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지닌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창세기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유사성을 갖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들의 추측일 뿐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것이 물리적인 이미지와 유사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창세기 1장의 저자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초월적인 존재로서 모든 물질과 에너지, 공간과 시간, 물리적 현실 전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이는 물리적인 이미지일 수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는 하나님과 비물리적으로 유사한 형태일 것이며, 그리스도교 신학자들은 이를 하나님과의 본질적 유사성이라고 이해할지, 아니면 이것이 인간에게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할 기능이나 역할을 부여한 것으로 이해할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대표자로서 땅에서의 역할을 맡거나, 지구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하나님의 형상과 유사성이 인간이 독특하게 서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인간의 하나님의 형상과 유사성을 본질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내용은 무엇일까요? 내게는 그것이 "자아성"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인간이기 때문에, 이성, 자기의식, 일인자 시점, 의도성, 의지의 자유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들이 우리에게 땅에서 하나님의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물론 이러한 능력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실현되어야 합니다. 아기에게서 이러한 능력을 찾아볼 수는 없겠지만, 아기는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자아성을 지닙니다. 그리고 사람은 이러한 능력들을 잃어버릴 수 있지만, 이 능력들은 여전히 인간의 영혼에 내재된 능력입니다. 이것이 내가 인간의 자아성을 이해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영적인 형태를 지닌 무형의 영혼입니다.
인간의 형상과 유사성의 의미
창세기 1장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유사성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이는 물리적인 이미지나 형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한 초월적인 존재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형상과 유사성은 물리적인 면을 넘어서 비물리적인 면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영상과 유사성의 본질적 유사성
기독교 신학자들은 인간의 영상과 유사성을 하나님과의 본질적 유사성으로 이해하는 입장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과 유사한 존재로서의 성격과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이성, 자기의식, 일인자 시점, 의도성, 의지의 자유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들은 우리가 땅에서 하나님의 왕성 대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역할과 책임
인간의 형상과 유사성은 우리가 이 땅에서 특정한 기능이나 역할을 맡은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나님의 대표자로서 땅에서의 역할을 맡았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지구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임무가 부여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과 책임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상과 유사성을 가진 존재로서 실천해야 할 의무를 의미합니다.
독특한 관계
다른 대안으로는 하나님의 영상과 유사성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독특한 관계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관계는 인간이 특별한 위치에 서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이를 통해 더 깊은 의미와 목적을 가진 존재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유사성을 가진다는 것은 물리적인 면을 넘어서 우리의 본질적인 성격과 능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성, 자기의식, 일인자 시점, 의도성, 의지의 자유 등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과 유사한 존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들은 우리의 영혼에 내재된 능력으로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현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영상과 유사성은 우리에게 특정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며, 또한 하나님과의 독특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의미와 목적을 가진 존재로서의 인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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