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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형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 처형 방식의 일치성

by gospel79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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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십자가형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처형 방식의 일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십자가형의 기원과 로마에서의 사용

십자가형은 고대 로마 제국에서 가장 잔인하고 수치스러운 형벌로 여겨졌습니다. 로마인들은 주로 반역죄를 지은 노예, 범죄자, 반역자들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습니다(https://en.wikipedia.org/wiki/Crucifixion). 십자가형에 처해진 사람은 온 몸의 체중이 손목과 발목에 매달린 채로 매우 고통스럽게 숨을 거두게 됩니다. 사형수는 대개 탈진과 질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습니다(https://pubmed.ncbi.nlm.nih.gov/14750495/).

 

기원전 6세기경 페르시아에서 최초로 십자가형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카르타고와 로마로 전파되었습니다(https://www.britannica.com/topic/crucifixion-capital-punishment). 로마의 십자가형 사용은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된 주후 30년경에 절정에 달했습니다. 당시 유대 지역을 다스리던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법에 따라 예수님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습니다.

 

성경의 십자가 처형 기록과 역사적 증거들

성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실을 여러 군데에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 그의 옷을 나눠 가졌다." (마태복음 27:35)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으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요한복음 19:19)

"제 삼 시가 되어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마가복음 15:25)

성경에 언급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장면은 당시 로마의 십자가형 관행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그의 책 '연대기'에서 로마 황제 네로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며 십자가형에 처했다고 기록했습니다(https://en.wikipedia.org/wiki/Tacitus_on_Christ). 1세기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 역시 로마인들이 유대 반란군을 생포하여 십자가형에 처했다고 증언했습니다(https://en.wikipedia.org/wiki/Josephus_on_Jesus).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서도 1세기 팔레스타인 지역의 십자가 처형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1968년 예루살렘 북동쪽에서 발굴된 '예호하난'의 유골은 양쪽 발목뼈에 십자가 못 자국이 있었고, 20-24세의 젊은 남성으로 추정됩니다(https://www.baslibrary.org/biblical-archaeology-review/11/1/6). 이는 예수님 당시 십자가 처형이 실제로 행해졌음을 입증하는 고고학적 물증입니다.

 

의학적 증거와 성찬식의 유래

의학적으로도 성경에 묘사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실제 십자가 처형 시의 신체 반응과 일치합니다. 떡과 포도주를 상징하는 성찬식 또한 십자가 처형 전에 로마 병사들이 죄수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주던 관행에서 유래했습니다(https://en.wikipedia.org/wiki/Crucifixion_of_Jesus#Last_Supper).

 

손목과 발목에 못이 박히면 팔과 다리의 신경과 인대가 찢어지면서 극심한 고통을 유발합니다. 숨을 쉴 때마다 찢어진 살과 신경이 쓸리면서 통증은 더욱 심해집니다. 이런 고문 속에 서서히 질식사하게 되는 것이 십자가 처형의 잔혹한 실체입니다.

 

예수님도 이와 같은 십자가 고난을 고스란히 겪으셨습니다. 채찍에 맞아 살점이 떨어지고, 가시관을 쓰고 조롱당하시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손과 발에 못이 박히고 온 몸의 체중이 매달린 채 6시간 동안 고통 속에 힘겹게 숨을 헐떡이다 운명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은 역사적, 고고학적, 의학적으로 1세기 로마의 십자가형 방식과 완벽히 부합합니다. 이는 성경이 신화나 전설이 아닌 실제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증언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의미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이토록 잔혹한 십자가 처형을 당하셔야만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죄값을 치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심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비극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증언합니다. 

 "그가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25)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셔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목격했다고 성경은 전합니다(고린도전서 15:6). 

고고학적 증거로 뒷받침되는 예수님의 무덤

예수님의 부활을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증거도 있습니다. 예루살렘 북쪽 근교에 위치한 '동굴무덤'은 예수님이 묻히셨던 무덤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무덤은 당시 유대인의 매장 풍습을 잘 보여주는 1세기 무덤의 실물 예입니다(https://en.wikipedia.org/wiki/Garden_Tomb).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의 시신은 아리마대 요셉의 새 무덤에 안치되었습니다(마태복음 27:57-60). 동굴 무덤은 바위를 파서 만든 매장 공간과, 시신을 안치하는 관대(관을 얹어 놓는 돌판)가 있어 예수님 무덤의 모습을 짐작케 합니다. 

1986년 예루살렘 남쪽에서 발견된 '골고다 언덕'과 그 인근의 '동산 무덤'은 성경에 묘사된 예수님의 십자가 처

형과 매장장소를 연상시킵니다(https://www.biblicalarchaeology.org/daily/biblical-sites-places/jerusalem/golgotha-a-view-from-the-balcony/). 

기독교 복음의 출발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자 기독교 복음의 출발점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되고 복음도 의미를 잃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린도전서 15:14)

그러나 예수님은 확실히 부활하셨고, 사망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서 죽음과 심판의 공포는 사라지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이 꽃피게 됩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능력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역사적 사실에 확고히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신화나 전설, 헛된 이야기가 아닌 실제 역사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며,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결코 허구가 아닌, 예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영원한 종착지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구주와 주인으로 모셔들이시기 바랍니다.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당장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초청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마음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죄로부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References:
1. Hengel, Martin (1977), Crucifixion in the Ancient World and the Folly of the Message of the Cross, Augsburg Fortress, ISBN 0-8006-1268-X 
2. Retief, FP; Cilliers, L. (December 2003). "The history and pathology of crucifixion". South African Medical Journal. 93 (12): 938–41. PMID 14750495.
3. Encyclopædia Britannica. "Crucifixion" 
4. Tacitus, Annals 15.44.2–8
5. Josephus, Jewish War 5.449-451
6. Tzaferis, Vassilios. "Crucifixion—The Archaeological Evidence", Biblical Archaeology Review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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