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 & A

예수님은 실존 인물이었나? 역사적 증거는?

by gospel79 2024. 1. 31.
728x90
반응형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수님은 실존 인물인가? 구체적인 역사적 증거는 무엇인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실존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 대해 가장 상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문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신앙적인 글로서, 비신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존재를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 외의 다른 문헌이나 증거는 없는 것일까요?

 

사실, 예수님은 성경 외에도 여러 고대의 비기독교적인 문헌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나 그 이후에 살았던 로마인, 유대인, 그리스인 등의 역사가들이나 작가들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기록한 것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에 호의적이지 않았거나 심지어 적대적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증언은 예수님의 존재를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들의 문헌을 통해 우리는 성경에서 읽을 수 있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성장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문헌들이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로마인들의 증언

로마인들은 예수님의 시대에 가장 강력한 정치적 힘을 가진 민족이었습니다. 로마의 역사가들이나 관료들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몇 가지 기록을 남겼습니다.

타키투스 (Tacitus)

타시투스는 1세기 후반부터 2세기 초반까지 살았던 로마의 역사가이자 정치가입니다. 그는 로마의 역사를 16권의 책으로 기록했는데, 그 중 15권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네로는 … 교단의 이름을 따서 크리스티안이라 불리는, 미움을 받는 자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들의 이름은 그들의 창시자인 크리스토스가 티베리우스 황제 때 폰티우스 필라토스의 명령으로 최고형을 받아서 유래했다. 이 악랄한 종교는 잠시 억눌렸다가 다시 유대, 이 악의 근원지에서 로마까지 번져 나왔다

 

타키투스는 기독교를 악랄한 종교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그는 예수님의 존재와 죽음을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크리스토스라고 하고, 그가 로마의 총독 필라토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명확하게 적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크리스티안이라고 불리었고, 유대와 로마에서 활동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서 읽을 수 있는 내용과 잘 부합합니다.

플리니우스 소자 (Pliny the Younger)

플리니우스 소자는 1세기 말에서 2세기 초에 살았던 로마의 관료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비티냐 지방의 총독으로 재직하면서 황제 트라야누스에게 보낸 편지들을 모아서 10권의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그 중 10권의 96번째 편지에서는 그가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황제에게 묻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나는 … 그들이 정해진 날에 모여서 크리스토스라는 사람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고, 서로 맹세를 하여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로 약속하고, 그 후에 평범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전부라고 고백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플리니우스는 기독교인들을 적대적으로 대하고 있지만, 그는 그들이 예수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기로 맹세하고, 정해진 날에 모이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예배와 윤리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됩니다.

수에토니우스 (Suetonius)

수에토니우스는 2세기 초에 살았던 로마의 역사가이자 황제의 비서입니다. 그는 로마의 12명 황제들에 대한 역사서를 저술했는데, 그 중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재위 기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그는 유대인들을 추방했는데, 이들은 크레스토스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계속 소요를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수에토니우스는 여기서 크레스토스라는 사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시투스가 말한 크리스토스와 같은 인물로,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에토니우스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두고 갈등을 일으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서도 읽을 수 있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적은 유대인들의 반감을 사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후에도 그의 제자들은 유대인들과의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예수님의 존재와 그의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유대인들의 증언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동포이자 가장 가까운 이웃이었습니다. 유대인의 역사가들이나 작가들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몇 가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세푸스 (Josephus)

요세푸스스는 1세기 후반부터 2세기 초반까지 살았던 유대인의 역사가이자 군인입니다. 그는 유대 전쟁과 로마의 역사에 관한 책을 저술했는데, 그 중 <유대 고대사>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그 시대에는 예수라는 지혜로운 사람이 있었다. 그는 행적이나 말씀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기적을 행하는 자라고 여겨졌다. 그는 많은 유대인과 비유대인을 따르게 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리스도라고 불렸다. 그가 필라토스의 명령으로 십자가에 못 박힌 후에도,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그가 살아났다고 믿었다. 그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크리스티안이라고 불리었고,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멸망하지 않았다

 

요셉푸스는 유대인이었지만, 로마에 충성을 맹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기독교에 호의적이지 않았거나 심지어 적대적이었기 때문에, 그의 증언은 예수님의 존재를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이름과 별명을 명확하게 적고, 그가 기적을 행하고 많은 사람들을 따르게 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성장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서 읽을 수 있는 내용과 잘 부합합니다.

