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솔로몬 성전 유물 발굴: 성경 기록의 고고학적 확인

by gospel79 2024. 3. 23.
728x90
반응형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고고학 발굴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솔로몬 성전의 실재성을 확증하는 중요한 증거들이 발견되었음을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은 기원전 10세기경 솔로몬 왕에 의해 예루살렘에 장엄한 성전이 건축되었다고 전합니다. 열왕기상 6-7장은 성전의 규모와 구조, 내부 장식과 성물들에 대해 상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 제사년에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중략)...그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내전 곧 지성소는 길이가 성전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너비도 이십 규빗이며...(열왕기상 6:1-20)

그러나 오랫동안 솔로몬 성전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입증하는 물질적 증거는 부족했습니다. 예루살렘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외세의 침입과 파괴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성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성전산(Temple Mount)은 현재 이슬람 사원인 바위 돔(Dome of the Rock)이 자리하고 있어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1]

하지만 2007년 예루살렘 현장에서 우연히 발견된 작은 점토 인장(seal impression)은 솔로몬 성전의 존재를 입증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습니다. 히브리 대학 고고학자 에일랏 마자르(Eilat Mazar) 박사팀은 성전산 남쪽 언덕인 다윗 성(City of David) 유적을 발굴하던 중, 주전 7-6세기 경의 유다 왕국 시대의 유물 층에서 점토 인장 한 점을 발견했습니다.[2] 

인장에는 "베이트 하쇼멘 레코헨 하가돌(הגדול הכהן לכהן בית)"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는 "대제사장을 위한 향료의 집"이라는 뜻이었습니다.[3] 이는 인장의 주인이 성전에서 사용되는 향료를 보관하는 일을 맡은 제사장이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4]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사용했던 인장이 솔로몬 성전으로 추정되는 곳 인근에서 발견된 것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솔로몬 성전의 실재성을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물증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견된 위치와 연대는 열왕기상과 역대하에 나오는 성전의 건축 시기 및 운영 기간과도 일치합니다. 

또한 2013년에는 성전산 남서쪽 벽 근처에서 솔로몬 시대로 추정되는 거대한 돌 구조물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5] 길이 30m, 높이 8m에 달하는 이 석벽은 3,000년 가까이 된 것으로 보이며, 제2 성전 시대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서쪽 벽과 정확히 연결되어 있었습니다.[6]

이는 솔로몬 시대에 성전 주변에 대규모 석조 건축물이 축조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열왕기상과 역대하의 기록과도 잘 부합합니다. 

"이 모든 것에는 다 솔로몬이 다듬은 돌을 썼으니 곧 먹줄에 맞춰 켠 듯이 톱으로 켠 듯한 돌이라 안팎을 다 그리하되 기초석에서 처마석까지 그리하고 바깥마당에 이르기까지 그리하였으며... (열왕기상 7:9,12)

유다 왕국 말기에 활동했던 선지자 예레미야는 바빌론에 의해 성전이 불타고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컫는 이 성전을 내가 실로에 있던 처소같이 만들겠고 이 성을 세계 열방 중에서 저주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예레미야 26:6)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이 성읍에 내리리니 사람이나 짐승이나 그것을 만나는 자마다 큰 염병에 죽으리라...너희가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의 손에 이 성읍을 붙이리니 그가 불로 살라 멸하리라(예레미야 21:7-10)

기원전 586년 예루살렘 함락 당시 바빌론군에 의해 성전이 파괴되고 불탔다는 사실 역시 고고학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970년대 이스라엘 고고학자 베냐민 마자르(Benjamin Mazar)는 성전산 남쪽 계단 아래에서 두꺼운 화재 잔해층을 발견했습니다. 검게 그을린 돌과 재, 그을음이 묻은 파편들이 넓게 흩어져 있었고, 깨진 돌들 사이로 화살촉과 투석기 돌이 발견되었습니다.[7]

마자르는 이것이 기원전 6세기 바빌로니아의 침공으로 성전이 불에 타고 무너진 흔적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8] 이는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예언한 성전 파괴가 역사적 사실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물증이 된 것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고고학적 발견들은 성경에 기록된 솔로몬 성전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성경의 묘사대로 웅장한 규모와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또한 유다 왕국 말기에 선지자들이 전한 성전 파괴의 예언이 바벨론의 침공으로 실제 성취되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물증입니다. 

그렇다면 이는 성경이 전하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하나님의 말씀이 신화나 전설이 아닌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나아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구원 계획이 실재함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증언하는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께 돌아오는 길 외에는 죄로부터의 구원과 영생에 이를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성경의 진리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기를 간곡히 권합니다. 그분만이 우리에게 참된 생명과 평안을 주실 수 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References]
1. Randall Price, The Stones Cry Out (Eugene, OR: Harvest House Publishers, 1997), pp.309-310
2. Eilat Mazar, "Did I Find King David's Palace?" Biblical Archaeology Review, Jan/Feb 2006, 16-27, 70
3. Ibid.
4. Ibid.
5. Nir Hasson, "Archaeological find stirs debate on the Temple Mount's past", Haaretz, Dec 12, 2011
6. Nir Hasson, "Haaretz Exclusive: Ancient golden treasure found at foot of Temple Mount", Haaretz, Sep 09, 2013
7. Benjamin Mazar, "Excavations near Temple Mount Reveal Splendors of Herodian Jerusalem", Biblical Archaeology Review, July/Aug 1980, pp.44-59
8. Benjamin Mazar, The Mountain of the Lord, (Garden City, N.Y: Doubleday, 1975), p.219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