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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종교의 보편적 신 관념들이 말해주는 유신론의 타당성

by gospel79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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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연종교에서 발견되는 보편적 신 관념들이 유신론의 타당성을 말해준다는 주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류 문화 전반에 걸쳐 신에 대한 관념이 광범위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은 신의 실재성을 강력히 시사하는 근거가 됩니다. 이는 단순히 주관적이거나 심리적인 차원을 넘어, 객관적 실체로서의 신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유력한 논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자연종교란 초자연적 계시가 아닌 자연적 이성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 종교를 말합니다.[1] 여기에는 다신교나 범신론, 유일신 사상 등 다양한 형태의 신앙이 포함됩니다. 그런데 이처럼 상이한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자연종교들은 몇 가지 보편적인 신 관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①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신의 관념, ② 우주의 기원과 질서를 설명하는 창조주로서의 신, ③ 세계를 다스리고 섭리하시는 전능한 신 등을 들 수 있습니다.[2]

 

먼저 대부분의 자연종교에서는 상대적이고 유한한 세계를 초월하는 절대자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크세노파네스는 "오직 한 분, 신들과 인간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분이 계시다"고 하여 다신론을 넘어선 궁극적 실재를 언급했습니다.[3] 고대 중국의 사상가 노자 역시 "도(道)는 영원하고 이름 없는 존재로서, 만물을 낳았다"고 했죠.[4] 인도의 우파니샤드에서도 브라만을 "만물의 근원이자 참된 실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5] 이는 자연 만물을 초월하는 절대 존재에 대한 직관이 인류 보편의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많은 자연종교에서 신을 우주 만물의 창조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텍스트에는 "태초에 아툼 신이 누(Nu) 위에 홀로 서 계셨다. 아툼이 자신의 입으로 슈와 테프누트를 창조하니, 이로부터 만물이 생겨났다"[6]는 구절이 나옵니다. 바빌로니아의 에누마 엘리쉬 서사시에서도 마르둑 신이 티아마트를 쪼개어 하늘과 땅을 만들었다고 전합니다.[7] 북미 인디언들 사이에서도 '위대한 영(Great Spirit)'이 천지 만물을 창조했다는 신화가 널리 퍼져 있죠.[8] 이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의문이 창조주 하나님의 개념으로 수렴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나아가 자연종교에서는 신을 세계를 통치하고 섭리하시는 전능자로 이해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제우스神은 "신들과 인간들의 아버지이자 왕"으로 불리며 올림포스 산 위에서 세상을 다스렸습니다.[9] 로마의 주피터 신 역시 우주의 주재자로서 만물을 주관하는 역할을 담당했죠.[10] 중국 은나라 시대의 갑골문에서도 '상제(上帝)'라는 최고신의 호칭이 발견되는데, 이는 하늘의 뜻에 따라 인간사를 이끄는 전능한 존재를 가리킵니다.[11] 이처럼 세계 도처의 자연종교에서는 신을 피조 세계를 초월하여 통치하고 섭리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보편적 신 관념은 결코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신의 실재성을 반영하는 인간 이성의 소산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 우주에 신적인 정신, 즉 데미우르고스가 깃들어 있다"[12]고 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세계의 질서와 아름다움은 신의 예지에서 비롯된 것이죠. 중세 스콜라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도 "피조물의 질서는 궁극적으로 신에게서 연유한다"고 주장했습니다.[13] 이는 우주의 설계와 목적이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자연종교에서 발견되는 보편적 신 관념은 결코 허구나 망상의 산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실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인간 영혼의 본능적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14]고 했습니다. 이는 피조 세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속성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각인되어 있음을 뜻하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현대의 종교 심리학 연구는 신앙이 인간의 선험적 본성에 기반을 둔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인류학자 저스틴 배럿은 '초월적 행위자에 대한 직관(Intuitive Beliefs about Supernatural Agents)'이 문화를 초월한 인류 보편의 속성이라고 주장합니다.[15] 그에 따르면 신의 관념은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인간이 타고난 인지 체계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폴 블룸 역시 아이들이 자연적으로 창조주의 존재를 믿게 된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습니다.[16] 이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후천적 교육의 산물이 아닌, 선천적으로 내재된 경향성임을 방증하는 것이죠.

 

성경은 이처럼 신의 존재가 만인의 양심에 새겨져 있다고 가르칩니다. 전도서 3장 11절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17]고 했습니다. 이는 창조주를 향한 경외와 찬양이 인간의 영적 본질에 내재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 2장 14-15절에서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18]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다는 것이죠.

