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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2)

by gospel79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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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이 악과 고난을 허용할 수 있는가? (1)

"하나님의 부재를 주장하는 한 가지 근거가 악이라는 데 이의는 없습니다. 다만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지지하는 증거로 20가지를 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는 한 가지에만 답하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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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의미 있는 모든 일, 가능한 모든 일, 이치에 닿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존재를 멈출 수 없습니다. 선을 악이 되게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전능해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있기는 하군요"

 

"바로 전능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할 수 없습니다. 실수란 약하고 어리석은 존재들만이 하는 것입니다. 그 실수 중 하나가 자가당착입니다. 2+3 이 5 라든지, 동그란 사각형 따위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악의 문제와 관련하여 하나님을 지지하는 고전적 변호가 있습니다. 자유 의지가 있는데 도덕적 악이 없다는 것은 언어 도단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인간을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로 창조하신 만큼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하나님에게 달린 문제가 아니라 인간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유 의지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기로 결정하신 상황 속에 악이 존재할 가능성, 악이 불러오는 고난의 존재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악의 창조자로군요"

 

"아닙니다. 그분은 악이 존재할 가능성을 창조했습니다. 그 잠재성을 현실화한 것은 인간입니다. 악의 근원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인류의 자유입니다. 전능한 하나님도 진정한 자유 의지를 가지면서 죄의 가능성은 전혀 없는 세상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자유에는 그 의미 자체에 죄의 존재 가능성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선택권이 있는데 악을 선택할 가능성은 없다면, 그것은 의미없는 '무'의 세상입니다. 하나님에게 왜 그런 세상을 만들지 않았느냐고 묻는 것은 왜 색깔 없는 색이나 동그란 사각형을 만들지 않았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인간의 자유가 없는 세상으로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인간 없는 세상이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세상이라면 미움 없는 곳이 되었을까요? 맞습니다. 고난 없는 곳이 되었을까요? 맞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가장 높은 가치인 사랑 없는 세상도 되었을 겁니다. 최고선은 절대 경험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에는 선택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선택의 자유에 사랑 대신 미움을 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따라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창세기에 보면 자유 의지가 있으면서 동시에 죄가 없는 세상이 나오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크리프트는 계속해서 말했다.

 

"창조 후 하나님은 세상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하람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있고 외면할 수도 있는 선택의 자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자유를 통해 죄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죄의 잠재성은 사람에 의해 현실화되었고 궁극적으로 그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자신의 역할을 했습니다. 일을 망친 쪽은 사람입니다"

 

"자유 의지는 있되 죄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세상은 모순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대신 악을 택할 수 있는 문이 열렸고 그 결과 고통이 따라왔습니다. 이 세상 고통의 대부분은 죽이고 욕하고 이기적이며 성적으로 문란하고 약속을 어기며 멋대로 살기로 한 우리의 선택에 원인이 있습니다. "

 

(시리즈로 계속됩니다)

 

출처 : 특종! 믿음 사건

 

 

특종! 믿음 사건 - YES24

특종! 믿음 사건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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