바빌론 탈무드 (Babylonian Talmud)

바빌론 탈무드는 유대인의 구전 법률과 전승을 모아서 편찬한 책입니다. 그 중 <산헤드린>이라는 장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예수는 마법을 행하고 이스라엘을 유혹했다. 그는 유대인의 법에 따라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는 페사흐 전에 죽었다. 그의 제자들은 도망갔다

 

바빌론 탈무드는 기독교를 적대적으로 대하고 있지만, 그는 예수님의 존재와 죽음을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명확하게 적고, 그가 마법을 행하고 이스라엘을 유혹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예수님의 죽음이 유대인의 법에 따라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고, 페사흐 전에 일어난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서도 읽을 수 있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행적은 유대인들의 반감을 사고, 그들은 예수님을 마법사라고 비방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했고, 페사흐 전에 로마의 총독 필라토스에게 넘겨서 십자가에 못 박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후에도 그의 제자들은 유대인들로부터 도망쳐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예수님의 존재와 그의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그리스인들의 증언

그리스인들은 예수님의 시대에 로마의 문화적 영향을 받았지만, 그들만의 철학과 종교를 가진 민족이었습니다. 그리스인의 역사가들이나 작가들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몇 가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플루타르크 (Plutarch)

플루타르크는 1세기 후반부터 2세기 초반까지 살았던 그리스인의 역사가이자 철학자입니다. 그는 로마의 유명한 인물들에 대한 전기를 쓴 책을 저술했는데, 그 중 네로 황제의 전기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네로는 … 유대인들을 죽이고 추방했는데, 이들은 새로운 종교를 전파하고 있었다. 이 종교는 크리스토스라는 사람이 유대에서 죽은 후에 시작되었다.

 

플루타르크는 타키투스와 비슷하게 기독교를 새로운 종교라고 보고 있지만, 그는 예수님의 존재와 죽음을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크리스토스라고 하고, 그가 유대에서 죽었다고 명확하게 적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예수님의 죽음이 기독교의 시작점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서도 읽을 수 있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이고, 그의 제자들은 그의 부활을 증언하면서 새로운 종교를 전파했습니다.

루시안 (Lucian)

루시안은 2세기 중반에 살았던 그리스인의 작가이자 풍자가입니다. 그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풍자적인 글을 썼는데, 그 중 페렉스라는 사람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페렉스는 … 크리스티안이라는 사람들에게 속았다. 이들은 크리스토스라는 사람을 숭배하는데, 이 사람은 피라토스에게 처형당했다. 이들은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난다고 믿고, 자신들이 영원히 살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의 재산을 공동으로 사용한다.

 

루시안은 기독교인들을 비웃고 있지만, 그는 예수님의 존재와 죽음을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이름을 크리스토스라고 하고, 그가 피라토스에게 처형당했다고 명확하게 적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숭배하고, 부활과 영생을 믿고, 재산을 나누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신앙과 생활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됩니다.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박영문씨는 젊은 시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소위 말하는 막장 인생을 살던 깡패였습니다. 가정 불화로 아내가 떠나게 되자 복수심에 불타 일가족을 몰살시키려는 무서운 계획을 세우던 중 놀

gospel79.tistory.com

 

Rediscovering the Historical Jesus: The Evidence for Jesus | Reasonable Faith

Last time we saw that the New Testament documents are the most important historical sources for Jesus of Nazareth. The so-called apocryphal gospels are forgeries which came much...

www.reasonablefaith.org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