 

이상의 논의를 종합해 볼 때, 자연종교에 내재된 보편적 신 관념은 유신론의 강력한 논거가 됩니다. 그것은 신에 대한 관념이 인위적 허구가 아닌 실재의 반영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절대자', '창조주', '섭리자'로서의 신을 끊임없이 추구해 왔습니다. 최초의 철학자로 일컬어지는 탈레스조차 "만물은 신들로 가득 차 있다"[19]고 했던 것처럼, 신의 존재는 이성적 사유의 근간을 이루어 왔던 것이죠. 그리고 이는 곧 모든 피조 세계 너머에 초월적 실재, 즉 하나님이 계시다는 성경 진리의 방증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종교의 신 관념을 기독교 신앙의 교두보로 삼아야 합니다. 고대 교부 저스틴은 이교도 철학자들의 지혜 속에도 "말씀의 씨앗(spermatikos logos)"이 있다고 했습니다.[20] 그에 따르면 스토아 학파나 플라톤주의 등 이방 사상 안에 깃든 진리의 요소들은 기독교 복음을 예비하는 역할을 한 것이죠. 현대 신학자 폴 틸리히 역시 종교를 "궁극적 관심(ultimate concern)의 표현"[21]이라고 정의하면서, 타 종교에 내재된 진리 추구의 열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연종교의 신 관념을 복음 전파의 접점으로 활용함으로써, 만인에게 내재된 신 경외의 본능을 십자가의 진리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자연종교에서 발견되는 신 관념의 보편성은 유신론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유력한 근거가 됩니다. 그것은 초월적 실재에 대한 직관이 인간 본성에 내재되어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절대자, 창조주, 섭리자로서의 신에 대한 관념은 결코 허구나 망상의 산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모든 인간의 심중에 새겨진 하나님의 진리를 반영하는 것이죠. 이는 곧 성경이 가르치는 유일신 신앙의 보편적 토대가 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권합니다. 인류 보편의 신 관념이 암시하는 초월적 실재, 즉 성경의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그 분만이 우리 삶의 근원이자 구원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22]고 선포하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신 관념이 증언하는 바, 이 우주에는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신이 실재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자, 역사를 주관하시는 섭리자이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은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23]고 선언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이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24]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죄 용서함과 영생의 선물을 얻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이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25]고 약속합니다. 자연종교의 신 관념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됩니다.[26]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27]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고 초청하고 계십니다. 그 분은 여러분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29]고 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자연종교의 보편적 신 관념이 유신론의 타당성을 입증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인류 문화 속에 내재된 신 개념의 유사성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피조물 속에 창조주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유일신 신앙의 진리성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초월적 실재를 향한 보편적 갈망은 인간 안에 심어진 신적 본성의 반영인 것이죠.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영접할 때, 비로소 참된 진리와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참고문헌

  1. Hick, J. (2004). An interpretation of religion: Human responses to the transcendent. Yale University Press.
  2. Eliade, M. (1959). The sacred and the profane: The nature of religion. Houghton Mifflin Harcourt.
  3. Diels, H., & Kranz, W. (1951). Die Fragmente der Vorsokratiker, vol. 1, 6th ed. Berlin: Weidmann, 1951-52. Xenophanes, Fragment 23.
  4. Laozi. (2006). Tao Te Ching: Annotated & explained. SkyLight Paths Publishing. Ch.1
  5. Hume, R. E. (1921). The Thirteen Principal Upanishads. Oxford University Press. Chandogya Upanishad 3.14.1
  6. Allen, J. P. (2005). The Ancient Egyptian Pyramid Texts. 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Utterance 527
  7. King, L. W. (1902). Enuma Elish: The Seven Tablets of Creation. London. Tablet 4
  8. Gill, S. D. (1982). Native American Religions: An Introduction. Wadsworth Publishing Company. p.30
  9. Homer, Iliad 1.503-4, 1.533, 1.611-2
  10. Cicero, De Natura Deorum 2.64-69
  11. Eno, R. (1996). Shang state religion and the pantheon of the oracle texts. Early Chinese Religion, 41-102.
  12. Plato, Timaeus 28a
  13. Aquinas, T. (1947). The Summa Theologica. Benziger Bros. edition. I.44.1
  14. 로마서 1:20 (개역개정)
  15. Barrett, J. L. (2011). Cognitive science, religion, and theology: From human minds to divine minds. Templeton Foundation Press. p.48
  16. Bloom, P. (2007). Religion is natural. Developmental science, 10(1), 147-151.
  17. 전도서 3:11 (개역개정)
  18. 로마서 2:14-15 (개역개정)
  19. Aristotle, De Anima 411a7
  20. Justin Martyr, Second Apology Ch.13
  21. Tillich, P. (2001). Dynamics of faith. Zondervan. Ch.1
  22. 요한복음 14:6 (개역개정)
  23. 요한복음 1:1 (개역개정)
  24. 로마서 5:8 (개역개정)
  25. 사도행전 16:31 (개역개정)
  26. 요한복음 1:12 (개역개정)
  27. 요한복음 3:16 (개역개정)
  28. 마태복음 11:28 (개역개정)
  29. 로마서 10:9 (개역개정)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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