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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다 언덕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처형의 증거

by gospel79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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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골고다 언덕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처형의 증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 사건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 아닌 종교적 신화에 불과하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 것인지, 고고학적 발견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골고다 언덕의 위치와 의미

골고다 언덕은 예루살렘 북쪽 성 밖에 위치한 해발 777m의 석회암 언덕입니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처형되신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마가복음 15장 22절은 "그들이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는 곳으로 가니 번역하면 해골의 곳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골'이라는 이름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언덕의 모양이 해골처럼 생겼다는 설, 처형된 사람들의 해골이 흩어져 있었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골고다가 당시 로마의 처형장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로마는 성 밖에서 죄수들을 처형했는데, 이는 그들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겨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십자가 처형의 고고학적 증거

예수님 당시 유대에서 행해진 로마의 처형 방식은 십자가형이었습니다. 사형수의 손과 발을 나무 십자가에 못박아 매달아 놓고, 질식사 할 때까지 방치하는 잔인한 방법이었죠. 그런데 이런 십자가 처형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발견이 있습니다.

 

1968년 예루살렘 북동쪽 기브앗 하미브타르에서 발굴된 1세기 유대인의 무덤에서는 십자가에 매달린 채 발꿈치뼈에 긴 철못이 박힌 젊은 남성의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예수님과 동시대를 살았던 유대인 예호하난으로 추정됩니다. 그의 발견은 로마의 십자가 처형 방식을 실물로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무덤 발견과 예수님의 장사

요한복음 19장 41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 가까이에 동산이 있고, 그 동산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었다고 전합니다. 이 무덤은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다 안치한 곳입니다.

흥미롭게도 1867년 영국의 고고학자 찰스 워렌 장군이 예루살렘 북쪽 성 밖에서 1세기 유대인의 무덤을 발견했는데, 이곳은 지금의 '동산 무덤'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동산 무덤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무덤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 방이 있고, 입구는 둥근 돌문으로 막혀 있었습니다.

 

물론 동산 무덤이 예수님의 무덤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부근에서 사용되던 무덤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장사 장면이 당시 역사적 정황과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 역사가들의 기록

로마의 역사가들도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1세기 말에서 2세기 초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그의 책 <연대기>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 황제 시대에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의 이름을 딴 그리스도인들은 그 당시 억압을 받았지만 이 미신은 사라지지 않고 유대는 물론 로마에까지 퍼져나갔다."

타키투스는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역사가였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또 다른 로마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기원후 49년경 글라우디우스 황제가 그리스도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했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기독교가 1세기 중반 로마에 이미 전파되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의 증언

1세기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그의 책 <유대 고대사>에서 예수님에 대해 두 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른바 '플라비우스의 증언'으로 불리는 대목입니다. 

"그 무렵 예수라는 현자가 있었으니, 그가 행한 놀라운 일들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빌라도는 우리 지도자들의 고발로 그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그는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신의 예언자들이 그에 대해 예언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인이라 불린다."[5]

물론 요세푸스가 기독교 신자는 아니었기에, 이 글에는 일부 기독교적 수정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실존 인물이었으며,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는 역사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성경의 기록과 사도들의 증언

마지막으로 성경 기록 자체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복음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후, 그 사실을 담대히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대제사장과 유대 공회 앞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의 증인이라"(행 5:32)고 증언했습니다. 

만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제자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이를 증언하며 순교했을 리 만무합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할 충분한 동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의 목숨까지 내어놓으며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골고다 언덕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에 관한 여러 증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의 기록이 고고학적 발견과 역사적 문헌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의 목숨을 건 증언은 예수님의 부활이 진실임을 강력히 방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결코 허구나 신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확고부동한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진리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살아계신 구세주이십니다.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강력히 권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천국과 지옥은 엄연한 실재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주저하거나 미루지 마시고, 그분을 여러분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믿음의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1. 마가복음 15:22, 개역개정 성경
2. Hershel Shanks, "Crucifixion - The Archaeological Evidence", Biblical Archaeology Review 11/1, Jan/Feb 1985 
3. John 19:41,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4. Gabriel Barkay, "The Garden Tomb: Was Jesus Buried Here?", Biblical Archaeology Review 12/2, Mar/Apr 1986
5. Josephus, Antiquities of the Jews 18.3.3
6. 사도행전 5:32, 개역개정 성경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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