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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창세기 21장

by gospel79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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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그에게 낳은 아들을 이삭이라 하였고
4 그의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년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여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들을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 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관목 덤불 아래에 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거리쯤 떨어져서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네가 거기 있는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우물을 보고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자라며 광야에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이제 너는 나와 내 후손과 내가 거하는 이 땅의 아들들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네가 나와 더불어 인애로 행한 대로 너도 나와 내 땅에서 행할 것을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니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의 종들이 우물을 빼앗은 일로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 일을 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두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둔 것은 무슨 까닭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일곱 암양 새끼를 받아 내가 이 우물을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그러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음이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장관 비골이 일어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아브라함이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내었더라

본문 이해

창세기 21장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사라의 노년기에 이삭을 주시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삭의 출생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약속의 성취를 상징합니다. 그 후, 사라가 이삭을 통해 웃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기쁨을 나눕니다.

이후, 사라와 하갈의 갈등이 부각됩니다. 사라는 하갈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과 함께 기업을 나누지 못하도록 아브라함에게 요청하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라의 말을 들으라고 명령하십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이 광야로 나가면서 물이 다 떨어져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하나님은 이스마엘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하갈에게 우물을 보여주며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도 큰 민족을 이루게 할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사이의 언약이 등장합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함께함을 인식하고 그와 평화 조약을 맺기를 원합니다. 이 장에서 아브라함은 우물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이를 통해 그 땅의 일부가 그의 것임을 확증합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의 신실하심을 기립니다.

이 시기의 세계사적 배경으로는,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번영하고 있었고, 주로 가축을 기르고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구조를 가졌습니다. 블레셋은 가나안 지역에 위치하여, 당시 이 지역의 중요한 세력 중 하나였습니다.

본문 강해

  1. 이삭의 탄생 (1-7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이 태어납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의 약속을 지키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할례를 행하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킵니다. 사라는 이삭의 탄생을 통해 자신의 절망이 기쁨으로 변했다고 고백합니다.
  2. 하갈과 이스마엘의 추방 (8-21절):
    이삭이 젖을 떼던 날, 사라는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에게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으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당시 가족 구조와 상속의 중요성을 반영합니다. 아브라함은 이 요청으로 인해 괴로워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마엘도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 약속하시며 아브라함을 위로하십니다. 이스마엘과 하갈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1.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 (22-34절):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어디서든지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을 보고 그와 언약을 맺고자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에 동의하고, 그들이 함께 브엘세바에서 우물 소유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브라함에게 지속적으로 임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적용과 기도

적용:
이 장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불완전함 속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며,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방법으로 그 일을 행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간의 갈등과 분열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변하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이삭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때때로 불확실함과 어려움이 찾아올 때,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인내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족 간의 갈등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화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무리

창세기 21장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 인간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삭의 탄생은 하나님이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주며, 하갈과 이스마엘의 추방은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가 모든 상황 속에서 함께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지속적으로 아브라함과 함께하심을 증거합니다. 이 장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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