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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척추 동물의 상동성, 진화의 증거인가?

by gospel79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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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진화론에서 척추동물의 상동성이 공통 조상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증거, 베라의 실수, 발생경로설이나 유사 유전자설도 상동성을 설명하지 못하는 근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척추동물의 상동성이란?

척추동물의 상동성(homology of vertebrates)이란, 척추동물들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사한 형태나 기능을 가진 기관이나 부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과 원숭이, 개와 고래, 새와 박쥐 등은 모두 팔과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팔과 손은 상동기관(homologous organs)이라고 부릅니다. 상동기관은 다른 종들 사이에 유전적으로 관련된 특성으로, 진화론에서는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하였다고 설명합니다. ¹

척추동물의 상동성이 공통 조상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증거

그러나, 척추동물의 상동성이 공통 조상 기원을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척추동물의 상동성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상동성은 어떻게 정의하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생물들의 형태나 기능이 비슷하면 상동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은 모호하고 주관적입니다. 예를 들어, 새와 박쥐는 날개라는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날개는 서로 다른 구조와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새의 날개는 깃털로 덮여 있으며, 박쥐의 날개는 피부로 덮여 있습니다. 새의 날개는 앞다리가 변형된 것이며, 박쥐의 날개는 네 발 중 세 발이 변형된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새와 박쥐의 날개는 상동기관이 아니라 유사기관(analogous organs)이라고 부릅니다. 유사기관은 다른 종들 사이에 유전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특성으로, 진화론에서는 독립적으로 진화하였다고 설명합니다. ³

 

 

그렇다면, 어떻게 상동기관과 유사기관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생물들의 내부 구조나 발생 과정을 비교하여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과 원숭이는 팔과 손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상동기관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사람과 원숭이의 팔과 손은 내부 구조나 발생 과정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과 원숭이의 팔과 손은 각각 30개와 32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은 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원숭이는 그렇지 못합니다. 또한, 사람과 원숭이의 팔과 손은 태아의 발생 과정에서도 다른 단계를 거칩니다. ⁵

 

이러한 예시들은 상동성이라는 개념이 전혀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상동성은 생물들의 형태나 기능이 비슷하다고 억지로 주장하는 것에 불과하며, 극도로 주관적이며 불완전합니다. 즉, 상동성은 공통 조상 기원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상동성(homology)이란 생물학에서 두 개 이상의 생물이나 부위가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과 고래의 팔뼈는 상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동성은 진화론의 가정에 기반한 추론이지, 관찰에 의한 사실이 아닙니다. 즉, 상동성은 공통 조상 기원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전제하는 것입니다.

 

발생경로설(developmental pathway theory)이란 생물학에서 발생과정에서 나타나는 유전자와 분자적 메커니즘을 통해 상동성을 설명하려는 시도입니다. 예를 들어, 발생생물학자들은 동물들이 초기 발생 단계에서 공통된 유전자와 분자적 신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은 상동성과 공통 조상 기원 사이에 필연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일하거나 유사한 유전자와 분자적 신호가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와 기능을 만들어내는 것은 창조주의 관점에서 더 타당하게 설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앞선 논지와 마찬가지로 발생경로설도 진화론의 가정에 기반한 추론이지, 관찰로 증명된 '증거' 가 아닙니다.

 

유사 유전자설(similar gene theory)이란 생물학에서 DNA나 단백질의 서열 유사도를 통해 상동성을 설명하려는 시도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과 침팬지의 DNA 서열은 98% 이상 일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열 유사도는 상동성과 공통 조상 기원 사이에 필연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신다윈주의에서는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극적인 차이는 2%의 유전자에서 나온다는 말인데, 문제는 신체를 구성하는 유전자들이 98%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차이가 나는 2%의 유전자는 해부학적 구조와는 거의 상관이 없는 극히 사소한 유전자입니다. 이 때문에 인간과 침팬지 DNA 간의 유사성은 신다윈주의의 심각한 오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열 유사도는 생물들 간에 다양한 수준의 친연성과 기능적 연관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열 유사도가 낮은 경우에도 상동성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과 닭의 눈은 상동성으로 간주되지만, 그들의 눈을 만드는 유전자는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서열 유사도는 상동성을 판단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베라의 실수

베라의 실수란, Phillip Johnson이라는 법학자가 1990년에 Tim Berra라는 생물학자가 쓴 책을 바탕으로 만든 용어입니다. 베라의 실수는 자연적인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인간이 설계한 물체들, 예를 들어 자동차나 컴퓨터와 같은 것들을 비유로 사용하는 논리적 오류를 말합니다.

 

Tim Berra는 자신의 책 "Evolution and the Myth of Creationism"에서, 코르벳 스포츠카의 디자인이 연도별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예로 들어, 생물들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모든 생물은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졌습니다. 이것은 코르벳 스포츠카의 변화와 비슷합니다. 1953년에 처음 출시된 코르벳은 1983년에 출시된 코르벳과 같은 종류의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두 차량은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코르벳의 디자인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면서 생긴 것입니다. 이것은 진화의 한 예입니다."¹

 

 

베라는 고생물학자들이 화석을 가지고 하는 일이 바로 이렇게 변이의 계승을 밝혀내는 작업이라고 했으며, '그 증거가 너무나 확실하고 포괄적이어서 합리적인 사람들이 결코 부인할 수 없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Phillip Johnson은 이러한 비유가 진화론을 설명하기에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모든 코르벳은 자연적인 진화의 과정이 아닌 지성적인 엔지니어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코르벳 시리즈는 엔지니어가 그린 도면에 근거한 것이므로, 오히려 그 공정을 유도하고 실행에 옮기는 엔지니어라는 지성적인 존재가 개입한 것을 시사한 것이지요.

 

코르벳의 연속성은 자연적인 진화를 전혀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것이 다윈주의 공정으로 생겨났음을 보이고 싶다면, 일단 어떻게든 자동차 한대를 얻게 된 후, 녹, 바람, 물과 중력 등 자연적인 힘이 그 차를 신형 모델로 바꾼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²

 

이것이 Phillip Johnson이 만든 용어인 베라의 실수입니다. 그는 이러한 실수를 공개적인 토론에서 자주 만나서 별명을 붙였습니다. 베라의 실수는, 생명체는 무작위적인 진화의 과정이 아닌 오히려 지적인 존재의 치밀한 설계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지지하는 용어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결론

이상으로, 척추동물의 상동성이 공통 조상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증거, 베라의 실수, 발생경로설이나 유사 유전자설도 상동성을 설명하지 못하는 근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동성은 진화론의 가정에 의존하는 개념이며, 과학적인 증거가 전혀 없고, 수많은 모순들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척추 동물의 상동성은 지적인 존재가 개입하여 독립적으로 설계했다는 가설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완벽하게 설명될 수 있으므로, 척추 동물의 상동성은 논리적으로도 진화의 증거가 결코 될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거짓 과학이자 유사 과학이며, 비논리적, 비과학적, 비합리적인 거짓 가설에 불과합니다.

 

세계 최고의 학자들은 진화론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조롱하고 있습니다. 

 

다윈주의를 의심하라 (1)

생물학자, 화학자, 동물학자, 물리학자, 인류학자, 분자 및 세포생물학자, 생체공학자, 유기화학자, 지질학자, 천체물리학자 외 다른 과학자들 수백 명이 있었다. Dissent from Darwin – There is a scie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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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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