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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예수의 실존을 증명하는 로마 문헌 속 결정적 증거

by gospel79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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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실존을 입증하는 로마 문헌 속 결정적 증거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보려 합니다.

2천 년 전 팔레스타인에서 예수라는 인물이 실제로 살았는지, 그의 삶과 가르침이 실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오랜 논쟁이 있어 왔습니다. 일부 회의론자들은 예수가 단순히 신화적 인물이거나 후대에 창작된 종교적 상징에 불과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1 

그러나 성경 외적인 자료들, 특히 1세기 로마 문헌 기록들은 예수의 역사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Tacitus), 수에토니우스(Suetonius), 플리니우스(Pliny) 등의 저술은 예수의 실존을 가장 분명하고 직접적으로 증언하는 자료들입니다. 지금부터 이 결정적 증거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먼저, 타키투스(AD 56-120)는 <연대기(Annals)> 15권 44장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그리스도인들은 티베리우스 치세 때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된 그리스도에 의해 억제되었던 미신의 한 부류이다."2

1세기 후반 로마의 대표적인 역사가였던 타키투스는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인물로서, 그의 증언은 매우 중립적인 관점에서 나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는 로마의 공식 기록을 토대로 기독교의 창시자 '크레스투스'(그리스도의 라틴어 표기)가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명시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수에토니우스(AD 69-122)는 <황제들의 생애(De Vita Caesarum)> '클라우디우스' 편 25장에서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디우스는 크레스투스를 선동자로 하여 끊임없이 소요를 일으키는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하였다."3 

비록 크레스투스를 유대인 선동가로 오해하고 있긴 하지만, 수에토니우스의 기록은 1세기 중반 로마에서 예수를 따르는 유대인들이 존재했으며 그들의 활동이 물의를 일으켰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도행전 18장에 나오는 글라우디오 칙령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클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로마에서 떠나가라 명하였으므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고린도에 이르니라"(행 18:2)

소 아시아 비두니아 지방의 총독을 역임한 소 플리니(AD 61-113) 또한 <서한집(Epistulae)> 제10권 96편지에서 그의 관할 지역 내 기독교도들에 관해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문의하는 내용을 남겼는데, 여기서 그는 예수에 대해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자기들의 모든 잘못이라고는 이것뿐이라 하니, 곧 그들이 어떤 날 정한 때 새벽에 모여서 그리스도를 신으로 섬기는 찬송을 교대로 부르고, 서로 맹세하기를 악행을 하지 않고 도둑질이나 강도나 간음을 하지 않으며 신의를 어기지 않고 맡은 것을 부인하지 않기로 한다 합니다."4 

이처럼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로마 관리들의 서신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 불리며 신적인 존재로 숭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이 실존했으며, 빌라도에 의해 처형된 사실, 그리고 그를 신적 존재로 따르는 기독교인들의 초기 공동체가 있었다는 사실은 이들의 증언에 의해 객관적으로 확증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들의 기록은 사도행전에 묘사된 초대교회의 상황과도 시기적, 내용적으로 일치하고 있어 성경 기록의 역사성을 뒷받침하는 외적 증거로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25장에 보면, 사도 바울의 재판 과정에서도 예수의 처형과 부활에 대한 논쟁이 언급되는데, 이는 당시 로마 사회에 예수의 사건이 알려져 있었음을 방증합니다.  

"베스도가 일어나 손으로 머물라 하고 말하되 아그립바 왕이여 여기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 모든 백성이 크게 외치며 그의 살려 두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고 하였으나 나는 그가 로마에 호소한 것을 받아들여 보내기로 결심하였노라"(행 25:23-25)

이상의 고찰을 통해 우리는 로마 역사 기록들이 예수의 실존과 기독교 초기 역사의 신빙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포함한 신약성경의 기록들이 신화나 전설이 아닌 실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며, 따라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들 또한 그 역사적 토대 위에 세워졌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는 실존 인물이었으며, 그의 삶과 가르침, 십자가 처형은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었습니다. 기독교 복음은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현실 속에서 성취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8절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것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헛된 상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 속에서 실제로 육안으로 목격되고 증언된 사건이며, 사도들은 이 부활의 증인으로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 놀라운 복음의 진리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근본부터 뒤바꿔 놓을 수밖에 없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의 종노릇 하며 살아갈 수 없습니다.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고후 5:17).

로마서 10장 9-10절은 말씀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제 역사 속에 오신 예수님을 그저 위대한 성인으로만 여기지 마십시오. 그분이 누구신지 깨달으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며(요 1:29), 부활하사 생명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이십니다(행 3:15).

그분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죄를 회개하고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을 사랑의 품에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은혜의 구원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자마다 영원한 멸망에서 건짐을 받아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요 3:16). 우리 모두 이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감사하며, 부활의 소망 가운데 담대히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고문헌>
1. Ehrman, Bart D. (2012). Did Jesus Exist?: The Historical Argument for Jesus of Nazareth. New York: HarperOne.
2. Tacitus. (1931). Annals: Books 13-16. Translated by John Jackson.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3. Suetonius. (1914). Lives of the Caesars. Translated by J. C. Rolfe.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4. Pliny. (1969). Letters, Volume II: Books 8-10. Translated by Betty Radice.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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