㄹㅇㄴ 2017.12.22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는다고 존재하지않는건 아니죠.
      우린 충분히 공기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공기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알고 수소와 산소가 포함되있다는 것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당신 신들은 관찰함으로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습니까?

  15. Issemm 2018.01.20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도로 정신 나간 소리를 광범위하게 해버리면 반박을 하는게 아무 의미 없죠. 그냥 믿음으로 주장해야 욕을 안먹을텐데 망신이라는 개망신은 다 시키고 다녀요 아주.
    이게 다 악덕 기독교 변증가들 때문인듯 합니다.
    걔들은 자기들 주장이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다른 목적이 있기에 주장을 고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멍청한 일반 신자들은 그럴싸해 보이기만 해도 잘 속아 넘어갑니다. 아마도 종교의 특성 때문이겠죠.
    다단계 강의를 듣고는 속아넘어가는 것과 똑같은거죠.

  16. chacha 2018.09.10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등 거리감없이
    그 경서들에 담겨진 지혜와 생각들은 좋게 생각하고 좋은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요한게 있는것이 그 종교를 일부러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앞에서 어리고 순진한 아이들의 진짜 간절함을 그걸로 신이라는 도구로 팔아
    이용하려는 자들, 그로인해 빠진자들, 종교에 너무 빠져서 주위사람들 말을 무시하고
    큰소리로 소란 이르키는 자들

    서로 비슷한 맥락 종교지만 서로 배려 안하고 네이웃을 사랑하라면서 정작 서로
    손가락질 만 하고 예수천국불신지옥 만 하고 있는 분위기,
    어렵게 나온 새터민분들 대부분 교회분들이 책임 전도하듯이 선택사항안주듯이 하고있는 분위기,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진짜 성경내용인지 거짓말약간 섞은 건지 모르는 팜플렛을 나눠 주고

    그걸 휴지통에 버리면 뒤에서 욕하시고 등등

    이렇게 신뢰를 못주는 행동들이 주변에 널려있는데 뭘 믿고
    어떤것이 안전한 교회, 성당이고 어떤것이 안전한 성경이고

    무엇보다 제가 진짜 힘들때 심리치료라면서 성경공부를 하라고 해서 한적있었는데
    그게 하나님 교회하던 뉴스기사로
    뜨던 장소였고 ...

    그러니... 뭘 믿고 신도를 하겠어요
    교회도 좋고 성당도 좋고 성경 내용들도 좋은데

    그걸 인도하는 분들을 신뢰하기 어렵고 교회는 진짜 하늘만
    쳐다보면 빨갛고 하얀 십자가가 적으면
    10개 높은 층에서 내려다보면 30개는 넘는 교회가 있고 넘쳐나는데
    뭘 안심하고 종교활동을 하겠습니까?

    나약하고 힘겨운 사람들을 교회나 성당에 스스로 모이게
    간접적으로 모이게 해야지. 너 이제부터 기독교해!
    하나님좋아! 베스트셀러라구! 이거 하나만 믿어봐.
    다나아 싹다 나아 하면 진짜 다니려고 했던 사람까지
    놓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 글도 주로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 같이
    이단이면서 이단이 아니라고 안심주는 둥 신도들 돈가지고
    사기쳤다는 목사님과 신부님 기사도 많은 데

    뭘 신뢰하고 믿겠습니까 간디가 예수님은 사랑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싫다고 말씀하셨듯이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예수님 과 닮아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이죠

    • duddia 2019.02.07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공감하는 내용인지라 참 할말이 없습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다니지 않는 사람보다 못한 많은 사람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외쳐 놓고 그 얼굴에 먹칠하는 사람들.
      다 기독교인들이 스스로 판 무덤에 스스로 들어간 꼴이지요.
      다만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사람이기에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하기에, 다들 노력중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사람이 순간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나 오늘부터 하나님 믿어야지~ 라고 해도 본인이 살아가던 습성이 남아, 예수님 닮아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또 사랑하니까 닮아야지~ 하면서도.
      세상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고 한없는 이기심이 자리한 제 마음을 보며, 날마다 회개하고 돌이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키지 못한 이들은 그저 자신들의 죄로 인해 지옥에 가면 됩니다.
      그러나 그런 이들로 인해서 나 자신도 천국에 못가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믿고 안믿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겠지요. 그로 인해 천국을 가던 못가던 그것도 본인의 선택일 것입니다.
      저희 목사님은 늘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내멋대로 하고 싶은데로 다 할거 같으면 그냥 믿지 말고! 교회 밖으로 가서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행동 전부 다~~ 하고 하나님이 나중에 보내주는 곳에 가면 돼!!' 라고.
      항상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실상 행실이 그렇지 않음에 매일매일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고치려고 노력해도 고쳐지지가 않는 성격에 그저 부끄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뉴스에 나올정도로, 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너무도 나쁜 행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지만, 그래도 바뀌려고 기도하고 노력하는 이들도 있다고..

