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나님은 무엇인가?"라는 깊이 있는 질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질문 중 하나로, 철학, 신학, 그리고 개인의 신앙 생활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성경과 신학적 전통, 그리고 개인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1.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권위 있는 계시를 제공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창조주로서의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을 우주와 모든 생명의 창조주로 소개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신학자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은 그의 저서 "Genesis" (1982)에서 이 구절이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창조의 목적성을 강조한다고 설명합니다[1].
전능하신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로 묘사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신학자 J.I. 패커(J.I. Packer)는 그의 저서 "Knowing God" (1973)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우리에게 안전과 확신을 준다고 설명합니다[2].
거룩하신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순결하고 거룩한 존재로 묘사합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사야 6:3)
신학자 R.C. 스프롤(R.C. Sproul)은 그의 저서 "The Holiness of God" (1985)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그의 모든 속성의 기초가 된다고 주장합니다[3].
사랑이신 하나님: 신약성경은 특히 하나님을 사랑 그 자체로 정의합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8)
신학자 토마스 오든(Thomas C. Oden)은 그의 저서 "The Living God: Systematic Theology" (1992)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그의 모든 행위의 동기가 된다고 설명합니다[4].
이러한 성경의 묘사들은 하나님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하나님이 단순히 정의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무한히 깊고 풍성한 본질을 가진 분임을 시사합니다.
2. 철학적, 신학적 접근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시도해왔습니다. 이들의 견해를 살펴보겠습니다.
존재 자체로서의 하나님: 중세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하나님을 "존재 자체"(ipsum esse subsistens)로 정의했습니다.
아퀴나스는 그의 저서 "Summa Theologica" (1265-1274)에서 하나님을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궁극적 실재로 설명합니다[5]. 이는 하나님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임을 의미합니다.
무한한 완전성으로서의 하나님: 17세기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하나님을 모든 완전성을 무한히 지닌 존재로 보았습니다.
데카르트는 그의 저서 "Meditations on First Philosophy" (1641)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 시도하며, 하나님을 "무한히 완전한 존재"로 정의합니다[6].
절대자로서의 하나님: 19세기 신학자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는 하나님을 "절대적 의존의 대상"으로 정의했습니다.
슐라이어마허는 그의 저서 "The Christian Faith" (1830)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절대적 의존감"으로 설명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동시에 강조합니다[7].
과정으로서의 하나님: 20세기 과정 신학자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는 하나님을 정적인 존재가 아닌 동적인 과정으로 이해했습니다.
화이트헤드는 그의 저서 "Process and Reality" (1929)에서 하나님을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함께 변화하는 존재로 묘사합니다[8].
이러한 철학적, 신학적 접근들은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깊게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인간의 지성으로 완전히 이해될 수 없는 신비로운 존재임을 상기시킵니다.
3. 하나님의 속성들
신학자들은 성경과 이성적 추론을 통해 하나님의 다양한 속성들을 정리해왔습니다. 이러한 속성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지(全知):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며 나를 아셨나이다" (시편 139:1)
신학자 루이스 버코프(Louis Berkhof)는 그의 저서 "Systematic Theology" (1938)에서 하나님의 전지하심이 그의 완전성의 필연적 결과라고 설명합니다[9].
전능(全能):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보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 32:27)
신학자 밀라드 에릭슨(Millard Erickson)은 그의 저서 "Christian Theology" (1983)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그의 주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10].
편재(遍在):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신 분입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7)
신학자 웨인 그루뎀(Wayne Grudem)은 그의 저서 "Systematic Theology" (1994)에서 하나님의 편재하심이 그의 무한성의 표현이라고 설명합니다[11].
불변(不變):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라기 3:6)
신학자 존 프레임(John Frame)은 그의 저서 "The Doctrine of God" (2002)에서 하나님의 불변하심이 그의 신실하심의 기초가 된다고 설명합니다[12].
영원(永遠): 하나님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편 90:2)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그의 저서 "Systematic Theology" (1951-1963)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영원한 현재"로 설명합니다[13].
이러한 속성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존재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속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엿볼 수 있지만, 그 전체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4. 삼위일체 하나님
기독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한 분이시지만,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고 가르칩니다.
성부 하나님: 창조주이자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9)
성자 하나님: incarnate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성령 하나님: 신자들 안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영.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4:26)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는 그의 대작 "Church Dogmatics" (1932-1967)에서 삼위일체를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은 계시의 주체(성부), 내용(성자), 그리고 효과(성령)로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14].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의 본질이 관계적이며 동적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이 단순히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영원한 사랑의 관계 속에 계신 분임을 의미합니다.
5. 개인적 경험으로서의 하나님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지적인 차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많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은 개인적 경험의 대상이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실재성을 확신하게 됩니다.
기도의 응답: 많은 신자들이 기도의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합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13)
영성학자 리처드 포스터(Richard Foster)는 그의 저서 "Prayer: Finding the Heart's True Home" (1992)에서 기도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경험하는 핵심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15].
내적 평안과 기쁨: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내적 평안과 기쁨을 경험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이어스(David G. Myers)는 그의 연구 "The Funds,Friends, and Faith of Happy People" (2000)에서 종교적 믿음과 실천이 개인의 행복과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16].
변화된 삶: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신학자 J.I. 패커(J.I. Packer)는 그의 저서 "Knowing God" (1973)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강조합니다[2].
이러한 개인적 경험들은 하나님이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인격적 존재임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들은 주관적이며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종합해보면, 하나님은 인간의 완전한 이해를 초월하는 무한하고 초월적인 존재이지만, 동시에 인격적이고 관계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계시, 철학적 사유, 신학적 전통, 그리고 개인적 경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창조주이자 근원이십니다.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며 모든 곳에 계신 분입니다.
-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며 영원하신 분입니다.
-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한 분이시지만, 세 위격(성부, 성자, 성령)으로 존재하십니다.
-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며, 인격적 관계의 대상이 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이해가 여전히 제한적이며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사야 55:8-9에서 말씀하시듯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따라서 여러분께 권합니다. 하나님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되, 동시에 하나님의 신비로움과 초월성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적 이해를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통해 그분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현재 이해는 제한적이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 목적을 찾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참된 생명의 길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되, 동시에 그분과의 인격적 관계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정말 누구신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더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참고문헌:
- Brueggemann, W. (1982). Genesis. John Knox Press.
- Packer, J.I. (1973). Knowing God. InterVarsity Press.
- Sproul, R.C. (1985). The Holiness of God. Tyndale House Publishers.
- Oden, T.C. (1992). The Living God: Systematic Theology. HarperOne.
- Aquinas, T. (1265-1274). Summa Theologica. Benziger Bros. edition.
- Descartes, R. (1641). Meditations on First Philosophy.
- Schleiermacher, F. (1830). The Christian Faith. T&T Clark.
- Whitehead, A.N. (1929). Process and Reality. Free Press.
- Berkhof, L. (1938). Systematic Theology. Wm. B. Eerdmans Publishing Co.
- Erickson, M.J. (1983). Christian Theology. Baker Academic.
- Grudem, W. (1994). Systematic Theology. Zondervan.
- Frame, J.M. (2002). The Doctrine of God. P&R Publishing.
- Tillich, P. (1951-1963). Systematic Theolog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 Barth, K. (1932-1967). Church Dogmatics. T&T Clark.
- Foster, R.J. (1992). Prayer: Finding the Heart's True Home. HarperOne.
- Myers, D.G. (2000). The Funds, Friends, and Faith of Happy People. American Psychologist, 55(1), 56-67.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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