      그리고 뭘 신뢰하고 믿겠냐고 하셨지요.
      아무도 신뢰할 수 없고 아무도 믿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만 믿고 성경 말씀만을 믿을뿐이지요.
      자꾸 저희 교회 목사님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늘 목사님은 말씀하세요.
      본인도 믿지 말라고.
      사람은 언제 어느때 이상하게 변질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다만 하나님만 믿으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드림 어렵겠지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믿어야할지.

      아후~ 저도 어렵네요. 왜케들 못믿을 세상을 만들어놔서..ㅠ.ㅠ
      그래도 믿을만한 곳이 있고, 믿을만한 사람이 있을겁니다. 꼭 주위를 잘 둘러보시고 정말 믿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제대로 믿으시길 권유드려요..ㅠ.ㅠ

  17. 이한경 2018.10.20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일단은' 생각하여 봅시다.

    위의 글처럼 하나님이 모든걸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도 그렇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이 글을 쓴 본인은 왜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한다고 하며 '자신의 소원'을 말하고, '헌금'을 낸다고 하며 돈을 내지요?

    성경에서 '십일조'에 대한 것은 확실하게 '네가 받은 몫의 10분의 1을 드려라' 라고 하였는데, '헌금'의 경우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헌금의 기원이 무엇이든간에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게 아니라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그럼에도 현재 교회에선 '헌금시간'입니다 라고 말하며 헌금봉투나 주머니등을 돌리는 것인지요?

  18. 나그네 2018.11.08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장하신 논리대로 라면
    눈에 안보인다고 다 진실인가?
    하는 뉘양스라면 안믿는 사람들 입장에선
    글쓴이의 주장또한 궤변입니다.
    증명안되서 안믿습게 아니라
    어디에서 믿을만한걸 찿을까요?
    광신도들의 호도를 들을수록
    더욱더 믿음이 안가는 종교입니다.
    당신들은 다 알고
    우리들은 무지하고 계몽할 대상으로
    인식하고 글쓴것 자체가 역겹습니다.

  19. 나...신 2018.11.12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게 사세요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장문의 괘변들을 늘어 놓시나요 당신이 그렇게 믿어 행복하면 그렇게 살면되지...
    글이 온통 두려움에 쩔어있네요 딱 5줄만 읽어 봤는데 말이죠...
    머 말할 필요는 없는데 논리논리 하니까 말인데
    감정은 물질 이예요 양자역학 으로 입증됐죠?
    분노 는 간에 쌓이고 슬픔은 폐에 쌓이고 두려움은 신장을 상하게 하죠 감정이 물질이니 물질인 장기를 상하게하지...
    이 세상 만물은 다 의식, 마음 까지도 물질이요.
    오직 신을 믿는자들만 이 보이지도 않는 신을 섬기며 미신행위를 일삼지...
    신을 섬기면 신의 뜻에 따르는 합당한 행동을 해야 믿어주지 양심에 물어보세요 신의 참뜻이 뭔지를
    홍익인간 이 신의 뜻인지 믿지 않는자 배척하라 는게 신의 뜻인지...
    호구지책 으로 신을 섬긴다면 단언컨대 불지옥 구덩 이에서 영생하리라.

  20. 후후 2019.02.15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해서 자세히 읽어봤는데
    요약하면 딱 이거네

    무신론자(본문에서는 궤변론자)들이 주장하는
    말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합리적이지 못하다네

    신이 있다는 증거를 대보라니깐
    말꼬리만잡고있네

  21. 포레스트검프 2019.04.25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식한 사람은 아닌 거 같은데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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